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시리즈2의 셴이 가장 기억에 남는 빌런임 기본적인 무력과 전투실력 뿐만 아니라 군대를 이끈다거나 음모를 꾸미는 등 지능적인 면에서도 가장 지독했던 빌런이라고 생각함 타이렁도 물론 좋았지만 카이 그리고 이번에 카멜레온 과 비교해도 셴이 빌런으로서는 가장 인상깊었음 그리고 2가 영화가 젤 재밌기도했구
@straightdavid79946 ай бұрын
여러모로 포의 진정한 아치에너미라고 하면 셴을 꼽을 수밖에 없죠
@추이-p4b6 ай бұрын
ㄹㅇ 쿵푸팬더 시리즈중에 2가 가장 기억에 남고 셴이라는 캐릭터가 임팩트가 컸음
@Twuussaavvv8 күн бұрын
2 정말 재밌긴했는데 1타이렁은 넘사임 낭만 한도초과임 타이렁은
@주영-b7l6 ай бұрын
셴 전성기 우그웨이급 이라고 작가가 직접 말함.
@큐브-i2y6 ай бұрын
대포 때문에 그런거임?
@유명-d2g6 ай бұрын
@@큐브-i2y 전성기 기준이라고 했으니 대포는 미포함일 듯?
@지지-y5s6 ай бұрын
셴의 전성기가 우그웨이 급 이라는 말 아님?
@붉은초보6 ай бұрын
작중에선 쫌 더 늙어서 실력이 제대로 안나온거라 하던데 그래서 포를 압도 못한듯
@뵤죠6 ай бұрын
@@붉은초보 기둥도 피할 수 있는데 예언에서 벗어나려고 일부로 죽었다는 썰도 있음
@박선재-s08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카이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첫 등장 때 저승의 모든 사부들 흡수했다는 것도 충격적이었는데 2편까지만 해도 절대자 포지션이었던 우그웨이를 압도하고 시푸와 무적의 5인방, 당대 쿵푸 사부들까지 모두 압도한 것만해도 사기적이었고 셴과 타이렁을 여유롭게 상대했던 2차 각성 포가 아무것도 못하고 피떡이 되는 등 활약상은 정말 최강이었고 서사만 좀 더 디테일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언제나 포의 최후의 보루였던 우시 손가락 권법이 통하지 않는 최초의 적이었다는 게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00oOoOoO6 ай бұрын
칼날 돌리면서 카이 테마 나오는게 ㄹㅇ
@armsfourcolors6 ай бұрын
근데 우시 손가락 권법은 산 동물에게만 능력이 발동됨 그래서 이미 한번 죽었다가 부활한 카이한테는 발동되지 않은것입니다
@박선재-s086 ай бұрын
@@armsfourcolors 네 알고 있습니다^^
@505호팬티도둑6 ай бұрын
난 셴이 가장 인상깊음 악당 자체로만 봤을때 말야 서사까지 보면 타이렁이 인상깊지만 전투씬, 행동하나하나 뜯어볼때 셴이 정말 내마음속 최고의 악당임 일단.. 너무 우아함. 전투씬도 뭔가 아름다움 그리고 그 우아하고 고고함의 추락이 너무너무 좋았음 이기려고 발악은하는데 살기위해 발악하지 않는것도 너무 최고임 난 살려고 도망가다가 반만 깔렸으면 좀 깼을거같은데 와 진짜.. 그냥 그 죽음을 받아들여버리는게 너무 그냥 셴같음 그다운 죽음이라고해야하나 걍 잘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