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ely agree. I got many of my tools from a hardware store and library.
@MINU08037 ай бұрын
저도 다이소 갈때마다 쓸만한거 없나 둘러봅니다 ㅋㅋ
@LIGNUM-VITAE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시청하고있습니다. 실에 관해서 몇가지 질문좀 드릴려고 합니다. 린카블레 사용해서 필동 반지갑 명함케이스 등등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마칠이 심한곳은 실이 나중엔 끊어지네요,,, 물론 바느질 전에 밀납 먹이고 바느질 마치고 망치로 두두립니다. 그래서 고민 이네요,,,, 아래 실들을 사용해볼려고 합니다. 1. 비니모 mbt 슈퍼쏘우 더블왁스 2. 스페시알 코르도너리 3. 귀터만 마라 이렇게 3가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내구성이 강한 실이 어떤건가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SEOP05087 ай бұрын
우선 저도 동일하게 작업하지만, 린카블레의 경우 마찰이 잦은 곳에 동일하게 내구성 이슈가 발생하곤 합니다. 이는 린넨사를 사용하는 에르메스 제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내용은 나중에 제 경험을 토대로 영상으로 공유해보겠습니다.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실 두께만큼 가죽 표면을 파내어서 작업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방법은 모든 가죽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내구성만을 본다면 당연히 린넨실보다는 폴리에스터 실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작업성, 비용, 색상의 선택지 모두 폴리에스터 실이 더 좋습니다. 다만 린넨실이 가져갈 수 있는 이점은 린넨사 특유의 질감과 색감일 수 있겠죠. 말씀하셨던 3가지 폴리에스터실을 제가 모두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어느 하나가 특출나게 내구성이 우월하지는 않을 겁니다. 된장찌개(린넨)와 김치찌개(폴리에스터)의 차이가 아닌, 돼지고기김치찌개와 묵은지김치찌개, 꽁치김치찌개처럼 김치찌개라는 베이스 안에서 조금씩 다른 느낌이랄까요? 우려하시는 내구성 측면에서 린넨실보다는 더 낫다는 사실은 변치 않기 때문에 3가지 폴리에스터 실 중에서 구매용이성, 색상선택지, 비용, 질감 등을 고려해서 결정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IGNUM-VITAE7 ай бұрын
@@SEOP0508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린넨사와 폴리사의 차이점은 알고 있습니다. 답글에 말씀하신것 처럼 린넨사만의 특성이 때문에 린넨사를 사용한것입니다. 폴리사는 광택이 있어서 이번에는 비니모 더블왁스 된것을 사용해볼려고 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기회되면 한번 찾아가 보겠습니다. ^^
@갈바람-j6b7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문구점 철물점 가면 사고 싶은게 많은 일인 입니다. 그런데 본드 헤라도 철물점에서 구입하신건가요?
@SEOP05087 ай бұрын
저 쇠헤라는 문구점에서 화방용품 파는 곳에서 구매했었습니다. 아래 링크 영상 댓글 참고해보시면 됩니다. kzbin.infoHLXQbVBz56o?si=5RqYbOxGpZILFJ_u
@MINU08037 ай бұрын
"그린나래쇠헤라3호" 검색하면 나와요 저도 어렵게 찾았는데😅
@supersun8858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제가 가죽하나 있는데요 배낭만들고싶어합니다 자신이 없어서 제작해주시겠습니까? 가격이 어느 정도 됩니까?
@SEOP05087 ай бұрын
자세한 내용은 따로 이야기를 나눠봐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SEOP 검색해서 챗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