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신나하고 웃는 모습보니 30호로 처음 본 날이 떠오른다 그곳에서 부터 열심히 걸어 오늘 이 순간 까지 왔구나.. 축하하고 응원하고 함께 뿌듯하고 기쁩니다. 국토대장정 늘 동행합니다
@신영화-j9b3 жыл бұрын
유명가수전 (승윤씨)보는재미로 살았는데~~~어떡해요 승윤씨 음윈축하합니다!!
@최정희-w3e3 жыл бұрын
이승윤이 만든 대부분의 곡들과 그가 편곡한 사랑 two 같은 곡의 전주를 듣고 있노라면 우주에 쏟아지는 별들의 느낌이 난다. 아주 먼 미래로 내 영혼이 확장되어 가는듯한 느낌이랄까? 들려주고싶은 이 노래와 굳이 진부하자면 속에서도 비슷한 느낌이다. 어는날 나도 모르게 이 노래를 쭝얼대는 내 입술에 내가 놀랐다. 두세번 밖에 듣지않았는데 , 나도 모르게 진부하게 따라하고 있다. "사랑해 널"~~~~ 그리고 유명가 마지막회에서 승윤이의 감동과 흔들리는 기타줄에 휘감고 기쁨에 벅차 날아 오르는 그가 보인다! 같은 날 나오는 음원도 보나마나 대박이다! 방구석에서 꿈을 꾸는 모든 이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오던 길을 계속 가자는 메세지처럼 들린다. 검은 흙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꿈들아! 기쁘게 날아오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