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님 건물 잘 봤습니다 . 라임스톤같은 경우 장마철 누수는 어떤가요? 조적벽돌처럼 습기를 잡아먹고 있다가 건물 내부로 뿜어내지는 않나요?
@archiyoontv32262 ай бұрын
콘크리트 구조체와 마감재는 붙어이지 않고 공간이 있어서 습기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어떤 마감재든 마찬가지이고요..
@jiwoongchoi79082 ай бұрын
@@archiyoontv3226 아하 여러 현장 찾아보니까 보니까 보통 단열재가 사이에 있네요 감사합니다!
@jiwoongchoi79084 ай бұрын
아 그리고 이렇게 설계대로 안했을땐 시공사에게 배상을 요구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감리분이 건축주 친구분이라서 그냥 이대로 마무리가 된건가요?
@archiyoontv32262 ай бұрын
사실 뭐 그렇게 하나 하나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는 게 건축인 것 같습니다. 이해 할 부분은 이해 하면서 넘어가야지요..^^ 뭐 그 또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해당 현장은 무리 없이 잘 넘어갔습니다!
@jiwoongchoi79082 ай бұрын
@@archiyoontv3226 아하 답변감사합니다! 여쭤보고나니까 제가 좀 민감할 수 있는 질문을 드린것같은데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면서 시공자분이 너무 대충한게 아닌지라는 생각에 제가 다 화가 나서 민감할 수도 있을 부분 여쭤봤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Jmgjmgking Жыл бұрын
영상속 시공한 라임스톤 색깔은 루나화이트인가요? 천연인가요 인조인가요? 궁금합니다!
@archiyoontv3226 Жыл бұрын
천연 라임스톤이고 화이트에 가까운 컬러에 살짝 무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Jonghyo Жыл бұрын
혹시 인조 천연 둘 중 어느 것이 낫나요?
@archiyoontv3226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천연이 좋지 않을까요??
@세상만사-v3b Жыл бұрын
건축디자인도 다양하고 사용하는자재또한 다양하게구상해주니 보는이에 가슴이설레입니다.
@archiyoontv3226 Жыл бұрын
아 넵~ 아무래도 건축을 준비하시다 보니 더 와닿으실 것 같습니다^^
@슬래쉬-o2c Жыл бұрын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archiyoontv3226 Жыл бұрын
넵~ 시청 감사드립니다!^^
@TireSpare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그 건물의 옥상면적은 저 배면을 보면 건물의 옥상이 두곳이 있는데, 오른쪽 커튼월 위쪽 옥상과, 그아래, 사람이 직접 발로 딛고 접근할수있고 없는곳의 차이인거같은데, 커튼월 위쪽인 사람이 딛고 갈수없는 곳도 혹시 옥상면적에 포함되나요?, 멀리서 건물 바라보면 옥상 계단에서 나와서 문을 열고 옥상 출입하면 바로 몇걸음 옥상걷고, 바로 옥상층쪽 실내 커튼월 마감된 곳으로 들어가는 것 맞나요? 어떻게 3종 주거인데 6층을 저렇게 설계하신건지 신기합니다. 옥상층 쪽 실내 커튼월부분을 옥상계단이랑 면적을 붙여 설계하시면 건물 이용자가 훨씬 편리하지 않은지 아니면 디자인적 요소때문에 저렇게 설계하신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혹시 건물 정면부를 더욱 크고 층수 높고 웅장하게 하시려고 옥상을 저렇게 건물 가운데에 위치하도록 설계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정말 멋지고 대단합니다 ! 교수님 ㅎ
@archiyoontv3226 Жыл бұрын
아.. 제가 글로 설명하신 내용을 아무리 봐도 이해하기가 좀 어렵네요 ㅠ 옥상에 접근을 할 수 없는 곳은 없습니다. 다 접근 가능하고요.. 말씀하신 커튼월 가장 상부가 지붕이라 지붕 계단실에서 나오면 모두 이용 가능하고.. 혹시 그 단차나는 배면 중간 아래부분을 말씀하시는 거면 거기는 6층에서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맞는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