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논란을 보고왔습니다만, 저도 명예훈장님의 개인방송을 잘보고있었습니다. 근데 몇주전 오버XX 게임을 접하시면서 버블파이터에 소홀해지셨습니다. 여기서 극성유저분들은 분노를 표했는데,명예훈장님께서도 상처가 깊으셧겠지만 유저분들도 그간 버블파이터 No.1 "명예훈장"이라는게 인식되면서 "아 이사람은 버블파이터를 안하네?언제 망할까?"등의 마인드를 가지고있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버블파이터라는게임에 얽매이는것보단 자유롭게 스스로가 원하는 선택을 하는것이 타당하고,유저분들도 예를들어 자신이 지금 하기싫고 지루하다는 게임을 억지로 강요하는 행위를 주변 사람들이 말한다면 과연 그게 기분이 좋을까요? 제가보기에 지금 명예훈장님은 자신이 좋아하는것,자신있고 재밌는것을 하는게나을것같습니다. 시청자 10,000명도 달성하신걸 보시면 이렇게만가면 성공하실것같습니다. 저도 한 유저로서 외치는 말입니다. 그 7년이라는 시간속의 추억,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