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대학교에 갓생커리어 학부, 이형교수님의 강의를 도장깨려고 왔어요! 🐣 1일차! A~Z까지 1일 1형~! 야호! 위로받는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감자골고구마8 ай бұрын
형님 1년전 영상이지만 댓글 올립니다... 메뉴얼도, 가르쳐주는 사수도 없고, 오자마자 혼자서 일을 다 처리하라고 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
@bbongchi2 жыл бұрын
우와... 취업한지 6개월 넘어가는 신입입니다. 적응은 한 것 같은데 성과는 못내는 것 같아서 너무 부담이 되고 출근이 무서웠는데 일단 웃고 존재로 일한다는 것이, 잘 적응하는 것이 성과라는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월요일인데 힘내서 출근해보겠습니다 !!
@jkuns77172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4년차가 대리인것에는 3년차까지는 성과를 내기보다 일을 배우고 대리가 됐을 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간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주도적으로 뭔가를 해내기보다는 지시 사항을 열심히 수행하는것으로도 충분합니다.
@joecho77779 ай бұрын
🎉
@김하나-k5l2 жыл бұрын
저는 17년차인데요, 지금까지도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인데 질문할때는 항상 "제가 생각했을 때 ~ 제 생각이 맞나요?" / "제가 여기까지는 이걸 보고 알 수 있었는데 이 이후는 어떻게 되는지 잘모르겠어요.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 를 많이 붙입니다. 특히 주의하는 건 1. 먼저 스스로 찾아보고 생각해보고 질문 2. 상대방의 시간에 대한 양해 반드시 구하기 3. 모르는 것은 몇년차 관계없이 솔직히 인정하고 알려주면 상사든 부하든 관계없이 눈 마주치고 고맙다고 말하기 신규시절에 대리님들에게 많이 혼났지만, 나중에 가니 그 대리님들이 니가 다른 애들보다 늦게 입사했지만 지금 훨씬 많이 알걸 그리고 다른 애들은 자기할말만 하고 휙 뒤돌아 가서 기분나쁜데 너는 그렇지않다 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질문은 1년차든 10년차든 상관없이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보통 3~4년차되면 부끄러워서 질문 잘 안하는데 저는 항상 대표님도 모르면 질문한다. 너는 뭔데 안하냐. 3~4년차가 제일 궁금한게 많아지고 의문점이 생길 연차이다. 질문하는 건 부끄러운게 아니라 아는척하는게 부끄러운거다. 라고 얘기합니다.
@ek6417 Жыл бұрын
1번 2번 3번 모두 정말 동감하는 좋은 포인트네요. :) 저도 항상 말씀해주신 부분 신경써서 질문하려고 노력하는데 어렵던 분들도 최대한 도움주시려고 하시더라고요
@badEnding_Ding9 ай бұрын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g5x Жыл бұрын
중견, 대기업 기준입니다ㅠ 중소나 인력부족한 집단의 경우 입사 2~3개월만에 2~3년차급의 역량을 원합니다..ㅋㅋㅋㅋ👍
@hajagu8813 Жыл бұрын
ㅎㄷㄷ
@abcd702249 ай бұрын
앗
@legend67838 ай бұрын
딱 저군요
@siuuu_u_u7 ай бұрын
ㄹㅇ 공감ㅋㅋㅋㅋㅋ 우리 회사 중견이라고는 하는데 말이 중견이지 걍 좀 큰 ㅈ소임ㅋㅋㅋ
@ksm9708306 ай бұрын
@@siuuu_u_u 아 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공감가네
@박기범-e1t2 жыл бұрын
첫회사 들어가서 3개월만에 웃음을 잃은 인생이 레전드
@__Kimes Жыл бұрын
3달이면 오래 버틴거지
@kidult282 Жыл бұрын
ㅗ.. ㅜ. ㅑ
@IlllIlllllIIII Жыл бұрын
첫회사 가서 만 1년쯤 되었을때 긍정적인 사고 웃음 열정이 메말랐음
@다또미-g1o Жыл бұрын
ㄹㅇ
@dlgudwn00 Жыл бұрын
엄청 공감되네요 ㅋㅋ
@지원-r2z Жыл бұрын
이제 3달차 되어가는데.. 뭔가 자꾸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불안감에 매일매일 스트레스였는데😢 왠지 위로를 받고 가는 영상이네요..
@callmebrian19162 жыл бұрын
신입사원으로서 어떻게 회사생활 해야할까? - 신입: 3년 미만(중고, 생, 인턴 포함) -> 배우려는 자세가 key point -> 신입은 경력이 아니다. 겸손 필수 1. 일단 웃자 - 신입만의 에너지 - 존재로서 분위기, 문화에 영향 2. 질문을 많이해라 - 개념 없는 질문 용인되는 시기(6개월 이내) - 프로세스(결재 방법 등) 및 기준에 대한 질문 - 회의시간 말고, 밥/티타임 활용 - 냉소적인 답변자는 피해라 3. 시간을 지켜라 - 출근시간 및 데드라인 엄수
@고른자노른자도른자2 жыл бұрын
요약 감사합니다~
@geemin2142 жыл бұрын
군대 이등병때랑 똑같네 웃는거 빼고..
@layssaltvinegar62802 жыл бұрын
요약 감사합니다!
@life_traveler Жыл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ㅎㅎ
@Agingg Жыл бұрын
@@geemin214웃어? 어쭈?
@wieiwiwi2 жыл бұрын
좋은 중견기업에 신입으로 한달차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어떻게해야하나, 실수 한번에 무너지는 제 자신을 볼때마다 자책감이 심했는데 이 영상이 저와같은 신입 사원에게 방향성을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꼭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퇴사한 이형 채널에서 이런 회사생활 꿀팁들! 많이 알려주셨음 좋겠습니다~!
@베르가못-b2k2 жыл бұрын
일단 웃어라 .. 이거 위험한 게 요새 혼나도 해맑고 웃고 이런 애들 너무 많은데 아오 타격감도 없고 알아먹지 못하는 느낌을 주는 해맑음은 진짜 짜증나요 ㅜㅜ 배우려는 자세가 제일 중요한 듯 합니다
@타마고호빵 Жыл бұрын
저에게 너무 도움이 된 영상이에요! 입사하고 수습으로 1달 다녔다가 나왔는데... 공고와 다른 업무에, 입사 후 2 주부터 속도가 느리다고 해서 제가 일못러라 적응 못하는 걸까 걱정이 많았는데,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여기저기 계속 지원해봐야겠어요ㅎㅎ
@chstk8582 жыл бұрын
일을 배울수록 일은 엄청 늘어나지....일을 배울수록 일을 효율적으로 할수 있을줄 알았지만 할게 더 많아져서 헬모드 온임, 대한민국의 대리, 과장님들 존경합니다
@nidool Жыл бұрын
입사 3개월 좀 넘었는데, 이형님 영상도 보고 여러 영상도 보고.. 일을 사랑하라는 명목하에 이번 연도 업무상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게 생겨서 뭔가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 팀장님이 좋은 분이셔서 그런지 충성하게 되네요. 잠을 못자서 피곤하지 얼른 출근해서 더 배우고 싶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tomtim9011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최종합격하고 입사를 준비 중인 예비 신입사원으로서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웃음, 질문, 시간 엄수!
@flyk2luna Жыл бұрын
내년에 12년차 책임(과장)인데요. 올해 자의반 타의반으로 팀/업무가 변경되어 신입사원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막상 이런 상황이 되어보니 옛날 1년차였을때가 많이 생각이 나서 비디오에서 설명해주신 것들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1년차였을때는 이 비디오 봐도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이해 못했을거 같지만요 ㅋㅋ 요즘 느끼는 것은 회사는 개인의 실력과 성과만 뛰어나다고 해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당연히 열심히 하고 성과가 큰 순서대로 인정받아야 할 것 같은데, 내가 납득하기 힘든 비상식적인 일들로 하여금 말도 안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회사 생활 하다보니 그렇더라구요. 대부분은 다 그러려니... 하시고 다니시긴 하시죠. 근데 그런 비상식적인 상황에 내가 처했을때 어느정도 나를 방어해줄 수 있는게 내 평판(== 조직을 대하는 나의 태도)입니다. 내 개인의 실력과 성과가 아니라 우리 팀과 조직의 성과와 공통 업무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희생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비록 이런 부분은 가시적이지도 않고 내 성과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부분이라 노력은 노력대로 하고 당장 좋은 고과로 이어지지 않을 수는 있으나 저희 회사 롱런하시고 결국 위로 올라가시는 분들은 이런 분들이셨습니다. 솔직히 이런 분들이 결국 눈에 띈다기 보다 연차가 쌓이면 반대로 자기 고집만 쎄지는 분들이 반드시 생기는데 이런 분들이 알아서 걸러지시더라구요 ^^; 내 평판을 쉽게 엎치락 뒷치락 할 수 있는 시기가 신입사원인 것 같습니다. 이형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적절하게 잘 행동하면 반드시 첫인상이 좋게 생겨서 안전한(?) 회사생활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진지한 회의시간에 분위기 띄어보겠다고 농담 한마디 하라는 것이 아니라 설날/추석이 되면 가장먼저 귀여운 그림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라는 톡 정도 보내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센스가 좀 필요하겠지만 고민해보다보면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이렇게 회사생활 하고 있는데요... 비록 실무 관련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사람들 저한테 함부로 무시하지 않습니다. 저를 무시하는 사람이 있으면 오히려 그사람이 욕을 먹거든요. 중요해서 반복해 말씀드리지만 겪어보니 내가 죽어라 열심히 해서 성과를 크게 냈는데 나보다 성과를 더 크게 낸 사람이 있어 진급이 밀리는건 내가 납득해도 , 내가 죽어라 열심히 해서 성과를 크게 냈는데 팀장이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좋아해서 내 진급을 누락시키면 받아들이기 많이 힘듭니다.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회사 다닐건 아니잖아요. 어짜피 회사생활은 비상식적일거고 기대감을 많이 낮추시고 천천히 내 영역을 넓혀가는 자세가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신입사원 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user-gr7ie4dg1g11 ай бұрын
제가 실무쪽담당이지만 실무안본다해서 팀장급들 무시하진 않습니다 단 이한마디면됩니다.(면담할때) 수고했어 많이힘들지?하면서
@iuj87983 ай бұрын
입사를 앞두고 있는데 공감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저를 포함한 요즘의 MZ세대는 당장 눈 앞의 이득이 보이지 않으면 뭔가 하려고 잘 안 하려고 하는 것 같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 업무에 기여하고 팀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멀리보면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묵묵히 꾸준하게 성실하게 일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입사하기 전이지만 회사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고 현실을 파악하는 게 좋은 것 같기도 해요. 제가 하는 작은 일의 의미를 떠올리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꼬야끼-s3i2 жыл бұрын
내가 실수하는건 당연! 그걸 필요이상 화내거나 냉소적인 사람이 이상함. 다만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니 크로스체크,업무플로우 그려서 누락과 잘못 방지하기! 무엇보다 질문해서 민폐끼칠까 "염려"하지말고,적극적으로 사전에 질문해서 차라리 더 크게 실수하지 말기. 모르거나 애매하다 싶으면 작은것이라도 물어보기, 이때 상사가 바쁘거나 기분나쁜태도를 보인다고 질문하는거 두려워하지 말고,깨져도 지금 깨지자!
@과몰입러-i6f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거 다 너무 신입한테 기대하지마세요, 다 기대하보면 모두 퇴사해 있을 겁니다...ㅎ
@ljhosep9404 Жыл бұрын
ㅇㅈㅇ
@garam_e3098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bonobono67532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형 님은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을 똑 부러지게 잘해주시는 거 같아요,, 진짜 본받고 싶은 부분이에요!! ㅎㅎ 항상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Skarner_1004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이력서 고치고 2차면접까지 보고 최종합격하여 내일 출근합니다. 통근버스가 집앞까지 오는 회사여서 너무 감격스럽고 열심히 잘 해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민-b9y5z Жыл бұрын
ㄷㄷ통근버스라니..대기업인가요?? 지금은 만족하고 다니시는가요?
@jisooon643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신입사원 11개월 차인데요. 회사에서 칭찬도 많이 들었다가 요즘 감당해야 하는 업무가 많아지면서 잣은 실수를 하게됩니다. 회사 생활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공감이 가네요
@신관우-d6y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형님말씀처럼 질문많이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어떤 부류의 질문도 괜찮습니다. 일명 스몰토크의 중요성이라고 해야되나 일이라는건 같이해야 되는거라 아예 말안하는 사람들보단 질문많이하고 궁금점가진 사람들 좋아하겠죠, 회사에서도 면접때마다 회사가 공동성장을 할 사람을 뽑는다고 말해놓고 질문과 소통을 안하면 어떻게 공동성장을 하겠다는 거겠어요, 그럴꺼면 일 잘하는 계약직뽑겠죠,세상에 상사들도 처음부터 잘했던 것도 아니고 물어봐야 할 것, 눈치보며 물어봐야할 것, 물어보지 말아야 할 것 이런거 분간해낸다거는 이런 상황을 많이 경험해봤다는 뜻이고 이건 그 자체로 그 사람은 생신입이 아닌거라 생각되거든요. 회사상황과 상사들 흐름을 안다는 거니까 오히려 상사들 머리에 있을려는 신입인거죠. 그리고 개인적 경험으로 회사가는것도 선택 잘 해야 됩니다. 신입입장에선 배워야되는데 간 회사가 시스템이 갖쳐줘있지않고 상사가 뭔가 가르쳐주지도 않고 이상하면 같이 믿고 일할 수 있을까요. 배우는건 없고 고생만 하고 나올게 뻔할거같거든요
@hajagu8813 Жыл бұрын
중소는 대부분 안가르쳐주지않나요..어떡하죠....ㅜ
@Rorobite05062 жыл бұрын
중고신입 2년차 입니다. 혹시 지굼 제가 놓치는게 있는지, 제가 지금 일처리나 처신을 잘 하고 있는지, 보완할만한게 있을지 체크하기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일단 웃고 존재로 일한다는게 큰 위로가 됩니다. 조금 더 자신감있게 프로세스와 기준에 대해서 물어보고 다녀도 되겠구나 싶어서 마음의 부담을 덜었어요. 감사합니다.
@춘식이는야옹-v6r Жыл бұрын
진짜 질문 많이 하고싶은데 냉소적으로 대답할까봐 매번 망설이면서 했는데 그냥 무조건 해서 냉소적으로 하는 직원들은 걸러 내야되구나 역시 이형님 크크~
@다비-x3z Жыл бұрын
신입은 존재로 일한다. 신입은 적응하는게 성과다. 교담으로서 마음에 확 꽂히네요. 좋은 내용 감사해요.
@chansookim36092 жыл бұрын
형님 2주 정도 유튜브 깔짝대고 정말 가고 싶던 회사 합격했습니다. 필살기, 인성, 동기 이 세가지 분류가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khz5139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일을 훨씬 더 많이 하는데 업무태도가 풀린거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최근 바이브가 머리위에 먹구름이었는데, 그 탓이 있나봐요. 매일 긴장의 연속인데 얼마나 더 긴장해야하나 현타왔었는데 슬기롭게 헤쳐나갈게요
@JO-mc9qg2 жыл бұрын
저두 이제 8개월 넘어 9개월 되가는데 일 너무 못하는거 같아서 엄청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슴니다. 경계는 여전히 해야지만 괜시리 마음이 놓이는 거 같애서 감사함니더
@redji_1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형 영상보고 오늘 취뽀했어요 중소기업이긴 하지만 열심히 전문성을 쌓아서 좋은곳으로 이직하려고요 이형님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bo22699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면접왕 이형에서 퇴사한 이형으로 넘어왔는데, 이런 꿀 같은 동영상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이형님 덕분에 탤런트 비자도 받고 일 잘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MrSun80802 жыл бұрын
되게 군대에서 신병때 생각나네요 ㅎㅎㅎ 이제는 사회 초년생이지만 월요일부터 신입으로서 시작하는 저로서 잘 참고하겠습니다!
@Nyaong220 Жыл бұрын
7:27 퀄리티 좀 안좋아도 괜찮은거 이거 너무 부럽... 다시 신입 하고싶당 ㅠㅠ
@김범조-v6u2 жыл бұрын
내일 인턴 첫 출근 앞두고 자기전에 유투브 켰는데 이런 유익한 정보가 올라와있네요!🙂 취업준비하면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몽실몽실두둥실-y7j2 жыл бұрын
시간 선정 오지네여 ~ 타겟에대한 분석도 배웁니다. 이형 짱~~
@dizzynow012 жыл бұрын
웃자가 제가 부족했던것 같아요 ㅠㅠ 이 형님 덕분에 하나 배우고 갑니다 ~
@이름은비밀-h2w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신입때 사랑받았던 회사나 아니었던 회사 차이가 있는데 딱 이 영상으로 알게 됨
@J_Wk2 жыл бұрын
왠 이상한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네ㅋㅋ 지금은 저도 웃음도 없고 찌들어있는 4년차 대리이지만, 신입 때 생각에 웃음 나네요. 진짜 신입이라서 다 용서되고 신입이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 것 들이 있습니다. 신입 땐 이것저것 많이 건드려보고 실수도 많이 해보세요! 신입이 실수했다고 필요 이상으로 화내고 꼽주는 상사가 이상한 꼰대놈입니다. 절대 주눅들지 마시고 항상 밝게 화이팅입니다 신입사원님들~!
@castlep75702 жыл бұрын
아니 냉소적은 커녕 미안해질정도로 전 팀원이 질문에 대해 깊게 답변해주심.
@JO-mc9qg2 жыл бұрын
ㄹㅇ 운좋은 팀에 들어가셨구려 👍
@hajagu8813 Жыл бұрын
부럽다..
@hajagu8813 Жыл бұрын
부럽다..😊
@swn8599 Жыл бұрын
나머지는 공감하겠는데 웃으며 인사하는건 회사마다 다른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교육없이 인수인계와 동시에 실무에 바로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면, 정신없어서 밝게 일하는게 어려워요. 실수가 나올수밖에 없는데 해맑게 대하면 “쟤는 뭐 할줄도 모르면서 쓸데없이 밝아.” 이런 반응입니다
@loomingd17442 жыл бұрын
평소에도 궁금증이 많아서 질문 자주 하는 편이라, 혹시 귀찮게 보시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냥 지금 아니면 못한다는 마인드로 다 여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mayopiano12 жыл бұрын
1.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웃어라 2. 질문을 많이 해라(프로세스, 기준 등등) 3. 시간을 지켜라(근태, 업무 데드라인)
@makeneworld2 жыл бұрын
와 ~~~ 정말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
@myjoo8317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설명을 참 머릿속에 쏙쏙 박히도록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
@lh-mr7gt Жыл бұрын
이형님 덕분에 가장 가고 싶었던 직장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자소서와 면접의 기본을 잡아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찜닭도리탕 Жыл бұрын
중고신입 9개월차 입니다 데드라인을 지키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돌발업무가 생기거나 중간에 해야하는 일은 늘어가는데 마감을 못지키니 집에와서 숙제처럼 하게 됩니다..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도 잘 생각이 나지 않아요.. 데드라인은 어떻게하면 지킬 수 있나요?
@fleetche5 ай бұрын
대기업 취직했는데 정말 많이 느낍니다. 물론 말씀해주신것들 지금도 계속 지키고있는 사항이라 다시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되네요!
@러너스타크9 ай бұрын
저는 생산공장 입사한지 거의 1개월 되어갑니다. 알다시피 공장에는 기계조작을 배워야되는 입장이니 약간 걱정이 점점 몰릴때가 있어요 더 두려운건 기계 배울때 이해하려 하지만 직접 해보려다 잊어버려 자주 물어보면 너무 귀찮게 하는것이 실례될것같고, 잘못조작하다 사고 나다 회사운영 못할것같은 죄책감등등 그런것들의 연연되어 주말에 괴로울때가 많아요 가끔은 상사에게 호되게(혼남) 하시는것도 못받아들여 불안장애를 느낄때가 많아요 이직도 5번 이상넘게하여 다른곳 알아보기도 제 자신이 부끄럽고 부모님에게 너무 불효를 표한것에 많이 망설입니다. 내일 마라톤대회인데 무사히 완주하여 이번 한주도 더 긍정적으로 일할수 있도록 노력할겁니다. 이형님 유튜브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가끔 주기적으로 봐야겠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지니-f1v8r2 жыл бұрын
지금 4개월차 정도 됐는데 너무 힘들어요ㅠㅜㅜ냉소적으로 대답해주는 사람 피하라고 했는데 그런사람들이 다 부서 사람들이에요,,,,,,,,,,,,,,첨엔 웃으면서 할 수 있었는데 점점 자신도 없어지네요ㅠㅜ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JJ-mq3lp2 жыл бұрын
그럼 퇴사 시그널 아닌가요?
@sub1tw2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네요ㅠㅠ
@walid26492 жыл бұрын
퇴사했길. 그 회사 분위기가 그럴듯.
@gogo-ql8cw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떠세요??
@임정수-q8z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빅맥-m7i2 жыл бұрын
적극적인 자세도 필수적이고 거기에 센스가 있으면 정말 좋죠 저 같은 경우 윗사람들 커피 취향 생일 취미도 다 묻고 외워두고 잘 활용했었죠 그리고 안시켜도 할 수 있는 선에서 딱딱 알아서 조금만 더 해두고 너무 많이는 ㄴㄴ하구요 본인도 피곤하고 오히려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고 다른 신입에게 피해도 가고 그렇습니다 무튼 다들 파이팅입니다
@rami002 жыл бұрын
7:28 신입이 무슨 퀄리티를 따져~ 어차피 안돼안돼ㅋㅋㅋㅋㅋㅋㅋ 이말을 마음깊이 새기겠읍니다ㅋㅋ
@johnvans2 жыл бұрын
1. 이상황에 웃으면 미친놈이고 2. 질문하면 지도 몰라서 괜히 트집잡아 꼽주고 3. '데드'라인이란 무조건 '가능한 빠르게'면 어떡하나요
@namsd8732 жыл бұрын
상사가 못된놈이니까 이직을 노리시죠
@alskflchancla2 жыл бұрын
진짜 꼽주기에 정신 없는게 보이면 빨리 이직하는게 좋은거같아요
@archileesm93092 жыл бұрын
이직이 답이죠 데드라인은 보통 납기일이 정해져있는데 가능한 빠르게는 듣도보도 못한 넌센스네요
@blueskiiii2 жыл бұрын
석사 신입은 힘드네요. 지금 입사한지 9개월차입니다. 진급심사는 2년도 안돼서 시작하고 대학원때랑 비슷한 분야도 아니고 ㅠ 혹시 석사신입은 저기에 어떤 +@를 더 해야할까요?
@너요-g7c2 жыл бұрын
오늘 첫 출근인데 감사합니다ㅎㅎ!!
@뽕니뽕 Жыл бұрын
1번 2번은 해당되는것 같아서 잘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3번의 경우에 회사 내 저의 직무 포지션이 저 혼자라 인수인계 파일 하나 갖고 한달동안 일하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고, 팀장님의 오더라던가 일간, 주간계획 잡는 것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면서 데드라인을 못마추고 있네요.. 게다가 전공은 전기인데 기계파트까지 맡아야해서 커리어적으로 걱정도 되고.. 딱 1년만 버텨보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직하렵니다..
@뽕니뽕 Жыл бұрын
와 제 상황이랑 똑같네요 작게는 주간계획잡는거부터 스트레스받는거, 나는 신입인데 회사 내 직무맡은 사람이 혼자라 신입이고 나발이고 실무자로 대하는거에 대해서 너무 부담됩니다.. 저는 지금부터 이직 준비하렵니다
@navvvi15432 жыл бұрын
잘 웃고, 질문 많이하고, 시간을 지키겠습니다!!!
@뽀동-i2r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본다는 것 자체가 회사에서 일을 좀 더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인데 이미 멋있습니다.
@체인솜7 ай бұрын
작은 회사의 단점중 하나가 이형님말처럼 누구에게 질문하고 배울지를 잘골라야하는데 인력풀이 적어짐..
@의식주-o9f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가고 있었네요 단추를 잘못꼇어요 바로잡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리겟지만 계속 해봐야겟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g1w2 жыл бұрын
신입분들은 이러한 영상을 찾아보신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준비가 되어있으신 것 같습니다.
@Billionairesomuch3 ай бұрын
맞음!!👍🏻👍🏻
@HwieunLee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MJ-vn4sb5 ай бұрын
형 덕분에 이력서 엄청 붙고 면접도 왕창 봤어요~ 다음주 첫 출근해요~
@훈제연어포케2 жыл бұрын
회사마다 조직문화가 다르고, 팀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이것도 참고용으로만 봐야함. 진지한 분위기에서 긍정 에너지 뿜겠다고 나대다가 큰일날 수도 있음.
@jsin36911 ай бұрын
그 긍정이라는 게 무슨 대학교MT처럼 아이 좋아~~ 이런 긍정이 아닌 것 같아요. 신입으로서 열정 열정!! 하면서 일 관련해서 많이 질문하고, 안 시킨 일도 하고, 퇴근 시간 뒤에 남아서 일하고 등등... 그 정도의 긍정 에너지를 말하는 것 같아요.
@피곤해피곤해5 ай бұрын
@@jsin369퇴근시간 뒤에 남아서 왜 근무해요….?.? 야근 수당도 안주는데…… ㅠㅠ
@Moduler-r4z2 ай бұрын
@@jsin369 시키지않은거 ㅋㅋㅋ 사고날확률 90퍼
@테오의프론트엔드2 жыл бұрын
신입으로써 가장 크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신입 자체의 존재라는 말 너무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ㅋㅋ.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룰루랄라릴룽2 жыл бұрын
이형보고 CJ 붙었어요!! 이제 퇴사한 이형보면서 인사 커리어 쌓아볼게요 ㅎ
@lee_bro2 жыл бұрын
축하해요! 역시 형팸!
@유니-k2p2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저승사잨ㅋㅋㅋㅋ 열심히 듣다가 빵터졌네옄ㅋㅋ
@hometenderdiary2 жыл бұрын
내일 첫직장 출근인데 정말 타이밍 기가 막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gytjd05795 ай бұрын
요샌 어떠신가요
@도돌이네2 жыл бұрын
깨달음, 웃음 둘 다 얻고갑니다🤣
@LeeSeHa. Жыл бұрын
신입사원 회식자리 예절문화라던가 그런것도ㅠ있음 좋겠다.. 소주 짠 칠때 상사보다 잔 아래에 쳐야된다는거 몰랐음 ㅠㅠ
@애기돼지-c3t7 ай бұрын
헉 근데 이런건 진짜 꼰대 사상 아닌가요 .. 저희는 고기도 다 구워주시고 술도 먼저 따라주고 그래요
중고 신입(신입차 경력)으로 이직을 한 지 3개월 미만입니다. 이후 선임분이 입사하셨고 부서의 증원이라 프로세스 등이 마련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런 것을 주도적으로 하실 생각은 없으신걸로 보이더라고요..그 와중에 선임분은 제가 일 못한다고 뒤에서 욕을 하시더라고요...배울 분은 이 분 밖에 없어 답답합니다.. 제가 일머리도 없는 것 같아 시키신 일은 열심히는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모로 속상하네요.....새로운 프로세스도 없어 적응할 것이 없어서 상사랑 계속 부딪히고... 맡은 임무에 대해 모르는건 철판 깔고 질문만 열심히 해야하는게 맞는거겠죠?..ㅠㅠ....
@gogo-ql8cw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떠세요..저도 비슷ㅜ
@layssaltvinegar62802 жыл бұрын
ㅠㅠ 첫 회사 3개월 차인데 제가 3번 데드라인을 못지켜서 망했어요...ㅠㅠ 계속 이렇게 못지키면 진짜 다른 곳 생각해보라고 하시네요..
@김진영-p9l7o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해외취업이 목표였는데, 나이도 있고, 취준을 계속 할 수 없어서 현 직장에 취직하였습니다. 당연히 회사근무 하면서 열심히 배우고 근무할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해외취업 원하는 분야에 필요한 자격증과 스펙도 추가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려고, 플랜도 대략적으로 세워노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현 직장에서 적어도 얼마나 근무하고 퇴사해야, 대표님도 만족하고 서로가 윈윈하는 관계로 마무리 될수 있을까요?? 규모는 중소기업 입니다
@안민수-z2p8 ай бұрын
업종이 다른 곳으로 이직했을때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를 해야 할까요? 관리직 23년 일하다가 주차 관제시스템에서 일을 히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vivabeom2 жыл бұрын
올해 초 들어온 중고신입이 경력 자랑하면서 팀원들 업무 욕심내는 모습 보기 불편했는데 이 영상 꼭 봤으면 좋겠네요.
스킬이나 지식도 검색해서 바로 나오는 수준아니면 it나 연구쪽은 질문하는 게 좋은거같아요. 혼자 앓는게 너무 비효율적인 게 많아서..
@user-im9sm2kh4o2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스타트업1년 막 넘긴 외노자 입니다. 다른 분야에서 전향해서 우선은 언어와 시키는대로 잘 하기, 마감 같은거 중심으로 기본에 충실했는데, 큰 프로젝트를 운전하게 되어 심장이 덜컹거리고, 같은 신입들 중 일취월장하는 다른 외노자들 보면서 맘이 조급해졌어요. 정말정말 쌩신입 1년 차들이 접근해야할 강의 같은 것들은 무엇일까요.. 잘 키워서 3년 채울때까지 버티다가 더 괜찮은 곳(안정vs실험)으로 이직하고 싶어요.
@야근탈출2 жыл бұрын
출근 전날 꼭 한 번 보게되는 채널이네요 ㅎ
@갓구글-b6z2 жыл бұрын
사실 신입을 떠나서 취준과정하다보면 진짜 내가 이런 사람이였나 싶을정도로 객관적으로 보게되는데 하고싶은 말은 신입을 떠나서 인생을 신입처ㄹ..읍
@yeondukim53312 жыл бұрын
하나 주워듣고 가요 감사합니다 ~
@연신내임창정2 жыл бұрын
와 이직하고 중고신입으로 낼부터 첫출근이라 살짝걱정된맘으로 누웠는데 영상올라오는 타이밍소름돋네요..!
첨에 많이 웃자고 노력하다 6개월 되고 마음이 메말라서(회사때문아님) 안웃게됐습니다. 일만 잘하자를 목표삼고있는데 괜찮을까요? 8개월차입니다.
@카드값주세요체리님2 жыл бұрын
질문을 네이버에만 검색해도 나오는 1차원적인건 질문하면 이게 날로 떠먹어야달란건가싶음 신입에겐 많은걸 바라지않음 태도가 제일 중요함 . 일을 못해도 애가 착하거나 태도가 좋거나 잘하려고하다가 실수하는건 이해가됨 근데 지가 실수해놓고 지가 정신없어서 기억안나면 일단 모르겟는데요 시전하면 ㅡㅡ 출근시간도 솔직히 일이 아직 더디면 20분정도는 일찍오는게 상도덕이라고봄 특히 다들 일찍오는분위기인곳에선 더더욱 ☆☆☆ 눈치 매너 배려 센스가 중요함 ☆☆☆
@siin05172 жыл бұрын
이거 다 하고있는데도 너무 부족하네요ㅜ 힘들지만 일이 손에 익으면 괜찮아지겠죠...?
@kimirip13003 ай бұрын
고삼입니다. 중소기업 현장실습생으로 나와있는데 아직 일주일...ㅋㅋ 다녀봤지만... 진짜 웃는 거 하나만 잘 하는 바보 멍청이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ㅎㅎ 건축과인데 건축과만 캐드를 사용 할 줄 알아서 통신쪽으로 현장실습을 가서, 통신은 정말 정말 1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열심히 배워서 1인분은 하는 싹싹한 사람이 되고싶습니다ㅎㅎ 영상 잘 보고 더 열정적으로 해볼게요!
@블링크0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퇴사했지만 다행이네요 ㅋㅋ 짚어주신 부분은 다했었어서
@jenn_bbang2 жыл бұрын
경력 2년차 신입으로 새로운 직무, 회사에 입사한지 5개월되었습니다. 일을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제가 맡은 일의 전임자는 이미 퇴사한 상황이고, 팀장도 없고, 기록자료만을 보며 스스로 판단해 일해야 했습니다. 기껏 붙여준 타부서 팀장은 제가 물어보기 전에는 일을 봐주지도 않습니다. 일이 생기면 다 저한테 넘기고 데드라인이 어떻든 본인은 휴가를 씁니다. 야근에 집에도 못들어가며 억지로 끌고 가고 있었지만 일은 계속 밀리고 하루하루 쳐내느라 바쁜데 이제는 더이상 당장 내일 할 일을 쳐내기도 버거운 상황입니다. 저는 이 직무는 처음이기에 신입의 마인드로 잘 배워서 도움이 되려 했으나, 이제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 지칩니다. 과부하로 판단도 못하겠고 아침에 일어날 수도 없습니다. 처음엔 이러지 않았는데, 도저히 제 역량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과중하게 맡긴다고 느껴집니다. 쓰다보니 퇴사 이유가 명확해지네요. 저는 일을 배우고 싶어요 정말..
@kimpakjs158711 ай бұрын
저도 이런 상황이라 이직하려구요…5개월이면 잘 버티셨네요ㅋㅋ 온지 2주만에 30년 있다가 갑자기 퇴사하신 분 일 시키고…다른 시람 아무도 모르고ㅋㅋ 저연차인데 이건 아닌거 같아서 다시 이직 준비중입니다. 까이더라도 뭘 논의/피드백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까일렵니다
@user-abcdefu2 жыл бұрын
이형 영상 볼때마다 전에 다니던 회사 상사가 얼마나 좋지 않은 상사였는지 실감한다 영상에 나오는 안좋은 상사 얘기만 나오면 안끼는 예시가 없네 ㅋㅋ 그 밑에서 일 못한다고 욕은 욕대로 처먹고 야근은 야근대로 하고 데드라인 맞춰서 끝내고 싶은데 이거 추가해라 저거 추가해라 이것도 저것도 추가해라 다 맞춰주다가 15분 데드라인 못맞췄는데 뒤지게 혼났음 고작 내부PPT발표였는데 그것도 그냥 프로그램 메뉴얼... 데드라인 맞추기 위해 지 말 무시했으면 무시한대로 개지랄을 했을건데 툭하면 욕하고 툭하면 소리지르고 툭하면 화내고 툭하면 없는 사람 취급하고 지 꼴릴때는 놀아도 되고 지가 놀기 싫을땐 놀면 안되고 아내랑 집안 싸움하고 온 날은 눈치봐야하고 말하면 말한다고 지랄 말 안하면 넌 대화도 안한다고 지랄 대화 좀 할라치면 그놈의 맨날 군대 얘기~~ 평소에도 잘 웃는 타입이라 상사한테 뭐같은 일 당해도 웃고 다녔는데 그거 가지고도 뭐라고 하고 모르는거 있으면 그때그때 물어보래서 물어보면 넌 언제까지 지가 다 해줘야하냐고 하고 안물어보면 하지도 못하는 일을 왜 쓸데없는 야근 해가면서 니 맘대로 하냐고 하고 결국 완성해내면 이게 니가 한거냐? 내가 한거지 이러고 뭔 결과 보여 줄때마다 한숨부터 시작하고 5분 동안 아무 말도 안하고 아~~~~ 너무 힘들었었는데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상사가 이상한거였다는걸 영상 볼때마다 실감하네요 그때 진짜 10KG 체중 증가에 스트레스 때문에 맨날 체하고 두통 달고 살고 지금 생각해보면 왜 퇴사 안하고 그짓거리 당하면서 회사 다녔는지 남는건 그런데서도 버텼으면 어디서 뭘 해도 하겠다는 주변의 응원뿐..
@hajagu8813 Жыл бұрын
ㄹㅇ..응원뿐.....
@elieveb82399 ай бұрын
많이 웃고, 질문 잘하고, 시간 잘 지켜라!
@oldcamel8712 жыл бұрын
댓글1등.. 이형보고 삼성전자 붙었어요!!
@cu482 жыл бұрын
좋은 거에요? ㅋㅋ
@ddddddd95842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ddddddd95842 жыл бұрын
@@cu48배아프세요??
@cu482 жыл бұрын
@@ddddddd9584 글쎄요 ㅋㅋ
@cu482 жыл бұрын
@Yeo Steve 아닐걸요?
@K_37962 жыл бұрын
실수하면 바로바로 잘못했다고 하고 도움이나 뭔가를 배우면 감사하다고 바로바로 말하는 것도 도움이 될거 같네요 도움 받고 입닦는 사람들도 있어요...
@진진-n6o8 ай бұрын
파일이 어디있는지 찾아보다가 도저히 안보여서 물어보는데 이것도 모르냐고 정색하면서 말하고 ‘아, 제가 알고 있었는데 다른일과 겹치다보니 까먹었어요ㅎㅎ 죄송하지만 다시 알려줄 수 있을까요?‘ 웃으면서 말했더니 ‘하.. 쌤이 찾아보세요’ ‘지금 웃겨요?’ 라고 말하고 그 다음에는 안 알려주고 처음부터 틱틱대면서 대답하고 질문을 하면 노트에 안 적어놨어요? 아니 들어온지 7일 밖에 안됬어요ㅠㅠ 모르면 말해달라고 말해놓고 5명중에서 5명한테 질문했으나 이것도 몰라? 다들 냉소적이면 어떻하죠. 질문의 의도를 파악을 할려고 했으나 개념과 자존감이 사라지는 기분이.. 나중에 신입애들 들어오면 다 알려줄수 있냐. 너가 어리바리한테 믿음이 안간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결국에는 신입애들이 들어와서 알려주는데 어떻게 1-2일만에 그 모든것을 알려주냐고요.. 시간이 지나서 순서가 오면 나중에 알려주라고 했는데 왜 아직 안알려주냐 얼렁 알려주라 그렇게 나오고, 나중에는 신입애들이 저 말고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는데 제대로 안 알려줬어요? 라고 말하지않나. 모든것을 떠 맡기려고하는 ㄴㅋㅋ 1-2개월정도 밖에 안됬고 적응하기도 벅찬데 ㅠㅠ 이기지 못하고 퇴사함
@밍밍-e8b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 it개발쪽 취업준비하고있는데 그쪽관련 실제로 일하시는분을 알게됬고, 저의 말이나 행동을 보고 저의 성격(습관성 웃음)을 알게되었는지 저보고 고객사를 응대하는데는 신뢰가 중요해서 어려보여서도 안되고, 무거운 이미지가 필요하다. 미소는 짓되 얘기하면서 웃는걸 줄여야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잘웃어라"의 기준이 조금 궁금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너무 헤발게 웃고 하면 상대방이 약잡아보고, 만만하게본다고 말해주셨는데 너무 막막하네요 ㅠ 안그래도 어려보이고 잘웃어서 만만해보일텐데 어떻게 해야 성격을 개조하고 그 선을 상대방이 안넘도록 잘 해나갈수있을지 고민이되어 조언받고싶어서 남겨봅니다ㅎㅎ
@이태연-e5y2 жыл бұрын
이미지에서 주는 신뢰감이 있을수있지만, 그런건 차부장급이나 돼야 그렇죠. 지식과 실력만 있으면 미팅 한번만 해봐도 신뢰가 쌓입니다.
@junei97002 жыл бұрын
1:51 뼈때리는 소리 넣으신거예요?ㅋㅋㅋ 퍽퍽 3:22 2:51 4:04 4:34 존재로 일하는 신입 4:20 7:25
@JACKIE047 Жыл бұрын
1. 일단 웃기 2. 배우려는 자세 3. 질문 많이 하기 4. 시간 잘 지키기
@fpsekakem2 жыл бұрын
이형님, 회식이 회사의 매출,업무성과를 위해선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깻잎논쟁처럼 의견이 많이 갈려서요.이것도 촬영해주심 감사합니다.
@정영욱-c7j10 ай бұрын
여행사 첫취직으로 이제 2주됐는데 제 부서가 일한지 6년된 주임이랑 저밖에 없습니다. 업무 물어볼 사람이 이 주임밖에 없는데 물어보면 일단 짜증이 얼굴에 확 나오고 한숨부터 쉬십니다. 제가 ㅂㅅ같은 질문을 해서 그렇겠지만 그게 반복되니까 질문하나 할때도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한10번 고민해서 질문하면 돌아오는 답은 내가 전에 뭐라그랬어요 이겁니다. 나름 노트에 계속 받아적으면서 아둥바둥 해보려고 했는데 벌써 지쳤네요. 그만둬야하겠죠. 이 사람이랑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회사생활 하는 미래가 안보입니다.
@산시로-w2b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떻게되셨나요 여행사 박봉이라던데
@마메보이2 жыл бұрын
이 시리즈는 꼭 시청해야 함
@user-rr1qk6jf7u11 ай бұрын
이거 씹 부작용이 좀 있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나름 잘 적응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일이 쏟아지더군요. 1년 6개월 만에 웃음이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