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 토니 베넷 콜라보 앨범최근에 2개 다 들어봤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ㅎㅎ 좋은 소식 계속 업데이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oungcho22783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멋있기는 한데 이제는 세월의 무게가 그대로 얼굴에 나타나시는 것 같아서 마음 아프기도 하네요.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나이든 티는 있을지언정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고 활력적인 인상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이리시맨" 개봉 전후해서는 알옹도 어쩔 수 없는 80대 고령자구나 라는 느낌부터 강하게 듭니다. 시간의 공격이라는 것이 참 무섭고도 무지막지한 것 같습니다.
@user-xb3mx5cm9t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하루종일 알 옹 보다가 느꼈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젊은시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미노년이었는데 이제는 끝에 가까워지신 노년같아서 마음이 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