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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69
@goodday25843 жыл бұрын
김연경님이 배구협회 회장되는길이 한국배구 살길일거 같다. 김연경선수님 덕분에 여자배구 수준뿐아니라 시스템이나 팀분위기도 바뀐거 같다. 해보자라는 말은 간절함이 느껴져 너무 뭉클했음.더불어 내인생의 모토가 되었다. 여자배구팀 너무 보고싶었는데 라스를 불쾌감 없이 본건 처음인듯.
@hoenyjo64843 жыл бұрын
선수로서 잘하는 것과 협회 회장과는 좀 다른 개념이에요. 뭐... 못하리라는 법은 없지만, 사실상 체육단체 회장은 돈을 내는 자리에요 그래서 대부분 그룹회장들이나 오너가 사장들이 하는 거에요.
@gracemi92733 жыл бұрын
그럼 연경언니를 그룹회장으로 만들어드리자
@pigul80383 жыл бұрын
김연경을 협회장으로ㅜㅜㅠㅜㅜㅜㅜ 진짜 잘할 것 같긴함 ㅋㅋㅋㅋ
@니누구니-e1y3 жыл бұрын
그건안됨
@withusmassage66813 жыл бұрын
김연경 업적 시즌 최하위 팀 흥국생명 처음으로 통합 우승, 프로 데뷔 첫 해 정규리그 MVP와 챔피언 결정전 MVP 신인상, 득점상, 공격상, 서브상, 트리플 크라운. 일본 V리그 김연경은 정규리그 모든 경기주전 출전 전년도 최하위권(10팀 중 9위)이었던 JT 마블러스 김연경 영입 이후 25연승을 기록, 이는 일본 V리그 출범 이후 연승 기록으로는 두번째 준우승 1회, 리그 우승 1회, 흑취기 준우승 1회, 흑취기 우승 1회를 거뒀다 2010년 2월 6일에 열린 도레이 애로즈 전에서는 45득점을 기록하며 -다츠카와 미노루 감독은 김연경을 "일본에서도 100년에 한 번 나올 선수"라며 극찬. 리그 종료 후 득점상, 세트 당 공격 성공 횟수 부문 1위 터키리그 페네르바흐체에서 CEV 챔피언스리그 MVP 준우승 11-12챔피언스리그 득정왕,MVP 12런던올림픽 득점왕 베스트 스트라이커,MVP 12-13 CEV컵 득점왕,베스트 스파이커,서브상 13-14터키리그 득점왕,베스트 스파이커,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 13-13 CEV컵 득점왕,MVP,베스트 스파이커, 아웃사이드 히터 13-15 터키리그 득점왕,MVP,베스트 스파이커,서브상 14-15 터키리그 득점왕,MVP,베스트 스파이커 15 FIVB월드컵 득점왕 15-16 챔피언스리그 득점왕,베스트 아웃사이드히터,서브상 상하이 광밍 유베이 17년만에 팀의 정규리그 우승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풀세트 끝에 패해 준우승. 2018-19시즌 엑자시바쉬는 정규리그 우승 챔피언결정전에서 바키프방크와 5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준우승 팀원들에게 연봉 몰아주며 연봉 3억 5천만원에 친정팀인 흥국생명으로 11년만에 복귀 배구종목 국제기구인 국제배구연맹(FIVB) "우리는 끊임 없이 말해왔다. 김연경 선수는 세계에서 10억명 중 1명으로 나올까 하는 선수라고"라고 공개적으로 극찬했다 김연경을 보자 우리 대표팀은 안색이 창백해지고 파랗게 질린것 같았다 러시아 매체 김연경은 러시아의 신체조건,미국의 파워,아시안의 기술,브라질의 순발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유럽뿐아니라 세계에서도 그런 선수를 찾기 힘들다 축구로 따지면 리오넬 메시 이상의 선수다 (지오바니 구이데티 전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이고 가장 뛰어난 올라운드 선수이며 팀플레이어다 (조세 호베르토 전 페네르자흐테 감독) 아시아게임 금1은1동1 아시아 선수권 은1동4 현 세계랭킹 1위 남여 배구 통틀어 연봉1위 자잘한거 다 빼고 적어봤습니다 거의 치트키 수준입니다.
@SVTmcarat05263 жыл бұрын
확실한건 갓연경이 후배 선수를 잘 챙기고 많이 도와주는게 보임..다른 선수는 방송이 처음인 사람도 있으니까 토크를 이끌어내서 분량을 만들어주는게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SHUN_HAYAO3 жыл бұрын
알면 알수록 너무멋있는 사람..
@kyk10443 жыл бұрын
마져요~~~ 대화중에도 계속 후배들 이름 한번이라도 더 나가길.카메라에 더 비치길 하는 마음이 보이네요~ 갓연경
표승주님 저렇게 나오니까 운동할때랑 영 다른 사람이네 와... 배우같다.. 뭔가 분위기까지 있음
@Baldaggae3 жыл бұрын
뜬금없지만 연경언니 웃는 거 진짜 예쁘다 ㅠㅠ 앞으로도 많이 행복해하고 많이 웃어줬으면💙
@worldsailor21603 жыл бұрын
14:23 이건 역시 김연경 선수니까 가능
@vivacorea13253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선수 옆에는 늘 믿음의 동반자 좋은 친구가 있었다는 걸 수지선수를 보고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구르미-l3y3 жыл бұрын
선수들 케미 넘 좋았음ㅋㅋㅋㅋㅋ 김연경은 국가대표 팀 안에서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른 선수들한테는 든든한 동료이자 친구였을거같다ㅠㅠ 여자가 봐도 넘 멋있는 사람🤩
@반짝반짝빛나-e1q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나지막히 "40 입니다 참고로" 쐐기 밖았을때 진짜 풉! 하고 터짐 ㅋㅋㅋㅋ 아 시크하게 재밌는 연경님ㅋㅋㅋㅋ🤣🤣🤣
@djdkdkdl4073 жыл бұрын
정지윤 선수 완전 갓기임,,
@outstanding97413 жыл бұрын
정지윤 너무 귀엽네...풋풋하고..
@밤하늘-z4n3 жыл бұрын
연경언니가 일부로 팀나눠서 라디오스타에 데리고 갈 팀원, 런닝맨에 데리고 갈 팀원 분배했다고 들었는데 정말 팀장으로서 팀원들 알리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마음이 따뜻하다는게 느껴짐.
@jrm1744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생각의 차원이 다르네… 그리고 본인이 탑클래스 프로그램 골라서 갈 수 있다는 것도 개멋짐. 본업으로 세계 씹어먹고 만화 주인공으로도 말도 안되는 스펙 쌓아버렸는데 성격, 리더쉽, 예능감까지 좋음…. 뭐지 진짜
@csk26163 жыл бұрын
멋진 보스 레이디!! ♥
@lim11933 жыл бұрын
ㅁㅌㅜㅜ👍
@Seoulforest_djmom3 жыл бұрын
배구팀 파이팅
@김주영-y6r4p3 жыл бұрын
엄청나게 똑똑하고 치밀한 사람이네... 거기다가 리더쉽에 포용력까지 있는 사람이고 두 프로그램중 한 프로그램씩 데리고 갈 팀원을 분배 했다는 말인즉슨... 팀원 개개인의 능력치나 성격도 다 파악 했다는 말로 이해되는 것이고 프로그램 성격 자체가 어떤 팀원들에게 잘 맞을것 까지 이미 파악이 완료된 상태 였다는 건데........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
@dolightyanghoe3 жыл бұрын
박정아가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도 기대가 된다.. 자신의 턴이 오면 분명 리턴이 좋은 선수인데.. 그런 선수가 리더가 되면 둘 중 하나 완전 대박이거나 쪽박이거나 대박에 건다 클러치 박
@1004hoya3 жыл бұрын
박정아는 리더하기엔 멘탈이 넘 약하고 표정관리가 안돼요. 잘할때랑 못할때 갭이 넘 큼
@whispermeilikeyou3 жыл бұрын
멘탈이 약하기보다는 너무 표정이없어서...근데 맨탈 약해보이진않음 리우올림픽때 악플 감당한거보면
@mycometheroes3 жыл бұрын
@@1004hoya 멘탈이 약하진 않은것같던데.. 약했으면 리우때 이후로 올림픽 못나왓을듯
@nfo89723 жыл бұрын
@@1004hoya 16박정아 스스로 이겨낸게 진짜 보통멘탈입니까 ㅋㅋㅋ 잘할거에요
@user-wy4lh8mk5t3 жыл бұрын
멘탈은 강하다는걸 증명했다고 봐야되고 근데 팀을 이끌 스타일은 아니라고보긴함
@kimryong7422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얼굴 한번에 다볼수있어 좋았어요. 정지윤도 국대급 선수로 같이 있는 모습보니 좋아보이네요. 역시 김연경은 배구 최고지만 인성도 도 최고네요. 기분 좋았어요. Thank you.😊
@일-y2o3 жыл бұрын
수지언니 토크 너무 잘해...예능천재..
@jaykim23973 жыл бұрын
게다가 낄끼빠빠 완급조절도 훌륭~~ 미모도~~^^
@cclzzz97383 жыл бұрын
연경선수 아니었으면 배구 솔직히 이렇게 뜨지 못함 세계선수가 있었으니 관심있게 보고 재미를 알게된거 같다
@so_whatt3 жыл бұрын
갓연경님 진짜 토크가 보통 머리에서 나오는게 아닌게 느껴진다 ㄷㄷ 분위기 살리는건 둘째치고 아가들 기죽지 않게 계속 얘기 끌어주는게 장난이 아니네 ㄷㄷㄷㄷ 역시 태생부터 리더기질 ..
@uy34913 жыл бұрын
김연경선수 국대즈 언제나 응원합니다
@9247-jiyou3 жыл бұрын
국대즈 사랑해,,,,, 이제서야 여배에 빠진 나를 용서해,,,, 다음주 라스도 기대할게요!!! 예고보니까 슈퍼스타 부르던데 슈퍼스타들이 부르는 슈퍼스타라니... 벌써부터 눈물예약합니다..ㅠㅠ
@loskongs3 жыл бұрын
10월17일 정규시즌 시작합니다요... 홧팅..
@9247-jiyou3 жыл бұрын
@@loskongs 화이팅!!!! ㅠㅠ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도쿄 올림픽 보고 빠져서 코보컵은 챙겨봤네요,,ㅎㅎ
@가운데불곰2 жыл бұрын
막내 너무 순수하고 말투도 귀엽고~앞으로 선배 선수들처럼 국가를 빛낼 위대한 선수가 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