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는 볼때마다 감회가 새롭다… 내가 내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놓을 수 없다는 말,,,
@linepol79162 жыл бұрын
심장어택..
@민하-q9v2 жыл бұрын
대학은 졸업한 지금이지만 중,고등학생을 생각해보면 공부로 인해 엄마 아빠의 다툼,가정의 돈문제로 여러 문제로 너무너무 힘들었었네요 대인관계도 어려웠고 그때 나만 힘든게 아닌걸 알면서도 이렇게 마음적인 부분들을 얘기해주시니 많이 위로가 되네요 그때의 눌러왔던 아픔을 오늘이 되서야 많이 위로 받고 가네요..
@군고구마-j4g2 жыл бұрын
@@linepol7916 ㅓ
@알롶4 ай бұрын
@@linepol7916이말 왱케 귀여움 ㅋㅋㅋ
@loong-z2 жыл бұрын
감기가 너무 오래 가요 선생님
@그랬군낭우쭈쭈2 жыл бұрын
더 필요 안할게 제발 버텨줘.. 힘들어도 버텨야해
@땡땡-y8s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왜케 마음이 아프냐
@신세나라2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프네. .
@thekey5302 жыл бұрын
ㅜㅠㅠㅠㅠ
@ubermensch20402 жыл бұрын
그때가 좋단다
@안녕-r6s6l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얼마나 큰 선물을 주려고 이렇게 저한테 시련을 주는걸까요 무조건 버틸거니까 나중에 선물 받겠습니다
@m0m1193 Жыл бұрын
같이 버텨요❤
@diversehan1910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현운호-b8w9 ай бұрын
전역 후에 오래된 친구들도 다 적으로 느껴지고 쉬는날 없이 부모님 가게에서도 일하고 다른 곳 주방에 들어가고 자다가 깰 때 아직도 큰 소리가 나면 무서워서 울고 그러는데 하루 하루 주변 친구들 부모님들이 이야기 해주신이야기들이 필요없이 말하는 잔소리들이 아닌 정말 필요한 이야기만 최소한으로 이야기 해주는 것을 이제 깨달아가면서 하나하나 천천히 무서워했던 일들을 시도해보니깐 정말 정말 천천히 괜찮아 지는거같아서 어른들이랑 친구들이 이야기 해주었던 정말 힘들어도 버티다 보면 시간이 해결해주어 가져다준 다는게 무엇인지 깨닭아 가는과정이 생겨요 그걸 버티다보면 저도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언젠가는 사라지겠죠 힘내세요..
@user-ais2ig2702d8 ай бұрын
@@하울의무빙오지는-d6m 👆🤕
@hyun-b8v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댓글 쓴 본인입니다 마음이 답답해서 오랜만에 이 영상을 보러왔는데 그냥 혼잣말처럼 남긴 댓글이라 이렇게 좋아요와 응원이 달릴줄은 몰랐네요 사실 요즘 좀 무너지고 있는중이었는데 제가 한 말을 기억하고 다시 버텨보겠습니다! 다들 파이팅하세용
@나미연-e5l Жыл бұрын
지방에서 수학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얼마전에 부모님이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차량이 전복될정도로 큰사고였습니다. 그리고 채 한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집에 물난리가 났어요.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매일 새벽 5시, 6시까지 공부하고 수업준비하며 치열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하필 그것도 스승의 날에 몸이 너무 아파서 토하면서도 끝까지 수업을 했고 십몇년만에 12시가 되기전에 잠들었는데 밤 12시부터 새벽 2시 그 찰나에 세탁호스가 터져 온집안이 물바다가 되었습니다.. 몇년간 봐왔던 책들도 다 젖고 만들었던 수업자료들도 다 젖어버렸네요. 아랫집에선 말도안되는 과잉공사를 요구하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다 그만두고 싶었는데.. 위로받고갑니다.. 가구 들어서 닦으면서 보고있어요.
@leejiyoung_official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힘내세요 제 오피셜 메일 계정에 개인 연락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nteger1234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희망을 놓지마세요
@롤리팝-w2c3y10 ай бұрын
큰 운이 오기전에 그러기도 한다니까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912-q9t10 ай бұрын
올 해는 힘드셨던 것보다 100번 더 행복하실 거예요
@백갱빈10 ай бұрын
힘내십쇼
@fgjcryhbjuo2 жыл бұрын
죽고싶어서 멍하게 눈물만 나오다가 자살도 검색했다가 안아프게죽는법도 검색한지 몇달째 .. 오늘도 멍하게 컴퓨터에 앉아 유튜브를 보다 무의식적으로 죽고싶을때를 검색했는데 이 영상이 나왔다.. 나도 내 자신을 많이 사랑해서 이렇구나 눈물이 많이 나오는 새벽입니다..
@rtyt9601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좀 괜찮아?
@바라기짐니-u4d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여
@fgjcryhbjuo2 жыл бұрын
@@rtyt9601 사실 아직도 죽는게 무서워서 미룬다는 느낌입니다
@fgjcryhbjuo2 жыл бұрын
@@바라기짐니-u4d 감사합니다
@chungy99372 жыл бұрын
@@fgjcryhbjuo 저도 죽고싶을 만큼 힘든데 우리 잘 극복해요😊
@김김지연-x5l2 жыл бұрын
비록 학생은 아니지만, 요즘 많이 지치고 우울해서 다 내려놓아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입니다. 지영쌤 말씀 하나 하나 정말 위로가 되네요. 저희도 가정이 좋진 않아서 스스로 가정을 꾸려나가야 하는데 많이 막막하고 좌절도 합니다. 그런 중에 이렇게 영상으로 뵙게 되니 너무 감사하네요. 어린 시절도 시련이 많아서 매번 넘어지고 방황만 하던 시절이 많았는데 오늘 말씀 하나하나 새겨들으면서 기운 내야겠네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carpediem5457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truri5628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냥님-h9i2 жыл бұрын
포기하지말아요 힘내세요🙏
@해빙-y8w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juliashin85212 жыл бұрын
힘냅시다
@모야모-r6k2 жыл бұрын
대학만 가면.. 취업만 하면.. 나아지겠지. 그런건 없습니다 여러분! 미래도 좋지만 현재의 나를 잘 챙기면서 나아가세요!
@SSONGTAEWON2 жыл бұрын
지영쌤이 말씀하시는 마음의 감기는 단순히 수험생 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대학교를 다니고, 사회에 나가고, 사람들을 만날 때 등등.. 여러분이 살아가면서 가장 나약할 때 이 마음의 감기는 언제든 찾아와서 나를 괴롭고 힘들게 할 겁니다. 마음의 감기가 안 왔으면 좋겠지만 안 오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수험생활에서 공부도 정말 중요하지만 지영쌤의 조언을 듣고 이 마음의 감기에 대한 대처법을 꼭 찾았으면 합니다. 이걸 모르면 여러분이 진짜 어른이 돼서 더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여러분의 인생은 수험생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험생의 삶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워서 훌륭한 어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마음의 감기에 걸려서 힘들어 하는 수많은 아이들에게 지영쌤이 해줬던 위로와 격려처럼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주세요.
@혈액-y2t9 ай бұрын
성인이지만 삶이 너무 지치고 스스로에게 관대하지 못한 성격때문에 주위 반응과 행동에 굉장히 민감하고 예민하다보니 부정적인 생각이 자주 들곤합니다. 그럴때마다 잘 버텼잖아 할 수 있어라며 오히려 스스로를 일으켜세우기도 하고 무릎꿇리기도 하며 숨죽여울고 먹은 것도 없는데 구토가 자꾸 올라오고 과민성이 생기고 몸살도 자주 왔죠 지영쌤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울컥했습니다 학창시절의 저같아서요 근데 그때 잘 버틴 덕에 이정도라도 버티고 사는 건데 외부의 자극으로 스스로에게 관대하지 못하네요..그래도 좋은 말씀 덕분에 힘을 얻고 갑니다
@고냥이-x5y2 жыл бұрын
번아읏에 우울증에 말하지 못한 마음의 상처와 고민들로 너무나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ㅠㅠㅠ비록 수강생은 아니지만 지영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위로가 됩니다....감사합니다
@tkdydwkdlfmafulful2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제가 지금 d-20 남은 시점에 정말 옥상으로 올라가기 전에 이 영 상을 보고 있어요. 독서실에서 눈물 콧물 흘리면서 쳐다보든지 말든지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정말 하늘이 말리시는 건지. 감사합니다. 시험이 얼마 안남아 쉴 수는 없지만 시험날까지 버티겠습니다.
전 시험을 포기했었는데, 세월 지나 돌아보면 포기하든 시험을 쳤든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고 내 인생에서 변화를 줄수 있는 1억개의 변수중에 하나였지 않나 만큼의 사소한것이었더군요. 돌이켜보면 처음 사귄 여친이 오히려 시험보다 더 큰 인생에 영향을 줬고, 처음 사귄 대학 친구가 더 변화를 준거 같아요. 시험이란게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하늘에서 나를 위한 조치라고 보는거죠. 만약 사법고시를 보고 탈락한다면 "만약 너가 이 실력으로 사시에 간당 붙어서 변호사가 되면 빡센 일에 더 괴로울거니 더 불행해지기 전에 불합격을 줄게" . 사실 능력이 안되는데 간당간당하게 붙어서 그 일을 진행하게 되면 아주 극 소수는 적응하고 잘해쳐 나갈수 있지만 대다수는 엄청 힘들어하고 우울증이나 등등에 부작용이 옵니다. 실업계에서 연고대 전형으로 붙어서 온애들중에 높은 확률로 학업 지속이 힘들거고, 다른 어떤 시험도 취업도 대기업에 겨우 억지로 들어가면 주변에 잘난 애들하고 경쟁하다보면 열등감과 자기비하 심하게 옵니다. 그니까, 맘편하게 실력이 되면 붙고, 안되면 나를 위해서 안붙는게 좋다고 생각하시고 공부하세요. 그러면 붙어도 좋고, 안붙어도 좋은거니까 스트레스 줄어들면서 공부가능합니다. 그리고 안붙었을때 한번더 준비해보겠다 하면 한번더 준비한 시기가 나에겐 강해지는 시기라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고(성시경도 지금 엄청 자기관리 할수 있는게 전 고대 삼수로 간게 분명 영향이 있다고봄) 걍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아보겠다 하면 다른 분야를 새롭게 배우거나 가능성을 찾아볼수 있어서 좋고. 모든 루트를 좋게 볼수 있는걸 지혜라고 부른다고 생각합니다.
@larksky5022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성공할 수 밖에 없다 진정으로 학생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런 말 절대 못한다 이정도의 엄청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어떻게 성공 안하고 배기겠나 존경합니다 진짜 저도 학원강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배울점 투성이네요 진짜
@jenjens_dailynote2 жыл бұрын
4:32 중3의 이지영이 깨달았던 것 잘하고 싶은이유가 완벽주의가 나에게 좋은걸 주고싶어서 나를 사랑해서 그런거였군요. 죽을각오로 이 위치까지 올라와주셔서 이런 메시지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nsduddl62272 жыл бұрын
제가 경험했었던 마음을 그대로 말씀해주셔서너무 와닿았고,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나도 힘이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요-m6q2 жыл бұрын
저도 학생인데 경제 생활이 안좋고 부모님 건강도 좋지 않은데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입니다…정말 죽고 싶고 살기 싫은 순간에 지영쌤에 이 동영상을 봐서 정말 한번 다시 깨달았습니다..이 순간들이 정말 제 인생에서 한 순간 뿐이라는 것을 제가 나중에 큰 사람이 되기 위한 조그만한 걸림돌이 라는 것을 이 동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다시 한번 용기를 내고 정신 차려서 꼭 큰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코초코-s1d2 жыл бұрын
저도 힘낼게요
@정라온-j2s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긍정적이게 살아요!!
@인생은진리-c3v Жыл бұрын
다들 힘내시고 포기 하지 말아요!!
@남서승원-s7g2 жыл бұрын
지영쌤, 정말 수험생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깊이 있게 새겨들어야 할 좋은 말들을 강의에서 많이 해주시네요...!! 지영쌤 수업 듣는 모든 제자들은 정말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시련과 고난이 많이 와도 결국 나중에 큰사람과 올바른 성장으로 나아가는 한 단계임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고 수험생이 끝나고 어른이 되어서도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치며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마음의 감기가 올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는 것들을 주는 것 같아서 참된 선생님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들 영상 넘넘 감사합니다. ^^
40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단란했던 가정이었는데백혈병에 그후유증으로 너무너무 힘들지만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가장입니다. 여러사람에게 힘을 주는 당신 복받으실겁니다
@marang042 жыл бұрын
제가 완벽주의에 대한 강박이 강해서 늘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왔고, 고등학교 들어와서 내신을 망칠 때마다 진짜 "죽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 게 한두 번이 아닌데 쌤 강의를 보고 '아...내가 너무 잘하려고, 너무 욕심이 많아서 그랬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 거 같아요...진짜 고3되고 나서 하루하루 지옥과 천국을 오가며 사는 기분이었는데 뭔가 삶을 이유를 발견하게 된 거 같아 감사합니다...
@찌니쁨10 ай бұрын
👍🏻
@wonnyj67942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약 먹으면서 취준생활중인데 이 영상 보면서 눈물 터졌네요. 제자신이 수요없는 공급이란 생각이 들어서 극단적인 생각들이 많이 드는 시점에서 정말 적기에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oc8bu8vr4h8 ай бұрын
같이 힘내요 잘될 거예요
@wonnyj67948 ай бұрын
@@user-oc8bu8vr4h 넵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은 공기업 재직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힘든시기에 쓴 댓글인데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아침 눈을 떴다는 것도 너무 싫고 요즘 너무 많은 게 겹치고 끝이 없어보여서 그냥 다 내려놓고싶었어요 근데 지영쌤 영상보고 많은 위로받았습니다.. 맞아요 욕심이 많아서 내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이 위기 꼭 극복하고 많은 사람들한테 위로가 되어주고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ㅠㅠ
@윤원석-b5x2 жыл бұрын
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힘이되고 공감되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쌤의 모습에서 저 또한 힘을 얻습니다. 아무쪼록 젊은세대들에게 더 힘을 주고 희망을 전해주는 멋진 강사로 계속 애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agnes80742 жыл бұрын
수험생 아니고 취준생입니다 사실 이과라 생윤이라는 과목이 있는지도 몰랐고 유튜브에서 지영쌤을 알게되어 가끔 알고리즘 타고 재밌는 썰들을 듣곤했었는데 이번 영상은 큰 깨달음과 위로가 되네요 내가 내 삶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였다는거...다시 시작 할 힘을 얻은거 같습니다
@시은-y4t6u2 жыл бұрын
22학년도 수능을 보고 현재는 졸업한 학생인데 딱 1년 전에 저도 지영쌤한테 큰 위로를 받고 펑펑 울면서 다시 한 번 살아봐야겠다고 다짐했었어요 꼭 필요한 때 이런 말을 해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지영쌤 덕분에 알았습니다. 여전히 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할 때 힘을 주고 계시는 지영 쌤이 존경스럽네요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이자-o8i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우연히 접한게 올해 6월이었어요. 사는게 너무 지옥같아서 모텔방에서 죽으려고 면도칼을 왼손에 들고 마지막으로 동영상 하나 보고 죽자라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봤던 영상이 이 영상이었어요. 그 당시 말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고 사는게 죽는거 보다 힘들다라는 말이 아주 뼛속까지 와닿는 시절이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 새벽에 4시간동안 쉼없이 울었던것 같고 그 뒤에 칼을 내려놓고 잠한숨 못자고 바로 출근했습니다. 그 뒤로도 한 달동안을 더 악몽속에서 살았는데그 때마다 삶을 내려놓고 싶었고 그 때마다 영상을 반복해서 봤네요. 지금은 다행히 올 6월을 회상하면서 웃을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좋아졌지만 그 때 모텔방에서 이 영상 보지 않았으면 전 여기 없었을겁니다. 지영쌤이랑 그리고 이 영상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려주신 편집자님 감사드립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꼭 감사하다는 말은 댓글로 남기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hjc5072 жыл бұрын
신기하기도하고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진짜왜2 жыл бұрын
살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앞에 펼쳐지길 바라요!!♥
@nameje81 Жыл бұрын
다행이에요 정말 .
@노래하는난나다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안면도 모르는 사이에도 걱정을 하고 응원해주는데 때때로 내자신한텐 왜이렇게 가혹해질까 싶어요. 내가 가장 아끼는 사람들에게 하지 못할 말들이라면 나에게도 하지말고, 눈물흘리는 사람에게 응원하고 위로하고 긍정적인 말을 해주듯 내자신을 바라봐주기로 해요. 님! 같이 잘 지내봅시다.
@traumereibg10 ай бұрын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응원합니다. God bless you ~
@Nyang_Zzi2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감사한 강의예요... 그저 강사님께서 겪은 일화에서 얻은 교훈을 전해들었을 뿐인데 마음 속 깊이 감춰놓고 있던 저의 약한 모습들과 괴로운 감정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서 눈물이 왈칵 나왔어요. 여러분 울고싶을 땐 울어야돼요.. 참으면 수그러들겠다는 위험한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일시적으로 괜찮아질 뿐 시간이 지나면 속은 썩어 문드러져서 나중엔 내가 내가 아닌 것 같다는 괴리감에 휩싸이게 돼요... 제가 최근에 겪었던 감정이라서 꼭 힘들 땐 힘들다고, 슬플 땐 슬프다고 그 감정을 깨닫고 인정하고 몸 밖으로 방출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큰 인물이 되려고 힘든 시기를 겪는 건가봐요 !! 꼭 이겨내서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봐요 😊♥️
@녹차만듀2 жыл бұрын
와 어떻게 저렇게 감동적이게 하지만 정확하게 전달을 하지...? 진짜 똑똑하신거같음
@심수연-b4t2 жыл бұрын
마흔다섯의 나에게 주는 지영쌤의 명강의인듯요. 우연히 보게된 나에게 딱 필요한 치유인듯요. 고맙습니다.
@decipher70022 жыл бұрын
심수연쌤?
@dohyunkim15512 жыл бұрын
와…방금 이지영쌤 출눈 생윤 딱 이 파트 듣고 있는데 알림 떠서 들어왔는데 정확히 딱 이 파트 흄 설명하셨어…와 소름
@니부어엉2 жыл бұрын
저두여..
@니부어엉2 жыл бұрын
@@박준호-b1z 응
@hyelim_2 жыл бұрын
29살에 친구가 보내준 이 영상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회사에 다니면서 우울증과 불안장애 + 스트레스로 건강까지 나빠지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결국 또다시 1년도 못다니고 이직을 알아보고 있는데 세상은 조각조각난 제 경력을 좋게 보진 않더라구요. 난 왜이렇게 참을성이 없을까? 남들은 다 좋은 부분만 생각하고 저렇게 잘 다니는데 나는 왜그럴까? 우리집이 엄청 가난해서 내가 당장 돈 안벌면 굶어 죽을 상황도 아니고 내가 하고싶었던 직업을 위해 학교도 잘 다녔고 학위도 잘 땄고 직장도 잘 다니는데, 남들이 보기엔 너무 좋은 환경인데 왜 나는 너무 힘들까? 생각을 하다보니 결국 저 자신만 탓하고 미워하고 있었어요. 말씀해주신 내용 중 너무 공감갔던 부분이 '내가 너무 완벽하길 바래서 조그만거 하나에도 실망하고 극단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에요.. 일 그만두고 조금 쉬면서 건강 회복하고 이직하고 나면 조금 더 나 자신에게 너그러운 사람이 되려구요.. 요즘 유행하는 말 있잖아요,, '오히려 좋아.' 이렇게 말하고 스트레스 덜 받고싶어요. 꼭 그렇게 될 수 있길!!
@호호-b8q8 ай бұрын
@@차돌짬뽕-k1p저랑 똑같네요
@작심삼일121번은일년8 ай бұрын
맞아요 현실은 현실인데 그냥 안좋은 부분에 집중하고 내가 그렇게 '해석'하는거죠 솔직히 세상은 그렇게 친절하지 않아요 사고와 오해는 매일 생기고 심지어 같은 사건을 겪어도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릅니다 불완전한 세상이니 완벽함을 찾으려는 생각을 버리고 인정하는 것이 인생의 과정 아닌가 싶어요 지금의 힘듦도 나중에 돌아볼 때 별 거 아닐 수도 아니면 계속 힘들게 할 수 있죠 하지만 정해진 것은 없으니 티끌만한 긍정, 희망을 붙잡기로 선택하느냐 거대한 부정, 절망을 붙잡기로 선택하느냐 그 결정하는 힘은 본인이 가지고 있다고 분명히 인식해주세요 당신은 힘이 있습니다
@맴맴-j4m8 ай бұрын
요즘 직장때문에 우울함과 무기력에 빠진 저와 환경이 너무 비슷해서 공감이가네요..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boongboong Жыл бұрын
고3때 대치동 현강으로 선생님 강의 들었던 학생이에요. 그때는 수험생인 내가 세상에서 가장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훨씬 더 힘든 순간들이 많이 찾아오네요. 지치고 피곤하던 수험기간동안 때론 웃음을 주고, 동기부여를 해주시고, 수능날까지 지치지 않도록 응원해주셨던 선생님의 말씀 덕에 고삼시절을 잘 버텨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그때 받았던 위안이 생각나서인지 종종 지영쌤 영상을 보곤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가요 선생님☺️
@정아이시스 Жыл бұрын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어디에서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tee-hee9178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다시 만난게 다행입니다.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회의감, 현재 내가 절실하게 듣고 싶은말을 들어습니다. 형식적인 "힘내, 이겨내"라는 말보다 더 동기부여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이지영쌤을 보면서 저도 저런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아요.
@PoliGaeng2 жыл бұрын
지영쌤 고맙습니다....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제가 왜 우울했는지 원인을 찾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위로 받는 느낌도 받았어요. 항상 시기적절한 영상이 올라와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가볍게 보려고 한 영상인데 울컥하게 되다니 말의 힘이란 참 강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영쌤!
@goodluck__32 жыл бұрын
우울, 마음의 감기라는 말이 크게 와 닿네요...요즘 너무나 힘든 순간이 연속으로 반복되서 게다가 이제 고3 수험생이여서... 정말 앞이 막막했는데, 이지영 쌤 말 듣고 큰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윤지-o3g Жыл бұрын
학생은 아니지만 힘들때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이울고 깨닫습니다. 이런저런 자기계발 영상들 많지만 참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진솔함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전파해주시는 이지영선생님께 감사하단말 전하고싶습니다. 저도 툭툭털고 이 고통과 시련을 선생님처럼 빛으로 환원하고 싶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bot581 Жыл бұрын
50이 다돼가는 사람입니다. 감당하기 힘든 일이 수년간 끊임없이 몰아치고 아픈 몸까지 거기에 가장 소중한 부모님과의 이별과 병드심에... 젊은 선생님에게 큰 가르침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윤-u3b2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이 밤에 펑펑 울었어요ㅠㅠ 작년부터 취준하면서 진짜 하루는 죽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밥먹는 시간도 가족들과의 시간도 전부 아까워 시간 아끼며 필기 준비를 했는데 계속 떨어지고 제 자신이 한심하다는 생각뿐이었어요. 이번 상반기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공부하면서 계속 걱정되고 우울했는데 지영쌤 위로 덕분에 오늘 밤은 편히 잘 수 있겠어요. 저도 꼭 제가 원하는 자리에서 지영쌤처럼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heuikun_oshaberi2 жыл бұрын
수험생활은 어느새 14년 전이지만 이 영상을 보자마자 눈물이 흐르네요 단연 수험생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닌, 현 삶을 살아가는 모든이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지영쌤 항상 진실된 마음의 강의, 감동입니다😊
@bj99582 жыл бұрын
제 글을 보리라고 기대를 전혀 하지 않지만... 제 삶속에서 참으로 기나긴 어두운 터널을 지나 이제서야 최근에 밝은 길을 걷기 시작하는 삶을 사는 중인 사람입니다. 가끔씩 이지영 강사님의 강의 참 좋은 강의라고 생각해서 한번씩 들으러 영상 찾아 보았었는데... 댓글을 잘 달지 않는 저이지만... 오늘의 강의에는 댓글을 달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혹시나 삶의 끊을 놓아 버릴지도 모를 그 한 영혼의 손을 붙잡아 줄수 있을지 모를... 귀한 강의영상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저는 몇년전부터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계속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제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무력하고 무능력한 존재인지를... 지난 기나긴 어두운 삶의 기간동안을 뼈저리게 깨달았고.... 참으로... 제 자신 스스로 제가 삶의 끊을... 제가 스스로 내려 놓을수 조차 없는... 기독교인으로서 자살조차 할수 없으니... 제발 저를 데려가 주십사 기도드리며, 울고 밤새도록... 기도하며 부르짖었던 제 과거가 떠오르면서.... 인생의 가장 힘들때에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 누가 저의 옆에 있을까..... 하지만... 그때 제 옆엔 주님이 계시더군요. 참.....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정말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얼마나 엄청난 광범위의 말인지, 크나큰 은혜를 제가 입고 있었고, 그런 것들을 누려왔던 것들을 새삼 매일매일 요즘 깨달아가는 삶을 사는 중입니다. 비록 이지영강사님이 제게 무언가 해주신것이 아무것도 없으시리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저의 나라와 민족이 좋고... 제가 사는 이 세상에 한사람이라도 고통받는 삶이나 어려운삶, 딱한 삶, 병든자들.... 등.... 온세상 모든 사람들이 불의함이 없는 가운데...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축복받는 삶을 사셨으면 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강사님의 강의가 타인에게 정말로 좋은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트리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온세상 모든 영혼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강사님께도 많은 축복과 은총과 주님께서 함께해 주시길 희망하며 잠시 기도드리는 마음으로 이글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KimKarl Жыл бұрын
못내려놓아서 죽는경우가 한국은 많음. 성공해야한다는 그 압박을 못내려놓음. 성공못해도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서 다들 죽는거임 내려놓는게 무서워서 죽는거임
@isuuu._5 ай бұрын
놓고 싶은데 진짜 너무 무서워서..
@TV-kq9ox5 ай бұрын
근데 개인마다 멘탈 마인드 등도 영향을 미치겟지만 환경이 제일 큰거 같음. 중학생부터 고등학교 입학때문에 시험을 보고 어린나이에 그거 좀 못봤다고 친척, 가족들한테 욕먹고 무시당하는 우리나라에서 압박없이 살기는 진짜 힘든거 같음.
@hyehey5124 Жыл бұрын
지영샘 강의를 듣던 수험샘 시절에서 어느덧 스물일곱이 되었어요. 지금은 삶의 방향도 의미도 의욕도 잃어버린 상태라 힘들었는데 나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라는 말을 듣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 큰 위로를 받은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tayj125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선생님ㅜㅜ 불안하고 조그만 소리에도 심장이 쿵쿵 뛰고 불면증에 하루 종일 우울하다가도, '남들 다 힘든데 도데체 난 뭐가 힘들다고 이렇게 나를 컨트롤하지 못할까.. ' 그럴수록 스스로를 조이는 게 습관이 되어 버렸는데.. 쌤 강의 듣고 1시간 째 울고 있어요 휴ㅜㅜ 많이 반성하고 열심을 내야 하는 때지만, 가끔은 나 자신에게 여유를 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늘 선생님 보면서 버텨요! 감사합니다아😭😊😊
@sorakim64322 жыл бұрын
굳이 수험생활이 아니더라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참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왜 나한테만 이런 시련이 자꾸 오는걸까 라고 생각하던 날이 많았는데, 선생님 말을 들으니 참 위로가 많이 되네요. 더 힘내겠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뚠뚠개미-u3g11 ай бұрын
댓글을 보니 남녀노소 힘든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낼모레 서른인데 이룬 것 하나없고 가진거라곤 창업실패의 빚 밖에 없지만 우리 모두 잘 극복하면 반짝 하는 날 올거에요 화이팅합시다
@z-.-zZ Жыл бұрын
인생이 너무 길다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요즘
@은다-k5d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사람이에요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행복한 시간이 올거에요
@홍은주-j8i6 ай бұрын
하루하루가 힘들어 죽고싶은 생각만 드네요.
@gaeunkim84804 ай бұрын
에궁…
@berserk11003 ай бұрын
인생 너무 길죠. 좀 빨리 늙어서 천국가고 싶습니다.
@skdkelful9 күн бұрын
성경책 구약 이사야 9장 1~7절 꼭 읽어보시고 신약 로마서 전체를 꼭 읽어보세요 돌파구가 생깁니다.
@강동욱-q8q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서 몇번을 울었습니다. 최근에 힘든 일들이 너무 많아 왜 나에게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걸까 하는 생각에 많이 힘들고 이 정도도 버티지 못하는 스스로가 원망스러웠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내가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완벽하지 못한 내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였구나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 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먼저 스스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돼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두부콩-f2h2 жыл бұрын
제가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지라 일이 잘 안되면 자책을 정말 계속하는 편이예요. 이번에 한 교과 수행평가를 꾸준히 받아왔던 좋은 점수가 아니라 정말 처음 보는 점수를 받게 됐어요. 진짜 그 점수를 통보 받고 계속 자책하던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이게 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거구나.. 깨닫게 됐네요..! 실패를 원동력 삼아서 다시 앞으로 나아가 보려구요!!
@김채영-q3t2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서 수많은 생명을 살리십니다.. 선생님 덕에 하루하루를 버텨요
@김이강-s3g2 жыл бұрын
진짜 들을때마다 감회가 달라지네요… 예전엔 그저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는데 다시 들으면 얼마나 아프고 철저히 살아왔을지… 얼마나 깊은 사유를 해온 인생이었는지 중3때 그런 통찰이 들었다는게 정말 뭐였는지 하늘의 계시라도 있었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그런 경험을 수험생들을 위해서 이렇게 잘 풀어서 위로를 주시는게 정말 선한 영향력이라고 생각해요… 성찰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고마워요 쌤ㅠㅠ 3년전 혼자 재수할 때 ebs영상 보면서 마음 다잡고 생윤 윤사 열심히 공부했어요! 둘다 한번씩 만점 맞았구요 가끔 이렇게 영상 찾아봅니다 😀😀 건강하세유
@역삼소드킹2 жыл бұрын
학생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지영쌤 강의를 뜨문뜨문 보게되네요 ㅋㅋㅋ 힘들때마다 이 알고리즘에 걸려서. 밝은 에너지와 힘들었던 경험들 힘이 되네요
@rmrmrm-r1u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6개월전에도 이영상으로 힘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정말 이때 이 영상을 보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이 아픔을 견뎠을지, 얼마나 수 많은 밤들을 자기를 비하하며 자기통제권을 상실한체 모주에게 상처를 주며 내가 만든 내 가시에 모두를 포함해 제 자신까지 해하였을지 끔찍하기만 합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것을 드리오니 비록 누추하지만 기뻐히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은 제 은인이십니다 얼굴한번 못본 사이지만 제 은인이세요 평생 유튜브를 통해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꽉깨물고 달려 성공해서 다시오겠습니다.. !!
@아현-f4f2 жыл бұрын
너무 위로가 되네요...♥︎ 😭 😢 솔직히 저도 너무너무 힘든때가 가끔 여러므로 있어서 불안장애도 겪어보고 우울증도 겪어 봤는데 쌤 말씀 듣고 매번 마음 가짐이 바뀌게 되는 것 같아요...♡ 지영쌤은 완전 저를 살리신 생명의 은인 이십니다....♡
@으믐-k1l2 жыл бұрын
혹시 저 마지막 얼굴 임티 어떠케 만드나요ㅠㅠ?
@you_sol2 жыл бұрын
@@으믐-k1l 돈내야 할걸요..?
@rkskekfkakqkyk2 жыл бұрын
@@으믐-k1l 트위치 팬가입처럼 유튜브도 그런 제도 있음
@user-wc7fj9vv5r2 жыл бұрын
@@으믐-k1l 채널 가입하면 생겨요
@삐약-c8n2 жыл бұрын
휴 ㅕㅓㅏㅗ
@R에버그린2 жыл бұрын
매순간 순간 마다 소중하고 귀한 메세지 주시는 지영쌤! 감사합니다 수험생들에게 지영쌤 마음 하나하나 담아주셔요. 고맙습니다
@오잉-d7b2 жыл бұрын
이지영님 유투브를 본적도 없었던 제가 하필 정말 힘들때, 왜 이런 불행이 몰려오나 라고 생각하던 때에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 영상을 시청하게 된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큰 행운이라고 생각이 되네요..학생은 아니지만 정말정말 너무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ordiecutie Жыл бұрын
고3때 선생님 인강 열심히 들었던 지금은 직장인이 된 한 사람입니다..! 저는 올해 해외에 있는 회사에 취업을 해서 이제 입사 6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 오늘 하루종일 너무 많은 실수를 하고, 그 와중에 말도 제대로 못 알아들어서 선배에게 ‘넌 포기했다’ 라는 눈빛도 받았어요.. 지금까지 외줄타기 하는 마음으로 외롭지만 버틸 수 있고, 내가 선택한 길이니 누굴 탓할 수도 없으니, 부정적인 감정은 싹 다 무시하면서 6개월을 보냈습니다. 체력적으로도 지쳐가고, 기댈 곳 없다는 것 때문에 외로움은 커져가고, 심지어 동기들의 “외국인이라 특혜받는다” 이상한 소문의 주인공도 되어 마음도 안좋았는데 실수 연발의 하루를 보내니 처음으로 포기하고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유튜브 덕에 선생님의 따뜻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덕분에 좀 추스릴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xiiakim10502 жыл бұрын
울면서 봤습니다. 감사해요
@johnjames77777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이런게 스타강사로서의 중요한 자질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힘든 학생들의 멘탈을 따듯하지만 강력하고 설득력있는 목소리로 감싸주고 전진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hjhan4220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 에 떠서 보게 된 영상. 수험생 이 아니었음에도 가끔 보던 그런 비슷한류의 위로 영상 일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힘들때 들던 삶을 놓아버리고 싶다는 생각과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나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건가 라는 동시에 들던 두 생각이 지영쌤 께도 똑같이 있었다니 놀랬습니다. 아무도 옆에서 도움 되지 않고 홀로 깊은 구렁텅이 속에서 그 깊이가 너무 깊게 느껴져 나 혼자서는 헤어 나오지 못하고 여전히 방황중 인 저에게 큰 위로가 되는 영상 이네요.
@오리01-n4w2 жыл бұрын
몇년전 이지영 선생님 강의 수강했던 현재는 고시생인 학생입니다. 그때보다 지금 더 힘들어서 그런지 마음에 너무 와 닿네요. 선생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gentleman77432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든시기에 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지영선생님 대견하시고 멋지십니다 저도 세상의 시련이 신이 주시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맞서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787_mw2 жыл бұрын
너무 대단하세요... 어떻게 사람 자체가 이렇게 멋있을 수 있지... 존경스러워요
@boks9881ify2 жыл бұрын
그 많은 시련을 겪고도 깨닫지 못한 개념을 지영쌤의 강의를 보며 다시 깨닫습니다. 완벽주의와 자존심이 스스로를 망치고 있었음을~~ 부끄러움을 겸손한 태도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짓과 자만심, 헛된 자존심으로 일관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도전에 직면한 현재 스스로를 사랑하며 잘 견뎌 큰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듀-v5r2 жыл бұрын
주변 친구들은 이미 취업해서 일 하고 각자 꿈 찾아 목표 찾아 떠나고 있을 때 저는 목표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서 요즘 방황 중이었어요 25살인데 막막하고 답답하고 힘들어요 그리고 조울증이랑 공황장애 때문에 2년 전부터 약 먹는 중인데 약을 언제쯤 끊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내가 지금 아파서 이러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해요 많이 지치고 자존감은 제대로 바닥치고 있는 요즘이었는데 영상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지영쌤 말씀처럼 저는 제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완벽해지고 싶은 마음에 이러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황발작이 줄어들고 자기혐오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을 쓰고 있어요 하루 빨리 제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해주세요
@최보희-s5n2 жыл бұрын
이지영 당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말로 표현이 않될많큼 너무너무 ㅠㅠ 전 올해 44살 애들 3 인 남자 입니다 얘기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힘든 시절을보냈는데 존경스럽네요 대단합니다 저도 강사님만큼 긍정적으로 할수있다라는마음으로 지금것 살아가고있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이지영강사님 항상 응원할께요 ^^
@hwjs2-v3e5 ай бұрын
매일 뭐든지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려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함을 갖는 사람들이 나 말고도 얼마나 많을까 언젠가는 이 모든 부분이 조금이라도 덜어졌으면 좋겠다
@발빠진쥐-f8f Жыл бұрын
고난과 시련의 포장지가 클수록 선물도 크다라는 말이 왜이렇게 감동적일까...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도 그 포장지같은 인생을 잘 견뎌내고 큰 선물을 받아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나자신을사랑해-y1r2 жыл бұрын
27살 직장인이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늘 위로 받고 있습니다.
@이나현-g6l2 жыл бұрын
나도요... 너무 힘들었는데 손바닥 뒤집듯이 생각이 바뀌었어요
@jesusishealer272 жыл бұрын
맹자의 고자편 15장 말씀.. 저도 참 좋아하는 말씀인데 여기서 듣게되어 눈물이 찡하네요..! 죽을 각오로 나는 무엇인가에 온 열정과 정성을 쏟아본적이 있는가? 그렇게 하고싶은 일이 있는가.. 깊게 생각해보게되네요.. 좋은 말씀 힘받고, 동기부여 되네요~ 학생때는 몰랐는데, 서른이 넘어가니 더 가슴에 확 와닿습니다ㅠ 강사님 말씀하시는 것 들으니, 아픔이 그 사람을 지도자로 만든다. 는 말이 생각나네요..! 김구 선생님께서는 민족을 빼앗긴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셨고, 함께 아파했기에 민족의 지도자가 될 수 있었다고, 모 다큐에서 보았는데.. 정말 많이 힘받고 갑니다!!
@10시37분2 жыл бұрын
수험생은 아니지만 옛 제자로서 한번씩 이지영 선생님 강의 클립을 보는데요.. 힘든 시간을 겪고있는 저에게 참 의미있는 말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Ssara-w4f Жыл бұрын
신은 인간에게 선물을 줄 때 시련이라는 포장지에 싸서 주고 큰 선물 일수록 큰 포장지에 싸 놓는다 라는 말이 왜 이렇게 와 닿는지 계속 되감아 들으며 눈물을 흘렸네요ㅠㅠ 병원에서 근무했던 간호사였는데 심한 태움으로 그만 두게 되었고 그 후 2년간 방황했는데 이젠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일어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지영-b5b7j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삶의 의미를 잃어버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었는데 방금 이 영상을 보면서 진짜 심적으로 위로받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traderk6222 жыл бұрын
40중반을 향하고 있는 중에 들어도 큰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수험생 여러뷴 혹은 삶의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내일은, 다음주는, 다음달은, 다음해는 조금더 나은 삶이 여러분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korea21302 жыл бұрын
저는 23살때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시도를 했었죠. 어떤걸로 우울증 극복할까 하다가.. 헌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헌혈을 하면 우울한 마음이 줄어들었죠. 지금까지 헌혈 220번 했어요.
@nina_aninyo6 ай бұрын
어떻게극복하셨나요 헌혈 한다고해서 바로나아지진않았을꺼같은데 제가너무 힘들고 무기력하거든요...회사도 그냥 시간떼울려고다니는거같고. 버티자버티자하면서도 육체적으로하는일이라..손이랑손목이끊어질거같아요 . 뭐든하자해서 하는일인데 도대체 왜 만족을못하는건지..너무힘들어요 답을 누가내려줬음 좋겠어요ㅠ
@구나옹-s8x3 ай бұрын
@@nina_aninyo우선 정신과를 한번가보세요.. 저는 목 매는데 친구가 발견하고 약먹고 병원에 실려가고 병원에서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정신과 추천해주셔서 다녔는데 선생님이 너무좋으셨고 약도 잘먹고 이젠 공황장애.불안장애남은거 빼고는 괜찮아요 불현듯 밀려오긴하지만 병원 다녀보세요.. 스위치가 딱 꺼지듯이 감정이 조절되요 무감정이랄까
@감자-l3d2 жыл бұрын
대학이나 공부랑은 상관없이 이지영 선생님 영상을 종종 보곤 하는데 매번 진심이 담기고 경험이 담긴 얘기를 들을때마다 매번 와닿고 제 자신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보게되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살기 힘들고 벅찬데 내가 정말 살아가는게 나에게 맞나 싶어요 그래도 오늘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깜깜한 터널을 계속 걷고 있는 기분이에요… 편찮으신 부모님이 그때까지 버텨주시길… 나 자신도 마음, 멘탈 추스르고 잘 이겨내서 살아있어서 다행이고 행복하다라는 순간이 오기를
@akmulover052 жыл бұрын
흐엉....눈물 나자나여.... 요즘 계속 힘들었는데.. 가슴 한 켠이 따뜻해졌어요....
@지현-p1h4x2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진 말들이네요~ 오늘도 잘 듣고 동기부여하며 하루하루 꿈을 위해 마음을 다잡기로 했어요 ㅎㅎ 항상 힘들 때 이런 지영샘의 말씀을 들으면 힘이 나요 ❤️😍👍👍 항상 정말 감사드려요
@areteLee2 жыл бұрын
원래도 알고있었지만 다시한번 정말 대단하신걸 깨닫네요 사람이 너무 강인하신거같음
@현명하자-g9r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학부모인데..감동받았습니다..명강이네요...심리치료 받은 느낌입니다..많은 학생들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again364 Жыл бұрын
18년도 고3 시절에 지영쌤이 남겨주신 좋은 말들 들으며 의지를 태웠던 사람입니다. 목표한 대학, 목표한 학과에 입학했지만 만족하지 못했어요.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다 하고싶은 일이 생겨서 도전했는데, 제 실수도 아닌 타인의 실수로 인해서 큰 금액과 긴 시간을 다시 날려야 하는 상황이 왔어요. “왜 나는 이렇게 결정적인 순간에 이런 시련을 겪지.”라는 마음에 매일매일이 우울하고 슬펐어요. 긍정적이었던 제가 웃음을 잃고, 타인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자신감이 완전히 떨어졌어요. 이전에 쇼츠로 이 영상을 짧게 접했을 때는 그냥 선생님이 너무 멋지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제 마음 속에 절절히 한 글자씩 스며드는 것 같아요. 큰 시련이라는 포장지를 걷어내고 큰 성공을 거머쥐기 위한 하나의 과정인거고, 그게 더 극적이니 쉽게 얻어진 성공보다 기쁘리라 믿겠습니다. 항상 학생들에게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끝까지 저를 아끼고 사랑하며 이 삶을 잡고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oymom2 жыл бұрын
제가 학생이라면 지영선생님 강의 꼭 들어보고 싶어요. 항상 좋은 영향력 전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aiahoia3929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썜, 공기업 법학을 준비하다가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타고 들어왔네요. 쌤의 이 강의에서 하신 말씀이 정말 저에게 큰 울림이 되어서 돌아옵니다. 나를 너무 사랑해서, 그리고 완벽하게 살고싶어서.. 또 판사의 "살자" 라는 판결과 시련이라는 포장지에 쌓여서 온 큰 선물이 하늘이 큰 사람이 될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보는것이니 생각해 보라는 말씀들이 제 삶을 편하게 가지 않고 어려운길만 택해서 가려고 하는 제 마음을 다시금 잡아 볼 수 있게 합니다. 사실 오늘까지만 해도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할까? 다 놓아버릴까? 라고 생각했던 마음들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쌤의 말씀을 듣게 된 행운이, 어쩌면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내가 말하는대로 될 것이다 라는 저의 마음의 소리가 절대 포기하지 말고 너는 잘 할 수 있다고 말해주려고 보게 된 거 같습니다. 쌤이 주신 이 좋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큰 울림이되고, 더 나아가서 저의 자양분이 되어 좋은 열매로 맺어지기를 바라봅니다. 이런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이나라공주나라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좋다. 정말 사실적으로 얘기 해주고 성공했다 라는 걸 보여주며 자신 있게 말하는 날이 언젠간 나도 오고싶다
@ooshine8359 Жыл бұрын
18년도 수능을 준비하면서 고등학교때 알게 된 이지영쌤...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지금 시점에도 선생님 유튜브보면서 멘탈을 다잡고 힘내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이야기도 가끔씩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sing4yeon480 Жыл бұрын
최근에 300일깨지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또 펑펑울었네요... 다시 정신차리고 수능에 생윤이랑 사문 치는데 지영쌤 강의 더 열심히 들을게요
@Lee-uv9gv2 жыл бұрын
아직 중학생인데도 너무 힘들 때가 있어서 진짜 극단적인 생각도 해보고, 정신차리라고 나 자신을 때리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받은 스트레스는 진짜 누구에게는 너무 당연한 스트레스 일 수도 있고, 별거 아닌 걸 수도 있지만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고 살아가는게 자신이 없어서 진짜 그만하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내 마지막이 너무 비극적일 것 같아 과거 내 이뻤던 삶에게 미안해하는 마음으로 버텼어요 그러다 저번에 아빠한테 말한 적 있는데 자살에 관한 이야기는 니가 생각할 수는 있지만 입밖에 꺼내면 안된다고 혼만 났어요.... 제가 원한 건 지영쌤이 해주신 것처럼 따뜻한 조언 한 스푼에 위로 두 스푼 이였는데...왜 말 했을까 후회도 돼요... 내 속에서 어떤 생각이 스쳐지나갔을지 모르는 듯한 아빠의 그 말을 잊을 수가 없었거든요 . 지영쌤 덕에 저라는 인간이 또 살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중학생활 공부 열심히 해서 지영쌤과 공부하기에 부끄럼 없는 제자가 되겠습니다ㅠ
@逍遥江湖2 жыл бұрын
지영쌤은 참 놀랍고 아름다우면서 멋지고 똑똑하신데 올곧고 강하신 분인 것 같아요. 이렇게 똑똑하시고 많은 걸 이루고 가지신 분들 중에 이렇게 올곧고 강하시고 아름다우신 분을 살면서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로 존경합니다.
@깐따삐아-g9c2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든시기에 우연히 보게된 이지영 선생님의 영상보며 정말 펑펑 울었어요ㅠ 그어떤 영상보다 저에게 힘이되는 영상이었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cocoalla0 Жыл бұрын
10:31 요즘 너무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 힘든데 이 말씀이 자꾸 생각나서 또 보러 왔어요
@앞으로-i7l9 ай бұрын
강해지고 단단해지고 일을 잘하게 되고 좋은 사람을 만나 안정적이게 되었을 때 제가 쓴 댓글을 보러 다시 올게요
@jjjin_you2492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잘 하고싶을 때 조금의 흠집만 생기면 진짜 슬프더라구요.. 전에 이 강의를 접하고 나서는 그런 일이 생기면 이 강의 찾아옵니다! 항상 감사해요, 지영쌤🥰🥰
@냥냥-l9y2 жыл бұрын
임용고시에서 정말 아쉽게 0.0x 점 차이로떨어졌는데 어제 오늘 둘다 죽고싶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오늘 어쩌다 알고리즘에 지영쌤 영상이 떠서 봤는데 정말 눈물납니다.. ㅠㅠ 고3때도 재수때도 지영쌤 강의듣고 수능 사탐 다 잘봤는데 이렇게 힘들때 또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큰사람이 되라는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miniminimanimo-dr2fz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쩌다가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떴는데... 이 댓글을 보게되네요.. 저도 이틀전 발표된 임용에서 소숫점차이로 떨어졌어요... 3번의 최불합을 겪으니 멘탈이 휘청거리지만 다시 도전해보려해요. 선생님께서도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좋은 교사되어봐요. 할 수 있을거에요! 선생님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전 힘들때마다 나이때문에 못하는건 어린이모델밖에 없다는 말 되새겨요^^ 전 이번주말까지만 울고 다음주부터 힘내보려고요! 선생님의 앞길이 찬란하길 기원합니다😁
@hyun7852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지금 수험생 중에 1등이에요. 오는 겨울에는 당신이 합격생이 되어 있을거예요! 꼭 합격할거예요! 파이팅!!
@keungkeung142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 없이 영상 보고 있다가 7:58 부분에서 눈물이 투둑 떨어졌어요 자살을 10번 얘기 하라는 말 에서 '아 당연히 자살을 반복해서 말하다 보면 살자 가 들리니 죽지 말고 살라는 그런 뻔한 얘기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었음에도 정신을 차려보니 자살을 10번 읊는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저도 같이 울면서 영상을 보고 있었어요 '내가 나를 사랑해서, 내가 너무 완벽한 삶을 원해서, 역설적이게도 자기파괴적 생각이 들었을 뿐 나는 나를 놓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저 스스로 상기시키려고요 날씨가 추워져서 마음도 같이 추워지기 쉬운 요즘이더라고요 애꿎은 날씨때문이라 여기려고요 제가 못나서가 아니라요 그리고 오늘하루는 따뜻하게 씻고 이불 안에 들어가서 저 스스로 달래주려고요 선생님께서도 따뜻한 하루 보내셨기를 바라요
@이성현-j6h6 ай бұрын
삶이 너무 힘들었는데.. 힐링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영 강사님 구독했고요,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세요!!
@오우예-s6h Жыл бұрын
20대 대학생 취준생이자 졸업반한테 든든한 응원이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사님
@심성우-m7e2 жыл бұрын
요즘 너무 지치고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든 상태라서 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선생님 말씀 듣고 정말로 큰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이민철-r9v2 жыл бұрын
8년전에 강의들을 때도 선생님 덕분에 힘을 얻었는데 취준생이 되어서도 힘을 받네요 빨리 직장인되어서 힘받으러 또 오겠습니다,,!
@wanterland46132 жыл бұрын
완벽하려 하기에 더 힘들다는 것. 마음이 아플때도 몸과 마찬가지로 좀 쉬어줄 필요가 있다는 것. 이 두가지는 확실히 와닿네요.
@yzx403 Жыл бұрын
이지영 선생님 존경합니다 살면서 누굴 존경해본적이 손에 꼽는데 선생님 존경스러워요 비록 이과였어서 선생님의 강의를 들은적은 없지만 성인이되고 사회에 나가서도 선생님 영상은 챙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