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엔 미산보다 더 높은 산이 많지만, 산의 높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당신과 내가 여기서 만났으니 이곳이 바로 무림의 최고봉이오." "아, 이곳이 바로 내 생애 최고의 전장이로구나." "오라ㅡ 너와 나의 마음의 소리, 검으로 울리지 않으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네." "사내대장부라면 주먹으로 말하고 검으로 마음을 나눠야 하는 법이지!" "ㅡ고운산 단전제자, 무림맹주 서생, 가르침을 내려주십시오!" "ㅡ당문 외성제자 조활, 가르침을 청합니다!"
@쫑쫑이-c3h3 ай бұрын
캬 ㅅ발 내가 3회차때 겨우 이거 보고 뽕 오지게 참
@부르주아-r7v3 ай бұрын
후......후......왜 이러시오... 얼굴만 노리시는군요..
@user-clder3 ай бұрын
낭만 터진다 이게 무협이지
@조부장-s4y2 ай бұрын
"사제야, 네가 당문에 막 들어오고 그 몇 년동안 다른 사제들과 내기를 했었다. 네가 언제쯤 견디지 못 하고 당문을 떠날지 말이야." "그 누구도 네가 1년을 버틸 지 못 할 거라더군." "나는 절대 떠나지 않는 쪽에 걸었지. 언젠가는 무공이 나보다 더 강해질 거라고." "지금 보니 내가 내기에 이긴 것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