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엔cc는 정말 다시 가고픈 골프장 이였네요.. 다만 아쉬운건 한분한분 팀을 이루워 플레이 하는거라 시작할때 어수선한 분의기로 시작하여, 끝날때는 똑같이 끝나야 함께 귀가 할수 있는 단점.. 물론 플레이 끝나고 식사금지, 샤워금지 하지마시라 공지해주시는데 저희는 그런거 1도 없이 그저 앞팀 흘러가는데로 플레이 했을뿐인데 저희 때문에 먼저 플레이 끝낸 일행들 30분 기다리셨다고 픽업차 가버림 ㅠㅠ 30분 기다리니 픽업차 다시옴.. 티업 시작할때도 일행들이 거의 한분 또는 두분이런식으로 오시는거 같은데, 공지로 팀을 짜주셨을때는 시작할때 혼선이 없었는데, 그렇치 옷할때는 우왕좌왕 했어요. 카트배정 받을때 요정님이 오시면 바로바로 팀짜고 해결 되는데, 현지 인솔자 노란 머리 염색한 여자분께서는 대처가 미흡했어요. 그런 불편 외에는 기사분들 너무 친절하지 ,시간 약속 잘지키지, 다시 찾고픈 요정 골프 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속 요정님 캐디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가며 9홀 가량 쳤어요^^; 전날 편한 캐디 만나면 10만킵 주고 필히 지명하시는게 즐거운 라운딩 할수 있는 나만의 팁 입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