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너무 많다니 그 반대였던 가족 생각남 ㅋㅋㅋ 컬투쇼에서 들었던 말없는 가족 아버지가 2일동안 집에 안계셔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입원하셨다고 왜 이제 말하냐고 하니 엄마 ; 나도 아빠한테 조금 전에 들었다 아들 역시 입이 무거움 입대하기 전날까지 말없이 있다가 당일 그래도 장기 외출인데 말을 해줘야겠다고 생각했고 엄마한테 아들 ; 엄마 나 입대해 엄마 ; 언제? 아들 ; 오늘? 엄마 ; 야 너 그런 얘기는 어제 정도는 이야기해줬어야 밥이라도 먹고가지 엄마가 출근 준비하는 아버지께 말함 아들 입대한다고 아버지 ; 얌마 너 오늘 군대간다며? 아쉽네 얌마 그런건 미리미리 이야기해야지 오늘 회식 후 너 불러서 운전하라고 할까했는데 짜증만 ㅋㅋㅋ 그렇게 조용히? 입대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