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 찬란한사랑은 학교 끝나고 길가다가 지하철 바닥 환풍구에서 바람만 나오면 맨날 " 너에게 아무런도움이 되지못했어" 하곤 했는데 ㅋㅋㅋ
@sapsigan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 지하철 환풍구에서 바람 나오면 찬란한 사랑 했었어요 ㅋㅋㅋ😆😆😆
@박주성-f9l4 ай бұрын
이 형들은 표절이라고 인정하고 부끄러워하는게 양심적이라고 봄. 작곡사랑 소속사가 줬지뭐. 누구처럼 작가에 자기 이름 올리지 않았고말야
@sapsigan4 ай бұрын
그쵸. 누구처럼 자기 이름을 올리진 않았죠.
@samayulhyultv4 ай бұрын
성대현님 교육프로?육아프로에서 좋은 말씀 많이해주셔서 여전히 팬들이 좋아하는 분이시죠 좋은 이야기 늘 고마와요 /참고로 고무적인이야기해보면 구독자 대비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리는 채널이 삽시간 님 채널입니다 / 댓글대비 채널에서 답글을 가장 달 잘아주는 채널도 삽시간 채널이구요 좋은정보 늘 감사합니다
@sapsigan4 ай бұрын
제 영상에 좋은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해서 하나씩 대댓글을 달아드리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ㅋㅋㅋ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MJjang-9ninth2outs4 ай бұрын
드디어 R ef를 해주셨군요! ㅋㅋㅋ 기대했습니다! 구피 2집 비련은..R.ef에게 갔어야.. 했음 해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진짜 비련을 r.ef가 불렀다면 진짜 완전 초대박이 났을거예요. 참 아깝죠.😅
@초코린이-u1f12 сағат бұрын
REF 노래들이 신선 하긴 했지.....정산 제대로 못 받은게 안타까움
@sapsigan7 сағат бұрын
그러니까요. 정상을 제대로 못 받았다는게 너무 안타깝죠. 그런데 그땐 다 그랬던 시절이었던거 같아요.😮💨
@tru40554 ай бұрын
잠시지만 R.ef가 서태지와 H.O.T 사이의 공백을 메운 아이돌 1황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만큼 1집부터 2집까지 포스는 장난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소속사가 근본 있었다면 쉽게 H.O.T의 시대로 96년말~97년초에 세대교체 되지 않았을 거라 지금도 생각합니다
@sapsigan4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도 소속사가 그런 회사가 아니었다면 좀 더 오래 좋은 활동을 하고 그렇게 사그러지지 않았을거 같아요.
@tru40554 ай бұрын
@@sapsigan근본있는 회사였다면 2.5집을 그렇게 성의없게 내지도 않았겠죠~ 2집 나오고 반년도 안되어 나왔는데 딸랑 8트랙. 그마저도 마음속을걸어가, 찬란한사랑, 재즈 리믹스 제외하면 5트랙, 첫 트랙이 그냥 연주곡이었으니 신곡은 달랑 네 곡... 앨범 텀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5집이 그렇게 성의없는 것도 30년 지난 지금도 안잊혀지네요
@peterahn91934 ай бұрын
저는 서태지~hot 사이 투톱 으로 ref, 터보 같아요. 열성팬은 ref가 우위, 엘범이나 곡 인기는 터보가 우위. 이런느낌. 근데 터보는 hot 시절까지도 인기 유지에 성공한 느낌 입니다
@캐인벨라스케즈4 ай бұрын
진짜 아주 잠시동안 이지만 그랬죠 서태지와 아이들 라이벌로 평가된 시기도 있었고여
@권인철-i8f4 ай бұрын
R.EF당시에 이성욱형님은 꽃미남이였죠 아참! 철우형님은 언제한번 유튜브로보니깐 LP랑 관련된일을 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대현형님은뭐.. R.EF에서 나름대로 방송도 여기저기 가신적도 있어서 입담도좋았죠. 개인적으로 저는 마음속을 걸어가 이별공식 을 참~~ 좋아했던 찬란한사랑에서의 이성욱형님의 나름 애절한 외침(?)은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ㅋㅋㅋ
@sapsigan4 ай бұрын
이성욱은 진짜 잘 생겼었어요. 이번에 영상 만들면서 자세히 봤는데 정말 잘 생겼더라구요. 그렇게 잘 생긴 사람이 찬란한 사랑의 그 절규를 하니까 봐줄만 했던거 같아요. ㅋㅋㅋ😆
@tru40554 ай бұрын
R.ef의 당시 인기는 이성욱 : 존잘 성대현 : 양삘+패션간지+춤 박철우 : 당시 흥행한 레옹의 장르노삘 90년대 초중반, 나이트클럽에서의 인맥 중심 자연 발생 댄스그룹과 H.O.T 이후 90년대 후반 본격 아이돌 사업화된 오디션으로 구성된 그룹 그 어디쯤 있는 그룹 아니었나 합니다 90년 초반 가수보다는 훨씬 그럴싸 하지만 후반 아이돌보다는 어딘가 자연친화적인. 그래서 R.ef가 아직도 잘 안잊혀지네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r.ef는 아이돌 그룹들보다 야생의 느낌이 있었죠. 이후 가요계에서 야생의 느낌이 나는 이런 댄스그룹은 보지 못한거 같네요. 그게 매력이었던거 같아요.
@julianp18984 ай бұрын
네 맞는듯 해요 1집 앨범 자킷만 봐도 딱 그 날것 그 느낌 이였지요 ㅎ
@두리우리-k4q4 ай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박철우형님은 실버타운에 계신다던 성대현피셜이 생각나네요. 그때 의상도 박철우가 옷산다고 일본가서 도박하다 다 날리고 빨간색,노란색 자켓 비닐옷 사온걸 가지고 입고 활동했다고 하던게 기억이 나네요. 잘되면 엄청 잘됐을 그룹이었는데 뭔가 꼬여만 갔던 그룹이 아니었나 싶네요. 중딩때 학원차에서 노래 테이프틀었는데 학원 여자아이가 REF2집 나온거 아냐고 묻길래 지금 틀어진 이 노래가 REF2집이라고 말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박철우 행님 일본 이야기 성대현이 라스에서 했던 이야기죠. 너무 웃겼었어요 ㅋㅋㅋ😆 r.ef가 잘 된 그룹이긴 하지만 더 잘 될 수 있는 그룹이었는데 기획사를 잘 못 만나서 그렇게 된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신림동호랭이-d3d13 күн бұрын
이별공식 니가뭔데 마음속을걸어가 다 내 최애곡들인데..😂 응원합니다...😢
@sapsigan12 күн бұрын
😢
@유레카-m9y14 сағат бұрын
이성욱과 성대현 둘이 열심히 무대활동해서 박철우 노령연금 지원해주는중 ㅎㅎ
@sapsigan14 сағат бұрын
우애 깊은 형제들이군요. 두 동생이 큰 형님 노후를 책임져주다니 ㅋㅋㅋ
@seolemtv4 ай бұрын
한동안 B글들만 다루느라 조회수가 가슴아팠는데 A급이 나와버리니 조회수가 어마어마 하네요 ㅋ 든든합니다 역쉬 A급은 다르네요 ㅠ 아이돌 느낌은 아니었지만 R.ef 하면 항상 라이벌로 따라다니는 이름이 바로 솔리드였는데 솔리드 언급이 없네요 ㅠ 제 친구 형도 육각수의 조성환을 닮았는데 같은 사람을 닮은 지인이 있다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ㅋㅋ R.ef는 분명 이별공식으로 데뷔했고 반응이 없자 고요속의 외침으로 타이틀을 바꿔서 활동하고 히트 후 이별공식을 다시 후속곡으로 사용했는데 이젠 이걸 기억하는 분들이 거의 없고 나무위키에서도 고요속의 외침을 타이틀로 표기하고 있네요 ㅠ R.ef 2집이 발매되자 마자 노래가 미친듯이 좋아서 전곡을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고 당연히 니가뭔데도 되게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이건 표절 원곡보다 이용민이 그걸 또 재활용해서 NRG 노래로 쓰려고 했다가 앨범 발매전에 지가 생각해도 아니다 싶었는지 빼버렸다는게 정말 가관인데 그것과 별개로 NRG 앨범 리믹스 트랙에서 유일하게 이 표절곡을 들을수가 있는데 노래 자체는 좋다보니 원곡을 들어보고 싶지만 들을수가 없는게 저는 좀 많이 아쉽긴 합니다 ㅋㅋ 2집은 째즈까지 삼속곡은 확실히 활동했고 사속곡이라고 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성욱 솔로곡 널 볼수 없는 나는도 방송에서 부른 자료화면이 많이 있긴 합니다 소속사와의 이야기에 대해서는 이성욱이 한 유튜브 채널에 직접 출연해서 자세히 이야기한게 있긴 하더군요. 당시 이성욱이 나머지 멤버 버렸다고 욕 많이 먹었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억울할만 했던것도 맞는것 같긴합니다 심연은 정말 2집으로 뽕에 차올랐던 저에게 충격을 준 망작이었고 원래는 기존 R.ef 음악에 어울리는 "마지막 잎새"가 타이틀이었고 공개전 팬들에게도 그 노래를 보여줬는데 이성욱 말로는 마지막 잎새가 너무 나머지 멤버들의 분량이 적어서 심연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이성욱이 생각보다 나머지 멤버들을 챙기는 사람이었다는 소리. 근데 노래도 확실히 마지막 잎새가 훨씬 좋아서 저도 당시에 왜 이걸 타이틀로 나오지 않았던건지 왜 타이틀을 바꾼건지 상당히 불만이 컸음 ㅠ 4집에 대해서도 이성욱이 나온 유튭 채널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진주가 피쳐링했던 "하늘을 걸고"로 왜 활동을 안 했는지 그게 의문입니다. 네버엔딩스토리보다 노래가 더 좋은데... 근데 4집 이후 재결성해서 부른 노래들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왜이래" 라는 노래도 들을만 하고 은지원이 피쳐링한 "사랑을 모르나 봐" 는 이성욱의 애절한 보컬이 꽤나 좋아서 만약 홍보만 제대로 하고 활동했다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많이 알려졌을 노래...ㅠ
@sapsigan4 ай бұрын
이별공식이 원래 타이틀이었다는건 몰랐었네요. 당연히 고요속의 외침이 타이틀인줄 알았는데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소속사에 대해서 이성욱이 이야기를 한적이 있나보네요. 한번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소속사와 2.5집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에 팀기획과 일을 했던 분에게 들었던 이야기라 정확하지 않을수가 있네요. 😅
@박영진-kr4 ай бұрын
저도 고딩때 같은 반에 육각수 조성환 닮은 친구 있었어요 ㅋ
@준-q1q4 ай бұрын
광대볼 통통하고 앞니돌출에 덧니 이 얼굴상 엄청 많음
@blackt40ify4 ай бұрын
와 역시 REF 나오니 덧글들이 많네요. 이웃 학교에 이성욱 닮은 애가 있어서 인기 엄청 많았는데.. 전에 이십 년 만에 봤는데 세월을 맞긴 맞았더라구요. 오랫만에 노래 들으니 그 시절 생각나서 설레네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오! 이성욱 닮은 소년! 그쪽 동네에서 엄청난 인기 소년이었겠네요. 그 분도 세월을 맞았다는 이야길 들으니 한편으로 안심이 되면서 한편으론 꼬소하고 ㅋㅋㅋ😅 그 시절 노래를 들으면 마치 그때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죠.😊
@montmarte4 ай бұрын
저당시 고딩 신분으로 나이트에서 DJ보조하던 시절... 디제이 대기실에 써져 있던 글 “Ref노래 하루 3번이상 금지” ㅋㅋ 그당시 디제이형들 서로 틀려고 난리였슴다 ㅎㅎ 지금은 다들 뭐하시고 사는지...
@sapsigan4 ай бұрын
오! 당시 업계에 계셨었군요. r.ef 노래가 워낙 반응이 좋으니 당시 dj들이 서로 틀려고 했었나보네요. ㅋㅋㅋ😆 재미있는 추억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존-p8dАй бұрын
R.ef 잡지로 필통 만드는거 도와줬던 짝꿍이 생각나네.... 그 때 고마웠어...
@sapsiganАй бұрын
참 착한 짝꿍을 만나셔서 예쁜 추억을 간직하시는군요. 왜 제 짝꿍들은 다 하나같이 포악한 애들이었는지...😅
@cannonhitter374 ай бұрын
박철우 어르신 나이가 베일에 싸였다가 빠른 1965년생이란게 밝혀졌지요.. 당시 30세면 꽤 늦은 나이였지만 멋있었지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30세에 데뷔가 별로 늦은 나이도 아닌거 같은데 그땐 왜 그렇게 나이가 많게 느껴졌는지...아마도 제가 이제 나이를 너무 많이 먹은거겠죠? ㅋㅋㅋ😅
@cannonhitter374 ай бұрын
@@sapsigan 30세면 그 당시에 노총각 노처녀란 개념도 있었으니 그런것도 있을거에요 ㅎㅎ
@sapsigan4 ай бұрын
@@cannonhitter37 맞아요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
@samayulhyultv4 ай бұрын
80년대 코미디나 90년대 가요 호황기를 지금다시들여다보면 20대 초반 중반인 사람들이 매우 많았던게 참 신기하네요 80년대 코미디프로에서 농담처럼 당시 30대인 임하룡 김학래님을 노인취급하거나 90년대 30대 가수가 늙어서 미안하다고 한거보면 참 격세지감이라네 ...
@psyo1234 ай бұрын
사장님 dj 신철하고 친구사이였다는 후문이
@김민수-f8u4s4 ай бұрын
제 취향이 마이너하고 매니악해서 그런지 오히려 인기가 주춤했던 3집 노래들이 좋더라구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3집이 성적은 시원치 않았지만 숨겨진 좋은 노래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3집 노래들이 취향에 맞으셨던거 같네요.👍
@numnam52294 ай бұрын
지금도 밤무대에서는 신새대 그룹보다는 ref, 터보, 코요태, 스페이스A 같은 가수의 수요가 더 많을 것 같은데...
@sapsigan4 ай бұрын
나이트 같은데선 탑골 가요가 훨씬 인기가 있겠죠. 아무래도 춤추기 좋은 노래들이니까요. 👍
@BOXER4624 ай бұрын
@@sapsigan 음악의 수요가 있기는 하지만... ㅋ 나이든 가수의 수요는 글쎄요...
@@Strawberry_father 저도 상심은 느리게 부르는 버전이 더 좋았어요. 노래방에서 참 많이도 불렀었죠 ㅋㅋ😆😆
@young91724 ай бұрын
최근 현진영님 유투버 채널에 REF분들 출연해서 이야기하는데 3분다 중년이 되었더군요 요즘 3분 화해하고 잘 지내시더군요 과거 1.2집 전부다 앨범사서 들었는데 저는 2집이 좋았어요 죄다 표절이라니 슬프네요 이별공식은 나중에 후배 아이돌 빅스가 리메이크 했어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저도 현진영 유튜브 영상 봤어요. 너무 반갑고 좋더라구요.😆
@Like_a_pringles4 ай бұрын
2집 나오자마자 사서 들으려고 학교 갖고 갔는데 하필 소지품 검사에 걸려 압수-- 결국 돌려받지 못했다는 결말 예전엔 반 친구들끼리 각자 다른 앨범 사서 돌려듣기 참 많이 했었죠 타 댄스그룹과 달라서 참 좋아했는데 후에 표절 이야기 듣고 실망감이 컸죠 찬란한 사랑 인트로 내레이션(랩?_)부분 진짜 핵공감
@sapsigan4 ай бұрын
예전엔 테이프 각자 사서 서로 바꿔듣고 그랬었죠.😊 지금 생각해보니 참 좋았던 시절이네요. 당시 선생들한테 압수 당하면 그걸로 빠이빠이였죠. 압수 당한 물건 돌려받은 애들을 본적이 없어요.😡
@렛츠기릿-y7u4 ай бұрын
다른 채널에서 보면 표절 사과하고 무단 샘플링쓴건 나중에 정당하게 돈 지급했다고 하네요 ㅜㅜ
@sapsigan4 ай бұрын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여전히 읍저협 DB를랬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여전히 음저협에는 작곡자가 홍재선으로 되어있어서 그게 사실인지 의심스러워요.😒
@서현승-i2u4 ай бұрын
데뷔무대가 토토즐 이었던걸로 기억나는데 그땐 충격이였죠 마음속을 걸어가 엄청좋아했었죠 채널 v 틀면 나오던 trf 까지 언급~ 참 대단하십니다❤ 간만에 boy meets girl 들어보려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sapsigan4 ай бұрын
크으으으~ trf의 boy meet girl 너무 좋죠! 세월이 지난 지금 들어도 너무 너무 좋은 노래! 저도 한번 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alexkim89248 сағат бұрын
이성욱 형님은 장국영 닮았다고 여자애들한테 인기 진짜 많았었지요..노래도 진짜 잘하고..이형님들 최고 명곡은 찬란한 사랑이라 봅니다 2집은 한 여름에 보이런던 검정색 옷에 머리까지 길어보여서 더워보였던 기억이..
@sapsigan6 сағат бұрын
맞죠 맞죠! 이성욱이 당시 여자들한테 엄청 인기가 많았죠. 지금 그때 영상을 다시 봐도 진짜 잘 생기긴 했어요. 찬란한 사랑 할때 머리도 길고 까만 옷입고 그래서 더워보이긴 했네요.😆
@비바로스4 ай бұрын
구피의 비련이 2위까지 했는데 당시에 작곡가가 그랬다죠 , 알이에프가 불렀다면 더 인기 있었을거라고 ㅎ
@sapsigan4 ай бұрын
r.ef가 비련을 불렀다면 무조건 1위했을거예요. 구피는 아쉽게 2위만 했던 콩라인이죠.😅
@예흐트Күн бұрын
그때 당시로서는 굉장히 신선하고 좋은 노래들이긴 했죠.물론 당연히 좋은 노래들을 대놓고 베꼈으니 좋을 수 밖에 없었겠지만...그냥 댄스그룹 전성기와 아이돌그룹 태동기의 중간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운 그룹이었다고 봅니다.그 당시 대부분의 인기그룹들과 마찬가지로 소속사에서 뭐같이 굴려서 결국 서로 쌍욕하는 엔딩으로 끝나긴 했지만 말이죠.
@sapsigan23 сағат бұрын
말씀대로 알이에프는 아이돌 그룹의 시대 바로 전 마지막 불꽃을 태운 댄스그룹이었죠. 그걸로 알이에프 존재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창립4 ай бұрын
r.ef는 멤버구성으로는 상당한 사기급이었다고 생각드는게, 덕질가능한 유형들을 모아놓은 격이었죠. 요즘으로 치면 장원영, 김채원에 가희껴서 걸그룹 꾸려낸거라 마찬가지라..역할론적으로도 좋은 조합이었죠...저도 초등학교때 가사고 노래고 뭣도 모르고 r.ef 좋아했었습니다. 마음속을 걸어가 같은 노래는 춤도 어렵지 않아서 또래 애들도 수련회 장기자랑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sapsigan4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진짜 r.ef는 멤버 조합이 정말 잘되었던 그룹인거 같아요. 역할 배분도 그렇구요. 당시 장기 자랑하면 남자애들은 전부 r.ef였죠. 👍
@할리-b1u4 ай бұрын
성대현은 말도 재미나게 잘해서 남자 여자에게 다 인기있었을듯
@sapsigan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성대현은 입담이 좋아서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했을거 같아요.👍
@BOXER4624 ай бұрын
스페이스A. 자자. 체리필터.삐삐밴드 등등 위에 거론한 그룹 남자 멤버는 대중들 누구도 기억해 주지 않는다는 ㅋㅋㅋㅋㅋㅋ
@sapsigan4 ай бұрын
그게 혼성그룹 남자 멤버들의 운명이죠. ㅋㅋㅋ😆
@rant354 ай бұрын
드디어 내 프사의 주인공이 이 채널에 나오는구나
@sapsigan4 ай бұрын
성욱이 형!🤗
@야심많은시루떡과연갱4 ай бұрын
학교 선배들이 고요속의 외침을 춤추면 여학생들이 미쳐버리던 그 시절.... hot전 초대박이 나니 노이즈도 하우스레이브, 솔리드도 레이브를 섞은 힙합곡을 만들어 앨범에 삽입할 정도로 가요계에 영향을 끼친 그룹. 철우형 왜 서태지와 아이들 안했어... ㅠㅠ 피씨방 사장으로 자주 뵙던 성욱이형...잘 계시려나... 추억이구려..... 네버엔딩스토리가 넘쳐흐르던 경포의 바다가 생각나는구려. 진짜 바다 죽였는데...
@sapsigan4 ай бұрын
이성욱이 피씨방도 했었나요? 박철우 행님이 서태지와 아이들을 했었다면 이후 가요계가 엄청나게 바뀌었겠죠. 네버 엔딩 스토리가 울려퍼지던 경포의 바다를 본적은 없지만 왠지 머리속에서 그려지는거 같네요.😊
@마메보이4 ай бұрын
앗 드디어 행님이 이 행님들을 소개하네요 당시에는 솔리드 음악 듣느라 ㅠㅠ 몰랐지만 이젠 이 행님들의 엄청난 포스를 ㅠㅠ 깨달음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apsigan4 ай бұрын
당시 솔리드도 대단했지만 r.ef도 대단했죠. 항상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영용-q3c4 ай бұрын
와 구피의 비련이 ref한테 갔었다니... 아쉽네요! 구피가 한번도 못해낸 1위를 할수 있었을텐데 ㅠㅠ
@sapsigan4 ай бұрын
비련을 r.ef가 불렀다면 진짜 초대박이 났을거예요!👍
@플스5유다희4 ай бұрын
엄청난 인기였죠~ 개인적으로 비주얼과 음악때문에 서태지와 아이돌, 솔리드, DJ DOC들보다 훨씬 좋아했음
@sapsigan4 ай бұрын
R.ef가 비쥬얼로는 서태지와 아이들, 솔리드, DJ DOC랑 상대가 안됐죠. 아마 당시 활동했던 그룹 중엔 비쥬얼 원탑이었을거예요. 거기다가 춤도 잘 추고 음악도 좋고 그러니 안좋아할수가 있나요? 👍
@한소주-z8o4 ай бұрын
오로지 한명만이 비주얼과 노래실력을 갖고 있었죠~ 나머지는...
@jinhyunkim50544 ай бұрын
우리 형 항상 이야기 하다가 너무 나가는데 형 오늘은 멀리 못나가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오늘은 바쁘신가보군요. 담에는 같이 멀리 가보시죠.😆
@장영훈-t3s3 ай бұрын
R.ef는 95년 토토즐 처음으로 데뷔했고, H.O.T는 96년 토토즐 처음으로 데뷔했죠
@sapsigan3 ай бұрын
두 그룹이 전부 토토즐로 데뷔했군요! 재미있는 인연이네요.😆
@lim-df9se4 ай бұрын
서태지가 은퇴하고 그 바통을 아리에프가 이을듯 하다가 에쵸티와 젝스키스가 나타나 힘을 못썼죠ㅜㅜ
@sapsigan4 ай бұрын
에쵸티, 젝키 그리고 당시 쏟아져 나왔던 아이돌 그룹들에 아쉽게 밀렸죠.
@이동욱-r2w4 ай бұрын
저 중학교때 스타랑 데이트하는 티비프로그램있었는데 같은반 여학생이 당첨된거임. 학교에 ref와서 소방훈련 하는방식으로 여학생이랑 같이 소방호스잡고 백허그방식으로 물뿌린장면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리고 집근처에 ref피시방이 생겼는데 진짜 이성욱님이 사장님이셨음 ㅋㅋ
@sapsigan4 ай бұрын
와! 그 여학생분 진짜 대박 운이 좋으셨네요. 엄청 많은 사람들이 응모했을텐데 그걸 당첨이 되시다니 거기다가 백허그까지 완전 계타셨네요 ㅋㅋㅋ 이성욱이 피씨방 했었다는 얘긴 들었었는데 피씨방 이름이 R.ef 피씨방이었군요.ㅋㅋ😆
와우 1등이다. REF 제가 초4떄 제일 좋아했지요. 특히 이성욱형은 요세 아이돌도 범접못하는 외모..
@sapsigan4 ай бұрын
크으으~ 맞죠 맞죠! 이성욱은 진짜 잘생겼어요. 요즘 아이돌 애들이랑은 다른 남자답게 잘 생긴 그런 분위기 있죠!👍👍👍
@moon-jh-r4x4 ай бұрын
@@sapsigan 이당시 존잘 기준은 홍콩배우 고 장국영씨 와 일본 아이돌 가수 기무라 타쿠야 닮으면 존잘이라고 한거 같아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moon-jh-r4x크으으 장국영, 기무타쿠!! 그 당시 미남의 기준이었죠. 단 하루만 기무타쿠 행님처럼 생겨보는게 소원이었는데...😅
@moon-jh-r4x4 ай бұрын
@@sapsigan 저도 정우성. 이정재. 김탁구 같은 외모로 하루만 살면 나이트에서 차인 여인들에게 오빠하고 붙으면 저리 꺼져하고 복수하고 싶습니다. ㅠㅠ 존잘만 대우 받는 더러운 세상
@Ysoul5404 ай бұрын
와 그 당시 엄청 좋아했던 알이에프네요 1집 임팩트가 쌨지만 그시절?인데 3곡 모두 표절의혹이 빵빵 터졌었었죠 2집 백투더 블랙 앨범 수록곡 모두 좋습니다(마법을 썼으니 당연한가) 니가뭔데는 업타운이 코러스로 참여했었죠. 2.5 가을의 기억도 좋아했는데 도입부 전주 부문도 유명한 소울곡 입니다(The stylistics의 Can give you anything) 3집은 보컬디렉으로 박선주씨가 참여했죠 심연 마지막 여자분 애드립은 박선주씨 3집은 열병48도 추천합니다. 추가로 4집에 이성욱씨 혼자부르는 그대만큼 이라는 노래도 추천드립니다
@sapsigan4 ай бұрын
열병 48도를 기억하시는거 보니 r.ef 찐팬이시네요.👍 4집에 이성욱 솔로곡이 많이 수록되어있던 기억이 있네요. 그대만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함니다!🫶
@kopaul3434 ай бұрын
3집은 후속곡 마지막잎새도 큰 반응을 얻지못해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4집 귀머거리 하늘은 진짜 좋았는데..
@sapsigan4 ай бұрын
3집이 r.ef 앨범 중 가장 성적이 좋지 않은 앨범이었죠. 그래서 후속곡이 반응이 좋지 않았구요. 4집의 귀머거리 하늘도 괜찮았는데 그것도 생각보다 잘되지 못했죠.
저 당시엔 그냥 어?! 어?! 어~~ 이 노래를 모티브 삼았구나 ..... 하며 그냥 가사 한국어로 붙여줘서 흥얼거리기 편하게 해준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시절 이였죠 우리도 이런 장르의 음악을 할수 있네~ 이런 느낌 정도 였었어요... 열거하면 끝이 없었죠 당시 해외 펜팔 하다 보면 선물로 카세트 테잎등을 많이 받아 봤는데 특히 일본 노래 듣다 어?! 거린 부분의 노래도 몇곡 있었고... 이제와 돌이켜 보면 추억이고 낭만 의 시대였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뭔가 새로운걸 하고 싶은데 인프라가 부족하니 뭐라도 만들어 보자 였던 시대였던듯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의 추억을 부끄러워 할 필욘 없다 생각합니다. 정작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들은 제작자들이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apsigan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댓글로 써주신 말씀에 1000% 동의합니다! 우리의 추억을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죠! 부끄러워 할 사람은 말씀대로 제작자들이니까요.👍
@동네일진-v7h4 ай бұрын
ref가 그냥 doc나 터보처럼 갔으면 더 롱런했을텐데 노이즈가 슈가맨 나와서 했던말이 서태지까지 같은세대라서 어떻게 해볼수가 있었는데 hot등장하고나서 우리랑 다르구나 느끼고 헤체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야 ref는 노이즈처럼 빨리 헤체를 하든지 doc나 터보처럼 대중적으로 가든지 했어야 했는데 hot로 이미 변해버린 가요계 시장에서 적응못한게 말년에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원인인거 같음 95~96년 중반까지의 인기는 그렇게 사라질 그룹은 아닌데 말야
@sapsigan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말씀대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아이돌 시대에 r.ef가 발 맞추지 못했고 그렇게 급격하게 사라져갔죠.
@아짱-n7o2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말씀. 노이즈는 서태지랑 같은 92년데뷔라 95년에 전성기찍고 자연스레 하락세탔는데 알이에프는 애매하게 95데뷔라. 포지션을 못잡은게 아쉽.
@bkkim15934 ай бұрын
서태지와 아이들 의 아이들이 이성욱 김원준 이었다면...누가 가장 인기 믾았을지 궁금 서태지가 팀내 독보적 인기 였던건 이주노 양현석의 외모 탓도 있으니
@sapsigan4 ай бұрын
이성욱, 김원준이었다면 이성욱과 아이들 또는 김원준과 아이들이 되었을거 같네요. 외모로는 이성욱, 김원준이 서태지보다 훨씬 잘 생겼었으니까요.
@gjaka3704 ай бұрын
방송상의 해체 했는데 나이트 클럽 출연 전단지 보고 순간 당황 했던 기억 나네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이것 저것해보다가 안되니까 결국 재결합을 해서 밤무대를 뛰었던거죠.
@moon-jh-r4x4 ай бұрын
@@gjaka370 ㅋㅋ 맞아요. 저도 나이트에서 봤습니다.
@JG779994 ай бұрын
라스에서도 성대현이 얘기했는데 음반활동은 안하지만 밤에 회사를 다닌다고 할정도로 나이트에선 잘나갔음 ㅋㅋ 소속사를 안거치고 본인들한테 바로 입금되니까 출연료도 예전보다 훨씬 많이 받는다고함
@진식기4 ай бұрын
장안동 경남호텔 로마 나이트에 고정으로 출연했져 ㅋㅋ
@sapsigan4 ай бұрын
@@진식기 아앜ㅋㅋㅋ장안동 로마 나이트!! 😆😆😆
@crux5.1084 ай бұрын
팀기획 민혁이형한테 이 영상 보여줘야겠네
@sapsigan4 ай бұрын
오! 민혁이 형님!! 그분이 팀기획에서 어떤 일을 하셨던 분인가요?
@이선우-l3z4 ай бұрын
Ref야 돈을주고 곡을 사온거라 ~~ 진주랑 같이 부른곡 하늘을 걸고? 맞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sapsigan4 ай бұрын
하늘을 걸고 맞습니다! 진주가 피처링한 노래~ 그 노래도 좋았어요!
@흔들리는모빌속에서니4 ай бұрын
저시절 가요들이 표절이 많았다는게 충격이지만ㅜ이별공식과 가을의 기억은 제겐 가장 좋은시절 상징같은 곡 들이라 아련하네요~벌써 30년전 가까운 과거라니..내 청춘 돌리도~~~
@sapsigan4 ай бұрын
표절은 표절이고 우리의 추억은 추억이죠. 우리가 그 노래를 좋아했던 시절과 추억은 아름답게 간직하면 되죠. 내 청춘도 돌리도!!~😆
@갓도라희4 ай бұрын
R.ef하면 자동으로 상심이 나와야 하는데 이별공식이 나와서 상심이 크시겠어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ㅋㅋㅋㅋ😆😆😆👍
@djeoqshin848410 сағат бұрын
노예 계약은 힘들어요 ㅜㅜ 지금이라도 활동 하시고 정산받으시는게 맞죠 ^^
@sapsigan7 сағат бұрын
그때 못 받은 정산금 이제라도 받는다 생각하면서 활동해도 될듯해요.
@안느빛4 ай бұрын
이별공식 활동이 한달 향하던 무렵 상심을 세번째 활동곡으로 발표하기 무섭게 챠트 1위로 향하는 기현상이 일어나자, 각각 1위 후보곡을 kbs에선 이별공식을, mbc와 sbs에선 상심을 올릴 정도로 인기가 너무 많아 활동곡을 따로 관리해야할 지경이었을 정도였었음.😂
@sapsigan4 ай бұрын
크으으으~ 맞습니다! 그 당시 R.ef의 인기는 그 정도로 대단했었죠!👍👍👍
@대한민국-o8m4 ай бұрын
유일하게 서태지 인기와 비등하게 까지 올라왔던 그룹! 허나 그짧은 찰라였고 서태지 벽은 너무 높았음. 그만큼 인기있던 그룹!R.EF
@sapsigan4 ай бұрын
전성기 당시의 인기는 정말 어마어마했죠!
@사노-w2o18 сағат бұрын
귀머거리 하늘 인트로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아서...한국 사람이 이 노래를 만든다고? 했어요. 혹시 표절 아니지요?
@sapsigan10 сағат бұрын
귀머거리 하늘은 다행히 표절 논란 없는거 같더라구요.
@spaceodyssey85174 ай бұрын
수원 아주대 무대에서 서태지 의식해서 기타 때려부시는 퍼포먼스까지 부렸는데 나름 서태지 대항마 였던 위세가 그 뒤로 꺽였죠
@sapsigan4 ай бұрын
근데 당시 기타 때려부수는 퍼포먼스가 생각보단 멋지지 않았던 느낌이...ㅋㅋㅋ😅
@mandu82574 ай бұрын
상심 댄스버젼 듣고 푹 빠졌던 기억이 나는 그룹이군요. 다만 이성욱은.....
@sapsigan4 ай бұрын
이성욱이 잘 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그룹의 핵심이었지만 또 사고를 많이 쳤죠.😅
@hognizm4 ай бұрын
R.ef forever~
@sapsigan4 ай бұрын
포에버!!~~👉👉👉
@얌얌킁킁4 ай бұрын
강남 나이트에서 고요속의 외침이 아니라 이별공식을 엄청 틀었고 그 노래가 엄청 인기 많았음 ㅡ 거의 1년쯤 지나서 ref로 데뷔 할때까지만도 몰랐는데 이별공식이 차후곡 나온거 보고 그때 알았음 ㅡ
@sapsigan4 ай бұрын
R.ef 1집의 원래 타이틀곡이 이별공식이었다 하더라구요. 이별공식이 별로 반응이 좋지 않아서 고요속의 외침으로 타이틀곡을 바꿔서 나온거라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구독자 선생님들께서 댓글로 알려주셔서 알았네요. 아마 그래서 이별공식이 당시 나이트에서 나왔던게 아닐까 하네요.
@얌얌킁킁4 ай бұрын
@@sapsigan ref 데뷔전에 나이트에서는 이별공식이였죠.. H.O.T 데뷔전에 SM에서 강남 중고등학교들 정문에서 데모테이프 뿌리고 귀에 익숙하게 만든 전략과 같은 ㅋ
@김유주-x1t4 ай бұрын
대체 삽시간 이 선생님은 박사학위가 몇개인건가요? 와아~~~~울나라 가요계에서 학위 주세염
@sapsigan4 ай бұрын
제가 부족해서 박사학위는 못따고 석사학위만 있습니다. 가요계에서 학위 하나 주시면 좋겠네요.ㅋㅋㅋ😅
@권윤경-j6m4 ай бұрын
이성욱 데뷔때 개 존잘이긴 했음
@갓도라희4 ай бұрын
발작 버튼 이것도 세계 국어 사전에 올려야 하지 않을지.😅
@sapsigan4 ай бұрын
발작버튼이라는 말 진짜 잘 만든 말인거 같아요. 그 말 생각해낸 사람 진짜 대단!👍
@나의힘디지니4 ай бұрын
95년 어마어마한 인기였습니다.r.ef 정말 최고였죠..특히 이별공식도 대박이지만, 상심 도입부가 정말 최고였고,,남자들이 정말 좋 아했습니다. 하지만 다 표절 ㅋㅋ 그래도 저 시절이 그립네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맞죠 맞죠! 정말 당시 R.ef 엄청난 인기였죠. 표절인건 표절인거고 그 시절은 항상 그리운 시절이네요.😊
@koreannightmare66914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1,2집보다 3,4집을 더 좋아했습니다 3집의 후속곡 후애 정말 숨듣명이고 4집도 타이틀곡보다 귀머거리하늘을 더 좋아합니다 앨범은 저 마지막 콘서트 겸 베스트 앨범 CD를 가끔 듣네요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었던 이성욱 형님은 구설이 많았고 함께 행사를 다니는 성대현 형이랑도 사이가 굉장히 안 좋았죠 ㅎㅎㅎ 박철우 형님은 이촌동 카펜터스였나? LP바 사장님이신데 가끔 가게에 들르면 뵐 수 있습니다
@sapsigan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3집이 성적은 시원치 않았지만 좋은 노래들이 많았어요. 왠지 껄렁해보이는 성대현이 사고 칠 줄 알았는데 반듯하게 잘 생긴 이성욱이 사고를 치는걸 보면서 사람이 보이는거랑 많이 다르구나 했죠.
@0708HAN4 ай бұрын
철우형님은 요양원 계셔서 활동을 못한다는게 우스갯소리가 아닐수도?
@sapsigan4 ай бұрын
진짜 철우 행님 이제 슬슬 요양원 드립이 더 이상 우스개 소리가 아닌 연세가 되고 계십니다.😢
@youngsunjeon98094 ай бұрын
10년전에 나이트에서 이성욱 혼자 Ref 노래 다 부르고 춤추고 랩하고 하니 대단하더라
@sapsigan4 ай бұрын
사실 R.ef 노래 지분의 80% 이상이 이성욱꺼라 혼자 노래하고 랩하고 다 할 수 있죠. 춤까지 추면서 다 하는건 진짜 대단하네요!
@네로-k7g4 ай бұрын
최근엔 대구 수성구 룰루랄라서 봤었습니다ㅋㅋㅋ이성욱씨가 디제이하면서 노래부르고. 후일담으로는 이성욱씨가 철우아저씨보고 같이 활동하자고 제의를 했는데 , 본래 성격도 그랬지만 대중들 앞에 노출되고 하는거에 대해 극도로 부담스러워서 철우아저씨는 방송에 거의 안나온다고 하네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철우 행님 성격을 들으면 그런 분이 어떻게 그렇게 춤을 추셨는지 참 신기해요. 당시는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계셔서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참 눈매가 선해 보이는 분이더라구요.
@박옥자-q8g4 ай бұрын
ㅎㅎ 기억나네요 방송에서 안경 아주 잠시 벗었던,,, 선한 눈이였지요
@돼지엄마-o9c2 күн бұрын
자연공원 가고 싶어요 ~~ㅋㅋ
@sapsigan2 күн бұрын
ㅋㅋㅋ 우리때는 말이야 에버랜드라는게 없었단 말이야!😆
@윤루카스-e8y4 ай бұрын
최고의 표절러는 방시혁 스승 jyp죠 스눕독에게 표절로 걸려서 합의보고 저작권주고있는 하이브 방시혁. 제일 악질은 jyp
@sapsigan4 ай бұрын
jyp! ㅋㅋㅋ 그 양반도 표절계의 큰손이죠.
@Tccc-ghj544 ай бұрын
스승이 김현철. 정리끝
@wbno344 ай бұрын
ref는 제가 저어어어엉말 늦게 안 그룹입니다. 제가 가요에 눈을 뜬게 98년말이였으니 활동 당시에는 제대로 알수도 없었고 2014년 말 토토가 열풍일때 CU편의점에서 야간알바를 하고 있었죠. 그때 토토가 노래들이 너무 좋기도 하고 야간알바의 외로움을 달래고자 CU에서 틀어주는 토토가리스트를 듣고 있었는데 거게서 ref 노래를 처음 듣습니다. "아니 이렇게 좋은 노래들이 있었어? 이사람들 왜 토토가 무대에는 안나왔대?" 이런 의문을 가지고 당시 리스트에 있던 상심, 귀머거리하늘, 이별공식 등을 듣다가 ref의 정보에 대해 찾아봤는데 그때 표절건을 듣고 크게 실망했던 기억이..... 뭐 표절시비야 당시 가요계에서 찾아보면 꽤 많이 났다지만 ref 특히 1집은 이건 뭐..... 멤버들이 나이들고 행사로 부르면서 버는거야 활동당시 못받은거 정산하는거구나 하고 그러려니 하겠지만 당시 편의점에서 틀어주던 노래에 관한 돈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홍박사님 계좌로 쪽쪽 빨려들어 가고 있겠죠? ㄷㄷㄷ
@sapsigan4 ай бұрын
r.ef 데뷔 당시에 그 노래를 들었을땐 진짜 노래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었죠. 나중에 표절인지 알고 크게 실망했구요. 당시 편의점에서 트셨던 노래의 저작권료가 모두 재선이형 계좌로 갔겠죠.😅
이성욱이 잘 생기긴 했지만 입담이나 재치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반면에 성대현은 진짜 재미있구요.😆 아무래도 나이를 먹을수록 외모보단 입담이나 재치에 마음이 가시는게 아닐까요?🤔
@지오파크박지호4 ай бұрын
진짜 동네에 잘생기고 옷 잘입는 형들 느낌이었죠. 96년에 이성욱은 가요톱텐에서 뽑은 잘생긴 가수 1위도 했었죠. 이성욱은 지금도 관리 잘한 꽃중년 느낌이에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이성욱은 진짜 잘생겼어요. 50넘은 지금도 너무 잘 생겼죠.👍
@신진희-f5m4 ай бұрын
삽시간님, 오랜만이에요^^ 제가 요 근래 굉장히 마음 아프고 인생 현타오는일이 있었어서 마음힐링좀 하는 시간을 가지고 왔어요~ 한참 마음 힘들 때도 영상은 다 챙겨봤는데 댓글에다 저도 모르게 하소연이나 할까봐, 그거는 솔직히 민폐니깐 어느 정도 추슬른 후에 댓글 달자 생각하며 지냈답니다 ㅎㅎ 사실 아직도 다 괜찮아진거 아니고 해결난것도 아니지만 인제는 그래도 삽시간님 영상 감상하고댓글에 즐거운 감상평을 남길 수 있을 만큼은 되니까 앞으로 다시 열심히 좋은 댓글 남기겠습니다!!
@sapsigan4 ай бұрын
신진희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마음 아픈 일이 있으셨군요? 어떤 일인지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리실 수 있다면 제 채널에 하소연 댓글 얼마든지 다셔도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잖아요. 이제 항상 웃을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신진희-f5m4 ай бұрын
@@sapsigan 와, 엄청 오랜만에 찾아와도 일케 따숩게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ㅜ 사실 제가 장애인이 아니었으면 애초에겪을 일도 없었을 사건을 견뎠어야 했던 거라서 더 힘듦이 더블이었는지도 몰르겠어요 ㅎㅎ... 삽시간님께서 응원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 웃을 일만 가득하면 좋을 텐데 제 생각에는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마주할 속상할 순간이 없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치만, 세상 그 누가 시련없이 살겠어요^^ 이번 상황들이 절 더 성숙하게 만들어 줬으리라 기대하며 힘낼 거에요! 댓글에 하소연 푸는것을 허락해 주신것두 진짜 감사해요, 그래도 너무 심하면 죄송하구 마음을 털어놓드라두너무 폐가 되지는 않는 선에서 말씀드리도록 노력할게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정말 말씀대로 세상에 누가 시련없이 살겠어요. 그 시련을 원망하지 않고 그걸 계기로 더 성숙해질거라는 말씀을 보니 신진희님이 얼마나 멋있는 사람인지 알거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콩콩이-n4b4 ай бұрын
R.ef를 했으니 이젠 솔리드도 나와야하지 않나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이제 슬슬 솔리드 행님들도 나와야겠죠? 😆
@ryumino88804 ай бұрын
얼굴은 이성욱이지만 성대현이 까리해서 여자들에게 인기 많았음….
@sapsigan4 ай бұрын
맞아요! 대현이형이 그 껄렁한 간지 같은게 있어서 멋있었어요.👍
@julianp18984 ай бұрын
까리 하다 란 뜻이 어떤 늬앙스 인가요? 매력적이다 정도로 이해 하면 되나요?
@임현정-r5s4 ай бұрын
엥 전혀 이성욱얼굴괜찮다하다 키작고 울상이네정도 그외는 안보엿음
@cynicaldoggy4 ай бұрын
@@julianp1898 약간 양아美(양아치 미) 같은 뉘앙스?? 멋있게 날티나는? 그런 느낌인듯
@sapsigan4 ай бұрын
@@julianp1898 까리하다 부산 사투리로 멋지다 간지난다 요런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지난다의 긍정적인 표현할땐 '까리하다' 어울리지도 않는 멋을 부린다의 부정적인 표현일땐 '깔롱부린다' 요런 느낌으로 사용한다고 알고 있어요.🤓
@cynicaldoggy4 ай бұрын
박철우 항상 선글라스 끼고 있는데 진짜 초반에는 아무리 봐도 외국인 같은데 이름이 박철우인게 신기했던 기억.
@sapsigan4 ай бұрын
철우행님이 되게 이국적으로 생기셨죠. 특히 선글라스 쓰고 있음 외국 사람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우왕좌왕-f6m4 ай бұрын
당시 남학생들은 성대현 정말 좋아했었죠
@sapsigan4 ай бұрын
성대현이 뭔가 잘나가고 잘 노는 동네형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남학생들이 좋아했던거 같아요. ㅋㅋㅋ
@numnam52294 ай бұрын
이 작곡가분도 다뤄줬으면 좋겠네요. 김민종의 동반자로 그 이름이 알려졌으나 김민종, 더 블루 노래에 표절시비가 붙다가 끝내 90년대 후반에 사고가 터진...
@sapsigan4 ай бұрын
서영진 말씀이시군요. 작곡가 특집으로 영상을 기획중에 있습니다. 그 중에 서영진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rigemk23504 ай бұрын
한국 대중가요와 댄스음악의 시작과 부흥에는 표절 덕이 컸어. 예술과 기술이란 것 자체가 남의것에 영감을 받는것부터 시작인지라 그것조차 없었다면 지금의 Kpop성공이 없었겠지. 현대차도 미쯔비시 겁나게 베껴먹으면서 기술쌓은것이 사업의 시초임. 암튼 초기단계에서는 어쩔수없는 현실이니 비난만 할것은 아님.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도 대부부의 히트곡은 표절이며 양군과 주노의 춤도 미국에서 그대로 가져온것들이지. 다만 그러한 느낌과 기술들을 조합해서 우리만의 고유의것으로 만든것 또한 대단한 능력이란거. 90년대부터 쌓인 내공과 우리의 존나 놀고 존나 열심히 빨리빨리문화가 결국 지금우리를 먹여살리고 외국인들이 우리문화를 배우고 즐기려고 하잖아?
@sapsigan4 ай бұрын
표절이 표절에서 그치지 않고 그걸 바탕으로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어낸건 정말 대단한 맞습니다!
@에리커쳐4 ай бұрын
그리고 저때 작곡자는 그냥 주영훈.윤일상 두명이었음.
@sapsigan4 ай бұрын
인정!👍
@나나아하4 ай бұрын
이성욱 외모만 보면 저당시 김원준과 동급이었지
@sapsigan4 ай бұрын
진짜 외모는 김원준급 인정!👍
@YOU-th6xt3 ай бұрын
김원준은 느끼한면도 있었는데 이성욱은 잘생겼는데 귀엽고..진짜 대박이였던..
@kmyjuly834 ай бұрын
예전에 성대현 형님 예능 토크쇼에서 ref데뷔직전에 사장님이 그때 박철우형님에게 큰돈을 주고 일본가서 무대에 입을 옷들을 사오라고했는데 2주가 지나도 귀국을 안해서 아는 일본사는 지인에게 수소문하니 빠칭코에 날려먹었다는 이야기에 웃겼던 기억이 나네요 😊😊
@sapsigan4 ай бұрын
아 그 에피소드 진짜 너무 웃겼어요. 철우 행님 되게 점잖은 분 같은데 또 의외로 엉뚱한 면이 있는거 같더라구요.ㅋㅋㅋ
@kyungseok24 ай бұрын
다음에 육각수 해주세요ㅎㅎ
@sapsigan4 ай бұрын
육각수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가르송커피4 ай бұрын
당시에 나이트 디제이였습니다. 소속사 사장이 힘이 있어서 REF음악을 틀어재낀건 아니고 DJ들만 살 수 있었던 PR판이라는게 있었는데 그게 아주 DJ들이 틀어 재끼기 좋게 리믹스가 잘 되서 나왔습니다. 인기있는 노래도 리믹스가 이상하면 춤추던 사람들 다 들어가 버리던 엄격하고 엄중한 시절이였죠 ㅋ
@sapsigan4 ай бұрын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 틀린 내용이었네요.😅 당시 전국의 나이트에서 R.ef 노래가 울려퍼진게 당시 DJ분들의 니즈에 맞는 PR판을 배포했기 때문이었던거군요. 기획사가 나이트 DJ 출신들이라 가능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동동동-c2o4 ай бұрын
주인장 어른은 실례지만 무슨 일을 하시나요? 아무리봐도 흔하디흔한 직장인 느낌은 아니신거같은데. 알고싶다네~
@sapsigan4 ай бұрын
저 그냥 직장인입니다. 음악을 무지 좋아했던 아니 지금도 무지 좋아라하는 그냥 아재라네~😊
@PeterPanComplexe4 ай бұрын
한 때 4대천왕으로 불렸죠.. 신승훈, 김건모, R.ef, 솔리드.. 이 4대천왕이 95년 봄부터 한 달 간격으로 컴백을 했었죠.. 아..96년이었나??
@sapsigan4 ай бұрын
아마 96년이었을거예요. 진짜 그 시절 가요계 정말 대단했죠. 일단 나오면 100만장 찍는 가수들이 동시에 출격해서 경쟁하던 그 시절...👍
@exile64924 ай бұрын
그래도 ref는 타임캡슐 공연도 볼만했다. 진짜 캐안습인건 h.o.t 랍시고 이재원 혼자 나와서 랩도 안돼, 노래도 안돼.. 명성에 똥칠이나하고 푼돈 벌어가는 그런 추억팔이보다는 훨씬 나음.
@sapsigan4 ай бұрын
하필이면 이재원이 에쵸티라고...이재원에 비하면 r.ef가 훨씬 낫죠!
@쿠바나더블17 күн бұрын
이별공식 먼저고 다음이 고요속의 외침입니다
@sapsigan16 күн бұрын
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kujokujo66504 ай бұрын
1:33 REF의 뜻이 레퍼런스일 줄이야😂
@sapsigan4 ай бұрын
ㅋㅋㅋ 그러게요. 그러고보니 레퍼런스의 ref 네요. 😆😆😆
@리치-z6p4 ай бұрын
정산도 못 받았다니... 어짜피 표절은 작곡가가 했으니 욕은 작곡가에게 하고 정산도 못 받고 뺑이를 쳤는데 알이에프는 까지 말자.
@sapsigan4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표절곡으로 꿀 빠는건 작곡가고 정작 이 형들은 50넘은 나이에 춤추고 노래하며 힘들게 돈 벌고 있죠.😅
@joyjo114 ай бұрын
성욱이는 부인 주먹으로 깠으니 욕먹어야함
@최기리기리-h7r4 ай бұрын
삽시간 형님! 그룹 이오스 다뤄 주시면 안될까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접수완료! 이오스 이야기도 곧 야무지게 엮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사addf4 ай бұрын
형님 채널이 확 올라오네유ㅎㅎ
@sapsigan4 ай бұрын
신나요!! 더 많이 확확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altaikim4 ай бұрын
박철우 헤드스핀 세계기록 보유자!!!
@sapsigan4 ай бұрын
그랬나요? 철우 행님 진짜 대단하신 분이었군요!👍
@wowopa3 күн бұрын
그래도 그 당시의 댄스 음악하는 그룹 중에 제일 잘나갔던건 팩트. 이별공식은 리메이크 됐을 정도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