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한게 백스윙에서 무중력 느끼고 사정없이 몸으로 클럽닫고 정타내는법 알게된 후로는 레슨에 몸을 적용하는게 아니라 이미 그동작들이 되고 있는것에 신기함을 느낌니다 저야 골린이지만 오늘 프로님 레슨하신것도 제몸이 이미 하고 있네요 와우 감사합니다
@parkkay67837 ай бұрын
ㅎㅎ 15년동안 연습했던 모든 모션들이 자동으로 나오는 동작이란걸 이채널덕에 깨달음요
@suscore74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레슨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음을 받고 있습니다.
@bodyturngolf2 жыл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성라이온즈원년팬2 жыл бұрын
바디턴 스윙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훅 발생하는 이유가 손,팔을 안쓰고 회전에 의한 원심력에 맡기려고 해도 기존 스윙 습관이 남아있어서 의지와 상관없이 손이 털리기 때문에 털려서 훅이 나는것 같아요~.팔,손목까지도 몸과 일치 시키고 몸의 회전에 의한 원심력으로 할려고 하면 대부분 아마츄어는 그래도 털리게 되는것 같아요.결국 메카니즘 적인 부분과 리듬,템포의 결합이 되어야 락에 대한 개념을 안가져도 안 털리게 치는것 같아요.
@bodyturngolf2 жыл бұрын
네 그 털리는 동작이 오래 갑니다~ 그거 고치는게 어려운거에요~ 그런데 고쳐 집니다 저도 옛날에 많이 털렸어요~
@soojaks2 жыл бұрын
쇠사슬로 연결된 해머 던지기를 이용해 바닥에 있는 공을 치라고 하면 바디턴 외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골프 스윙 역시 그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조프로님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정말 큰 도움(깨달음)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dyturngolf2 жыл бұрын
네 골프스윙은 헤머던지기이미지랑 완전히 똑같습니다~
@삼성라이온즈원년팬2 жыл бұрын
프로님의 스윙을 자세히 보다보면 결국 힘으로 락을 거는게 아니라 자연스레 락이 걸리는데, 결국 정확한 백스윙 즉 회전에 의한 의도적이지 않은 백스윙 그리고 정확한 전환 타이밍이 오른 팔꿈치와,손목힌징을 자연스레 락이 걸리는듯 합니다.그러니 트렌지션도 굉장히 자연스러워요~ 연습만이 살길인듯 합니다.
@단디-u7t2 жыл бұрын
이건 진리 입니다
@준영-i7c2 жыл бұрын
제가 조프로님의 말씀을 신봉하는게, 이 무돌스윙을 하기전엔 연습안하고 필드나가면 100개도 넘고, 연습하고 나가면 90초반 80후반도 치고 했는데 말입니다. 무돌스윙을 하고나서 5~6개월 아무 연습안하고 나가도 100개는 절대 안넘습니다. 공은 떠서 잘가요.. 퍼팅이 안되서 점수가 그모양이지
@teka26782 жыл бұрын
조프로님 레슨이 진리임을 증명하는 캐나다 골퍼입니다. 저도 그랬고 힙턴은 열심히 하는데 잘안되는 이유는 힙턴을 힘써하면 팔 또한 힘껏힘이 들어가서 클럽헤드의 원심력을 못느끼기 때문입니다. 클럽헤드 원심력을 느끼려면 조프로님 말씀데로 팔에 힘이 다빠져있어야됩니다 힙턴의 원심력의 맛을 알면 코킹이고 레깅이고 저절로 됩니다 공은 최소 250야드 이상 나갑니다,
@bodyturngolf2 жыл бұрын
아주 정확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삼성라이온즈원년팬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돌고 돌아 프로님 레슨을 받으면서 바디턴 스윙이 이제 정착하는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해볼게요~~
그리고 여섯번째 손가락 그립의 변화를 주는게 그 정착점을 찾는데 어색해서 기준점을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린것 같아요. 결국 좋은 레슨을 받더라도 연습량으로 적응하고 숙성하는 시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주옥같은 이런 바디턴 레슨이 유투브로 볼 수 있다는게 바디턴 배우느라 몇명의 프로님들한테 많은 돈을 주고 배운 제 입장에선 살짝 억울(?) 할법하네요~^^
레깅이 풀리는게 자동으로 되는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초보일때는 의식적으로 레깅, 즉 끌고오는 동작을 연습해야 할 듯 합니다. 나중에는 저절로 될때까지요. 안그러면 무조건 캐스팅으로 이어질듯해요. 저는 자동으로 되는데 제 와이프는 무조건 캐스팅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 끌고오라는 말을 하게 되네요.
@we2plus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런데 끌라고 하면 어차피 이해가 다들 안되시기 때문에 더 문제가 생기는 듯 해요. 몸통과 팔의 리듬이 빨라지면 자연스럽게 캐스팅 없어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