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정말 촉이 좋은 사람인게 2014년 이때에도 최우식에게 대뜸 "너무 괜찮은데? 마스크 좋은데?" 그리고 라미란이 토크할때 쳐다보는 표정 보세요. 기획사의 사장으로써 흡족한 표정.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 예능인을 떠나서 굉장히 명민한 사람. 나이와 상관없이 그 촉은 늘 살아있는 사람인듯. 이거 1,2편 본 사람은 알겠지만 윤종신이 이병준에겐 선배에 대한 존중만, 김기방에겐 게스트로써의 예우만 갖췄고 라미란과 최우식에겐 일종의 '욕심'이 드러나는게 보임. '되겠다' 싶은 걸 빨리 캐치하는 저 감각은 탁월한 사람. 그러니 미스틱이 이렇게 컸지.
@cider22363 жыл бұрын
미란 언니 노래 실력...진짜 대단하다..
@jinakim72473 жыл бұрын
우식이 보려다 이것까지 보는구나. 삐약이 귀엽다!!
@황윤미-t7y3 жыл бұрын
라미란 노래 잘한다~~^^
@meenzz74813 жыл бұрын
이제 대배우 최우식이라구요.. 자랑스러운 삐약이.. 더 흥하자 식아ㅜㅜ ♥︎ 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