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위로가 됩니다. 나태주시인님은 정말 우리에게 선한영향력을 주시는 분이세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많은 시 써주세요~
@봄눈-v9n5 күн бұрын
나태주 시인님.. 뵈면 저희 외할아버지가 생각이 많이 나요.. 외모도 비슷하신데요 베레모 모자쓰신 모습에 더욱 겹쳐보여서 평소엔 잊고 살던 그리움이 올라온답니다.. 항상 말씀하실때마다 느끼지만 애잔하면서도 애정이 담뿍 담긴 “그래 그럴수 있어 하지만 괜찮아” 라고 말씀해주시는 것같은 눈빛과 말씀의 향기가 느껴져서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나태주 시인님..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더욱더 저희들에게 사랑스럽게 이야기를 나눠주시길 바래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은주-t8p1p5 күн бұрын
'타인에 대한 환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는 느끼는 것이다' '결핍, 그리움, 달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 '괜찮다' '자기가 서 있는 자리에서 만족하는 우리'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서툰대로 최선을 다해서 여유를 가지세요' 아침에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새 힘을 얻었으니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육퇴한밤6 күн бұрын
🎵 인터뷰 순서 00:00 하이라이트 00:22 나태주 시인님 인사&소개 00:36 나태주 시인이 생각하는 '육퇴'한 밤은? 03:53 국민 애송시 《풀꽃》 '너도 그렇다' 강조하고 싶은 이유 07:00 새로운 '풀꽃'을 선물하고 싶은 이유 08:12 등단 55주년, 오늘도 이것으로 좋았습니다 11:00 시 문학,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주면 좋을까요? 14:48 꿈이 없는 아이들, '그리움'이 절실하다 18:45 멋진 할머니를 꿈꾸는 엄마들에게 21:35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류효진-i8y4 күн бұрын
자식을 키우면서 한번씩 찾아오는 힘듦이 있는 오늘 같은 날, 시인님의 삶의 지혜와 혜안이 깃든 한마디 한마디가 그 어떤 명강의보다 제 마음에 노크를 하네요. 마음문을 열고 맞이합니다. 절제된 사랑과 관심으로 성숙된 내리사랑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wkk2 күн бұрын
나태주 시인님 모셔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엄마로서 여자로서 건강한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
@육퇴한밤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토리토리-b4l3 күн бұрын
아이가 어린 그때는 그렇게 힘들었는데 아이가 좀 자라고나니 손하고 발바닥 주물러주고나면 자기도 엄마 토닥토닥 해줘야 한다는 마음과 그 작은손이 고맙고 이쁘네요 나태주 시인님 아이같은 모습이 보이세요 밝은 마음 사랑해주고 싶은마음 아이와 많이 느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