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_일상으로의 초대_M/V_1998

[@Q.Emeraldas]

어느분 댓글에.. 사랑 노래를 사랑이란 단어를 1개도 쓰지 않고 표현하는 마왕님.. 이란 글을 보고 감탄했었음..

[@김민정-j8q1t]

인정

[@SolLaTico]

보고싶다

[@doroshi99]

난 이사람이 이렇게 가길 원치않았다. 연륜이 쌓이면서 더욱더 풍부해진 감정과 표현으로 노래를 써주길 바랬다.

[@michael-j-lee]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itsquietconqueror]

사랑한다는 직접적인 말 없이 사랑을 표현하기. 사랑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가사

[@wallenstain01]

많이 망설였는데 글을 적습니다. 신해철님과 이 곡, 이 뮤비에 대한 감상평이라면 참 감각적이고 정적이면서 동적이고, 전통적이면서도 포스터모던하고 익숙한 음악이면서도 참신한 그 어떤것이고 뭐 그랬더랬습니다. 20년전쯤에. 지금에 와서야 이야기할수 있겠네요. 불행하게도 우린 신해철같은 음악인을 더 이상 볼 수 없어요. 적어도 내가 본 미래는.... 지금의 40대가 은퇴할때즘이면 통칭해서 이야기하는 kpop은 종말을 맡이 할거에요. 슬프지만.... 그게 정해진 수순이에요. 어떻게 햐야하냐구요? 그냥 내가 익숙했던걸 소구하면서 지내는수밖에... 다들 아시멨지만 이미 모든 면에서 정점을 지나 우하향으로 가는 길위에 있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적당히 내려놓고, 적당히 체념하면서 살아가는 수 밖에. 뭐 그렇다구요. 마지막으로 이 나라에 대한 에언? 하나 하자면 터클라마탄에서 불어오는 북서풍과 북태평양에서 발원한 동남풍에 갇혀 허우적거리다 넘어집니다. 길을 잃고. 그리곤, 긴 어둠속으로 걸어갑니다. 그게 내가 본 이나라의 미래입니다. 이 글을 보는 모두에겐 미안합니다. 진심으로..... 부디, 평안하시길. 신해철님의 영면을 빕니다. 안녕!

[@ivwhjsusvw967]

천재는 이제 가고 없지만 영원히 그의 음악속에서 우리는 그를 보내지 않았다..

[@이빌죠]

마왕, 보고 싶소...

[@빈민-h7c]

처음시작되는 전주곡 내 폰 벨소리 계속듣고 싶어 전화를 안받게도하는 벨소리

[@SUEITRAY]

후렴구가 굉장히 좋죠. 지친몸을 서로에 기대어 그날의 일과 주변일들을 얘기하다 조용히 잠들고 싶어- 라니 완전 시잖어.

[@박덕봉-y9g]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프로포즈 음악이다...번지지르하고 화려하진 않을수있지만 일상으로의 초대라니...너무 멋진말이다 그립습니다...

[@양하정-f2q]

그립습니다...다시 보니 뭉클하네요...이 시절도 그립고, 신해철 마왕님도 보고싶습니다

[@1인보통의]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는 지금 들어도 좋다.

[@코마찌앙]

언제나 듣고있음......

[@空-c8b]

대한민국 명곡중 하나입니다.

[@니콜라스케이지-l6h]

명곡입니다.

[@지단지네딘-s4s]

그립다 해철형님~

[@Zerohsean]

신해철이 답이다 그의 철학과 신념과 노래와 가사가 이시대의 답이다 요즘 더 많이 보고싶다ㅠㅠ

[@chulnamlee4737]

음질이 VHS 따 와서 그렇지 지금 다시 원곡 그대로 녹음해도 뒤쳐지지 않을 리듬감과 감성이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때 처음 NEXT 신해철씨 그룹 신선하면서 어렵기도 하면서 즐겨 듣던 학창시절 함께 해서 몇십년만에 다시 듣는데 좋군요. 날아라 병아리, 인형의 기사,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등 다시 한번 들어 봅니다.

[@박덕봉-y9g]

2024년도에도 듣습니다!! 몇달 뒤면 벌써 가신지 10년이 되어가네요... 저는 당신음악때문에 그렇게 또 10년을 버텼습니다..저같은분들이라면 한마음일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jlee4661]

2024년 8월 휴가를 마치고, 답답한 도심에서..

[@김민정-j8q1t]

듣고 있는 지금.가왕

[@코마찌앙]

이노랜 뭔가 차분하면서 신나...!!!

[@ghasangpointgallery]

뮤직비디오가 있었군요. 노래 지금 들으니 또 다르게 들리네요. 언제나 신해철 노래에서 열정과 힘이 느껴짐. 어릴때 참 많이 들었네요. 열정적노래.

[@Crom-jj8rw]

98년 6월쯤 훈련소에서 자대배치 받고 내무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전주듣고 해철이형 노래…같은데 그리고 흘러 나오는 목소리 진짜 소름 돋았었는데 …

[@AnnyT.]

그곳에서도 바른 말하고 올곧은 마왕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아프지말고 쏙 빼닮은 아이들 지켜주세요! 그립네요ㅜ 아주 많이ㅜ

[@여운-f4t]

1998년 그때 그시절 행복했습니다

[@숑이-d1g]

처음 듣고 영국 유학갔을 때 작곡해서 그런지 그 당시 음악이랑 어울리지 않은 뭔가 새로운 띵 한 노래의 가슴저린 곡 형님 보고파요

[@무사-q2o]

명곡

[@jins8686]

이 음악이 참고로 지금의 아내가 되신 윤원희님과 연예할 적에 느끼며 작곡하신 곡이라네요... 2021년 12월에 저는 이 음악을 듣고 갑니다. R.I.P

[@김민정-j8q1t]

아티스트로서 뚱뚱하면 어때..그냥 그대로의 삶을 즐기고 이미 명품보컬인걸..

[@soon-dltkd]

어디에서는 연애하기 전에 나온 곡이라던데

[@집에가고싶음]

현 아내 분이랑 연애하기 전에 나온 곡 맞아요 다른 여자를 위해 만든 노래..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아내분은 이 노래를 듣고 반하셨다네요 ㅋㅋ

[@찬규-f7n]

진짜 미치도록 좋네요

[@URCriminal]

그의 음악이 내 일상으로 들어 왔다... 더욱이 찬란했던 내 추억의 그 시절. 마왕! 영원히 함께 합니다. 기억합니다.

[@중독-g9j]

너에 대한 나의 애틋한 감정을 이렇게 잘 표현한 곡이 또 있을까...

[@밤의황제-r4y]

보고싶소 ㅜㅠ

[@김정순-o9v]

이런 사람 또 있을까? 아~그립습니다^^ 대학교때 첨으로 실제 보았는데..

[@hongseokkim9771]

그가 세상에 없다고 인정한다면 내청춘이 살아져버린 느낌이기에.. 난 아직도 살아 있는 느낌입니다.. 지금도 그의 노래를 들으며...

[@jujinmovie]

존경합니다. 2020 8월 6일 -김주진 올림-

[@김태형-f6i]

화산같은 삶을 살다간..신해철...아직도 뜨거운 용암이 살아 숨쉰다

[@gomahome]

벌써 7주기네요. 커버곡들입니다. 일상으로의 초대 - kzbin.info/www/bejne/fZuslYV7lrWGfLc 나에게 쓰는 편지 - kzbin.info/www/bejne/p5KclneMh6mcfc0 먼훗날 언젠가 - kzbin.info/www/bejne/eGTHgGRmgNytn9U 민물장어의 꿈 - kzbin.info/www/bejne/nHTQpX6gepibqZI

[@힘들면농약]

형.....

[@이용준-u3e]

10주기네요. 어제는 트리뷰트 콘서트 다녀오구, 오늘은 이렇게 음악을 듣습니다. 그립습니다..

[@김판호-j1t]

잘 보고 갑니다

[@stanley6993]

형 보고싶어.. 아주아주 오랜만에 이 노랠 들었는데 또 눈이 뜨거워지네.. 정말 보고싶어.. 한 번만.. 딱 한 번만 만나고 싶어.. 얼마나 힘들었냐고 묻고싶어.. 형 정말 보고싶어.. ㅠㅠㅠㅠ

[@팝보드]

해철 형님 그립습니다.

[@njung2324]

나이가 들수록 그리워지네 😢

[@김민정-j8q1t]

내말이

[@michalkang9043]

김현철 윤상 윤종신 60년대생의 분위기는 70년에 내가 태어난 사람으로 가늠할수없는 음악적 영감이다 참 희한하다 나이먹어도 ㅠ

[@Tgfasoop]

10주기인가요 벌써 ㅠㅠ. RiP….

[@청량리역땅끄지]

사랑해 형

[@제이드루-i5j]

마왕....그곳에서 잘 지내시나요? 그립고 또 보고싶네요......

[@태영-p8d]

음악으로전해줍니다...마왕신해철떠나도...음악으로남았습니다...마왕신해철..기억합니다...언제나,,,노래로,,,,,

[@박수영-b1g]

개인적으로 고백송의 원탑

[@lesfleursdumal7366]

따님이 똑같아 보는순간 뭉클합니다

[@김건우-g5h]

왜.... 왜....형님이 가야해 왜...그렇지만 형이 있었다는게... 억지로 라도.. 그렇게,,, 고마워 고마워 형...

[@라떼커피-n1o]

문득 당신이 생각나 ㅜㅜ

[@SolLaTico]

문득 … 자꾸만 …

[@SolLaTico]

kzbin.info/www/bejne/jH-rnH6lm5d8b68si=aAujPqDN3d0L9Jnf 따라 불러봤어요 ㅜㅜ 그의 목소리가 너무 그립네요… 해…태양처럼 우릴 밝게 비춰주는 철…학자… 시인 슈퍼스타 보고싶어

[@gdyong8824]

❤❤❤❤❤❤❤❤❤❤❤👑👑👑👑👑👑👑👑👑👑

[@구슬봉]

넥스트보다 모노크롬때가 신해철의 리즈시절이라고 본다. 가장 그 답고 성숙한 음악을 선보였던 시기.

[@user-nl6yi7vi1eno]

고퀄.

[@샤이초롱]

마왕 그립소

[@mkkang4017]

신해철

[@mkitzero]

신해찰 때문에 서강대 가려했던….

[@김민정-j8q1t]

이 곡이 장례치르고 위로가 될줄이야.... 사실은 프로포즈 곡 이라는게...

[@math5252]

가수를 벗어난 자유인. 과연 제2의 마왕은 나올 수 있을까?. 너무 빨리 갔소.

[@intelligent6847]

3:33 현재는 자전거와 사람만 다닐 수 있는 곳(한강철교부근)을 한 때는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했었나 보네요.

[@큐피-n2z]

2024 마왕을 그리워하는 일인..

[@아보카도-g3g]

2024

[@베트남쌀국수-d4e]

Rip

[@김정천-l8l]

잭슨님 스트랜젠모스크바의 오마주 같습니다.

[@yangpucca]

stranger in moscow ?

[@youngjeky]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PeterPanComplexe]

뮤비가 좀 더 가사에 충실한 시퀀스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not4sale2]

형아, 당신께 갈께요~ 그때까지 아프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