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완전공감가는 내용 이네요.... 아이의공격성 시간지나면 없어지겠지 했는데.... 육아에큰도움될거같아요 영상잘보고갑니다!!!!
@은주남-i1s Жыл бұрын
잘 배우고 갑니다~저희아이도 지금 13개월이거든요~
@나경이네 Жыл бұрын
저도 130일된 딸을 둔 아빠로써 영상을 조금더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모든행동에는 이유가 있는건데 저도 제 딸이 친구들 머리를 때리면 오해할꺼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으녜-c1h Жыл бұрын
민주선생님~ 덕분에 매 번 영상을 보며 많은걸 배웁니다. 저는 8세 딸 6세 아들 돌쟁이 딸 둔 삼남매 엄마입니다. 세 아이 각각 연령에 맞는 장난감과 배치 등 환경 조성을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요? 뭔가 시도를 하고싶어도 잘 모르겠어서 이 무지한 엄마를 위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샤론-n6c Жыл бұрын
27개월 여자 아기인데요. 아기가 화날때도 가끔 밥상에 밥그릇도 집어던지고 싹쓸어버리기도 하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ssong-kv4bd Жыл бұрын
아이 훈육중에서도 공격성에 대한 훈육은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아이 행동에 대해 아이입장에서 생각하는것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도움되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임하루-f3b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해요 !!!
@화이팅-e6k Жыл бұрын
무는아이는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ㅜ
@leeminjoo_lab Жыл бұрын
이민주육아상담소 무는 아이 검색하시면 해당 영상 보실 수 있어요 ^^ 참고해보셔요 ~~!!
@경향지 Жыл бұрын
육아 힘들죠. 때리고 던지고 물고 ! 공격행동이 반복되는 진짜 이유가 뭔지 알면 도움이 되겠네요. 자기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야하죠. 자기방어 때문이기도하죠. 공감합니다
@아자자-q9i Жыл бұрын
와 ~~ 진짜 세상에 다양한 케이스가 많네요 육아하기 정말 어렵네요 ㄷㄷ
@김영희-t5y7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이가 간혹 아빠가 본인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거나 아빠가 가만히 앉아만 있는데도 가서 때찌! 밀어! 하면서 때찌하고 밀어버리는데요. 오로지 아빠에게만 그렇게 행동해요, 평소에도 아빠 안보고싶었어, 아빠 안좋아 라고 말해요. 책 읽거나 놀때는 둘이서도 깔깔거리며 잘 노는데도 매번 안좋아라고 말합니다. 왜그럴까요?
@유정화-k7x Жыл бұрын
임신했을때 육아서적으로 공부하고 출산하고서 책으로 배운걸로 육아 하는데 넘 어렵더라구요 이민주소장님께서 설명해주시는거 보고 나니 귀에 쏙쏙 잘들어오네요
이래서 육아 상담을 받아야되는가 봐요 우리애도 어릴때 친구 머리를 부저 누르듯이 때리고 다녀 그저 혼내기만 했는데 미안해지네요 다음에는 혼자 해결하지 말고 상담 받아야겠어요
@gospelion1 Жыл бұрын
예비 아빠로서 채널을 통해 이것저것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미성숙한 아이를 잘 양육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V-mk9nk Жыл бұрын
공격적인 아기 교육 영상은 다 찾아보고 있어요ㅜㅜ22개월인데 18개월 차이나는 연년생 동생을 시도때도 없이 물어요...그냥 가만히 있는 신생아 아기를 물어서 물면 안되는거야! 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는데 3개월이 넘도록 뭅니다ㅜㅜ단순히 질투가 나서 문다기에는 너무 잦고 강도도 세요ㅜㅜ어떨 때는 남편이랑 저도 무는데 이유가 없어요ㅜㅜ 잘 놀다가도 물고 머리를 말려주는데 갑자기 물고 안아주는데 물고...놀이시간도 많이 갖고 스킨쉽, 사랑한다는 표현 많이 하는데 어디서부터 잘 못된걸까요ㅜㅜ어떻게 해줘야할지 정말 울고싶은 마음이에요ㅠㅠ
@돌아와이녀석아 Жыл бұрын
아아..공감입니다..😢
@leeminjoo_lab Жыл бұрын
동생이 태어난 후 적응 과정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답니다 ~ ! 특히 22개월이면 재접근기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불안하고, 민감하고, 또 미숙한 시기죠. 놀이 시간도 그렇고 스킨십이나 사랑의 표현도 아마 알고 계셔서 너무너무 잘 해주고 계시리라 생각이 들어요 ^^ 뭔가가 부족하거나 잘 못되었다기 보다는 아이 본인이 좀 더 적응하고 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무는 행동에 대해서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해주시되, 엄마와 단 둘만의 질적인 시간을 갖고 언어로 표현하는 언어 표현법 등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
@마른하늘-g8s Жыл бұрын
다행히 저희 조카는 공격적이지 않아 다행이지만 이런 부분은 정말 난감하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제대로된 설명과 대처법을 듣고나니 혹시 그런일이 있더라도 어느정도 안심이 될 것 같네요
@김유경-p9j9x Жыл бұрын
자해하는아이는 어떻게해야할까요??..26개월아기 짜증나고 화나면 본인머리카락 진짜로 다 쥐어뜯고 본인 얼굴할퀴고 주먹을 입에넣고 물어뜯고 그러네요 분노발작일으키면서 화를 주체를못해 부들부들떨면서 울고 그러는데 자해하는 행동은 어떻게해야할지 걱정이큽니다
@이이새롬-g3x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여~ 궁금한 점이있어서 댓글남겨요!! 아기 52일차 아기 수면교육하고있는데요, 저는 퍼버법으로 진행하고있어요~ 아기가 첫날은 30분 울다 잠이들고 6일차인 지금은 5분이나 10분사이에 스스로 잠이드는데 아기가 낮잠잘때 지꾸 깨서 울고 자고를 반복하고있어요 ㅡㅠㅠㅠ 왜그러는 걸까요?? 그리고 아기가 너무 울우서인지 목이 쉬었는데 괜찮을까요??
@kimyerim12 Жыл бұрын
공격성때문에 고민이예요.낯선사람이 아니라 엄마인 제가 말해도 때리려고 합니다. 피자먹으러가는 차안에서 엄청 다정하게 “우리아들 피자좋아하지? 우리 맛있는 피자먹으러가자”라고 했더니 화내면서 때리려고 하더라구요. 너무 당황해서 울고싶더라구요. 제가 평소 무뚝뚝한 엄마라서 갑자기 이러는모습이 낯설었을까요? 아니면 창밖을 내다보는걸 좋아하는데 제가 방해해서 기분나빳을까요? 😢
@jasminejo966 Жыл бұрын
공격성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선생님 덕분에 다시 해봅니다!! 그런데 저희 아기는 자기방어용인 것 같긴한데 방해받고 싶지 않거나, 원하는 것이 아니거나 '싫다'는 표현을 '때찌!'하면서 손으로 때리듯 공격성을 보입니다! '때찌는 나쁜거야! 안돼!'하고 알려주는데 18개월이라 말을 잘 못해서 대안을 설명해주기가 힘든 것 같아요!
@oha4110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혹시 반대 상황에 대해서 상담해주실 수 있나요? 저희 애는 28개월인데 가정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고 저희 아이 포함 5명이 한 반인데..다른 네명의 친구들은 말을 아직..엄마아빠 정도밖에 못한다고 합니다. 근데 저희 아이는 이미 1년 전부터 노래를 부를 정도로 언어가 빨랐고 지금은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함에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상위 학급을 포함해서도 어린이집 내에서 가장 말을 잘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가 자꾸....어린이집에서 물려와요 ㅠㅠ 벌써...6번째 입니다...5번은 한 아이한테 물렸고 이번엔 또 다른 친구한테 물렸습니다. 선생님이 이야기 해 주신 상황은...저희 아이가 계속 친구들한테 말을 건다고 합니다. 너 이거 가지고 놀래? 너는 이게 좋아? 이게 좋아? 나는 이게 좋은데? 하면서 물어보는데 친구는 대답을 못하니까..자기가 좋아하는걸 저희 아이가 가지고 가는 걸로 생각을 해서 대답 대신 물어버렸다고 합니다..저희 아이는 너무 물려서 이제 울지도 않고 그냥 물리고 가만히 팔을 주고 있어서 선생님도 깜짝 놀라셨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저희 아이가 말은 빠르지만..아직 애기거든요 제가 보기엔 ㅠㅠ 생활 습관도..아직 배변훈련도 안하고 있고, 밥도 혼자 안먹구요..이런 상황에 어린이집에서 반을 월반 하거나...더 큰 기관으로 옮겨야 할까요? 제가 아이 기상 시간 전에 출근하고 돌봄 선생님이 와주시는 상황이라서..양육자가 많은 상황이라..지금 가정 어린이집이 저는 너무 마음에 들고 다른 기관으로 옮기려면 12년간 했던 일을 그만두고 제가 등하원을 시켜야할꺼같아서 너무 고민 됩니다 ㅠㅠ 점점 더 애기가 어린이집 가기 싫다는 날이 많아지는데 그게 진심인지...그냥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생떼인지....너무 답답하고 고민되네요 ㅠㅠ 아이의 욕구를 어떻게 풀어줄 수 있을까요?
@뽀동-h2h Жыл бұрын
4세아이를 좀더 이해할수 있었던거 같아요ㅜ 다 알아듣지만 아직은 미숙한 나이인거군요ㅜ
@leeminjoo_lab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
@uijaeseo880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민주 선생님. 요즘 제 육아 고민에 딱 맞는 영상 업로드에 감격했어요. 38개월 남자아이이고, 11개월 때부터 기관 다녔고요. 언어도 괜찮습니다. 주말에는 1일 3~4회 밖에서 뛰어놀아야 할 정도로 굉장히 활동적인 아이예요. 기관 상담 등에서도 아이는 친구들 갈등도 중재하려고 나설 정도로 사람 좋아하고 상냥(?)한 축이라고 하고요. 집에서도 딱히 날선 반응은 없었습니다. 외동이에요. 미디어 노출도 엄격하게 제한해서 27~34개월까지는 아예 아무것도 안 봤고 요즘에야 하루에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조절해가며 (안보여주는 날도 있어요) 넷플릭스 키즈로 노출해주고 있어요. 체벌도 일절 한 적 없습니다. 하지만 엄격할 땐 엄격했다고 생각해요. 식사시간이었어요. 아이가 식탁에 오지 않았어요. 더 놀고 싶어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힘들고 배고파서(…요즘 이사를 했습니다. 일하랴 정리하랴 제정신이 아녔고, 아이랑 전처럼 놀아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이도 요즘 엄마를 좀 갈구하는 거 같아요.) 먼저 밥을 먹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제 옆에 와서 요구하길, 엄마도 밥 먹지말고 자기랑 놀자는 거예요. 저는 식사시간이라고 말하면서 같이 밥 먹고 같이 놀자고 했어요. …당연히 실갱이가 있었고, 밥 다섯숟갈만 먹자는 제안도 거부하더니 이내 대성통곡. 제가 싫어하는 행동들을 다 하기 시작했어요. 식탁, 바닥, 쇼파에 침 뱉기, 책장, 장난감 선반에서 책들(…..아이책만 5백여권 입니다…), 장난감을 죄다 거칠게 던지듯 꺼냈어요. 식탁 위 그릇, 숟가락, 매트 다 던지고, 발소리를 크게 내면서 쿵쿵쿵쿵쿵쿵 대성통곡 하며 뛰었고요. 이 모든 게 너무 빠르게 진행되었어요. 말릴 새도 없이요….이 정도로 분노하는 건 저도 처음 봐서 어안이 벙벙했던 것도 있었어요. 너무 피곤했고요… 엄마가 침 뱉지 말랬지!!!! 하고 어마한 사자후가 나왔지만 일단 제가 먼저 진정해야 겠더라구요. 순간 체벌을 해야 말을 들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도 욱했거든요. 아이가 던지면 위험한 그릇 등을 부엌에 치우고 부엌에서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었어요(부엌에서 거실이 보입니다). 제가 같은 공간에 있으면 아이가 더 흥분하는 거 같아서요. 저도 아이와 거리를 두고 싶었고요. 아이는 저의 관심을 원하고 있었고, 제가 부엌에 있어도 제게 오지 않았어요. 계속 바닥에 침을 뱉으며 엄마를 부르더라구요. 엄마 코코 하면서 콧물 닦아달라고 부르고요. 당연히 아이를 달래고 싶기도 했지만, 제가 다가가면 이 모든 나쁜 행동들이 엄마 부르기 목적을 달성하게 되고 결국 나쁜 방향으로 반복 강화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는 자기 자리에서 저를 부를 뿐 저에게 오지는 않았기에 이게 일종의 기싸움 같기도 했어요. 30분을 놔둬도 대치 상황이었고 제가 너무 지쳐서 나쁜 수를 썼어요. 엄마 오늘 너무 피곤한 하루였다고, 잠깐 밖에 나가야겠다고요. 물론 아이를 두고 정말 나갈 생각은 없었고, 울음이 울음을 부르는 상황을 끝내야 겠다고 생각해서 아이에게 주위 환기를 시켜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지금 움직여야 한다면 제가 이 기싸움에서 이겨야 하는데, 제가 아이에게 다가가는 게 아니라 아이가 제게 와줘야 다음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아이는 엄마가 자기를 두고 간다니 불안해졌겠죠…. 당연히 아이가 쪼르르 와줬고, 아이에게 말했어요. 속상하다고 침 뱉으면 안돼. 엄마한테 속상하다고 말해주면 엄마가 꼭 안아준다고 했잖아. 침 닦아. 아이에게 수건을 건내줬고 아이가 침 뱉은 자리를 다니며 아이가 다 닦게 했어요….. 밀대로 깨끗이 닦게 하고요. 다 아이가 했어요. 아직은 안한다고 대들지는 않더라구요. 에휴. 대들면 진짜 말문이 막힐 것 같아요…… 아아에게 말했어요….. 속상하다고 물건 던지면 안돼. 던진 물건 다 탁자 위에 올려놔. 던진 물건이 너무 많았지만…… 일단 식사용품듷을 올려놓고 장난감을 정리하게 지시했어요. 책은 너무 많아서………-_- 제가 했어요. 훈육 내내 아이에게 일부로 거리를 좀 뒀어요. 그냥… 제 방법인데 저는 아이에게 지시할 때 아이와 눈은 마주쳐도 일부로 제가 더 커보이는 자세와 거리를 유지해요. 이래도 괜찮은 걸까요…… 정리가 끝나고 나서야 허리를 숙이고 아이를 바라보면서 엄마랑 놀고 싶은데 엄마가 밥 먹고 놀자고 해서 속상했구나. 하지만 밥 시간에는 밥을 먹어야해. 아들이 화났다고 물건 던지고 침 뱉어서 엄마도 너무 속상했어. 속상할 땐 말로 속상하다고 말해야지, 물건 던지고 침 뱉으면 안돼……라고 말해줬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엄마 물건 던져서 미안해요. 엄마 침 뱉어서 미안해요. 하고 말을 따라하게 시켰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해얄 문제인가 싶긴 하네요. 자기 딴엔 부정적 감정 표현이었을텐데…. 더 적절한 대화 마무리는 뭘지도 여쭤보고 싶었어요. 무튼 일이 일단락 되고, 아이는 엄마와 이렇게라도 시간을 가진 것에 만족했는지 밥을 먹어줬어요. 그래서 밥 먹고 같이 놀았죠. 그런데 다음 날, 또 같은 일이 벌어지고 맙니다…… 알고는 있어요. 아이는 계속 가르쳐야 한다는 걸. 아직 충동성이 더 큰 시기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공격적 행동이 갑자기 왜 이렇게 발현되었는지, 매번 아이가 좋아질 때까지 같은 방식을 취해야 하는 건지….. 제 훈육에 큰 잘못이 있는 건지. 두번 째 때는 더 빠르게 제 몸을 써서 제지했는데요. 뭔가 아이가 엄마의 반응을 보고 더 기뻐하는 거 같아서…. 아 어제처럼 좀 무시(?) 반응 없이 두고 봐야했나 싶더라고요………..너무 어려워요. 훈육. 이렇게까지 폭발하던 아이가 아니었어요. 당연히 저희집 어느 누구도 물건을 이렇게 던지지도 침을 뱉지도 않구요. 폭력적인 영상물을 보여준 적도 없어요…. 책을 정말 좋어허는 아이인데 폭력적인 책도 없고, 기관도 제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을 정도로 저희 가정에는 아주 좋은 곳이에요….. 관련 육아 영상도 찾아보고, 예전부터 민주 선생님 책은 열심히 읽고 참고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육아는 늘 새로운 세계네요. 짧게라도 선생님께서 충고를 해주시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민-v2r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네살아이의 엄마입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ㅏ니지만.. 답답한 마음에 댓남겨요.. 어린이집에서 창피하다고 팬티 변기에 쉬를 안하겠대요. 발단은 둘째 출산 후 조리원에 있을 때인데 할머니가 등하원을 해주셨어어요. 어느날 하원하자마자 기저귀에 쉬를 했대요. 가져간 기저귀는 그대로 있고.. 며칠 정도 그러니까 소변을 참는거 같아서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소변을 참는거보니 팬티를 입어도 될거 같다하셔서 팬티를 입혀보냈더니 여전히 팬티를 해도 참았어요. 며칠 뒤 기저귀를 다시 입혔고 몇달간 하원까지 소변을 참았습니다. 어린애가 10시부터 3시까지 쉬를 참는다고 생각하니 마음은 어떠고 몸은 또 얼마나 불편할까 눈물지었지요.. 선생님은 엄마의 부재로 인해 그리고 동생이 생긴 새로운 변화로 인해 그런거 같다 하셨어요. 하지만 제가 의심됐던건 부끄러움을 알게 되어서 그런거 같았거든요. 그 일이 있기 몇 주 전쯤 하원하고 옷갈아입는데 옷을 벗기 싫다고 부끄럽다고 했어요. 그런표현을 아직 알려주지 않았어서 선생님께 여쭤보니 며칠 전 다른친구가 옷을 안입으려고 해서 그런 얘길했는데 들었나보다 하시곤 넘어갔어요. 그러고 한동안 집에서도 옷갈아입기를 꺼려했고 부끄러워했어요.. 어린이집에서도 그랬다고 합니다. 몇달 후 다행히 기저귀에 소변을 하기 시작했지만 요즘도 여전히 부끄러워서 기저귀를 입겠다고 하고 팬티는 안입겠다고해요. 챙피한 일이 아니다. 너도 할 수 있는 형아다. 다른친구들도 한다. 친구들과 비교도 안되고 재촉해선 안되는것도 알지만 속상해서 눈물도 보이고 자꾸 그렇게 되네요.ㅜㅜ 매일 보는 친구 엄마도 부끄러워하고 엄마가 얘기 해달라고 하고.. 기질과 성향이 그런 아이인걸 알겠지만.. 내가 그랬어서 내 아이가 이렇게 된건가 죄책감까지.. 해선 안될 행동만 하네요.. 낯선환경에 적응이 필요하고 떼쓰고 드러눕고 반대로 행동하고 징징거림에 미친네살 지대로입니다. 다 엄마의 제대로 된 훈육이 안되서인거 같아 마음이 아파요..
@김나영-s7j Жыл бұрын
스스로 머리 때리기도 하는데 이것도 하나의 공격성인가요??
@leeminjoo_lab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fpfcc32EpqiSras 이 영상 참고하시면 도움되실거에요 ^^
@epik8908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떼쓰고 울다가 아무말도하지않았는데도 😢엄마 말하지마!! 하는 의미가 뭘까요..😂😂 평소 수다스럽긴한데 아무말도안하고 가만히있다가 말하지말라하면 ..당황스러워서..어찌대처해야할지모르겠어요😂 아무말안했어!하긴했지만 숨은의미가 뭘까생각이들어서요😂
@뿌까-z4l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들을 많이 관심 갖고,사랑으로 대해 주면 아이들도 긍정적으로 표현 할거라고 생각 하는데,,그걸 우리 어른들이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djgmddl Жыл бұрын
15갤 여아인데 자뀨 물어서 안돼 단호게 말해도 배시시 웃고 손가락을 자기입으로 끌어다가 물어요 얼집 또래도 자기방어식으로 물어버린다고 하고 더 큰소리내면 아직 아가라 상처받을거같고 육아의 세계는ㅊ넘 어려워요 ... 😢
@홋호시 Жыл бұрын
2:55
@Seomommy._. Жыл бұрын
같이 해도 돼? 한번 만져봐도 돼? 라고 물었을때 상대아이가 단호하게 싫어! 라고 하면 내 아이한테 어떻게 상처받지 않게 설명해줘야 할까요😂
@김정연-h2n Жыл бұрын
친구한테는 저 장난감이 아주소중해서 친구들이 만지는게 싫대~ 땡땡이한테도 아주아주 소중한 장난감 친구빌려주기 싫을때 있지? 비교해서 설명해주고 저 장난감 궁금했어? 엄마랑 마트가서 장난감 구경할까? 이렇게 시선돌리면 될것같아요ㅎㅎ
@신경헌-r6m Жыл бұрын
민주선생님~ 영상과는 무관한 이야기 이긴한데 어린이집을 다닌지 10개월 정도된 34개월 아이예요 어린이집 등원할때 담임선생님이 안나오면 아예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고 다른 선생님이 나오면 우는데 왜그럴까요ㅠ 아이의 마음도 이해는 하지만 선생님들 보기에도 이제는 눈치가 보이네요ㅠ
@kim.n.h1837 Жыл бұрын
😅😅😅😅😅
@그래-u8l Жыл бұрын
버저누르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jinlee9289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아무래도 말표현이 부족하지요 남이 보아서 블편하게 느낄수 있는 우리 아이들의 행동을 잘살펴봐야 알겟어요~~
@반짝바다 Жыл бұрын
29개월 저희아기가 “엄마 때리고파” 라고 말해요 요즘 “때리는 건 안되는거야” 라고 단호하고 짧게 말해요 말하는 반응때문인지 아이가 때리고싶어 라고 말하면서 웃으며 ㅠㅠㅠ제 표정을 보지 않으려 눈을 찡끗감아요 포인트는 웃으면서예요 그래서 제가 가만히 쳐다보고있으면 자꾸 미소를 짓고 본인도 머쓱해하면서도 반복되요 왜그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