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가 문제인건 맞는데 쇼미 몇번 떨어지는건 아무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 그럼 jjk도 이상해짐ㅋㅋ뭔 기준이 ㅈ미더머니여
@dsasd-t9z8 ай бұрын
@@JmL-cp6yx쇼미가 실력의 척도의 기준점이 될순 없지만 심바정도 인지도 가지고 7번 나가서 7번 다 광탈하는거는 그냥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앨범를 잘뽑나요? 자기 팬들도 구려서 하루에 5명도 안듣는 앨범 내놓는 사람한테 배워봤자 뭘 배울까요?
@dsasd-t9z8 ай бұрын
@@JmL-cp6yx 쇼미가 실력의 무조건적인 척도가 될 수없는건 맞죠. 근데 심바 정도 인지도 가지고 7번 나가서 7번 다 광탈한 래퍼 찾아보세요. 아무도 없죠? 앨범이라도 잘뽑으면 몰라 작년에 내고 5명 듣는 앨범 뽑는 사람을 래퍼라고 해야되나요
@에디킹8 ай бұрын
다 떠나서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법..
@소병웅-e4j8 ай бұрын
진짜 점점 장이수 되가고 있네ㅋㅋㅋ
@mr.fuckii8 ай бұрын
진짜 못살게구네이씨~
@이름-q5o8 ай бұрын
니 내 누인지 아니?????
@user-kl6lp5pf2v8 ай бұрын
내 랩레슨 안해씀다 랩 하는 아들이 시키지도 않는대 함검다
@anjtlqkf35068 ай бұрын
역시 폴리스 다크 아미 ㄹㅇㅋㅋ
@qtwttete3 ай бұрын
돼
@woni06398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서로 자기 생각들 담담히 말하고 상대 존중하고 글로 풀어내는 모습들
@ijason188 ай бұрын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건전하고 에너지 있는 상황으로 느껴지네요
@조강현구독방지위원회8 ай бұрын
와 내가 하고 싶은 말 정확히 이센스가 딱 딱 말해주니까 속이 시원하다.. 외힙 즐겨 듣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외힙도 복제 아티스트 진짜 많다. 무조건 개성있고 독특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만들어서 얼마나 듣기 좋게 만드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nFr-ir5or8 ай бұрын
양홍원 멜로디랩 깜ㅡ>본인도 어디로에서 싱잉랩 주노플라한테 3차 찢김ㅡ>속에 담아뒀다가 본인 정규에서 디스 이센스랑 있었던 일은 랩 관련 아니니까 디스 안하겠다ㅡ>랩 관련없는 테이크원 사생활은 폭로 이센스의 발언에 렙레슨 시장이 피해를본다ㅡ>본인이 인스타에서 자기 레슨셍 뒷담까는건 ㄱㅊ고? 난 배를 깐적이 없다ㅡ> 라방을 키기전에 인터넷을 좀 보고왔다는 이센스가 배 깐 본인 애완견을 보여주며 라방 종료 ㅋㅋㅋㅋㅋㅋㅋ 걍 내로남불을 사람의 형상으로 빚으면 그게 심빠일듯
@leechanghyun8 ай бұрын
모아놓으면 좀 그렇긴 함... 근데 흑역사 가져오거나 사건과 별개의 이야기 가져오는거 좀 그렇긴 한거 같음. 물론 나도 내 생각일뿐이지만
@nFr-ir5or8 ай бұрын
@@까치-u1p 이것도 하나의 리액션이고, 권투 경기를 해도 준비 안하고 뱃살 가슴 늘어져서 헉헉대면 야유가 쏟아집니다. 힙합이 항상 멋질 수 있는 이유는 혹독한 자정작용 때문이에요. 존중하지 않는 대상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강요하지마세요
@nFr-ir5or8 ай бұрын
@@까치-u1p 애초에 난 랩레슨 관련 논쟁에 대해선 이센스 말이 맞을수도 있고 심바말이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애초에 내가 잘 모르는 분얀데 ㅇㅇ 난 그냥 심바의 미칠듯한 내로남불을 비판하는것 뿐임 지는 혹독한 자정작용 드립치면서 미친듯이 남욕하고 다니더니, 상대가 이센스가 되니까 갑자기 배까고 낑낑댐? 이센스랑은 랩 관련이 아니라 디스못하겠다면서 왜 테이크원 사생활은 폭로함? 왜 지 힙합씬에 들어올수있게 해준 은인인데 은퇴할때 조롱함? 걍 지 레슨생 줄어드는게 겁난다고 하던가 뭔 레슨 '산업'이 피해를입니마니 하고, 정작 본인은 과거에 본인한테 돈내고배우는 레슨생들 욕하고다니고 이게 맞음?
@nFr-ir5or8 ай бұрын
@@leechanghyun 위에 쓴 답글보면 알겠지만 심바의 과거 모든 발언들이 현재의 심바를 겨냥하고 있음. 마냥 사건과 별개가 아님. 심지어 저 주노플로 디스조차 관련있는게 이번에 이센스 태그한 라방에서 '교포래퍼'라며 누군갈 까더라. 뭐 1/100 확률로 주노 아닐수도 있지만 굳이 추정하자면 본인이 열등감을 못이기고 정규에서까지 욕한 주노라고 보는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까
@회전목마-p5p8 ай бұрын
조심해 아이피 바꿔서 찾아온다~~또 자기 아니라며 발뺌하겠지~
@Csw-t3o8 ай бұрын
참 재밌있는 주제였음. 힙합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예술을 좋아하는 일인으로써 이센스님의 말이 크게 와닿았음. 우선 손심바님의 의견은 뮤지션(예술가)으로써 가치보단 랩이 생존의 수단과 방법이 더 주가 된다고 생각함. 이센스님의 말처럼 창작의 영역은 교육으로 만들 수 없는 부분에 공감하고 손심바님의 랩 레슨을 받아 보진 않았지만 레슨이라함은 배우고자 하는 타인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입장인데 그럴려면 자신이 가진 지식을 정의 혹 함축해서 서술격의 ~이다. 의 문장으로 끝맺을수 밖에 없음. 이 부분에 교육자가 원하지 않더라도 교육자의 문화적 사상과 마인드, 힙합에 관련된 정보, 취향등 맣은 요소들이 배우는 사람들에게 암묵적으로 전달된다고 봄. 랩이라 함은 개인의 표현 도구인데 이는 개인 독백의 시간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봄. 창작은 독백의 시간 즉 랩 연마, 정보 취득, 주제 설정등 주체가 힙합이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이를 어떻게 표현할지에 고민하고 흡수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개성과 예술관이 만들어지는데 이 부분은 타인의 교육으로 절대 만들어질 수가 없음. 왜냐하면 창작은 개인의 경험이 총체적으로 맞물려 만들어지는데 이건 타인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거니와 누구도 나 자신을 정의해서 대변해줄 수 없음. 우선 창작은 특정 정답이 없기 때문에 개개인의 노력으로 일궈낸 개성과 예술성을 다방면으로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타인과 소통하는것인데 조언은 가능해도 창작을 가르켜줄 수 없음. 창작을 가르킨다는 것은 자신이 이 세상의 정답이자 중심, 인간의 영역을 뛰어 넘어섰다는 오만한 생각처럼 비춰질 가능성이 큼. 아마 이센스님이 나조차 계속 배워 나가고 있다고 말한 이유도 어느누구도 예술에 종점에 다닿을 수 없음. 다만 내가 내 음악이 누구보다 종점역과 가깝기를 바라는거지.
@Csw-t3o8 ай бұрын
그리고 또 창작자는 나의 예술관과 기술등을 쉽게 타인에게 가르켜주지 않거니와 강요하지 않음. 왜냐하면 앞서 말했듯이 창작은 자신의 경험, 생각, 기술등 총체적으로 맞물려 만들어지는데 누군가 타인이 나와 비슷한 표현을 한다는 것은 또 다른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거나 내 예술관이 정답이라는 것을 의미함. 그렇게 되면 창작자와 예술씬은 엄청난 회의감에 빠질수 밖에 없으며 개인적으로 예술에 위반되는 행위라고 생각함. 이를 수용한다면 인간은 개성을 잃고 복제 가능한 존재라는 것을 의미함. 이꼴 예술의 존재 가치를 잃게 됌. 그래서 이센스님이 연습생 발언을 한 것 같음. kzbin.infoYrjZVh79z2s?si=GnCSwuXk6-gynhlV. 개코님 노래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올림.
@Csw-t3o8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건 에미넴 시상소감인데요~kzbin.info/www/bejne/m2rcaZWhdpmWqLssi=5nH_cLMldAnKp5C5 자기가 영향받은 혹 존경하는 힙합 아티스트를 나열하면서 이들이 나의 스승이라 말합니다. 여기서 에미넴이 얼마나 힙합이란 문화를 사랑하고 그들의 앨범을 수도 없이 들었겠구나 또 끊임없이 갈구하고 연구했겠구나가 느껴지네요. 이러한 관심과 사랑은 타인의 배움으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정말 한 분야에 미쳐 있어야 찾아보고 듣고 연습하고 하는거죠. 그게 창작의 과정입니다. 거기서 좌절도 맛보고 희열도 맛보며 현실이란 불안속에 이 악물고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사람들을 뮤지션 혹 예술가라 칭하죠. 창작과 창작물이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죠. 재능이 있다면 단기적으로 빛을 발할수 있지만 커리어는 재능으로 지속하기 힘듭니다. 재능도 개개인마다 빛을 발하는 시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걸 지속적으로 대중에게 보여준다라는 것은 뼈를 깎는 노력이 있어야 해요. 재능은 정말 창작의 일부분이기도 하고 예술이 정답이 없는것 처럼 재능도 정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영겁의 시간을 거쳐야 재능도 발휘할수 있고요. 또 대중들은 창작가의 창작과정 및 시간(창작을 위해 소요된 시간)을 잘 알지 못하기에 그걸 단순하게 재능이라 표현하기도 합니다. 에미넴이란 거대한 뮤지션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 항상 끊임없이 연구하고 배우고 창작의 영감을 갈구할겁니다. 이센스님이 나도 현재형으로 배우고 있다라고 말하는게 허세가 아니랍니다. 오히려 예술앞에 겸손한 태도인거죠. 요새 한국의 예술씬을 보면 예술의 본질보다 예술가의 허울을 쫒는 분들이 더 많아보이네요. 여담이지만 그렇기에 전 김심야님을 참 좋아한답니다. 창작을 하시지 않는 분들은 잘 모르실수도 있을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kzbin.info/www/bejne/fmbVn3h4n8mNa7csi=IwEfa9rVZfreliIZ 이건 에미넴의 창작에 관련된 고민을 담은 영상이네요.
@jinfreaks53178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언컷퓨어 들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지금 우리가 아는 이센스랑 달리 엄청미숙함 뉴블러드 래퍼로 처음 이센스 접하고 한참 후에 들었었는데 그거 듣고 아 이사람 타고난게 아니고 엄청 연구했구나 생각 들었음
@덕현-x5c8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 ㅉ
@fredrics-adv8 ай бұрын
@@덕현-x5c문해력ㅋㅋㅋㅋ
@아연앤구리8 ай бұрын
@@덕현-x5c 와 어떻게 읽으면 이렇게 댓글을 달수가있죠? 랩가사는 이해는 가능하세요? ㄹㅇ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이센스 처음시절에 졸라게 못한다고 까내리는게 아니라 뉴블러드 래퍼로 접하고 나~~아중에 언컷퓨어 듣고는 이사람이 타고난게 아니라 엄~~~청 연구해서 이렇게 잘해졌구나 라고 한건데... 제가 글쓴거 이해하시죠?
@YH.Kim4178 ай бұрын
이센스는 개인의 개성은 수많은 음악을 듣고 뱉어야 완성이 되고 정형화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런 것 같네요. 아이돌처럼 랩이 상품의 일부가 아니고 래퍼는 랩이 전부라고 생각을 하니까요.
@quaxxxx8 ай бұрын
개코 쌈디 이센스 빈지노 같은애가 레슨 하는 것도 아니고 손심바같은애가 한다는게 아이러니임
@ancelmogarza96058 ай бұрын
손심바가 왜?? 손심바정도면 상위권 래퍼에 자기 앨범을 안내는것도 아니고
@파랑새-s5u8 ай бұрын
@@ancelmogarza9605이센스도 손심바가 급이 안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양멍멍이-u3u8 ай бұрын
손심바가 언제 상위권이죠...주관적이지만 님도 주관적이시네요 개별로 손심바
@Kims-f9p8 ай бұрын
손심바가 뭔 상위권 래퍼야 병신아 존나 못하는데 나보다 못해 니미야@@ancelmogarza9605
@manoverQuer8 ай бұрын
@@ancelmogarza9605손심바가 뭐가 상위권이야 유명해서 상위권이면 이영지가 랩 제일잘함
나랑 친한 사람이 레슨하는건 이해한다. 그렇지만 만만한 것들에게 놓는 일침 중독은 대마보다 끊기 어렵다.
@nc33657 ай бұрын
나는 난독 ㅃㄷㄱㄹ이다
@novacsōloth7 ай бұрын
@@nc3365 나는 센충이다
@Lelvsn2 ай бұрын
심바 다중이 두개 발견
@거북이2-g3n8 ай бұрын
물론 재능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센스가 700 800개의 벙개송과 작업물을 내는 동안 그가 공들여온 수많은 노력과 연구를 배려하지도 않은채 그저 본능적 감각적이라는 말로 폄하해버린 순간부터 손심바의 설득력은 바닥으로 추락한거임. 이센스가 아무리 자기 곡에서 하니까 되던데 첫공연부터 개쩔었다 등등 이야기를 했더라도 음악적 과시의 표현일 뿐이지 그 감각을 갈고닦는데 걸린 노력은 언급도 안하고 '너는 감각적으로 되도 우리는 안돼.' 식으로 얘기하면 예의는 밥말아쳐먹은거고 오히려 이센스의 의견이 더 힘이 실릴 수 밖에 없음.
@user-yd8ey5oz5c8 ай бұрын
그게 리스펙이지 폄하임?
@거북이2-g3n8 ай бұрын
@@user-yd8ey5oz5c 이센스가 한 수많은 노력은 무시하고 난 개같이 노력해야 할 수 있는데 넌 재능충이네 이딴식으로 얘기하면 그게 얼마나 무례한 행동인지 인간관계에서 얼마나 존중이 없는행동인지 모르는건가...?
@또치-d5l8 ай бұрын
@@user-yd8ey5oz5c 노력을 폄하한다잖아 이해가 안됨?
@bongbong-ly5bl8 ай бұрын
손심바가 그걸 폄하하려고 한 이야기가 아니잖아? 그냥 타고나지 않은 사람을 가르치는거다 라는 말을 하다가 나온말을 그렇게 꼬아서 들으면 안되지.
@t-dm3kl8 ай бұрын
@@bongbong-ly5bl그게 듣는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ㅈ빠지게 노력해서 이 자리까지 왔는데 이걸 겨우 타고난 감각으로만 치부한다고?? 약간 이런 포인트에서 기분 나빠하기도 하는거 같드라구요
@seowookang86788 ай бұрын
이센스 말이 맞음. 예술영역에서 중요한건 창의성임 우리나라는 모든 예술성 레슨하는 선생님들이나 교수들이 창의성을 억압하고 자기 생각을 주입하는 경우가 많음 기본기만 잡아주고 20년 30년 40년 해먹어도 평생 연구하고 개선해야하는게 예체능임
@힘내기-u6i3 ай бұрын
맞음
@ko-db3bx8 ай бұрын
이거 랩레슨에 대한 범위를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이센스는 완전히 그 사람의 창작을 디렉팅하는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 같고, 손심바는 블로그 글을 미루어 짐작하면 아예 101 클래스처럼 아예 감없는 사람들한테 빠르게 모양새를 갖춰주는 그런 역할인 것 같고... 프로 레벨로 가려면 이센스 말이 맞고,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손심바 말이 일리가 있어서...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치는 느낌이라면 뭐 랩레슨 존재 가치가 있지 않을까?
@김현수-c6q8q8 ай бұрын
나도 이게 맞는것 같음 쌩 맨바닥에서 기초 정도만 가르쳐 주는 역할? 조언정도? 미술도 뭐 연필 잡는법이랑 물감 고르는법 기초적인 그림그리는 기술들은 알려줘야 본인이 그 도구들로 창의성을 표현할 방법을 알거아니여
@uss1388 ай бұрын
이건데 서로 확대해석해서 빡쳐있는거 + 걍 지 돈벌이 하면서 거창한 대의명분 내세우고 씬을 위한다 이럼 역겹지
@rhymesmith03128 ай бұрын
실제로 손심바의 레슨생이라고 주장하시던 분이 막상 레슨 받으러 가니까 기본기가 갖춰진 상태라고 해서 더이상 진행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hoyol8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랩 레슨"을 어뗳게 정의하냐 차이
@8bars688 ай бұрын
랩 레슨 수강자들은 실제로 힙합씬에서 활약할 프로를 기대하며 레슨을 받을텐데, 레슨 선생이 씬에서 활약한 커리어나 인정 받을만한 작품도 능력도 없이 기대에 찬 수강생들을 비싼 돈 받고 가르친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이인열-z6e8 ай бұрын
이센스의 생각에 공감함 창의가 획일로 굳혀지는것에 엄청 걱정하고 경계하고 있는것같음
@-ra_ssell96968 ай бұрын
ㅋㅋㅋ 공감 이센스는 랩의 기본 본질을 알려주고 본인이 창작하기 위해 하드웨어를 알려주고 바르게 이끌어주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 같음.. 공감하는게 랩 재대로 해보고 싶다는 지인 15살 아들이 알아 보니 한달에 한달 4번 40만원 일회성 맞보기 9만원 주고 들어봤는데 랩선생의 본인의 스타일대로 가르치더래…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방향은 아니라서 안했다고 함
@Jungle_in_the_house8 ай бұрын
힙합쪽 생태계가 어떤진 잘 모르지만 예술쪽 일하는 사람이라 두 분 이야기가 다 공감이 되네요 ㅋㅋㅋㅋ;;
@skyoonlee8 ай бұрын
4:22 우지 들고 인터뷰 하는줄;
@marilynmanson81408 ай бұрын
이센스님 말이 맞음 힙합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돈내고 랩레슨이나 받고 있으니 뭐 아이돌 연습생도 아니고 개성이 필요하고 자기만의 색깔이 필요한 힙합에서 무슨 소용이 있겠음 자기 감정을 감각적으로 뱉어야 멋이 나오는게 힙합인데 그러지 못하니 그게 무슨 뮤지션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주교-i6k8 ай бұрын
저 말 씹공감 그냥 프로그램 만지는 방법 레코딩 방법쪽만 알려주면 나머진 알아서 하게 둬야지 자기 음악인데
@tny-y1m8 ай бұрын
5:10 ㅈㄴ과감하게 아일릿 예시든거보고 주인장 급호감된 힙붕이면 개추ㅋㅋㅋㅋ
@MIHO_OHIM8 ай бұрын
언젠나 전투태세 강민호 그가 진정한 한국인
@곽두천-y3w8 ай бұрын
4:35 이센스가 말하는 개성 창의성의 측면은 제자가 스승을 따라간다는 그런 식의 이야기는 아니고 결국 개성과 스타일, 창의성은 누가 뭘 가르쳐도 자신이 스스로 찾는 것이면서도 찾고 얻게되는 영역이기 때문에 코칭이 필요한 영역이 아니라는 것이죠 문화나 음악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 개론 같은게 아니라 충분히 스스로 찾아서 성장, 흡수 할 수 있는 부분들까지 레슨으로 돈을 받으면서 알려주는걸 문제 삼는거니까요..
@캐딜락-u6b8 ай бұрын
5:59 그래 맞아하고 공감했습니다 마지막을 정리잘해주셨네요 여전히 힙합을 좋아하니까 이야기가 나오는거지
@BONG9chan8 ай бұрын
이센스 존나멋지다
@MIHO_OHIM8 ай бұрын
대 센 스
@user-nb8pn3ik1n8 ай бұрын
문화,씬을 위해라는 말이 비겁함
@rainppp8 ай бұрын
맞아. ㅋㅋ 그냥 내 기술을 원하는 사람한테 돈받고 파는게 뭔 잘못이냐고 하면 할말없는데 저건 좀 구차하다 말이
@uytuq6 ай бұрын
이 논쟁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다 너 이센스 될래 심바 될래
@nomoregoodboy14058 ай бұрын
쇼미하나 사라졌을뿐인데 다시 건강한떡밥으로 가득채워지는 올바른현상이나타나네
@KingT.K8 ай бұрын
둘 다 무슨 말 하고 싶은지 알겠고 말들 모두 이해돼서 … 누구 편 들기가 뭐해지네요 ㅋㅋ
@내가무슨부기온앤-y9g8 ай бұрын
편드는거 자체가 좀 건강치 못한 자세같아요 그럼 자기편이 진리라 생각되고 상대편 미워케됨
@KingT.K8 ай бұрын
@@내가무슨부기온앤-y9g 동의합니다. 답이 정해질 싸움같았는데 정답이 없었다 느낌으로 쓰고 싶었는데 제가 조리있게 글을 못쓰네요. 감사합니다!
@Youaresurrounded8 ай бұрын
@@내가무슨부기온앤-y9g 그러면 아무것도 모르겠다.난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는 자세는 건강합니까. 힙합 20년 팬으로서 제 생각은 레슨을 공무원학원처럼 돈받고 하는건 그냥 ㅈ밥같아 보입니다.
@qtwttete3 ай бұрын
돼서
@KingT.K3 ай бұрын
@@qtwttete ㄱㅅ
@cowblack85198 ай бұрын
옛날에 페북 한창 했을 때 대충 한 번쯤 쇼미나 고랩으로 이름 들은 래퍼들은 친추나 팔로우를 걸었었는데 본선도 아닌 뭐 길게 가봐야 팀미션까지 또는 2차 미션까지 간 래퍼들이 랩 레슨한다는 글 보면서 들었던 감정이 딱 이센스님이 말하는 거랑 똑같았음
@jjj-rj5wu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어느분야나 다 비슷함. 게임도 스토리를 즐기고 과정을 즐기는게 아닌 무조건 최고의 1위 캐릭을 만들기위한 속성 노가다나 돈퍼붓기. 기타(Guitar)에서도 관련 커뮤니티 들어가보면 죄다 프로세션 코스프레에 본인들의 음악과 창작, 개성있는 플레이는 단 하나도 없이 남에 음악에 기타 편곡 잘넣는 프로세션놀이에만 빠져있음. 주류 기타들도 죄다 세션용 하이엔드기타. 다들 본질은 잃고 껍데기만 추구함
@panic57388 ай бұрын
님이 말하는 프로 세션이 누구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몇명 안되는 유명한 사람들 다 어마어마한 사람들입니다... 저도 작곡하고 A&R하면서 어중이떠중이들 보다가 세션맨들 연주하는거 보면 그때마다 놀람
@jjj-rj5wu8 ай бұрын
@@panic5738 현직프로세션을 말하는게아니라 기타를 배우고 치는 취미생들이나 음악을하고싶어하는 기타 지망생들을 말한겁니다
@panic57388 ай бұрын
@@jjj-rj5wu 그러니까 아마추어가 세션맨 지망하는게 뭐가 잘못된건지요
@jjj-rj5wu8 ай бұрын
@@panic5738 뭐야 본인이 딴소리해놓고 말하는거에 왜이렇게 꼬투리는잡는건지? 잭화이트나 존메이어나 톰모렐로 같은 본인만의 개성있는 플레이로 본인만의 곡을 써서 성공하는 흐름이아니라 죄다 정석적인 테트닉과 깔끔한 플레이로 마치 게임 캐릭터 키우는것처럼 세션맨만을 꿈꾸는 기형적인 세태가 싫다고밀한건데 뭐가 잘못됐나
@panic57388 ай бұрын
@@jjj-rj5wu 실제로 기타 전공한 애들 대부분 오부리 전전하다가 음악 때려치는 경우가 수두룩하니깐요^^ 님 말대로면 폴 잭슨주니어는 개좁밥입니까?? 예시 든 기타리스트도 잭와 운운하는거 보니 대충 사이즈 나오네용ㅎ
@hkkhhq80665 ай бұрын
센스야 그게 재능이야
@교동짬뽕-c8o8 ай бұрын
이게 누가 맞다 틀리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 민희진이던지 하이브던지 지저분한 싸움보다 이런 건강한 싸움이 더 클린해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bastion_of_liberal_democracy8 ай бұрын
애초부터 예술을 학습한다는 거 자체가 넌센스다
@chshin62238 ай бұрын
이센스의 실력을 그저 감각적, 본능적이라고 단정지은 심바가 틀렸다고 생각함 그 감각과 본능을 갖추기 위해 이센스가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는지 모르잖아 우린 말이 번개송 700~800개지 그걸 만드는 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연구를 했겠음
@인천에미친사람8 ай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
@우리집쫑이8 ай бұрын
영상 깔끔하니 멋집니다
@meoywrk8 ай бұрын
세분 다 멋있다고 하는 마지막즈음 멘트가 정말 멋있네요 동감합니다
@namooell8 ай бұрын
옛날에 이센스랑 쌈디랑 슈프림팀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엠넷이었나 km이었나 무튼 어느 케이블 방송에서 랩레슨 같은 일반인이 쓴 가사 같은 거 보면서 부족한점 등을 집어주는 프로가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 처럼 극히 기본의 기본만 알려주는 프로였고 정말 깔끔하게 해주는 프로였음
@visionmus8 ай бұрын
업적을 쌓은 사람이면 랩 레슨 오케이 - 엘범이 많던가 네임 있는 사람 근데 손심바처럼 누군지도 모르겠는 사람이 랩 레슨 한다고 하면 걍 웃김
@Fand_A8 ай бұрын
디스 말고 생각나는 게 없어서 디스 할 때마다 얘는 뭘 보여줬길래 맨날 디스만 하나 싶었음
이형은 가면갈수록 멋있어지네 힙합의 본질을 잊어버리지않으면서 악성으로 돈착취하는 문화를 비판하는데 개 멋있다 ㅋㅋ
@kkimsoto7 ай бұрын
6:03 이 부분 너무 멋있어요...
@ktbae8 ай бұрын
멋지다 와 인스타 라이브도 플로우가 느껴지네
@HK-ns5jf8 ай бұрын
2:21 이게 핵심이지
@ati_8088 ай бұрын
나는 랩레슨은 안받아봤지만...뭔가 배우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사람도 많음. 상황이 안만들어지면...게으름때문에 꾸준히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먹튀나 성의없는 커리큘럼같은 문제가 아니라면 레슨 자체는 초보들이 필요로 하는걸 충족시키는 좋은 시발점이 될수있음. 그리고 어떤 직업인도 완성형은 없음...자기도 배우면서 타인을 가르칠수있고, 가르치는 와중에 영감받을수도 있는거임.
@혼다nm48 ай бұрын
이센스 짱!
@ccffdd-f2q8 ай бұрын
근데 둘다 맞는 말인거같아서 어디 한쪽에 손들어주기 애매한 상황이네 근데 개성이 퇴색된다는 이야기는 해쉬 수퍼비 이런애들 통해서 증명된거같고 또한 몇만번 뱉으면서 내껄로 만드는게 아티스트이기도 하면서 그런 시행착오를 겪는 시간들을 돈으로 사는것도 잘못된건 아닌거같고 선생님한테 묻게도 애매하긴한데 물어볼곳이 없다면은 그런 선택지라도 있는게 맞는거같고.. 나도 딱 한번 배워보고싶어서 하루 무료 레슨 받아봤는데 이때까지 막힌게 풀린 느낌들긴했음 경험을 돈주고 산다는건 매우 효율적인 방법인거 같기도함.. 근데 또 힙합인 관점으로보면 아닌거같으면서도.. 근데 에미넴도 드레의 프로듀싱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못왔다는 말도 있으니까... 실력있는 코칭을 받는다는게 또 하나의 메서드가 되지않을까.. 정답은 없는듯
@jks5647 ай бұрын
이센스 말이 맞지 예술이고 자신의 창의성 아이덴티티를 스스로 찾아 나가야 할 사람이 랩 레슨을 받으며 손 심바가 걸은 길을 답습하고 결국 또 다른 손 심바를 양성하는거지...
@롤롤-h9x8 ай бұрын
골딱이가 아이언,브론즈 문철 해주는거 보고 있으면 챌린저가 화가 안나겠냐고 ㅋㅋㅋ
@uniunl08218 ай бұрын
나도 나름 예체능인 디자인 박사과정 밟는 중인데 교수님들 하나같이 수강생들 개인의 디자인적 취향에 대해선 터치 아예 안함. 이센스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너무 이해됨
@SIKBOY714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식보이입니다. 저번영상에 이어 두번째 저 언급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왜 김승민, 브라운티거랑 함께 언급되야하는지 🤔 디씨에서 애들이 욕하고 저에 대해서 안좋은 얘기 지어내면 이렇게 신나서 퍼나르는건가요? 아니면 사실여부 확실히 확인하고 올리시는거 맞나요? 04:31
@니면상몬스터주식회사8 ай бұрын
푸씨처럼 댓글쓰면서 따지지말고 걍 니행보로 증명을해라
@성이름-m9p5o8 ай бұрын
댓글로 따지는거 리얼 힙합이시네요 ㄷㄷ
@니면상몬스터주식회사8 ай бұрын
@@성이름-m9p5o 지학생 동원해서 옹호댓글달게시키는게. 한국힙찔이들 현실임 가사는 거의 검투사마냥 쓰고다니면서 하는짓은 지지배처럼 뭐좀억울하다고 칭얼댐ㅋㅋㅋㅋ 투팍이 누구고소하고 에미넴이 이딴댓글 다는거봤음?ㅋㄲㅋㄱㅋ 마약이나 쳐하고 천재호소인질이나하는게다지 왜힙합이 대중문화 들어서다 다시 음지로 쳐박히는지.랩하는애들은 자아성찰해야함
@니면상몬스터주식회사8 ай бұрын
지학생 동원해서 옹호댓글달게시키는게. 한국힙찔이들 현실임 가사는 거의 검투사마냥 쓰고다니면서 하는짓은 지지배처럼 뭐좀억울하다고 칭얼댐ㅋㅋㅋㅋ 투팍이 누구고소하고 에미넴이 이딴댓글 다는거봤음?ㅋㄲㅋㄱㅋ 마약이나 쳐하고 천재호소인질이나하는게다지 왜힙합이 대중문화 들어서다 다시 음지로 쳐박히는지.랩하는애들은 자아성찰해야함
@성이름-m9p5o8 ай бұрын
@@니면상몬스터주식회사 이게 옹호 댓글로 보이누 ㅋㅋ
@spiderTTK8 ай бұрын
나도 랩 10년했는데 아직도 배우고 자기색 찾을려고 포기안하고 계속 연습 번개 녹음 작업 반복합니다 어디가서 랩레슨 받아도 기본만 받겠지만 그이상 받으면 방향성을 잊어버릴수 있습니다. 저도 매일 무료inst에 혼자 스킬 연습하고 랩레슨 한번도 받아본적없습니다 그저 외힙 한국 힙합 음악을 들으면서 아 비트쩌개면서 어떤 스킬로 어떤 라임배열을 하면 멋있구나를 상상하고 연습합니다. 진짜 충고하자면 랩레슨보다 믹싱법도 사실 독학으로 할수도 있지만 벽이좀 높다보니 믹싱 교육을 받는게 랩레슨보다 이득입니다 처음할때 음악을 많이 들어라 라는 말이 왜 있을까요 그 음악속 느낌 카피켓이다 뭐다 욕하지만 사실 카피하면서 연습도 필요합니다 녹음하면서 비교분석 해보고 뭐가 다른지 다 해봐야합니다.
@bono40978 ай бұрын
레슨에서 스튜디오 프로그램 사용법이나 팁을 가르쳐주는건 상당히 좋은 레슨일지도...
@CalmDain8 ай бұрын
실음과대학 피아노 전공 출신으로서 이센스 말에 공감함. 테크닉이나 기본기같은건 평생 습관으로 가기때문에 레슨선생님이 잡아줘야하지만 프로수준도 아닌 중급자 이상만 가도 솔직히 그때부터 레슨은 돈낭비에요. 결국 자기가 음악을 찾아듣고 그 수많은 레퍼런스 중에서 자기한테 맞을만힌 곡들을 카피를 해서 따라치고 그 연주자의 스타일을 내것으로 만드는 둥 선생님한테 의존하지않고 결국 내 스스로 내 실력을 독학해 만들어나가야한단 말이죠? 결국 레슨에 의존하면 내 음악을 하는게 아니라 선생님이 시켜서 음악을 하고 있는 사람이 되는겁니다. 정말 정신적으로 막막하고 고통스러운 과정입니다...... 누가 대신 해줄수 없는 고민들이고 내가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문제고 하면서도 이게 맞나? 나 발전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근데 그렇게 하면서도 결국 시간이 지나고나면 발전이 되있는 나를 보게 되있어요. 변화를 추구한다는건 정력적으로 많은것을 쏟아붓는 일이라 전성기가 지나 배가 부르고 나이가 많이 들어 힘에 부치면 모든 뮤지션들이 그렇듯 더 이상 이런 연구와 연습을 하지 않게 되고 정체되고 퇴물이 되겠지만요. 레슨을 무조건 받아야하는줄 아는 아이들은 세가지 부류에요. 1.정말로 그렇게 믿고 있거나 2.스스로 고민하는게 두렵고 시행착오를 겪지않고 선생님이 대신 고민해주고 다 알려주길 바라고 그게 편하니까 3.돈 갖다바쳐서 라인 탈라고 1,2번인 친구는 생각을 바꾸는게 좋고 3번은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개인의 신념대로 하세요. 근데 전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나쁜게 아니라고 봐요.
@고길동-d9c8 ай бұрын
실음과 출신이 이런말 하는게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랩은 타고난 피지컬적인 영역(목소리 톤이나 발성)등이 크고 테크닉적인 부분은 재능 여하가 덜해서 톤 타고났으면 안배우고도 가능한거 맞는데, 악기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예로 랩은 톤 타고난 이영지나 양홍원이 고딩 돼서 랩 시작한지 1년도 안되어 각자 고등래퍼 우승/쇼미에서 두각 나타내는게 가능했지만(랩 자체가 타고나는 톤, 즉 피지컬적인 영향이 크기에) 악기는 그게 절대 불가능함 악기는 끊임 없는 깨달음의 과정임 정말 각 시대마다 손에 꼽는 천재 수준이 아니라면 혼자 연습 해서 스스로 깨달음을 계속해서 얻으며 탑급으로 가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한때 밈이 되었던 배리 해리스의 스윙 강의 영상 "너희는 전혀 스윙하고 있지 않아"도 거기에서 배리 해리스가 전혀 스윙하고 있지 않다며 일침한 학생들 전부 프로 연주가거나 유명 음대생들임 흔한 음대생 수준의 똑같은 재능을 갖고 태어난 두 사람이 있다고 했을 때, 한 명은 프레드 허쉬가 전담으로 계속 레슨해주고, 다른 한명은 1년동안 기본만 배우고 이후 스스로 독학했다고 쳤을때, 둘이 들인 노력의 시간도 똑같다면 20년뒤 둘 중 누가 더 잘할것 같음? 프레드 허쉬에게 전담으로 레슨 받으며 연습한 사람이 비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압살한다고 장담함 물론 현실에선 잘못된 스승 뒀는데 하필 거기에 또 의지해서 독학만도 못한 결과 생기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그건 스승의 퀄리티 자체가 문제이지, 레슨은 악기같은 경우에는 스승만 확실하다면 무조건 경지에 이르기 직전 문턱까지는 무조건 듣는게 좋음
@panic57388 ай бұрын
@@고길동-d9c 그런건 불가능하니깐요 ㅋㅋ 전담으로 가르친다고 프로레벨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는것 자체가 이분야 모르는 사람인듯
@고길동-d9c8 ай бұрын
@@panic5738 이 분야 거리는거 보니 음악 쪽에 발 담근 사람인가 본데 일단 악기 쪽은 아닐거라고 내 손모가지 겁니다 신상 유추될까봐 자세히는 적지 않겠으나 세계적으로도 꽤나 이름 있던 연주가에게 개인 레슨도 몇년 받았음 나도 여럿 가르쳤고 어느정도 수준 이상으로 올라간 후의 레슨은 선생만 잘 만났다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떠먹여주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이 경험 부족으로 미처 생각하지 못한 관점과 접근 방식을 느끼게 해주는 헝태로 진행됨 예로 메트로놈에 익숙해진 연주가들은 4/4박 메트로놈 정박에 리듬을 맞추려는 경향이 강한데 재즈곡 연주할 때 박자를 그렇게 맞추게 되면 마디 안에 박자가 갖히는 현상이 생김 그럴 때 선생이 두마디를 한마디라고 생각하고 대신 하프템포로 박자를 세라고 하면서 그 두가지 예시에서 스윙감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주면 학생은 꼭 마디마다 정확히 맞춰야 할 필요없이 원쓰리는 박자 템포를 따라가주는 용으로 생각하고 투포에서는 마디안에 갖혀 있을 필요가 없구나 라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겠지 그 이후에 그걸 습관화해서 연습하면 시간낭비없이 옳은 방향으로 연습할 수 있어 빠르게 발전할수 있는거고 심지어 떠먹여주는 레슨도 꼭 나쁜 것만은 아님 개념이나 음악적인 감각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깨달음을 주는 레슨이 더 필요하겠지만, 음악적인 감각 외에도 일단 손가락이 연주를 따라가줄 수 있는 피지컬, 즉 테크닉적인 부분도 일정 수준 이상까지는 깨달음 이상으로 중요함 테크닉만 가르칠 수 있고 음악적으로 학생의 창의성을 더 빠르게 끌어내거나 깨달음을 줄만한 역량은 없다고 생각하는 강사가 레슨비 더 뜯어내기 위해 뭐라도 더 가르칠게 있는척 학생 시간 낭비 시키는 케이스도 허다하지만 이건 그 선생의 문제이지, 레슨 그 자체가 문제인게 아님 전담으로 가르쳐서 프로 못만든다고? 난 사람들 중 평균이 아니라 분명 "음대생"중 평균 재능인 학생 말한건데 잘 알아들은거 맞음? 음대생 평균정도의 재능을 탑클연주가가 전담으로 어릴때부터 가르치고 학생도 최대로 노력하는데 프로를 못만든다고? ㅋㅋ 악기 전공해봤으면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케이스들을 분명 봤을테고, 악기에서 조기교육 중요성을 절대 모를리가 없을텐데
@panic57388 ай бұрын
@@고길동-d9c 설예대 나와서 ㅈㅅㅇ한테 레슨 뒤지게 받던애도 걍 음악 안하고 놉니다 ㅋㅋㅋ
@고길동-d9c8 ай бұрын
@@panic5738 그래서 주변에 만나본 프로 중 전문세션급 이상 중에 독학으로 한 사람 비율이 몇퍼나 됨? 난 진심으로 다 걸고 0퍼였음 독학으로 프로급에서도 두각 나타낸 급 재능은 난 영상으로밖에 못봤음
@100호-o3j8 ай бұрын
아니 전부다 맞는 말이고 또 틀린말이다 그말인즉 걍 각자 틀안에서 자신이 생각하는게 맞는거다 다만 깜도 능력도 실력도 없는 인간들이 래슨을 빌미로 돈을 강탈하고 여러 꿈나무들을 조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
@마리나아브라모비치8 ай бұрын
문화가 성숙 해지는 과정이라고 보이네요.
@비스찌8 ай бұрын
엄연히 know - how의 제공도 용역의 이익으로 잡히는데 손심바가 틀린말한거 없다고 봄 스눕독이 한국 1세대래퍼들에게 그리고 1세대 래퍼들이 2세대 래퍼들에게 여러 레퍼런스를 남겼던것처럼 전혀 문제될게없는건데
@TheLast20thBoy8 ай бұрын
김태원이랑 김연우의 보컬 코치관 대립이랑 같은 구조네요.
@peartime3768 ай бұрын
유명 랩퍼에게 레슨을 받으면, 그 후 늘어날 인맥과 메이져와의 연결고리를 늘릴 수 있어서 레슨받으려 하는것도 있는거같음
@justpicture35158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맞는게... 이센스 힙합트레인 공연장서 벌벌 떨면서 이름 기억해달라고 했던 시절까지 다 기억나는데... 예술이라는 분야에서 아무리 감각적이어도 연습 없인 아무것도 안된다는게 사실인거 같아요. 감각, 연습, 기술 이 세가지가 다 있어야 하는 것 같음. 감각만 있는 사람은 꼭 기술을 채워야 하고, 아무리 기술이 있어도 감각이 없으면 구린 결과물이 나오고... 어느 분야나 같은 듯.
@aa-m7c8 ай бұрын
지금처럼 힙합이 다시 매니악해지는 과정에서는 이센스의 방식이 더 옳다고 봄... 양분이 있는 땅에 손심바의 방식이라면 어느정도 싹을 틔울 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언더에서 오랜기간동안 힙합 기반 다져놓은거 쇼미로 활짝 피워서 자양분이 없는게 현재 힙합 생태계라 봄 지금은 내실을 다질 때라고 보고 진짜베기 래퍼들이 창의력을 키우는 시대라고 생각...
@gom10498 ай бұрын
센스형은 랩 레슨 받아야할 정도에 재능이나 능지는 창작을 업으로 삼지 말라는 소리지 한길이형에 14급 15급 공무원 얘기랑 비슷한 맥락인거지
@성길김-x8t8 ай бұрын
혼자서 랩 따라하다가, 너무 재밋어서 가사바꿔서 혼자서도 해보고.. 난 이랬었는데 요즘은 랩 레슨이란것도 있나보네요
@90main868 ай бұрын
랩 레슨은 님 댓글처럼 하면서 피드백을 디테일하게 받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VINCHENSI08 ай бұрын
와 존나 멋있다 확고함으로 뱉는 말마다 곧은 신념이 똘똘 뭉쳐있네😮
@identity89478 ай бұрын
각자의 입장에서 보면 전부 이해는 가는데 결국 이센스의 양손을 다 들어 줄수 밖에없음 왜냐면 그게 힙합이니까
@Rll4408 ай бұрын
대중문화가 이미 제품을 수십년 전부터 만들었는데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단지 인간이라 생각을 하니까 얘기가 나오는 거지요.
@유튜브용-x2m8 ай бұрын
6:03 "다 큰 성인들이" 라는 말이 조금 이상한거 같아요 성인,미성년자 를 떠나서 자기가 좋아하는 문화에 대해서 자기 생각을 말 하는게 좋은거니까요 영상이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저 부분의 단어가 이상한것 같아서요
@김민규-d1i1w8 ай бұрын
좀 단어선택이 그러긴 하네 ㅋㅋ
@pavedawave8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나이 X먹고 왜 그러고 있냐" 이런 댓글들이 자주 보였어서 그렇게 표현해본거였습니다!
@dy2646fhq8 ай бұрын
그래도 심바와자디의 마지막 한 방 ‘앨범으로 증명’이 남았으니까.. 아직은 기다려볼게요
@daniel_8948 ай бұрын
그래 저정도 오래 몸담은 사람들끼리 토론하는 모습만 봐도 씬은 발전한다
@Kyudong698 ай бұрын
근래 본 비프를 다루는 영상 중에 가장 좋은 영상이었네요. 이 정도로 중립 스탠스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줄 수 있나 싶을 정도.
@유튜브용-x2m8 ай бұрын
심바,센스의 말 전부 이해가네요
@LolapskkesosododiNc8 ай бұрын
심바는 진짜 짜치는거 같아요
@kk-bn3es8 ай бұрын
@@LolapskkesosododiNc어떤점이요? ㅋㅋ
@김기훈-i9b8 ай бұрын
@@kk-bn3es일단 언행일치가 안됩니다
@2ys52g8 ай бұрын
심바는 본인이 한 행동들때문에 본인 주장이 희석되는느낌 ㅋㅋ
@LolapskkesosododiNc8 ай бұрын
@@kk-bn3es 랩을 너무 못하고 그 공연 영상에서 호응유도하는데 아무도 반응없는거요!
@wheldixn8 ай бұрын
심바 짜치는게 ㅋㅋ "이센스님은 재능이 출중해서 레슨 같은거 필요없지만 저희같은 평민들은 필요합니다" 그냥 자세가 짜침 ㅋㅋ 디스배틀 할때처럼 ㅋㅋ 내가 레슨하든 재능기부를하든 니가 먼상관이냐! 이런것도 아니고
@SchultheissMarko8 ай бұрын
ㄹㅇ 저 한마디로 연습 ㅈㄴ해서 뜬 래퍼들 싹다 엿처맥인거임
@beme81778 ай бұрын
먼 소리고 ㅋㅋ 예체능 어느 분야를 가든 통용되는 아주 일반적인 소린데 논리적으로 말해도 짜친다 ㅇㅈㄹ ㅋㅋㅋ 수퍼비도 랩레슨받았는데 쩝 ㅋㅋㅋ그리고 연습한 래퍼를 멀 엿먹임? ㅋㅋ랩레슨 하나로 떴겠냐. 연습만으로 안되서 랩레슨한다는 전제가 포함된 건데ㅋㅋㅋㅋ
@@아이지-o7f심바도 레슨받을 때 힙합문화에 대해 우선 알려준다고 엘이에 후기있음 ㅇㅇ ㅋㅋㅋㅋㅋㅋ 난 애들이 존나 짜치는 게 걍 논리적 근거없이 헤이팅하는 걸 짜친다는 명분 뒤에 숨어서 모지리마냥 공격하는 게 개짜침 ㅋㅋㅋ 둘이 이해하고 있는 랩레슨의 형태가 다른 거고 양쪽 말이 일리있는 부륜데 뭘 디스부터 처걸어 ㅋㅋ 이센스가 이렇게 말하는 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래퍼가 분조장이냐 ㅋㅋ먼말만 하면 디스부터 처걸게. 디스로 말한다는 거도 다 경우를 따지는 거지. 그냥 힙합 ㅈ병신처럼 배운 케이스.
@보영정남8 ай бұрын
지금 스탠스면 걍 모지리지만 배틀 걸면 바로 개모지리 되니까 못 거는거지 멀 ㅋㅌㅋㅋ
@lIlllIlIl-w5s8 ай бұрын
힙합이 어떤장르인지 이해하고 있으면 그걸 레슨받는다는게 얼마나 웃긴일인지 알수있죠 ㅋㅋ
@paulyu31798 ай бұрын
이센스 뜻은 랩은 주입식이 아닌 본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말 같음. 개인적으론 랩 이전에 비트와 플로우에 대한 기본적 이해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조동민-c4p8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이야
@다니엘킴8 ай бұрын
영상 개잘만드네
@디디듀듀8 ай бұрын
"야 내친구 심바도 랩하는데 쉬워보이더라 그현상 일으키는 병균이 너야 너임마 "
@vanwinklefamily42138 ай бұрын
음악적 감각이 없으면 레슨이라도 받는게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애초에 예술 영역은 레슨 없인 감각도 안생길 애들이면 걍 끼면 안된다 생각한다
@browneyed09178 ай бұрын
솔직히 랩은 노래랑 다르게 당장 노래 몇개 들어본 다음에 타입비트 아무거나 깔고 씨부려도 누구나 어설프게라도 형식을 구성할 수 있음 그럼 래퍼 아티스트랑 일반인의 차이가 뭐냐? 얼마나 많은 음악을 듣고 자기의 것으로 만드느냐, 그걸로 어떤 새로운 지평을 여느냐의 차이지 근데 이걸 쇼미 7수한 재미없는 랩하는 애들한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악기를 다루거나 프로그램을 다루는건 프로듀서한테 가서 배울수있지? 근데 랩은 무조건 많이 듣고 보고 느끼는 놈이 잘하는 건데 그런건 혼자서 할수있고 오히려 디깅을 많이한 사람이 아니면 걔한테는 배울 것도 없음
@에이-k5r8 ай бұрын
"이 끓어오름을 어떻게 전해주지?" 캬...
@커터-y3q8 ай бұрын
저도 랩레슨 받는다고 창작력이 죽는다는거엔 동의 못하겠네요. 모르겠고 습득이 느리면 배워야죠. 저는 그림 독학중인데 가끔 프로들이 원포인트로 한마디 던져주는거에 진짜 영감 많이 받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컨펌받고 자문받고 그렇게 도와주는게 시야 넓히는데 진짜 도움되죠. 랩도 뭐 다를게 있나요.
@juniklee6693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사회를 반영했다에 공감하고갑니다
@냉동8 ай бұрын
일개 리스너인 제가 심바라는 래퍼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떠나서 저는 심바가 이번에도 디스곡 하나 내면서 자기주장을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점이 참 아쉽습니다. 이왕 판 깔린거 평소 하던 것처럼 디스곡 하나 냈으면 심바 본인을 다시 한번 씬에 각인시키기에는 더없이 좋은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상대가 이센스라서, 디스전을 간다면 퀄리티로 이길 자신이 없어서 사린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아요. 명분도 없이 스나이퍼와 탁의 디스전에 억지로 끼며 고려장을 시도했던(심지어 그들은 심바보다 음악적 성취가 많은 사람들이었고), 은인이었던 테이크원이 힘들 때 별 같잖은 폭로로 디스해 은퇴를 한 수 거들었던 모습과는 정 반대로, 자신에게 화살이 향하는 상황에선 조용해지는 그만의 공격태세는 대체 뭐였을까요. 결국 대부분의 인스타 게시물들을 내리고서 뭐 거의 수비태세 전환을 해버린 점, 그 와중에도 레슨 모집 하이라이트는 내리지 않았던 점이 너무 짜칩니다. 답은 심바가 언제나 까이던 힙합갤러리 뿐 아니라 그에게 우호적이었던 엘이마저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걸 보면 이미 나온 것 같네요.
@gkeem7 ай бұрын
무라카미 하루키가 소설쓰는 강좌에 대해 비슷한 질문을 받았다. 소설을 쓰는 것을 강의실에서 배운다는 게 말이 되나? 뭐 이런 식의 질문. 하루키가 한 대답은 "쓰는 방법은 어디서나 배울 수 있다. 그곳이 돈을 내고 간 강의실이라고 안될 건 없다. " 30년 전에 읽은 글이라 잘 기억이 안나네요.
@jhj70758 ай бұрын
'가르쳐 주더라도 영상 3개에서 끝' -> 미주알고주알 다 알려주고 주입시키는 학교 선생 느낌은 필요없고, 딱 방법만 알려준후에 나머진 배운사람이 알아서 하란소리임.
@grimm15958 ай бұрын
결국 강의 영상은 안올리겠다는거여?
@leechanghyun8 ай бұрын
댓글에 이미 있긴한데 둘이 말하는 랩레슨 기준이 좀 다른거 같음. 이센스는 자신의 감각과 본능을 같은 표현되지 않은 예술적 부분을 음악으로 바꾸는걸 못 가르친다고 한거 같고 손심바는 랩하려면 믹싱 머신 어캐 쓰고 비트 어캐 찍는지 말한거 같은데.... 그래서 둘다 이해되는거 같음. 완벽한 예시는 아니란거 알지만 예시 들어보면 밥을 먹어야한다는거나 섭취에 대한 욕구를 밥을 먹음으로서 표현해라 그건 인간 안에 내재되있다 하는게 이센스 같고 손심바는 젓가락질 하는 법, 숟가락으로 국 푸는 법을 말한 느낌임. 손심바의 랩레슨을 통해 랩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요소나 라임, 플로우 따위가 뭔지를 배우고 이센스 말대로 스스로 연습하고 단련해서 프로까지 가라는게 최선의 답이지 않을까 싶음. 그런 의미에서 제발 싸우지마 제발 그만해!!! 창의적인 토론과 합당한 근거들로 시작했는데 댓글이나 다른 의견들 보면 점점 서로 파벌이 형성되고 물어뜯게 되는거 같아 ㅠㅠ
@hfffkoiyi8 ай бұрын
힙합이 침체기라지만 오히려 라이트 리스너들이 빠지니 10년 전 온라인 속 논쟁들이 다시금 떠오르는거 같네요. 과거 음절단위 라이밍에 대한 논쟁도 뜨거워졌다가 결국은 “정답은 없다”가 내려진 것처럼 이 논쟁도 더 나은 한국힙합 문화에 기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