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이 레알 이적하고 첫시즌 대부분 교체로 나왔는데 오히려 라울 호나우두보다 경기력도 좋았고 출장대비 득점력도 압서서 레알팬들도 오언을 왜 선발로 안쓰냐고 난리였죠 오언도 왜 선발이 아닌지 의문에 화가 많이나서 바로 한시즌만에 자국리그 뉴캐슬로 가서 11경기 7골로 초반 잘나가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그 후로 월드글라스가 되버린 ㅜㅜ
@꾸꾸까까-d3m3 жыл бұрын
레알이 잘하고있는 오웬 선발로 쓰려고 리그후반기에 피구빼고 호나우두-오웬 투톱뒤에 라울까지쓰는 포메이션도 썼었는데 결국 월드컵출전을 위해 이적했죠ㅠㅠ
@lim2303 жыл бұрын
진짜 유리몸의 끝,,,ㅜ
@sonny31753 жыл бұрын
@@lim230 그정도는 아냐 오바하지마 ㅋㅋㅋ 무슨 유리몸의 끝 ㅋㅋ
@owgb82733 жыл бұрын
@@lim230 유리몸의 끝은 로벤, 하그리브스정돈 되어야됨
@engusdlek3 жыл бұрын
@@owgb8273 +베일
@김명철-f6v3 жыл бұрын
레알의 그 많은 공격수 중에서도 출전시간 당 득점수는 꾸준히 1위를 찍었을 정도로 침투와 결정력은 최고 수준의 선수였지요 ㅎㅎ
@gomgomsoo3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처음으로 덕질했던 축구선수네요. 8살때 졸면서 프랑스 월드컵 보다가 원더골 본 충격에 잠이 깼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으로 연대기 들려주시니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김나그네-s3j3 жыл бұрын
오언은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전 50미터 단독 드리블하고 골 꽃아 버리는건 잊을수가 없지 원더보이 탄생의 순간
@gomgomsoo3 жыл бұрын
갈락티코 레알의 슈퍼스타들 속에 있었는데도 시간당 골 수는 오히려 라울과 호나우두를 앞섰던 기억이 납니다. 더 순도높은 공격력이었지만 끝내 라울과 호나우두의 이름값을 앞서진 못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항상 경기 후반부에 잠깐 교체투입 되었으니 상대 선수들도 지쳐있었고 그럴 때 스피드로 조져버리는 플레이 스타일이 더 유리하게 먹혔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라울 호나우두 만큼 기회가 주어졌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liveforever14693 жыл бұрын
‘그들을 이길 수 없다면 그들에 합류해라’ 지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rovingian20033 жыл бұрын
친일파 논리잖너
@나그네구름3 жыл бұрын
@@Merovingian2003 그런 생각을 했는데...역시 같은 생각 댓글.
@Merovingian20033 жыл бұрын
ㄴ병먹금
@sanghaitwist98443 жыл бұрын
이천수: 그들이 언제부터 강팀이었다고.. 내가 이길거야!!!
@sapda3 жыл бұрын
원더보이란 별명이 딱 어울리는 오언 앙리와 더불어 두상이 가장 이뻤던 축구선수죠 ㅎ
@석현-k4l3 жыл бұрын
베컴이랑 오언보면 반삭마려웠음ㅋㅋ
@박보쓰3 жыл бұрын
마이클 오언 특 - 원더보이란 별명 답게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전성기 몰빵
@최태-b4j3 жыл бұрын
호나우도나 오언이나 일단 스피드로 조지고 기술들어가는 저렇게 몸에 무리가는 스타일로 했으니까 임펙트있고 최고득점으로 축구계를 짧게나마 호령 한거죠 일반적인 스타일로 했다면 롱런해도 보통공격수로 끝났지ㅋㅋ짧게 불싸른 최고 공격수는 호나우도 오언임ㅋㅋ
@007_skyfall3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오언 같은 차세대 원더보이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gmPccoN_mNCVebc 채널a영상인데 저영상 0:40에서 '이승우' 선수를 차세대 원더보이로 꼽았다고 합니다...!
@뽀꾸뽀꾸-i4n3 жыл бұрын
@@최태-b4j 특히 카카 ac밀란에서 그렇게 잘하더니 레알와서 급부상
@Dhshjeneb3 жыл бұрын
@@007_skyfall3 ㅈㄴ 멕이노 ㅋㅋ
@이상해씨00013 жыл бұрын
@황선욱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길다면 길지만 20대 후반 30대 초에 부상후 하락한걸 보면 길지는 않음 ㅜㅜ
@김곰돌-d1j3 жыл бұрын
정말 충격적인 등장이었는데 얼굴도 잘생겼고, 부상이 아니었으면 더 오랜시간 잘했을텐데
@장바-w1k3 жыл бұрын
리버풀에 계속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선수
@메이는5월-n3h3 жыл бұрын
이게 결과론적인거라ㅜㅜ 당시 박지성도 맨유가려할때 히딩크가 좀더 배우고 가라고했었음 그때도 맨유가면 출장 못하느니 에인트호벤에서 출장기회갖고 좀더 경력쌓고 가자는 의견도 많았죠... 결과론적으로는 가길잘했던거고
@전자왕김재상3 жыл бұрын
지구방위대는 못참지
@로니콜맨3 жыл бұрын
@@메이는5월-n3h 원래 이유는 돈이었습니다. 이대로 보내면 계약기간 1년 남은 박지성이라서 보스만룰로 헐값에 내보냐야할 아인트호벤은 그게 싫었던거고 아인트호벤과의 재계약 거부하고 보스만룰을 이용할수있는 지금이 빅팀으로 갈 기회라 생각한 박지성은 당시에도 헐값이던 80억으로 맨유가죠
@서지수-z8g3 жыл бұрын
리버풀 역대 득점 3위안에 들고 역대 베스트11에도 들듯
@owgb82733 жыл бұрын
챔스 제라드랑 같이들고 토레스등장할때까지 골만 졸라게넣었겠지
@lyt99812 жыл бұрын
영국 오언, 스페인 라울, 이탈리아 바조…자국민들에게 환호와 기쁨 그리고 축구팬들에게 존중이 된 레전드 인물들같음
@826tub7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도 잘 표현해주셨네요 너무 이른 나이의 고질적인 부상이 발목을 잡은 정말 비운의 스타.. 축구계에 훨씬 강한 족적을 남길 수 있었는데..
@jungbin100973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사랑하는 공격수 오웬!!!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cometkim923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만사오케이-p3t3 жыл бұрын
내가 축구에 관심 없을때 호나우도 지단 도 모를 때 난 오언을 알았다... 정말 오언 데뷔 후 레알 가기전까진 장난 없었지
@만사오케이-p3t3 жыл бұрын
@@sun51711 네 오언만 알았어요
@koreagom97453 жыл бұрын
우와~!!! 감사합니다!!
@cometkim923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재나스냅브이로그3 жыл бұрын
오웬님이 한글로감사하다고 하셨...
@재나스냅브이로그3 жыл бұрын
@@cometkim92 ㅋㅋ오웬님이 한글로감사하시데요 ㅋ
@도예림-o7s3 жыл бұрын
등장은 호나우도만큼 충격적이었음
@맑은우유-e2h3 жыл бұрын
내가 처음 축구를 좋아하게 만든 선수 특히 월컵 10대떄 출전 혼자 중앙선부터 많은 선수를 돌파하며 넣은 골은 그야말로 원더보이 현시대 그가 있다면 그의 가치는 음바페를 능가했을 것 100m터를 10초대에 주파하는 주력 특히 그의 골결정력은 음바페가 따라갈 수 없음
@dimplecouple15583 жыл бұрын
영상 진짜 안지루하고 좋아요!
@cometkim9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딤플 커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어제 라방할 때 와주셨는데 게임 집중하느라 인사 잘 못드린거 같아서 아쉬워요ㅠ 한국은 아직도 추워서 고생인데 독일은 괜찮은가요? 영상 잘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dimplecouple15583 жыл бұрын
@@cometkim92 아니에요 저도 오랜만에 인사드리러 잠깐 들어갔다 나온 거라 오래 못있었어요 ㅎㅎ 독일도 많이 춥네요 눈도 매일 오고 차 배터리도 나가고 하하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왕왕왕-w9k3 жыл бұрын
오언은 레알마드리간게 실수였다... 갈라티코 정책으로 이미 라울 호나우두 같은 쟁쟁한 공격수들이 버티고 있었는 거기서 커리어 다말아먹고 뉴캐슬로 쫒기듯 이적했으니..
@닉네임머게3 жыл бұрын
오언 같은 선수들처럼 폭발적인 스피드로 축구하는 선수들은 부상한번 당하면 벗어나질 못함 몸에 엄청난 부담이 생김 특히 무릎 한번 나가면 선수생활이 거의 끝나버림 자신의 최고의 장기인 스피드가 줄어들어버림 카카 토레스가 비슷한 예
@Miles-io8rr3 жыл бұрын
브라질 호나우두도 같은 예죠...얜 스피드빼고도 재능이 넘쳐서 전성기기준 60%만으로도버틴거지 만약 그 말도 안되는 스피드를 부상없이 유지했다면...ㅎㄷㄷ
@박조이-d2t2 жыл бұрын
많은 축구 선수들이 부상에서 순식간에 사라졌는데...그중에 하나는 오언 ㅠㅠ정말 안타깝죠ㅎㅎ그당시 엄청난 폭발력이였는데;; 루니,오언,호나우두 ㄷㄷ
@rant353 жыл бұрын
리버풀과 그 팬들이 오웬에게 유다라고 욕할 자격없는 이유 1. 오웬은 레알 떠나고 리버풀로 다시 가고 싶어했다 그러나 당시 감독이던 베니테즈가 관심없다고 못 박았고 바로 모리엔테스를 영입함 그래서 오웬은 하는수없이 당시 친분이 있었던 시어러가 있던 뉴캐슬로 갈수밖에 없었음 2. 뉴캐슬이 강등된 0809 시즌 이후 오웬은 리버풀 복귀를 노렸음 토레스 외에는 마땅한 공격수가 없었던 당시 리버풀에게 필요한 영입이였고 오웬도 그렇게 생각함 근데 역시 당시에도 베니테즈가 감독으로 있었고 결국 무산됨 이후 타클럽들을 알아봤지만 한물갔다는 평이 많아서 여의치 않았는데 마침 퍼거슨이 오웬을 데려오고싶어했고 오웬 역시 그렇게 맨유행을 선택했던것 리버풀 팬들이 욕할거면 베니테즈와 당시 구단주를 욕해야 됨 오웬에게 유다라고 하는건 자기 얼굴에 침뱉기밖에 안됨
@김경호-i8e3 жыл бұрын
베니테즈의 잔류 요청 뿌리치고 오언이 떠나버림 그래서 베니테즈가 6개월 후 겨울에 모리엔테스를 영입함(전후 바뀜) 오언이 돌아가고 싶다고 했는데 당시 계약기간 1년 남을 때 런해서 리버풀은 레알에 돈을 많이 못받았음 1년만에 뺏긴 돈보다 훨씬 더주고 데려온다는게 말도 안됨. 이미 모리엔테스도 영입한 상태였음. 뉴캐슬에서는 부상에 부상으로 이미 선수도 아니었는데 토레스도 건재한데 왜 영입함
@rant353 жыл бұрын
@@김경호-i8e 공격수 쪽 토레스만 믿고 쓴게 문제지 (당시 리버풀이 토레스 외에 공격수가 누가 있는지 알면 그 소리 쉽게 못하지, 로비킨 반년만에 토트넘으로 팔아버리고 은곡 그 녀석 울며겨자먹기쓰던게 당시 리버풀이였는데) 토레스가 2010년이후부터 무너진것도 결국 리버풀에서의 혹사때문임 월드컵출전은 그걸 부추긴거에 불과한거고 부상이 잦았다는 건 사실이지 근데 맨유는 0910시즌때 조커로 잘 써먹었다는것던걸 보면 그것도 별 설득력 없음
@도쿄의아침3 жыл бұрын
6:31 베법사 ㅋㅋㅋ
@역사잼3 жыл бұрын
10대후반에서 20대초까지는 얼굴도 졸귀였음
@voyoyo1003 жыл бұрын
설명 잘하신다 바로 구독
@cometkim923 жыл бұрын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grandslam56353 жыл бұрын
98 아릏헨전 질주골은 아직도 짜릿하게 느껴짐. 안타까운 유리몸 스타
@saacyoo4493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해리 키웰 부탁 드립니다.
@신발나이키3 жыл бұрын
지금 리버풀은 오언같은 선수가 시급하다
@국가대표님3 жыл бұрын
걱정하지마 한국에는 손흥민이 있다면 영국에는 내가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lemonadelee53 жыл бұрын
독일 대파 한것도 대단한 이슈였는데 그게 빠져서 아쉽네요
@요놈-y6s2 жыл бұрын
내가 해축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된 골이 바로 저 원더골이었음
@sidburgerset Жыл бұрын
오언 때문에 리버풀팬이 되었는데 가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언이 레알 안 가고 리버풀에 계속 있었다면 과연 제라드가 지금의 위상까지 올라갔을까하는..ㅎ 그만큼 오언의 레알 이적은 리버풀의 새로운 격변기이자 전환기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TENGU139 ай бұрын
오웬 헤스키 조합 좋았나요 제토 처럼 제라드랑 투톱 혹은 제라드 공미 햇담 어땟을까 ?
@byeonghaJang3 жыл бұрын
저런 체구로 몸을 100% 활용해야하는 전력질주가 주 무기다보니.. 선수 생명이 짧아질 수 밖에 없었음 그래도 뭐 원더보이란 이름에 걸맞았던 오웬!
@수박에말뚝박기3 жыл бұрын
몸이 아작 날만 했네요
@대왕세종-r8y3 жыл бұрын
오언하면 생각나는 것 3가지 1. 2001 발롱도르 수상 2. 1998, 2002 월드컵에서 두번 모두 아르헨티나 상대로 시뮬레이션 액션 시전 3. 빠른 스피드 어린 나이 때부터 주목을 받은 선수 중 많은 선수들이 부상이나 부진으로 폼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언도 그런 경우라 많이 아쉽죠. 스피드가 강점이라 부상이 더 뼈아팠던 선수.. 그러나 영상 다 보고 나니 은근히 적을 많이 많들었군요 오언 ㅋㅋ
@성지순례-v2c3 жыл бұрын
또 한가지 작은키로 헤딩골도 오지게 넣음 헤딩력이 특히 좋았던 fm이나 게임 능력치보면 헤딩력은 왠만한 타겟형 격수급 이었던 기억이 ~~
@owgb82733 жыл бұрын
오언하면 빠른스피드로 수비제치고 칩샷이지
@마음을열면2 жыл бұрын
오언의 궤적을 따라가보자. 오언의 유년시절 성장기, 그가 최고였던 시절은 그가 극강이라서가 아니라 누구보다 뛰어났음애도 손흥민, 손웅정에도 뒤지지 않을 놀라운 인성을 간직했기 때문이 아닐까? 토트넘팬으로서 이것만큼은 참지 말아야지 싶은게 ..손케듀오의 아직 폼이 올라오지 않았을뿐 전반적인 승리를 놓치지 않는 에메르송의 활약 또한 콘테 감독의 극앙이라야 맛이라면 영원한 전설로 자리매김한 우주전설 손흥민은 앙리, 마이클 오원이리란 좋은 친구, 좋은 해설자뿐이 아니라 인씨로서 그를 기억하게 됩니다. 오원의 손흥민은 아직 폼이 올라오지 않았을뿐 그가 겪어낼 경기 수를 마주한다면 해설가로서 마이클 오원의 그라운드와 탁월한 해설자로서의 안목, 앙리와 오웬이 인싸력이 왜 손흥민인지 하는 오늘 하루 였습니다.
@hanmokryu99013 жыл бұрын
와 지금보니, 드리블, 스피드, 결정력!! 대박이네요
@hsj45823 жыл бұрын
저정도 속도 유지하면서 꺽고 꺼는 곡선적인 플레이를 하면 몸에 무리가 많이가기에 동시대에 호나우두도 항상 부상에 시달렸나봅니다 그들만큼 화려한 맛은 없지만 실속 차리는 공격수 형태로 호날두,손흥민이 큰부상없이 롱런하고있는거보면 납득이 가요
@mkkwon50163 жыл бұрын
바디가 정말 대단한 듯... 그 위대한 셰브첸코도 치달하고 라인깨다가 몸 다 망가졌죠
@michaels35202 жыл бұрын
가 웨이트를 그렇게 중요시하는 것도 이런 앞선 사례들을 많이 참조해서 그러지 않았나 짐작합니다... 부상에 대한 우려때문에...
@Jangpro_873 жыл бұрын
11:45 박지성 !!!!! ㅋㅋ
@최태-b4j3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은 epl보통 선수임 한국에서나 상급이지
@이이황이3 жыл бұрын
오언보고 축구시작햇습니다.내영원한우상
@everlasting_sunset3 жыл бұрын
초딩때 피망 피온1 하면서 처음으로 골 넣어봤던 선수가 오언이라 기억에 남음. 그당시 해축 잘몰라서 오언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피온 인생 최초 골을 넣어준 선수로 기억했었는데 ㅋㅋㅋ
@금저녁3 жыл бұрын
인자기에서 스피드,해딩이 강화된 형태??랄까요.. 반대로 브라질 호나우두에 비해 약한 왼발과 테크닉 그리고 작은키, 그러나 뒷공간침투와 위치선정 해딩이 엄청뛰어나서 제 어린시절 가장 매력있는 스트라이커였고 아프리카로 뉴캐슬 경기를 챙겨보게 했던 선수였습니다^^
@jamesjung61942 жыл бұрын
잘하는 사람이 옮기면 배신 못하는 사람이 옮기면 개꿀 이게 사람이 만들어내는 여론이라는기야
@불스836 ай бұрын
둘다 훌륭한 월드클래스 입니다. 오렌지 스트라이커 크루이프.굴리트.베르캄프.클루이베르트.반니 레전드죠.
@쵸칸-t3k3 жыл бұрын
레알에 안가고 2시즌만 리버풀에 더있었음 레전드 찍었을껀데
@박건화-x7m3 жыл бұрын
오언은 언제봐도 멋있고 침투하는 것은 지금봐도 굉장하고 골 결정력은 지금보면 마치 혼란드가 생각나는 골들이네요.
@cometkim923 жыл бұрын
홀란드처럼 빠워슛을 때리는 스타일은 아닌데 정교한 슛이 빛났던 선수죠!! 골 결정력만 놓고 보면 그 대단한 홀란드보다도 한수위라고 생각됩니다 :) 그리운 마이클 오웬
@삼나모2 жыл бұрын
스피드+골결정력 인자기랑 더불어서 젤 좋아하는 스트라이커 ,,
@BBYOify3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스프린터 스타일은 롱런하기 힘들었음 호나우도, 오베르마스, 오언 등 죄다 중간에 스피드 떨어짐 반면 반니스텔루이처럼 스피드에 의존하지 않는 선수들은 롱런했고
@@BBYOify 그 스피드를 뛰어넘는 다른 장점들이많아서 스프린터로 취급안하죠 보통 스프린터는 보통 스피드 원툴이거나 거기에 하나 더해서 투툴이니까
@rj3ixna1irj Жыл бұрын
하이라이트만 봐도 순간적으로 스피드 올리고 달리는데 방향까지 저렇게 확확 꺽어버리니 수비수들도 죽을맛이였겟지만 무릎도 진짜 죽고싶엇을듯
@gallardofelix99622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월드컵에서 호나우두 오웬의 등장은 레알 파괴력 지림.
@야스맨-b1e3 жыл бұрын
역습축구를 즐기는팀의 원톱 또는 투톱 으로 세우면 최고의 재능을 발휘하는, 손흥민과 흡사한 스탈 같은데,, 공을 자주 세우지않고, 오웬의 스피드와 롱패스한 공이 굴러오는 그 타이밍에 맞춘 역습 스타일. 레알이 당시 그런 축구보단, 연계좋은 타겟맨이랑 같이 투톱 세우고, 지공을 주로 펼치며 크로스 또는 짧게 짧게 썰어서 만들어가는 축구를 하는팀이라 오웬이 적응을 못했던거 같았는데,, 당시 잉글랜드의, 국대는 베컴과 스콜스의 선 굵은 롱패스의 역습에 루니와 오웬 또는 헤스키와 오웬 투톱으로 역습을 하는팀이었고, 리버풀 또한 선굵게 한번에 넘어오는 롱패스의 역습 축구를 즐기던 팀이었기에 오웬한테는 바다속 물고기 였겠지만,,, 레알은 그런 축구를 하는팀은 아니었지..
@rant353 жыл бұрын
레알에서 낮은 출전기회 비해서 골 많이 넣음 솔직히 호돈 대신 오웬 더 기용했으면 당시 레알 더 좋은성적 거둘수있었음
@frenkie.2 жыл бұрын
윌셔같은 유형이네요... 팀에서 출장수 관리를 어릴때부터 잘만 해줬다면....
@김리버풀-l1u2 жыл бұрын
오언은 레알 이적이 희대의 실수지...당시는 라울 마드리드라 아무리 부진해도 라울은 빼지 않으니까.. 거기에 언터쳐블 호돈신 있는데 레알간게 참 안타까운 선택..베니테즈가 리버풀 복귀 반대해서 뉴캐슬 이적한것도 그렇고..여러모로 리버풀에 끝까지 남았다면 커리어가 달라졌을건데 아쉬워
@고담좌파-z7s2 жыл бұрын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독일의 수비진을 초토화 시켰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
@jsl24513 жыл бұрын
재능은 인류 원톱
@cometkim9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인류 원톱... 그때 임팩트가 그만큼 대단했죠
@케어센스3 жыл бұрын
축구게임 이름이 마이클 오웬의 월드와이드사커였던가? 98년도에 그만큼 센세이셔널!
@박상현-v3f3 жыл бұрын
골대근처에서 보이는 민첩성은 진짜 충격적이었지 ㅋㅋ
@유자-n6y3 жыл бұрын
루니 전에 오언이 진짜 엄청났었지. 전성기 실력으로 루니 정도만큼 뛰었으면 잉글랜드 최고 전설되었을 듯.
@rant353 жыл бұрын
시어러, 루니도 못 받은 발롱도르가 있음 충분히 레전드 맞음
@jhkjhk71953 жыл бұрын
루니 전성기때는ㅋㅋㅋ호날두 메시가 다 해먹어서..
@owgb82733 жыл бұрын
루니는 재능을 길게 써먹은 성공한 공격수중 하나지 10년정도는 전성기가 지속됐는데 이정도면 ㅆㅅㅌㅊ 반면에 오언은 미친재능을 다쓰긴썼는데 얼마 못갔다는게 함정
@aatv29072 жыл бұрын
아아 막짤 노인된 오언 맘 아프당 ㅜㅜ
@TENGU139 ай бұрын
릴쉘 학교 영어로 어케 쓰죠
@TourLeader-pArk3 жыл бұрын
진짜 빠름....10초중반 뛸듯...
@ssss-ol2jq3 жыл бұрын
웃긴건 이러고도 리버풀 앰버서더임 ㅋㅋㅋㅋㅋㅋ
@국가대표님3 жыл бұрын
ㅎㅎ 이때는 참 좋았지요 내가 진짜 대단했다,! 진짜 한국에는 황선홍이있다면 영국에는 마이클오웬이 있다는것이 장점이다.!
@rilke11173 жыл бұрын
레전드 클래스가 되지 못한 영원한 원더보이.. 뭔가 앨런 아이버슨이 레전드가 되지못한 요인가 비슷해보임...경기 스타일 측면에서
@머시르지노3 жыл бұрын
첨으로 좋아했던 선수
@Daniel1Park3 жыл бұрын
위닝7에서 개좋음
@7H라스읔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발롱도르 수상했으면, 전설임에 틀림없다. 마이클 오언도 대체불가능한 선수임은 틀림없다. 전형적인 ST지만 브라질 호나우두나 이탈리아의 필리포 인자기 같은 스타일은 아니였음. 허나.. 압도적인 스피드로 라인을 깨고 작은 키였지만 헤딩도 준수했지
@Esquire222222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속 1위ㅡ였던 선수
@메이는5월-n3h3 жыл бұрын
마이클 오웬...참 좋아했던 선수고 이 선수 사인받고 싶어서 영국가고 싶어했었는데ㅋㅋ 정말 좋아했던 선수!!
@Footballdreamer-c4c3 жыл бұрын
이니에스타 영상 부탁드립니다
@draculadante0072 жыл бұрын
인생 게임 피파 온라인 4에 CAP(Captain) 페르난도 이에로 은카 5강화, LH(Loyal Heroes) 호베르투 카를루스 은카 5강화, 리버풀 FC 앰버서더 마이클 오언 은카 6강화 구입 획득
@초우-e7g3 жыл бұрын
에밀 헤스키 마이클오언 조합 다시보고 싶습니다ㅠ
@한베국제결혼전문업체2 жыл бұрын
잉글랜드의 베컴이 어리석은 짓으로 퇴장 당하지 않았다면.. 오언의 역사는 엄청났을거다.
@thevanguard19893 жыл бұрын
위닝일레븐 7 ㅡ 9 시리즈 할때 오언 고르면 반칙이던 시절이있었음.
@asdx88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뛰니 선수 생명이 빨리 끝난 건가... 햄스트링 부상이 정말 빨리 온 듯.
@chanupark93823 жыл бұрын
레알에서도 나오면 골 넣었음
@민지티비-s9c3 жыл бұрын
와우
@quit05623 жыл бұрын
나이 드니깐 감우성 닮았네ㅋㅋ
@davidjohnson42763 жыл бұрын
나이 드니까 헤어 스타일도 그렇고 더 잘생겨짐
@elliott60203 жыл бұрын
오언은 리버풀 레전드가 맞나요? 모든부분에서
@rant353 жыл бұрын
리버풀 소속 선수로는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자임 좆같긴 해도 실력만 놓고 레전드라고 해도 됨
@smkim91673 жыл бұрын
역대 베스트11에는 낄자리없음
@리역3 жыл бұрын
맨유 레전드겟지
@owgb82733 жыл бұрын
@@smkim9167 그치 투톱으로해도 달글리쉬 키건넣으면 끝이니깐
@feelkim96373 жыл бұрын
맨유이적당시 "승리할수 없다는 합류해라" ㅋㅋㅋㅋ 리버풀팬들 완전싫어할듯ㅋㅋ
@김은성-q3g3 жыл бұрын
오언은 리버풀 레전드인가그럼..
@feelkim9637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나무-e1x8d3 жыл бұрын
헤스키 오웬 투톱은 피파2000에서 아주 최고였지
@맨유-n9b3 жыл бұрын
이길수 없다면 그 팀으로 합류하라...
@nomalonekim99523 жыл бұрын
오언도 부상만 아니었으면 더 좋은 커리어를 만들었을텐데...
@김봉삼-f3w3 жыл бұрын
리버풀시절 정말 좋아했는데 레알에서 뉴캐슬온뒤 행보가 실망만 했던기억 특히 중소클럽에서 뛰는것보다 못뛰더라도 맨유에서 후보로 있겠다는 발언듣고 개실망
@최태-b4j3 жыл бұрын
호나우도나 오언이나 일단 스피드로 조지고 기술들어가는 저렇게 몸에 무리가는 스타일로 했으니까 임펙트있고 최고득점으로 축구계를 짧게나마 호령 한거죠 일반적인 스타일로 했다면 롱런해도 보통공격수로 끝났지ㅋㅋ짧게 불싸른 최고 공격수는 호나우도 오언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