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2 악어2 차이 1.인재 RPG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게 길드원입니다 로나2 오픈런(거의 시작멤버라고 생각해주세요) 멤버는 임아니 싸패 커비입니다 악어2 오픈런 멤버는 오아 조디악 수피라고 보면 됩니다 로2 멤버는 싸패 커비는 사실상 노력형 시간을 갈아서 시키는것만 잘하는 멤버라고 보면 됩니다 임아니 ..... 즐겜러이지만 킴성태랑 게임하니까 빡으로 할려고 하는 멤버죠 악2 오아 수피 조디악 각자 어느정도 생각을하고 성태를 보좌하면서 시간을 갈고 있는 사람들이죠 (저는 로2떄 성태형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남습니다 추는 시간만 갈아서 되는게 아니다 시간을 갈아줄 추는 어디에서든 구할수 있다 추라면 뮈를 보여주던 뛰어나야 된다고 했죠 그게 맞습니다 봉준님이랑 성태님이랑 게임하고 싶은 사람은 많습니다 단순히 시간만 갈고 열심히 한다? 그건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오아 조디악 단순히 성태의 지시만 받는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스타일입니다 새벽에 계속해서 자금이 문제 생기고 부족하니까 오아가 나서서 멤버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노력했죠 그 노력의 결과물이 오아 수피 성태까지 밀농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아가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성태형한테 계속 돈 달라고 하지말고 미리 5만원정도는 보관하고 계속 돈이 나올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된다고 했죠 이게 결정적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태가 있을때 시간 갈고 노가다 하는 인원도 필요하지만 제일 필요한건 성태가 다 챙기고 체크 할수 없는 부분을 미리미리 준비하고 보좌해줄 사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2. 마인드 로2에서는 임아니 안겨가 코짱도 이거이거 해죠 사냥해죠 했지만 악2에서는 애들이 먼저 해결하다가 나중에 부탁하는 경우가 진짜 많습니다 특히 3-5 사냥도 보세요 로2 임아니라면? 너도 사냥해 이럴건데 성태가 누워서 잔다고 해도 카드 들고 있으세요라고하죠 그러니까 성태가 누워서 시즌 2떄는 힘들어 죽는줄 알았는데 지금은 애들이 너무 편안하게 해준다고 3.행운 RPG에서 득템 억까는 흔한 요소입니다 투기장전 3-5를 가장 많이 돌았지만 (거의 12시간동안 씨앗만파밍) 결국에 레시피 하나 못 먹고 억까를 당했죠 특히 RPG초반에 득템은 치고 나갈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로2에서는 ... 계속해서 못 치고 나간 이유가? 싸패가 사냥을 하고 파밍을 해야되는데 강화가 계속 안되니까 치고 나갈수가 없었요 .... 근데 악2에서는 오아의 전왕 수피의 권왕까지 먹으면서 더욱 빠르게 치고 나가는 중이죠 이런 운적인 요소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운칠기삼이라는 소리도 있으니깐요) 로2에서는 API 말고는 히든(쓰리)을 하나도 못 먹고 억까 당했는데 .....(거기다 API도 성태형 혼자서 다 뽑았죠 전하는 외부 영입이죠) 전하도 영입하면서 참 말이 많았죠 쓰리를 데리고 가니마니 하면서 근데 안 데리고 갔다면 서버 균형 자체가 무너지고 너무 힘들다고 판단해서 선택한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성태형이 제일 싫어하는게 말 나오는건데 그걸 어느정도 감수 해야 될만큼 급박했죠 근데 악2는? 어떤가요? 그런 무리한 선택 없이도 너무 잘 굴러 가는 중이죠 이런 종합적인 상황이 지금의 실코타운을 만든거 같아요 로2에서는 통나무를 들었는다면 지금은 애들이 통나무를 들고 성태형이 편안하게 앞에서 이끌어주는거 같아요 이제 마지막 투기장 1등하고 했던 말이 실행되면 좋겠습니다 꼭 성태형이 ㅎㅎ 히든을 먹으면 좋겠습니다 (힐러는 뺴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