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성이 역대 최고의 포스에 꼽히는 이유가 진짜 등장하자마자 가파르게 성장해 이미 이룰거 다 이뤄버린 정상급이였다는게 큰거같음. 마주작은 팀리그에서 좋은모습 보여주다 우승까지 했지만 생신인이 다씹어먹은느낌은 아니였고 이영호도 최연소 스타리그 첫 본선진출에 4강까지간 파격적으로 등장했고 첫 우승을 택뱅동 잡고 우승했지만 그 이후엔 택뱅동에 밀려 주춤했고..
@조민성-b3x3 ай бұрын
게다가 최연성 결승에서 다 이겼죠! 단 한명의 최고를 가리는 자리에서 진적이 없고 항상 승자였다는게 엄청난 임팩트임! 추가로 프로리그 에결도 무패! 심지어 그 중 프로리그 결승전 에결도 이기며 본인 손으로 팀을 우승시킴! 여러모로 1인자 DNAㅈㄴ강함!
@1a2a3alee93 жыл бұрын
최연성 이때 프로리그 신인왕을 받고나서.. 본인 혼자 힘으로 팀리그 우승 2번이나 해줬음.. 그리고 개인리그에서도 MSL 3회연속 우승 하고나서 스타리그 까지 점령
@user-tz3ox6iv9e Жыл бұрын
이때는 빼 다 같은 기간 아니니깐
@eungikim45674 жыл бұрын
외모와 다르게 짜임새 있고 논리적인 플레이의 대가 최연성
@서초구청도로과주무관3 жыл бұрын
외모때문에 오로지 물량만 우직하게 뽑을것 같다고 저평가 중이었음
@vamosandiamo Жыл бұрын
빌드깍는노인이라는 별명이 괜히 있는게 아님
@fieldjason97845 жыл бұрын
최연성이 무서운 연습생이란 얘기를 듣고 있어서 알고 있던 차에... 당대 이윤열은 힘싸움과 초반견제가 모두 좋았던 완전체의 시초였고 꾸준함에서 자기 컨디션을 잃지 않았던 선수였다. 그런데 이런 이윤열에게 용호상박 그 이상의 임팩트를 보여줬던게 최연성이었고... 최연성의 모든 경기를 통틀어 이 경기야말로 최연성 하면 기억나는 대표경기로 기억한다.
@yicijo20003 жыл бұрын
먼 개소리 이건 시작에 불과했거늘
@복슝아-v4h2 жыл бұрын
연성선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 감독한 것 까진 아는데 그다음은 검색해도 알 수가 없어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아 진짜 옛날 생각나고 몽글몽글 해지네 정말 재미있었는데
@jinho03726 жыл бұрын
암흑속에 있던 최연성이 드디어 우주를 헤쳐나와 스타계를 휘어잡는 순간
@hassumption5024 ай бұрын
와 이거 초등학생때 봤는데.. 와..
@yeshuaha883 жыл бұрын
이 게임 동생과 함께 TV로 보다가 이윤열 지는걸 보고 큰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진짜 추억 돋는다..
@곽병민-l2f3 жыл бұрын
이경기 이후 1년뒤인가, 한승엽 vs 이윤열 경기가 벌어졌는데, 지금이랑 비슷하게 완전 경기 양상이 비슷하게 나갔는데(한승엽 11시, 이윤열 2시.. 도중 이윤열 본진 또 망하고 5시만 남음) 한승엽은 이경기를 안봤는지, 아님 자신감이였는지, 왜 골리앗만 무한으로 뽑아서 꼬라박아서 좋은경기를 대역전패 당함. 이윤열도 이경기가 교훈이 되었는지 (본진이 밀려도, 재빠른 대처) 이 경기도 비록 대처가 좋았으나 (최연성의 실력이 한수 위였는듯) 1년 후, 한승엽 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4년 후, 그 유명한 베틀싸움 알카노이드에서 이학주랑 대결에서 본진 밀리고도, 공중유닛(베틀) 모음으로, 한방싸움에서 이기고, 그경기를 승리로 이루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