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룩 LIVE ▷ 조형균 '길 위의 나그네' (뮤지컬 '호프') / [이기광의 가요광장] I KBS 230209 방송

[@눌러담은누룽지]

이 넘버 부르실 때 눈빛이 따뜻해서 더 위로되는거 아시려나 몰라요... 따숩쌀

[@탸요]

눈을 감고있능데요?

[@눌러담은누룽지]

​@@탸요 벗어나고 싶다던 너는 이부분 봐주시면 되겠습니다ㅋㅋㅋㅋ 눈 잘 뜨고 계세요

[@욤맘떼]

호프 보면서 내내 들었던 생각인데, 케이는 자신에게 자리를 내어준 호프에게 늘 고마움과 미안함, 안타까움에 살았을 것 같음 ㅠㅠ 제발 자신을 버리고 호프 스스로 온전하게 자신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책 주인의 손때가 묻은 책에는 그 주인의 인생이 보이듯이 케이의 모든 노래들에 호프가 묻어있음 ㅠㅠ

[@jellybean3000]

호프 보고 왔는데 가장 눈에 띄던 조형균 배우님! 고운 목소리에 압도되고 왔습니다😂 진짜 발음도 좋으시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장탈]

연기도 노래도 너무 잘하셔서 오늘 공연보고 또 한번 감동하고 갑니다~~

[@bmw7671]

쌀.. 곧 보러갈게..

[@미완-j6j]

호프 보고왔는데 쌀님의 눈빛부터 노래까지 따뜻하고 용기주시는 데 눈물이 주르륵

[@ryu_uv]

하。。。 진짜 여운에 매일 들으러 와요😭

[@zunmaan]

집을 나선 나그네 그에게 세상은 언제나 밤 언제나 겨울 무겁게 내린 눈 속 오랜 날을 혼자 서 있었네 내내 혼자서 춥고 어둡던 그날 코트와 모자 신발을 뺏긴 무서웠던 밤 오랜 시간이 흘러 이제 남은 건 막연한 절망 차오른 원망 집을 나선 나그네 그에게 세상은 언제나 밤 언제나 겨울 봄이 오지 않아 얼어붙은 세상은 누구도 손잡을 수 없네 벗어나고 싶다던 너는 머물러 있고 벗어나고 싶다던 너는 머물러 있다 벗어나고 싶다던 너는 머물러 있고 벗어나고 싶다던 너는 머물러 있다 길 위에 선 나그네 그에게 세상은 언제나 밤 언제나 겨울 무겁게 내린 눈 속 오랜 날을 혼자 서있었네 내내 그곳에

[@퇴사마려워요]

어제 보고 줄줄 울고나왔어요 쌀 최고😭🫶

[@미니-u6c]

굿... 감동이었어요 👏👏

[@zizi0095]

일처리 엄청 빠르시네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jh-fw5tm]

최고의 k

[@packmas1643]

오늘 밤공 진짜 너무 좋았어요 ㅠㅠ 쌀고지 최고 ,,

[@eyeyey36]

이번 시즌으로 호프 처음 봤는데 이 넘버에서 눈물 좔좔 흘리고 나왔네요.... 쌀고지 역시 경력직 짬바 미쳤따......

[@c-3po0o0o]

넘 이뻐요...

[@연기배우는윤석진]

6/10 2시공연 수고하셨어요!

[@남인정-e4o]

크리스틴~한소절에 감동해 팬이되었어요😆😎

[@tsunoruspy4574]

Очень красиво! С любовью из России :)

[@양괭이부계정]

직접 보고들으면 어마무시하게 더더더더더더 좋습니다... 어여 공연장으로 가세요

[@shamashryu]

한달 후면 쌀고지 만날 수 있다요❤

[@rainkiss04]

쌀 호👍🏻

[@rhodanthe_6993]

2:23

[@kimkaka]

2:20

[@lee-wp1bl]

쌀고지 🥹

[@youngwoolee446]

쌀고지 보고싶다..

[@vuienesv]

겨론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