😥음악(작곡)을 그만두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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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Music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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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COK-j1h]

창작의 영역은 다그럼 소설쓰다가도 내 글 별로병 걸리면 답도없음 그래서 완벽주의를 버리고 일단 완결작은 내라는 것도 그말이고

[@user-ckeyinhello]

소위 ‘내꺼별로병’이라고 하죠… 음악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창작을 할 때 있어서 본인의 결과물이 좋지 않은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KSSMusicOfficial]

맞아요 역설적이게도 그 기조가 발전의 시초가 되기도 하구요

[@shirosky4856]

저도 지금 이 병에 걸려서 ㅠㅠ 너무 힘드네요 ㅠㅠ우리 모두 화이팅..!

[@user-ckeyinhello]

@@shirosky4856 화이팅하세요!

[@Serendipitys2]

음악에 재능이있는지는 어떻게 알수있나요

[@user-ckeyinhello]

@@Serendipitys2 재능이라… 저 같은 사람이 딱 이거다! 라고 말할 수 았는 주제는 아닐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음악에 재능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편이 딴 생각 안하고 순수하게 음악에 노력하기 더 좋으니까요.

[@medicalvoice5010]

발성 때문에 노래를 못하는 줄 알았는데 발성을 다 했는데도 노래를 못할 때 느끼는 그것이군요.. 옛 음악을 듣는게 더 중요하더라구요.. ㅜㅜ

[@KSSMusicOfficial]

정확합니다 바로 그 상실감이죠

[@MinhoJin]

그런게 어딨습니까 !! 좋든 안좋든 기냥 하는겁니다 될때까지!! 좋아질때까지 !!!

[@KSSMusicOfficial]

형님이 그렇다면 그런걸로 하겠습니다

[@자유의꽃CcpOut]

그런 사람이 시간낭비 하는거임.

[@TeamAteutSJY]

결국 음악 못하는 사람의 고질병은... 자가진단 못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자멸하더라고요...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애들이 천재병이 제일 심합니다

[@KSSMusicOfficial]

펙트일지도

[@jlepworld]

작곡가에는 드라마 음악 감독,팝,뮤지컬,게임음악등 다양한 장르로 나뉘어지고 접근법도 완전다르고 타고나는 분야도 다른데 이를 알아볼 노력을 안하고 재능 없다고 느끼는경우도 많은것같아요ㅠ

[@KSSMusicOfficial]

그런 부분들도 있을 수 있겠네요!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seongmin_choi1123]

소위 '양식 탐구'라고 하는 메타적 관점에서 접근하는게 좋아보이네요

[@피아니즘]

그쵸 ㅎㅎㅎ 화성학 마스터링 이런건 정말 기본이고 기술이니까요 ㅎㅎ 음악은 기본적으로 노래고 라인이죠. 이걸 위해 존재하는게 다른 모든 부분.... 이것도 공부해야 하고 연습하고 훈련해야 합니다. 재능이라고 퉁치기엔... ㅎㅎㅎ

[@uki2116]

어느 음악분야가 맞는지 알아보지도 않는건 재능은 커녕 삶의 기본태도 아닌가요?;; 뭘해도 안될 삶의 자세;;

[@007mwr]

알아보면 내가 뭘 할 수 있는데

[@O5ing2]

10년 작곡 연습하면 10년치만큼 는다 너가 노력하면 노력하는만큼 는다 라고 다들 말하는데 그게 지금 당장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모르겠고 다짜고짜 시작만 한다고 느는 것도 아니라는 걸 알아서 더욱 막막한 거 같네요

[@KSSMusicOfficial]

10년하면 10년만큼 느는건 아니구요 오히려 그렇게 멍때리고 시간 버리지말라고 만든 쇼츠에요 제 채널에 현실적으로 멘탈 나가는 영상 많으니까 시간 괜찮으실 때 놀러오셔서 본 영상 많이 보시면 쇼츠보다 훨씬 나으실거에요

[@자유의꽃CcpOut]

재능없으면 10년한다고 늘지 않음. 암만 재능없는 사람이 축구연습 한다고 해서 재능있는 손흥민이 되지 않는다는거임.

[@zzipkim1]

단적인 예로 누군가는 스플라이스에 있는 샘플에서 영감을 얻고 가져다 샘플링 하고 가공해서 큰그림을 그리지만 누군가는 아무리 들어도 좋은 소스와 아이디어를 얻지 못한다.. 이런 차이가 크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좋은 음악이 본인 안에 있어야하는것 같네요

[@KSSMusicOfficial]

맞습니다 결국 근본적인 내공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댓글 고맙습니다

[@Jinclobert]

음악의 기본 뼈대인 화성학과 작곡 이론을 아무리 베토벤한테 배운다고 해도 화성학과 작곡법은 음악을 더 좋게 발전시켜주는 역할이기에 베토벤같은 엄청난 음악가한테 배워도 음악성을 키우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이론이 완벽해도 음악성이 별로면 음악이 안좋게 들린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무서운 점이 음악성은 베토벤도 심어주지 못하고 결국은 스스로가 무수히 많은 연구를 통해 음악성을 기르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또 무서운게 음악성을 스스로 개발한다고 해도 대중적으로 좋은 음악성인지에 대한 스스로의 판단이 힘들어서 음악에는 정답이 없다는 게 이런 뜻 같습니다..ㅜㅜ

[@user-imzerogod]

자기가 남들보다 이걸 더 잘할 것 같다는 믿음이 있다면 그걸 해야함. 그리고 다른 모든 관심을 제쳐두고 그거 하나만 판다면 교수보다 높은 경지로 가는거지. 가르친다고 되는 게 아님을 잘 알기 때문에

[@스터햄-e6i]

예체능의 성공은 재능이 99프로고 노력으로 겨우 성공한 사람은 티가 날 정도로 짠내나는 영역...ㅜ

[@ohvape_da2780]

노력만으로 성공한게 아님 그들의 재능이 진짜배기들에 미치지 못할정도라 그런거지 애포에 재능이 없으면 시자과고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그만두게 됨 .. 흥미를 느낀다 = 재능이 있는거임 그게 수치가 몇이냐 문제지..

[@user-se9mb5rg1i]

ㅉㅉ 니네 노력이 부족한거 ㅋㅋ 이딴거 쓸시간에 더 해보라

[@MPick-bw8tf]

타고난 재능은 재능없는 사람들 노력으로 뛰어 넘을 수 없습니 다.타고난 재능에 기술를 배우 면 시너지가 레벨업 됩니다. 예체능 계열은 무조건 재능이 제 일 중요하고 그 다음 기술을 익 히는 것

[@unknownnwon]

저는 운이 좋아서 주변 프로분들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화성학이고 뭐고 아무런 지식이 없을 때부터 첫 앨범부터 미쳐돌아가서 스타덤 오르고 여태까지 화성학 모르시는 분이 계시는데.. 최고의 작곡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그냥 마이웨이로 코드 진행 생각 안 하고 탑라인부터 짜기로 결심했습니다.

[@서희-k8f]

예고음대출신 현직가수,기획사랑 협업하는 작곡가인데 화성학 몇천만원때려가며 공부해도, 작곡 좋은교수 레슨받아도 그게 다가아닌것같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마치 신내림 받은사람마냥 배우지않았는데도 감으로 아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런사람들 보면 멜로디도 기가막혀요 특유의 느낌이 존재하죠. 진짜 그런 뭐랄까 재능이라 표현하긴 애매모한 그런 특유의것이 있어야 되는것같아요 ㅋㅋ

[@Romeopapathree]

재능이 아니면 감이 아닐까합니다

[@0glaso987]

미감?

[@---hb8dk]

맞아요 뭔가 동물적이고 천부적인 감각이 있는듯 합니다 그 사람에게만 부여된 것처럼 보이는 그런 감각이요

[@fike-sphere]

장범준

[@좋은알람소리]

​@@fike-sphere장범준씨도 음악 그따위로 하냐고 핀잔 받고 상처 받을때도 있었죠

[@김상민-x9l]

전 빨리 배우는 사람이 재능 있는 건 줄 알았어요. 환갑에 시작하든, 30년치를 5년만에 하든 정점에 도달 할 수 있냐 아니냐는 결정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까지 가보지 않으면 확인할 수 없어요.

[@Cover_Kasia]

그렇군요...그렇군요...그래도 포기하지 않는것도 포기하지 않는 재능이죠.

[@KSSMusicOfficial]

사실 그게 가장 큰 능력이에요

[@goldfishblue]

그럼 포기하지않으면 누구나 히트곡을 만들 수 있을까요?@@KSSMusicOfficial

[@KSSMusicOfficial]

@@goldfishblue 이론적으로는 그런데 물리적으로는 불가능하죠 누구나 포기하지 않고 미친 사람 처럼 노력하면 서울대에 갈 수 있지만 사실은 누구나 서울대에 갈 수는 없는 것 처럼요

[@goldfishblue]

@@KSSMusicOfficial 답변 감사합니다.

[@mjp184]

포기하는 것도 재능임

[@cycokeelah]

걍 8090식으로 음악을 떄깔만 좋게 하고 원곡은 일본, 제3국에서 시디로 공수해서 따오는 시대가 아니라서 더 힘든 것도 있을 듯.

[@MouseDeeP]

진짜 ㅇㅈ요....중학생인데 작곡에 많은 힘을 쓰고 있습니다;;;내가 기술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 재능이 좀 없는 건지 몇 분에 몇 박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피아노나 이런 거 치는 거는 쉬운데 뭘 작곡하는 거를 넘어 악보 책에 담는 게 진짜 힘든 거 같음

[@김상우-y2v]

음악 만드는게 너무 즐거운데 어캐 포기해... 그냥 하는거지 재능 있든없든 인정받으려고 시작 한게 아닌걸? 돈은 다른걸로 벌면 댔지!

[@KSSMusicOfficial]

멋진 마인드네요

[@user-imzerogod]

창작이라서 그럼. 모든 분야가 창작이긴 하네. 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연마하는 거니깐. 개념만 공부하고 모든 문제는 자기 방식대로 풀어서 발전시켜야함. 남의 꺼 모방해도 좋은데 결국 내껄로 만들어야함. 애초에 재능이란 게 남들이 대단하다고 치켜세우고 정말 어렵다고 느끼는 능력이 자신에게 그렇게 대단치 않고 쉽게 느껴진다 혹은 사람들이 완벽하다고 하는 것에도 더 좋은 방식을 찾을 수 있다거나 더 좋은 방식이 있을거란 생각이 들면 그게 재능.

[@해장해장]

어렸을 때 작은 피아노 학원에서 콩쿨준비 하다가 한 마다가 도저히 안 되는 거에요. 진짜 백번 이백번 몇백번을 쳤는데 안되는 거 보고 그때 아 죽어라 해서 되면 그게 축복이구나. 해도 안 되면 그때부터 큰일이구나 그걸 깨달았죠.

[@KCCM_KAIROS]

음악을 하는 행위 자체를 즐기지 못할 때 작가들은 펜을 내려놓게 되지요 😊 돈이 전부가 아니고, 차트인이 전부가 아닌데 말이죠. 음악을 하는 행위에 목적을 돈이 목적이 되버리는 순간 음악가는 이미 음악을 그만 둔 순간이지 않을까요.

[@KSSMusicOfficial]

철학적인 관점이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user-pretty123]

아이디어.. 발상하고... 컨셉이 . . , 그만큼 중요함. . .... ☆`° 🤍😅😄😊😉

[@user-ft4qw8et2z]

대중과 트렌드의 니즈를 파악하는거죠.. 백날천날 회성학 마스터링믹싱 공부하고 작업해도 트렌드와 니즈에 안맞으면 그냥 양산형 음악일뿐.. 이미 음악산업은 발전할만큼 발전해서 프로듀서들도 하나의 마스크를 끼고 활동합니다. 익스트리멘탈 음악이 양지에 올라올만큼 전통적인 공부와 작업으로는 절대 성공할수없죠

[@BCA-ui1nj]

제가 좀 성장을 했는지 이 말에 뭐가 숨겨져있는 말이었는지, 이제 무슨 말인지 확 이해가 되네요 하... 역시 형은 다 알고 있었구나... 나도 형만큼 많이 많이 알고싶다

[@KSSMusicOfficial]

같이 커나가는거지 뭐

[@Kokopoko-qw9dr]

재능이라는 벽때문애 그만둔다고 얘기하시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함. 자신만의 음악 개성 관중에게도 먹히는 음악 스타일을 발견을 못한것 뿐이지 안돼는건 없음 재능은 핑계에 불과함이라고 미래 싱어가 말합니다

[@skylikey]

재능이 없으면 빨리 다른거 알아보는게 좋다. 예체능은 원래 재능없으면 버티기 어려운 영역이다. 재능이 중요하지 않은 많은 일자리가 있는데 하위 30%에서 머물며 계속할 이유가 없다.

[@조이-q9i]

재능은 타고나는거니깐요. 중생하지 않는한

[@Presure903]

사실이라 슬프네... 적어도 입시는 결과로 보여주는데 음악은 진짜 재능의 영역이라..

[@자유의꽃CcpOut]

음악과 그림은 배워서 어느 수준까지 기술은 연마할 수 있지만 그게 영감을 필요로 하는 창작 영역으로 가면 재능이 가장 중요해지긴 해요.

[@MINIYA79]

전 아직.......그만 두는 시점에 그 짜도 못 낼 상황이네요...공부를 안해봤어요..ㅡ.ㅠ 열공해 보는 걸류...

[@hhh-yd5cl]

노래를 몇 년을 배워도 안배운 재능있는 친구들한테 안된다는 느낌을 받을 때.. 재능충이 노력을 하면 천재가 된다는 게, 그게 나는 아니라는게.. 인정하고 즐기면 되는건데 그게 안되네요 ㅎㅎ 그래도 좋아서 하는거니 열심히 해야겠죠 ㅠㅠ

[@Tragic_Truth]

모든 수학공식을 다 외워도 정작 수학문제를 만들지 못하는 거죠

[@DYJ-u4f]

근데 이게 어쩔수 없는거 같음 남들은 이정도면 괜찮은데? 하는것도 내가 생각하고 고민하고 노력한 시간에 비해,다른 사람들 음악에 비해 부족한거 같고..별로인거 같고..꼭 음악이 아니여도 매순간 느꼈던거 같아요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해봅시다 저희 화이팅!

[@KSSMusicOfficial]

정답입니다

[@XoSung_s]

와우... 너무 맞는 말이네..ㅋㅋㅋㅋ 그래도.. 음.. 끊임없이 노력하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내가 별로여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KSSMusicOfficial]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이네요

[@자유의꽃CcpOut]

공부도 예체능도 재능영역이라 같은 조건이라면 재능러 따라잡긴 힘들겠죠. 그러나 그걸 따라가는 방법은 온갖 돈을 발라서 노력한다면 재능러 가까이는 갈 수 있을거에요ㅎ

[@Fyhgjj]

반대로 생각해보면 발성이 안좋은데도 노래가 맛깔나는 사람, 믹싱, 화성악을 모르는데도 좋은 노래를 만드는사람이 계속 해야하는것 같아요

[@자유의꽃CcpOut]

맞아요. 저는 춤 배운 적 없는데도 각각의 노래 비트와 분위기에 맞게 모든 춤 장르를 조합시켜서 즉흥댄스를 잘 출 수 있듯이 각자 타고난 재능이 있어요.

[@노디자인]

대중에게 먹히는 멜로디가 가장 중요함

[@자유의꽃CcpOut]

대중에게 먹히는 대중음악은 솔직히 쉽긴 함. 정해진 코드가 있기 때문에... 그러나 똑같은 코드여도 거기에 독특한 영감을 불어넣는 건 재능 영역.

[@giti7853]

예체능에서는 특히 선천적인 게, 60%이상은 되어야 나머지를 노력으로 발전시킬 여지가 있는 거라고 하더군요. 새벽에 깨어있으면 괜찮은 음악을 만드시는 줄 알았는데, 공부만 하시다가 그만두는 분들이 그렇게 많으신지 몰랐네요.

[@자유의꽃CcpOut]

음악은 재능이 80프로라고 함.

[@user-friendly5286]

대가들의 노래를 듣고 따라하려고 해서 바뀌면 얼마나 좋으리...

[@피아니즘]

믹싱 마스터링 화성학 이런 건 다 부차적인 거같습니다. 이미 있는 멜로디와 가사에 비해서는요. 쟤네들은 아름답게 채워주는 수단이죠. 그래서 작곡은 또 다른 영역이겠지만.. 그리고 기술적으로 완벽하면 노래가 별로일리가 없을텐데라는 생각도 들고, 또... 화성학에 믹싱에 마스터링에 전부 다른 영역이고 하나 하나도 깊은데. 그걸 다 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러니까 다 해봤는데 아닌거같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러니까 애초에 그 정도로 노력하는 사람이 몇 없다는거죠. 아마 저런 걸 대충 대충 배우고 대충 하는 정도에서 다 했다고 착각하고, 착각에 착각을 더하니 당연히 결과물인 음악도 별로겠죠. 이 영상도 그런 사람들에게 하는 이야기일거구요. 원본영상보니 맞는 말씀을 하셨네요 ㅎㅎ 재능을 연마하는 방법.. 가르쳐주는 걸로 해결되지 못하는 영역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해주신거같습니다.

[@파시통통e]

재능이 제일중요해 예체능에선

[@유유-o1m]

그 더러운(?) 느낌을 끌어안고 계속 작업하면 되지 않을까요? 나올거 거진 나온 시대에 창작자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박수걸채 받을 만합니다!

[@커즈-u5s]

팩폭이다 ㅋ

[@serapina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배울게 없엌ㅋㅋㅋㅋ

[@ytg2468]

와 팩트네 나름 다 공부했는데... 나의 한계를 상대방 다른 사람에게서 뛰어넘는 사람을 보았는데 오늘.. 어떻하지... 뭘 어떠케 가야지 뭐 계속 가는거여

[@KSSMusicOfficial]

풀 영상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아요

[@ExtoNov]

이것도 맞지만, 인맥싸움에서 지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같은노래 들고가서 내가하면 아무도 안듣고 유명한 사람이 그대로 떠서 가져가면 히트침 ㅋㅋㅋㅋㅋ

[@KSSMusicOfficial]

그것도 맞아요 근데 무근본 신인이 인맥 쌓을려면 제대로 된 실력이 필요할 거 같아요

[@Kimmrolls]

예체능에서 탑은 재능의 영역이다..

[@KSSMusicOfficial]

예체능은 거의 그런 느낌이 있죠

[@Enlightenment_2025]

역시 그런가...

[@KSSMusicOfficial]

@@Enlightenment_2025 예체능은 체육과 예술을 다 포함하는 광범위한 말이기에 그렇구요 풀영상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자유의꽃CcpOut]

아무나 박지성 손흥민이 되지 않듯이...

[@Manas-co8wl]

반대로 별 공부 안해도 재능 있는 사람도 많죠..

[@자유의꽃CcpOut]

마이클잭슨은 음악 이론공부 1도 안했는데 입으로 나오는 소리로만 작곡함ㅋㅋㅋ

[@polo2272]

@@자유의꽃CcpOut 그건 분명 마이클 잭슨의 재능이지만 어릴때부터 아버지의 혹독한 훈력때문이라도 그런 재능을 갈고 닦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oamoa-l8n]

슬프네. 다 공부했는데도 답 없어서 그만둔다니.

[@KSSMusicOfficial]

그래서 기숳적인 측면에만 올인하면 결과가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탈퇴한아이디입니다]

재능을 연마한다

[@KSSMusicOfficial]

말이 안되게 느껴지시겠지만 풀 영상 보시면 놀랍게도 가능합니다

[@자유의꽃CcpOut]

재능이 있다는 전제하에

[@TV-it2ti]

다른데서 재능 언급하면 니가 그만큼 덜 노력한거다 이러는데 음악에서는 그런 말 절대 안나옴 ㅋ 세상에 노래 한번 리코더 한번 안불러본 사람이 없거든 ㅋㅋ

[@Cantafola]

내꺼 쩐다 하고 업로드 전에 수십번 듣다가 조횟수 안나오면 아 나만 좋은거였네 이런 생각드는건 우짜노 하아

[@KSSMusicOfficial]

중꺽마!!

[@autumn_woodz]

아..현실의벽..

[@KSSMusicOfficial]

조준호 싸움의 벽

[@OnewXxxY]

작곡 배운적도 없고 화성학도 없이 감으로 가끔 깔작이는데 굳이 더 배울필요가 없다고 느낍니다 정답은 모르겠지만 그냥 감으로 하는게 최고인듯하네요

[@자유의꽃CcpOut]

마이클잭슨도 감으로 작곡하고 춤을 췄었죠. 마잭 명언 중에 춤은 생각하며 추는게 아니라 느낌으로 추는거라고 했죠. 그게 바로 타고난 감각.

[@무무MUMU]

그래서 지금부터 공부하려구요

[@bloodtrail8630]

용형이 ㄹㅇ 재능이지...

[@KSSMusicOfficial]

그 분야에서 천재시져

[@名前苗字]

음악을 많이 듣고 코드 진행도 많이 공부하고 해봐야하는데 요즘 아마츄어 작곡가들은 그걸 안하니 뭐

[@리중딱-j6k]

마스터링, 화성학, 음악이론 을 100% 습득해도 노래가 별로라 생각하면 그건 "소리" 문제 아닐까 싶네여, 잘못된 소스나 프리셋, 소리를 쓰고있는걸 인지못했다가

[@KSSMusicOfficial]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제 영상은 그것보다 본질 적인 감각을 키우는게 중요하다는 맥락이었습니다 스티비원더가 믹싱을 공부하지 않았어도 자연스레 레이찰스 음악을 듣고 자랐기 때문에 소울 펑크 블루스가 어떤 느낌이어야 하는지 감각적으로 몸이 느끼는 것 처럼요

[@sealsound9241]

그도 그럴게 공들여 만들곡일수록 많이 듣게되는데 같은곡을 많이듣다보면 질리거든요.. ㅋㅋ

[@raymondpotter3528]

인정합니다. 창작의 고통을 알진 못하지만 인정한다구요 아무튼

[@GPOP88]

음악은 재능을 표현하는 수단일뿐인거죠

[@KSSMusicOfficial]

좋은 댓글입니다

[@kimsanghyunid]

순수함을 잃으면 예술 분야에서는 정체기또는 심심해집니다. 표현력도 좁아집니다. 리듬도 표현입니다. 하다못해 초중고 일기장만 봐도 왠만한 작곡가 씹어 먹습니다. 싸이월드 다이어리만 뒤져도 왠만한 앨범 10~20개 뚝딱입니다. 군대있을때 쓰던 일기 그 스무살 언저리 암튼 많이 다니고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무엇보다 많이 불안해 해야 예술이 감정이 감동이 생깁니다.먹고살만하면 안나와요. 저도 어릴때 재능이 많았습니다.....

[@Mzf-z4y]

노력은 돈을 못이김 돈도 재능은 못 이김 근데 돈많으면 재능 굳이 필요없음 왜 해? 만들어져있는거 사서 즐기고 먹고 놀면되지 😂

[@자유의꽃CcpOut]

돈 많은 사람도 자기가 잘하는 분야에 재능이 있으니 그 돈을 벌었을텐데 재능이 필요없다뇨. 돈 많은 부자들은 돈을 땅 파서 버나요. 하늘에서 떨어졌나요ㅋ

[@hamo_eah]

감사합니다.

[@binaryfalse81]

방법이 없다며 결론이 왜 재능을 연마하래

[@KSSMusicOfficial]

풀 영상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얏호-h6x]

가끔 듣다보면 코드 진행도 괜찮고 멜로디도 적재적소에 잘 있고 악기도 잘쓰고 믹싱도 좋은거같은데 귀에 안들어오고 구린 노래들있음..

[@adrienagreste3749]

오늘 취미로 해보려 스튜디오원 깔았는데.. 이게뜨네 참 😅 내 미래인가

[@KSSMusicOfficial]

ㅋㅋㅋ취미로 하실거면 즐겁게 하시면 되져!

[@nanazzang777]

그럴때는 너무 슬플것 같아요ㅠㅠ 오랫동안 공부를 했을텐데 더이상 방법이 없으니까😢

[@자유의꽃CcpOut]

진짜 자기 재능을 찾는다면 긴 시간 필요없이 일취월장 할거에요.

[@kkakkung]

모든 일이 그런거 같아요

[@lolo_corellein]

일단 난 배우는 단계니까 스플라이스에서 오디오 따와서 드럼 베이스 코드 여러 이팩터해서 아직 즐기려고 해보는 단계

[@KSSMusicOfficial]

아주 좋은 시작 지점입니다 화이팅해요!

[@lolo_corellein]

@@KSSMusicOfficial 감삼당 ㅠㅠ

[@콩쥐-l5x]

근데 보통 재능이 없다는걸 본인 빼고 주변인들은 처음부터 다 알고있음ㅋㅋㅋㅋ

[@shinaekim0708]

맞는말씀😂

[@KSSMusicOfficial]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bhk7054]

당구로 치면 이론은 완벽한데 감각이 따라주지 않는 느낌?

[@KSSMusicOfficial]

확실히 그 일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얻는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자유의꽃CcpOut]

인생은 이론이 아닌 실전...

[@thomaslee-korea]

재능은타고나는거지요. 가수두타고나고 작곡도타고나지요ㅡㅎ

[@자유의꽃CcpOut]

맞아요. 저는 춤 배운 적 없는데도 각각의 노래 비트와 분위기에 맞게 모든 춤 장르를 조합시켜서 즉흥댄스를 잘 출 수 있듯이 각자 타고난 재능이 있어요.

[@오대황제님]

음악은 타고 나는거다😮 난 천재거든 지금 미디 첫 걸음마 하고있는데. 내가 이세계 음악은 다 잡아먹고 빌보드 1위 내가 친다! 빌보드 1위하면 나인줄 아셈😊

[@자유의꽃CcpOut]

첫걸음마 걷는 애기가 나는 세계 1위 마라톤 선수라고 말하는 것 같은ㅋㅋㅋ

[@Helloworld-ps3qd]

저는 다른 예체능 분야에서 재능으로만(?) 밥 벌어먹고 살고 있는데 역설적이게도 재능은 허상이라고 생각해요. 약간의 재능만 있으면 결국 다 똑같다고 봅니다. 갠적으로 저는 음악적 재능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지금부터 도전해보려고 해요. 아마 또 사람들은 저한테 재능있다고 하겠죠.

[@mehefin7]

본인도 진짜 압도적인 재능빼곤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자유의꽃CcpOut]

​​​@@mehefin7 아뇨. 노력과 재능은 같이하는거지 따로 하는게 아니에요ㅋㅋ 노력은 학교나 학원에서 공부로 배우는 스킬 연마이고 재능은 타고난 감각이에요. 둘은 따로 수행하는게 아님. 재능이 있으면서 노력하는 사람과 재능이 없는데 노력만 하는 사람으로 나뉘는거죠.

[@a3myong]

제일 중요한 건 멜로디인 듯

[@comet0316]

반대로 기술이 부족해도 재능만 있으면 아름다운 곡이 나오죠..ㅎ 부럽다.. 재능

[@dangibong5567]

공감!

[@KSSMusicOfficial]

댓글 고맙습니다!

[@chestvoice_master]

타고나는게 중요함 가령 음악 전공도 안했는데 작곡 프로그램 깨작해서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앨범 내보라 하면 쾌감쩜... 내 얘기임

[@angryteacher]

처음부터 별론지 알았으면 그만뒀어야지~ 근데 신기한게 난 별로라고 생각한게 의외로 대중들은 더 좋아할때가 있더라~ 또 본인은 겁나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별로 안좋아해~ 중요한건 객관적 시각으로 자신을 볼수 있어야 된다는게 핵심이다!!!!

[@KSSMusicOfficial]

자기 객관화 중요하져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시져!

[@asi6]

오리지널스...라는 책 한 권 추천드립니다 ... 재능은 어떻게 연마하는지가 나옵니다. 음악은 공부하는 것이 아니죠. 들었을때 좋은 노래가 좋은 노래죠. 노래에 만약 기술이 있다면 1500년대 악보 나오기 전에 노래했던 사람들은 기술이 없는걸까요? 미케닉, 엔지니어링의 입장에서 보면 말씀하신게 맞는 부분도 있지만 음악인의 입장이라면, 조금 부정적인 견해인듯 싶어요. 답을 말씀드릴게요. 작곡은 많이하면 할수록, 멜로디는 많이(양적으로)만들면 만들수록 실력이 좋아지조. 재능이라는 건 허상입니다. 재능이 있어보이는 사람은 살아가면서 그 무언가에 좀더 집중하고 좀더 반복하고 좀더 많이 노출되었기 때문이죠. 28년동안 작곡한 조용한작곡가 였습니다.

[@자유의꽃CcpOut]

재능은 허상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님이 미친듯이 축구 연마한다고 손흥민 됩니까. 메시가 됩니까.

[@좋은알람소리]

ㅋㅋㅋ 소위 천재들도 짐 저냥반이 하는 소릴 자신한테 하죠 정답은 없어요 맨날 맨탈나가고 좌절하고 그러면서 음악을 하는 이윤 사랑하니깐 하는거에요 음악을 돈벌이나 비교수단으로 생각하면 저럴수 있어요 예술은 순수학문이에요 순순한 자신을 탐구하는 영역으로 이용하세요

[@자유의꽃CcpOut]

음악을 돈벌이로 해야 먹고살죠. 음악만 하면서 굶어 죽을건가요.ㅎ 돈 많은 부자가 음악을 취미로 좋아서 한다면야 누가 뭐라할까요. 돈을 벌려면 대중성이 있고 인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재능과 운이 따라줘야죠.

[@좋은알람소리]

@@자유의꽃CcpOut 음 94군번 음악가로서 얘길하자면 답은 없지만 지향점은 있죠 음악이던 머던 열심히 하시고 주변분들과 자연스레 소통하는 여유를 지니면 어느 정도 헤쳐나갈수 있어요 섵부른 판단과 경직된 태도면 자신을 힘들게 만드니 열심히 하는 환경에서 부드러운 태도를 가지시는걸 추천합니다. 제 경운 그리하니 머 나름 풀려지더라고요

[@Serendipitys2]

음악에 재능이 있는지는 어떻게 알수있나요?

[@KSSMusicOfficial]

안타깝게도 해보는 수 밖에 없긴 한데 풀 영상 한번 보시면 도움 되실 것 같아요

[@아기람쥐-j6m]

믹싱을 배우려는데 작곡학원에 다니는게 도움이 될까요?

[@KSSMusicOfficial]

믹싱 잘 하는 프로듀서한테 배우면 도움 되구요 프로듀서가 되려면 프로듀서한테 배우고 믹싱 엔지니어가 될거면 믹싱 엔지니어한테 배우거나 녹음실 취직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아기람쥐-j6m]

@@KSSMusicOfficial 정성댓글감사합니다!!

[@user-vc3mr5df7m]

흑백요리사 황진선?

[@Smari24]

찰리푸스만큼만 하면 되는데 그게 안 됨

[@KSSMusicOfficial]

ㅋㅋㅋ사실 엄청 어렵져 댓글 고맙습니다

[@Mingkey22]

아닌게어딨어 수학도 개념적으로 다 알고있어도 시간안에 다 못푸는사람이 허다한데

[@Mingkey22]

그리고 재능을 따라잡으려고 노력이라는걸 하는거임

[@은빈-n7u]

비틀즈는 악보도 볼 줄 몰랐다..

[@Franz_Liszt_Korean]

오

[@j4454]

우습겠지만 저는 최고의 작곡가가 될 재능이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아닐 가능성이 훨씬 높겠지요 하지만 제 시간 몇 년을 불태워서라도 저의 재능을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기술적으로 들을 만한 수준의 노래를 만들려면 몇 년 잡고 공부를 해야 하나요 하루빨리 저의 노래를 만들고 싶습니다 현재는 여러 장르의 여러 앨범을 들으면서 음악의 영감을 계속 끄집어내는 중이에요...

[@KSSMusicOfficial]

최소 3,4년은 잡아야겠죠? 안 우스워요 진지하게 하고자 하고 될거라 믿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못할 일 거의 없습니다 같이 화이팅하시져

[@j4454]

@@KSSMusicOfficial최소 3, 4년 역시 쉽지 않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KSSMusicOfficial]

@@j4454 넵 쉬운 일은 아니져! 안 바쁘실 때 제 채널에 작곡가 되는법 조회수 잘 나온 영상 보시면 길 잡는데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자유의꽃CcpOut]

공부에 재능 있는 사람들은 사법고시 2년만에 쇼부 보더라구요.

[@wunderbar-q6y]

지가 만든거에 자뻑해서 고개 까닥까닥 거리면서 꼴에 흥겨워하는 애들 태반은 구린거나 만들다가 알아서 그만둠

[@thomaslee-korea]

협업하면되겠지요?

[@KSSMusicOfficial]

감각 있는 팀원이 있다면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이죠

[@Franz_Liszt_Korean]

오오

[@kymkym2]

윤종신 같은 사람이 재능이 있는데 음악을 안배우고 옆에 편곡해주는 사람 껴서 작곡하는 사람도 많음

[@KSSMusicOfficial]

그건 야매져

[@akfh0111]

자기가좋아하는장르 용형은 라틴팝 신사동호랭이는 뽕 Jyp는 알앤비댄스 테디는 힙가(?) 팝송 유영진은 SM팝 이민수는 오케스트라 블랙아이드필승은 컬러팝,트로피칼 승수님은 왠지 묘한 하우스 케이팝(??)

[@KSSMusicOfficial]

허허 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자유의꽃CcpOut]

이단옆차기, 김태주, 용준형은 제가 좋아하는 슬프면서도 묵직한 타입의 곡을 잘 만들더라구요. 별들의 전쟁 작곡팀도 감각적으로 세련되게 잘 만들고. Sweetune이 작곡한 노래 대부분은 들어보면 가수 인피니트가 생각나게 만드는 노래들임ㅋㅋㅋ 용감한형제들은 씨스타가 생각나고ㅋ 각자 자기들만의 고질적 틀을 못 깨부수는듯ㅋ 곡 느낌이 A라는 가수가 불렀던 곡같은데 B라는 가수의 신곡이고... 그 노래가 그 노래같아서 어떤 작곡가가 만들었는지 예상이 될 정도ㅎ

[@jampad96]

근데 그럼 기술적으로 완벽하지 않은 것이지 아닐까요..?

[@yokshot]

잘못했네...재능새끼

[@1percentt99]

바보들 그 때 보물상자가 열린건데 가지러 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포기해 버리는 바보들 바보들!!!!

[@자유의꽃CcpOut]

재능 있는 사람은 떡잎부터 달라서 남들이 알아 봄.

[@musicveetwin917]

정곡을 찌르시네여 ㅜㅜ

[@KSSMusicOfficial]

같이 화이팅하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