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가 새벽에 과제를 하며 틀었던 노래였습니다~ 그때부터 잠시 눈을 감으며 망상이 시작되었습니다ㅋㅋ 아버지를 여읜 후 에릭에게 거울 앞에서 계속 노래 가르침을 받아온 크리스틴. 그런 크리스틴이 잠이 들 때에 거울 뒷편에서 잘자라고 속삭여주고 노래해주며 그녀에게 앞으로를 조언하는 에릭의 모습이 계속해서 상상되더라고요. 심지어 가사 중에 '나를 위해 불렀던 너의 노래를 기억하렴' 이라는 구절에서는 소름 또 소름;;;; 작중에 진짜 이런 노래가 존재했더라면 크리스틴도 구스타브에게 이 노래를 불러주었겠죠? 덧붙여 마지막의 사진은 07년도에 팬텀 역의 연기를 준비하던 라민과 라민의 둘째 아들 '하들리 카림루' 입니다~ 옷이 완전 시선강탈ㅋㅋㅋ
@안현세-n6b2 жыл бұрын
라민이...한국을....좋아할까요?
@akwjdals3754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딱 에릭이 어린 크리스틴한테 불러주는 노래 같은 느낌이네요... 에릭이 어린시절 크리스틴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줬을 것 같은 망상이 가능한 그런 노래....
@존시나-o8y4 жыл бұрын
빌리 조엘 곡 중에서 피아노맨 담으로 좋아하는 노래인데ㅠ 라민버젼이 있었다니이이이이ㅠ 자막 넘 감사해용~!!♡ 라민이 부르니 진짜 에릭이 애긔 크리스틴한테 불러주는 자장가 처럼 들리는게 완저 신긔방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