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6 알렉스의 레이싱 종목은 F1이 맞지않나용? 극중 대사를 보면 이렇게 돼있습니다 i.postimg.cc/L8hnS217/F1.png 12:55 수녀님 배우의 이름은 Amanda Plummer 인데 수정을 못했네요 ㅠㅠ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안녕!
@dr4maguijb375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1992년 작이니 한 해전 1991년) F1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kzbin.info/www/bejne/gJLJh2WAfK1_ack
@미녹시딜-o7c3 жыл бұрын
F1이라고는 하는데 미국 내셔널 리그인 챔프카시리즈나 하위리그 같습니다
@corncorn71423 жыл бұрын
indycar아닐까 생각해봅니다.
@doohan500003 жыл бұрын
F1은 아니구요 80년대 초반 F2 포뮬라처럼 보입니다 저쪽 관심있는 사람아니면 잘모르는건 당연합니다
@blu_nettuno7873 жыл бұрын
우선 초반 과거인 1991년 시즌에 주인공이 달린 서킷은 미국의 브라셀턴이라는 곳에 위치한 로드 애틀랜타(Road Atlanta)라는 곳이고요, 다리에 박는 사고는 10B~11번 코너 사이에 있는 다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인디카나 F1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91년 시즌에는 인디카나 F1 둘 다 로드 애틀랜타를 달린 적이 없어요. 만약 가능성을 펼치자면 인디카의 하위 레이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parkseungki92833 жыл бұрын
"영혼이식은 커녕 모말이식도 어렵다"에서 빵 터져버렸다.
@MyKangSei3 жыл бұрын
당시에 롹스타 믹재거가 나온다고 기억했던 영화에요. 정작 줄거리는 하나도 기억 안나고ㅋ 한가한 토요일 오전에 이렇게 추억 영화 한편 보니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Red.Bean.3 жыл бұрын
바센닥 마지막 급 호감으로 엔딩ㅋㅋㅋㅋ
@kimkimkim1743 жыл бұрын
유치하지만 남자의 원초적인 호걸본능이 이끄는 저런 엔딩이 넘 좋네요 ㅋ 결국 웃음 짓게 되는 ㅎㅎ
@박희수-m1q3 жыл бұрын
극 이기적인 원칙주의자이긴 한데 순간(자기 목숨이 걸린 경우에만)순간 임기응변 능력은 굉장히 좋아요. 사장세력의 매복에 걸려 죽을 뻔했을 때 고용주 안 알려주는 절대적인 원칙을 깼고 마지막 영혼이식이 실패했을 때 회장이라고 구라치지 않았으면 (자기 포함)셋 다 죽는 상황이라 어울려준...이번 영상에서 안 나왔지만 최심측근이자 심복을 거짓말탐지기 같은 배신검증장치에 1순위로 검증한 게 대표적인 냉혹한..인데 테스트 통과한 측근이 바로 왜 자길 의심했냐고 항의하자 `널 테스트한 게 아니라 기계를 테스트한 거야 이 기계만 써서 모든 대원 검증해`라고 하며 부하 충성심 안 까먹고 둘러치는 3대 임기응변 씬을 완성...물론 마지막 임기응변으로 급호감 된 건 맞지만 회장 사병이라 사장이 회장되면 짤리는 게 기정사실화(영화 배경상 사병조직장은 해고=사살)라서 직제상 하급자 사병단은 상급자 사병단 행사에 관여하면 싹쓸이가 당연한 사회상이라 사장 사병단을 구라치기 직전에 싹 쓸어버려서 더더욱 사이다였죠..회장 사칭하고 다녀도 누구도 태클 걸일 없음 -바센닥이 태클 걸면 자기도 사형이고 사장 사병단 말고 사장을 위해 복수해 줄 인물이나 세력 없는데 다 쓸려나갔으니-
@user-al39vdlkfl993 жыл бұрын
ㅋㅋㄹㅇ
@미역이2 жыл бұрын
진찐 댕웃김 급 호감 엔딩ㅋㅋㅋㅋ의리남
@Totallyprecious2 жыл бұрын
상남자였던것
@배시먼제수그이3 жыл бұрын
92년에 지방 모 극장에서 영화 '론머맨'과 동시상영 했을 때 처음 보고 비디오출시 후에 몇 번 본 이후로 B급리뷰님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네요. 오늘도 B급리뷰님 영화선택과 해설은 딱 내 스타일이야~
저는 좀 더 영화를 사랑하는 입장이라 원래 결말포함 리뷰유튜버들을 안좋아하는데 이분은 기타 당시 자료와 뒷 이야기들도 조리있게, 성의있게 잘 정리해주셔서 굉장히 긍정하며 응원하는 유튜버님입니다 봤던영화리뷰도 즐거이 볼 수 있네요ㅋ 언제나 업로드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답니다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여! 화이팅
@gajebal3 жыл бұрын
동감요ㅋㅋ 보통은 그냥 인스턴트식으로 영화를 소모하는데, 이분은 (사실상) 거의 대부분 지금은 보지 않는 b급영화만 모아서 스토리뿐 아니라 당시 시대상, 영화정보, 현재의 달라진 가치관, 유머, 배우정보 등등이 잘녹아있어서 좋음ㅋㅋㅋ
@오감자-p2d3 жыл бұрын
이거 은근히 재밌음. 당연히 지금 기준으로 보면 특수 효과나 CG같은게 엉성하지만 스토리같은 부분도 나름 나쁘지 않고 킬링 타임용으로도 괜찮음.
@brightsunny70633 жыл бұрын
아니~ 이 형 채널 처음에는 쌈마이 감성으로 고전 영화 감상하는 맛에 봤었는데.. 날이 갈수록 전문적으로 되어 버리네.. 이거 영화리뷰 만큼 크레딧 비화도 겁나 재미있잖아 ㅋㅋㅋㅋ ㅈㄴ열심히 만드는게 눈에 선하다 ㅋ
@mctavish39573 жыл бұрын
영상 제목 보는 순간 프리젝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더빙판 마지막 대사 "신나게 달려볼까!" 가 아주 짜릿했는데
@박희수-m1q3 жыл бұрын
썸네일만 보고도 알아본... 이건 지금 리메이크해도 감독이 ㅂㅈ짓만 안하면 통할 내용이라고 봅니다. 근데 서양 갬성에서는 별로였던 듯...흑인 거지역의 주술사 같은 대사와 웃음만 호평받았다네요...주술사가 최고 대접받는 서양(의외로 일정이상 이름값 얻은 주술사의 영향력은 유대인 저리가라 급의 넘사벽)..이라고 까기에는 점쟁이와 무당이 만연한 동양이나 또이또이
믹 재거가 생각보다 많은 영화를 찍었죠 거기다 찰리쉰 형 ( 마틴쉰 아들 ) 도 나오고 안소니 홉킨스까지 처음 보는 영화인데 쟁쟁한 스타들이 다 나오네요
@MungMungE223 жыл бұрын
비급리뷰 덕분에 앵간한 영화들은 다 접해본듯... 감사해요 ㅎㅎㅎ
@jasminekim58483 жыл бұрын
와 나 이 영화 마포에 있던 재개봉관 '경보극장'에서 홍콩영화랑 동시상영으로 봤었는데.항상 그렇지만 오늘의 B급리뷰는 진짜 추억 돋네요 포스터에서 믹재거보고 대체 뭔 영환지 아리까리 했었던...ㅋ 에밀리오 에스테베즈는데미무어의 연예계 진출의 디딤돌이 되어준 남친 이기도 했었죠.그리고 폴라압둘의 전남편 이기도.여자보는 눈이 높은듯.B급 리뷰님도 여자보는 눈이...높...아,아닙니다.그럼 안녕!💕😁😍
@루키-f2f3 жыл бұрын
오빠야 이번주 뭔일있나? 와ㅡ 반가운일이 엄노 ? 젠장 슬퍼요ㅠㅠ 8월 28일 당신 목소리 … 어쩔…
@베이비샤크18호3 жыл бұрын
꽁으로 회사 먹었네!! ㅋㅎㅎㅎㅎ 1950년대에 이미 이런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네요!! 대박!!! 영혼까진 아니어도 생각과 기억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기술들은 계속 발전해 가고 있음!! 아직까진 지렁이 정도의 절지 동물 수준이지만 진짜 2080년 안에는 실제로 로봇이나 유전자 조작을 통해 젊음을 유지하는 신체에 기억과 사고능력을 이식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신기하다!!
@whyk2282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토요명화에서 본거 같은데 당시에는 타임워프라는 개념을 몰랐던 때라 새로웠던 영화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