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딩에 국룰(국밥)셋팅이 있다고? - U87AI + 1073DPA + LA-2A or CL1B + 1176LN 조합 - 초심자들이 매번 궁금해 하는 세팅. 실제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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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Bell Studio

LoudBell Studio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녹음때 다이나믹을 보면 dBFS 기준으로 -18dBFS ~ -6dBFS 까지 왔다 갔다 합니다. 프리 최대 출력 +24dBu 기기 입장에서 보면 -6dBFS 까지 출력되기 위해서는 (ADC 도 입력 Max 가 +24dBu 라고 가정하고) +18dBu 정도로 나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재미있게도 ISA TWO 경우 LED 바 그래프 미터의 단위가 dBFS 입니다. 물론 후면에 바그래프 미터 칼리브레이션 할 수 있는 노브가 있고 이것을 통해서 최종 0dBFS 값이 실체 출력되는 dBu 로 환산했을때 사용자가 편하게 생각할수 있도록 조율도 가능합니다. (기본값은 +22dBu) 노브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최대한 돌리면 +16dBu 기준이 0dBFS 값으로 출력된다고 보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기본값인 +22dBu 설정으로 사용중이지만 이렇게 사용하는 저 역시도 녹음때 보면 종종 -2dBFS 까지 찍는 보컬분들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물론 벌스 파트에서는 한참 작은 -18dBFS 이하에서 발성하면서 최대로 지를때는 -2dBFS ... 다이나믹이 무려 16dB 이상으로 차이 납니다. 이런 보컬 녹음이 흔하게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년간 몇건 이상은 꼭 나오고 있으며 이런 경우 영상에서 언급한 게인 스테이지 관리 차원에서 보면 쉽지 않은 녹음 입니다. 단순히 잘 알고 사용한다 모르고 사용한다를 넘어서 찰나의 순간에 발생되는 현장 일에 때로는 다음 테이크가 아쉬워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때 디스토션 생겨버린 소스를 선택하시겠습니까? 통로가 넓은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 그만큼 녹음 과정에서 오류없이 하기 위함입니다. 실시간 작업에서는 사용자가 고민없이 사용해야 하는데 과거의 영광을 가진 제품들 잘 살펴 보세요. 운영 레벨만 봐도 이게 레코딩 할때 사용할 제품인지 믹싱때 사용할 제품인지 아니면 마스터링에 사용할 제품인지 쉽게 분류됩니다.
@fleta8228
@fleta8228 2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비싼 정보인데... 이걸 알려주시네... 다시 한번 숙지하고 잘 보고 갑니다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비싼 정보 / 하드웨어가 비싸죠.ㅋㅋㅋ 마이크 500 / 프리 400 / 컴프 만 해도 이제 국내에서는 두대 사려면 천만원? 얼추 2천을 장비에 투자했는데 녹음하면서 결과물 엉망으로 나오면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ㅎㅎ
@이엘디자인-x3n
@이엘디자인-x3n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유투브 최상단에 뜨셨으면 좋겠네요.!
@apogeeduet3460
@apogeeduet3460 2 жыл бұрын
이 주제는 진짜 라이브할때마다 나오는 떡밥인데 감독님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ㅠㅠㅠ ㅋㅋ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앵무새 처럼 같은 말 다시 하는거 정말 귀찮아요.ㅎㅎ;;
@gomahome
@gomahome 8 ай бұрын
녹음된 파형의 크기가 어느정도 커야한다고 말하는 컨텐츠들을 따라했다가 소리가 깨지는걸 느끼게되서 한참을 고생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Warak
@Warak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면 갈 수록 그냥 좋은 채널스트립 하나로 끝낼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게 속편할수 있어요.
@stevedk6452
@stevedk6452 2 жыл бұрын
ㅎㅎ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도 니브 1073과 LA-2A 복각제품을 사용하고있었는데 녹음때마다 노이즈가 너무 커서 마이크프리 게인값에 대해 정말 고민 많이하다가 나름 내린 답들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말씀해주시는걸보니 제 생각들이 맞았네요~! 감사해요 ㅎㅎ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도움되었다면 다행입니다.^^
@SHC-m2l
@SHC-m2l 2 жыл бұрын
매뉴얼과 스펙시트 읽는 습관이 점점 더 길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메뉴얼 부실하게 만드는 회사들 제품은 바로 불매각입니다.~
@Sopason
@Sopason 9 ай бұрын
감독님 안녕하세요!! C414+1073+cl1b+uad아폴로(혹은) 아포지 이 조합도 괜찮을까요?? 레코딩 아웃보드 체인 세팅 하려고 하는데 감독님 의견 꼭 들어보고싶습니다 ㅠㅠㅠ!!!!
@officialcarrydiamond
@officialcarrydiamond 2 жыл бұрын
역시 감독님!! Respect 입니다. 🔥🔥🔥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
@Hangoon
@Hangoon 2 жыл бұрын
니브1073과 LA-2A 클론 아웃보드 구매예정에 이 영상을 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클락테크닉스 모델은 +20dBu 인풋일 꺼에요. 메뉴얼 체크 한번 해보세요. WA-2A 는 오리지널 모델과 동일한 +16dBu 이고. 어떤걸 구매하시던 컴프 성능은 고만고만할 겁니다. 입출력 레벨 잘 체크 하면서 사용하세요.
@deepblue0614
@deepblue0614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내용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LA2A관련해서 궁굼한점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가 보통 아나로그장비간 +4dBu를 평균크기로해서 주고받는데, la2a가 만들어질 당시는 이 평균신호크기가 +4dBu보단 더 작았던 건가요? 질문의 요지는, +26dBu로 출력되는 프리앰프에서 대략 -10dB를 줄여서 LA2A에 넣어주면, La2a내부에서는 -6dBu가 평균 크기로 신호가 처리되는데, 이게 La2a의 설계의도하고 부합하는건지가 궁굼합니다. (입력되는 신호의 크기가 작아지면, LA2A에서 얻을 수 있는 컬러감? 이런게 줄어드는건 아닌가 하는 궁굼증)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10 ай бұрын
혼돈하시는 부분이 LA-2A 는 최대 입력이 +16dBu 라는 파이프가 있는거고 +26dBu 로 출력되는 프리라고 하는건 파이프 크기가 그정도라는 이야기인데 파이프를 통해 물을 흘려 보낸다고 가정하면 최대로 내보내는 +26dBu 만큼의 물을 +16dBu 크기의 파이프에 연결시 모두 수용할수가 없어서 넘치거나 역류하거나 하겠지만 파이프 크기만 +26dBu 이고 실제로 흘려 보내는 물의 양이 +16dBu 보다 작으면 LA-2A 입장에서 처리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즉 녹음과정에서 프리앰프의 LED 바그래프 미터나 VU 미터가 있다면 정확히 어느 지점이 내가 최대로 활용 할 수 있는 영역인지를 미리 체크 한 후에 LA-2A 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된다는 이야기로 해석하셔야 됩니다. 무턱대로 레벨부터 줄여라 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단 영상에서 언급한 니브 DPA 경우는 Clip 이 뜬다는건 이미 클리핑이 생겼다는 의미이고 이때는 출력이 +26dBu 정도로 나가게 됩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DPD 경우는 내부 ADC 가 존재해서 이 경우는 +18dBu 설정법도 있는데 메뉴얼 참고하시면 되고 이때는 DPA 버전과 다르게 운용이 가능합니다. 다시 정리를 하면 파이프 크기는 크기이고 실제로 흘려보낼 물의 양은 결국 사용자가 정하는 겁니다. 프리에서 크게 잡아 최대 +12dBu 만 사용한다면 컴프에서는 +16dBu 인풋 제품이라고 해도 사용 못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단 이런 부분을 사용자가 사전에 정확히 계산하고 사용하고 있는가. 그리고 내가 세팅한 값이 정확히 얼마의 값으로 나가고 있는가를 확인한 후에 연결해야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deepblue0614
@deepblue0614 10 ай бұрын
@@Loud_uilsoundworks 개념이 정확히 이해되었어요! 너무감사드립니다!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10 ай бұрын
@@deepblue0614 단 여기서 고민하셔야 될 부분은 밸런스 시그널에서 임피던스도 고려하며 생각해야 됩니다. 언밸런스 입출력과 밸런스 입출력을 혼용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레벨만 보고 결정하는건 위험요소가 분명 있습니다.
@ilIlIlilIIIilI
@ilIlIlilIIIilI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채널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컨텐츠 제작에 감사드려요😃 혹시 제가 베이비페이스프로 + hd600헤드폰 쓰고 있는데 헤드폰앰프(zen can)를 추가로 사야할지 여쭤봐도 될까요?
@kan9328
@kan9328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시간 순삭 영상이군요 항상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닷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보셨다면 다행이죠.^^
@seunghyunsung4438
@seunghyunsung4438 2 жыл бұрын
11:00 지금 라면 끓이던 중이었습니다 …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오늘 저녁에는 저도 라면을...ㅎㅎ
@haveyourself
@haveyourself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면서 한가지 궁금한 부분이 생겼는데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Neve 1073 DPA의 최대 라인 아웃풋이 +26dBu이고 컨버터의 최대 인풋이 +24dBu 일 때 Neve에서 Trim 미리 내려 놓는게 녹음 소스 디스토션 방지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맞을까요? 이유는 DAW에서 피크가 안뜨는데 프리앰프가 갖고있는 그릇 이상으로 넘치고 있는 상황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말씀 하신것처럼 판단을 못하는 실수로 인해) 반대로 프리앰프의 그릇이 더 크다면 테스트 녹음 시 디스토션이 뜨는 그 때 게인을 줄여서 문제를 해결하면 되기 때문에 디스토션 방지의 목적으로 Trim을 미리 낮춰놓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요. 질문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Жыл бұрын
미리 내려 둘 필요 없습니다. 아래 댓글중에도 적어놨지만 통 사이즈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으면 어느 통을 거치면서 과부하가 걸리는지만 잘 체크 하면 되요. 과부하가 걸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면 그냥 사용해도 됩니다.
@haveyourself
@haveyourself Жыл бұрын
@@Loud_uilsoundworks 와우 답변 빠르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LEEINGEON
@LEEINGEON 2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30분가까운 영상을 집중해서 보는건 오랜만이네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뒤에 더 많은 내용이 있었는데 어쩔수 없이 편집으로 많이 덜어낸게 이정도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는게 참 쉽지 않네요.ㅎㅎ
@Vilete_Official
@Vilete_Official 2 жыл бұрын
ㅋㅋ 오늘 컨텐츠 정말 재밌네요 역시 최고십니다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도움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
@jinho4822
@jinho4822 Жыл бұрын
LA2A같은 컴프는 VCA나 오히려 1176로 피크를 정리해준뒤에 쓰는 컴프아닌가요? 프리에서 바로 2A로 가도 괜찮은건가요?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Жыл бұрын
피크 정리를 컴프레서로 한다? 리미터 있는데 굳이? 컴프레서 가지고 피크 정리한다고 누군가 이야기 한다면 그분 크레딧 부터 확인해 보세요. ^^ L2 같은 리미터가 괴물 소리 듣는 이유가 바로 피크제어 관점에서 확실하게 정리되기에 지금도 많이 사용합니다. La-2a 던 1176 이던 VCA 던 뭐가 되었든 컴프레서는 다이나믹 컨트롤 THD 컬러 박스 개념이지 피크 제어는 클리퍼나 리미터 사용 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김성희-v8z
@김성희-v8z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독님 혹시 Dynamaxx 사용빈도가 많치않으면 판매하실 생각이 없으신가요? 예전에 쓰다 팔았는데 이번에 뭘 준비하면서 생각이 나서요 가격이 맞으면 사고싶습니다 생뚱맞은 질문이였담 죄송합니다(ㅡㅡ)(__)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구입하실 생각이면 연락주세요. 저도 안쓰는 물건이라서.ㅎㅎ / 스튜디오 오셔서 상태 보시고 구입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가격은 전화로 이야기 하시면 되구요.
@JayYoo-gd6ot
@JayYoo-gd6ot 2 жыл бұрын
시그널 체인을 추가할수록 노이즈 문제가 늘어나니까, 고가의 프리앰프 + 컴프레서를 따로 구비하는 것 보다는 적당한 가격대의 채널스트립으로 한 번에 프리앰프 + 컴프레서를 해결하는게 초심자 입장에서는 더 나은 선택일수 있겠다고 봐도 될까요? 채널스트립 전체의 입출력레벨만 앞뒤 기기 맞춰주면 되니깐요, 그리고 프리앰프 출력단 trim 노브가 존재하는 경우, trim 노브를 올리는 방향은 언제 사용하게 되나요? 영상에서 다룬 것을 보면 주로 뒷단 기기의 라인입력레벨이 낮으면 trim 으로 깎아주면서 운영레벨을 맞춰주는 식으로 사용이 되니까 오히려 올려주는 경우는 어떨 때일지 궁금하네요,,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트림은 제품별로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볼륨 같은 개념으로 된 제품도 있지만 게인하고 연관된 제품도 있고... 뭐가 정답이다 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구석이 있지만 정의를 굳이 한다면 미세조정을 도와주는 친구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트림은 올리는일... 미세조정 관점에서 안 할 이유도 없죠. 채널스트립이라고 해도 시그널 경로와 레벨이 어떤 식으로 관리되며 이동 되는지 사실 차근차근 메뉴얼 보면서 공부를 해두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또 비슷한 상황이 생기니까요.
@파파루유스케
@파파루유스케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내용 뒤늦게 이해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아이고야 ㅠㅠ
@붉은외계인
@붉은외계인 2 жыл бұрын
냅다 좋아요 눌러버리기 *다과회 굉장히 재밌었어요!! 감독님 특강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ㅎㅎ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Quatre27
@Quatre27 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혹시 수식이 적용된 엑셀 파일 공유가 가능하다면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욥...
@Shineequlity
@Shineequlit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독님. 언제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예전부터 궁금했던 의문이 생각나서 질문드립니다. 영상에선 여러 아날로그아웃보드들이 연결되어있을때를 얘기하셨지만, 별다른 아웃보드 기어가 없는 단순한 올인원인터페이스 같은 경우에는 이런저런 게인스트럭쳐없이 마이크에서 나온 신호가 바로 증폭이 되서 디지털로 입력이 되잖아요. 이 경우에는 +4dbu를 노미널 레벨로서 여전히 지켜야하나요? 아니면 올인원에선 프리앰프단 맥스인풋레벨 같은거 무시하고 디지털에서의 -18dbfs만 지켜주면 되는건가요? 왜 이 질문이 생각났냐면, 가령 프리즘사운드의 lyra 같은 경우에 패드 없이는 max mic input level이 -1dBu이더라구요. lyra의 가격대를 고려하면, (+4dbu를 기준으로 볼때 헤드룸이 아예없을만큼)맥스인풋레벨이 너무 낮은거 아닌가 싶어서 혼란이 오더군요. 아니면 제가 얼핏듣기론 Lrya 의 게인레인지가10db~65db라서 실질0dbfs를 +9dbu(-1dbu+10db)로 봐야하는건가요? (이 경우도 헤드룸이 5db밖에…)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Жыл бұрын
메이즈 님 때문에 오퍼레이션 메뉴얼을 (사용하지도 않고 가지고 있지도 않는 기기) 차근차근 읽어 봤는데 그 어디에도 max mic input level 이라고 명시된건 없습니다. 라일라 최대 입력은 최대 22dBu 까지 입력 가능하다는 이야기 이고 +4dBu 기준은 -18dBFS 에 맞춰놓고 보면 된다고 메뉴얼에 나와 있습니다. XLR 입력시 임피던스가 변화되고 밸런스 언밸런스 시그널 오토로 감지한다거나... 어디에도 Mic input Level 은 나와 있지 않은데 이 용어는 하드웨어 마이크 프리앰프 다시말해 랙형으로 나오는 외장 프리앰프 메뉴얼에서 간혹 나오는 내용으로 마이크 최대 출력이 +dBu 로 출력 되는 녹음을 진행할 경우 때에 따라서 확인을 해야하는 수준이지 평상시에 꼭 생각해야 될만큼 기기 연결 과정에서 필수로 생각할 부분은 아닙니다. 마이크에서 +dBu 로 출력될 정도의 신호가 나온다는건 이미 Max SPL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에 가까워 졌다는 이야기 이고 그렇게 큰 신호를 마이크가 입력 받으면 대부분은 소리가 듣기 싫거나 깨지거나 지저분하거나... 정상적인 녹음이라고 보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라일라 메뉴얼 오독해서 저한테 질문하시기 보다는 +4dBu 지점이 제품마다 다르다는걸 인지하고 평상시에 +4dBu 지점으로 녹음 레벨 관리 요령을 더 고민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댓글 달린거 보고 처음에는 그냥 넘어갈까 했는데 오독 하는건 나중에 다른 부작용이 있으니... 관심 있는 기기 구입전이던 구입 이후이건 메뉴얼 해석은 잘 해야 됩니다. 라일라는 라인 인풋 레벨만 명시에 두었고 마이크 입력 최대값은 표기 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언밸런스 연결에서도 최대값은 표기 되어 있습니다. 즉 최대 입력 레벨은 라인 인풋 최대값으로 계산해서 사용하면 된다는 이이야기 입니다. 정말 정말 특이케이스로 Mic 입력 - XLR 입력 의 경우 최대 값이 다르게 적용된다면 애초에 명시를 해야 정상이구요. 조금 다르게 해석해 보면 ISA Two 같은 외장 프리앰프가 있다고 합시다. 그걸 통해서 라일라로 녹음 받는다고 가정해 보죠. ISA Two 에서 출력단자를 XLR 로 했습니다. 라일라 인풋에 XLR 인으로 연결하면 될까요? 정답은 라일라 인풋은 TRS 커넥터로 연결해야 된다. XLR 로 연결하는 순간 기본값이 +10dBu 증폭된 신호가 된다. 이런 부분으로 오히려 더 많이 생각해야 됩니다.
@Shineequlity
@Shineequlity Жыл бұрын
@@Loud_uilsoundworks 저도 Lyra기기 처음 메뉴얼 봤을때 수치가 너무 낮아서 도저히 맥스마이크인풋레벨이라고 생각을 못했었는데 (0dbfs=-56dbu to -1dbu) 이게 게인양에 따른 맥스 마이크 인풋레벨이더라구요… (rme베페도 약간 이런식으로 표기된걸로 알아요) 왜냐면 저도 처음엔 명시가 안되있다고 생각해서 ‘lyra max mic input level’이라고 구글에다가 검색해봤습니다. 근데 사운드온사운드 메거진에서 lyra2를 소개하는 글이 있는데 거기에 ‘미니멈마이크 인풋레벨은 -56dbu이고,lyra는 거리를 두고 마이크를 쓰거나 로우아웃풋 마이크를 써야 행복하게 쓸수있고 패드를 껴야 +19db맥스가 된다’는걸 보게되었습니다(링크 달면 유튜브 알고리즘이 댓글삭제하는거 같애서 못달아서 죄송합니다) 아마 올인원 인터페이스로썬 출시된지 좀 된 기기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Жыл бұрын
@@Shineequlity 제가 작성한 글 다시 한번 잘 읽어보세요. 마이크는 정상적으로 활용하면 -dBu 로 출력된 신호를 받게 됩니다.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Жыл бұрын
@@Shineequlity 오독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마이크는 늘 - dBu 출력이고 프리앰프에 처음 연결되는 시점은 당연히 -dBu 로 만나야 정상입니다. 그렇게 만난 신호를 라인레벨로 증폭 시키는 역할이 프리앰프 역할이구요. 지금 신호 흐름에서 보고 싶은것만. 오독한 내용만 보니까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Shineequlity
@Shineequlity Жыл бұрын
@@Loud_uilsoundworks 마이크가 -dbu로 출력된다는것은 저도 알고 있고 lyra스펙이 오독하기 쉽게 되어있다는것도 아는데 lyra스펙을 지금 제가 오독한거 같진 않습니다(정말 여러번 봤습니다). 그리고 lyra 라인인풋은 0dbfs에서 +18dbu라서 헤드룸이 14db인 제품인데 22dbu까지 된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 ‘타장비연결이 없는 올인원 인터페이스에서 녹음하면서 신호가 daw로 들어갈때 철저하게 아웃풋레벨을 +4dbu로 맞춰야 하나요?’ 입니다… 지금 이 영상은 장비연결하는걸 말씀하시는 내용이지만 저는 좀 어찌보면 영상의 내용과는 좀 별개의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 잘못인듯하네요😅(영상을 보다가 생각이 문득 나서 질문했는데 제 질문을 좀 잘못받아드리실수 있는거 같더군요) 그러니까 제 질문은 예를들어, 베페는 맥스마이크인풋이 +8dbu인데 아무런 아웃보드 연결없이 그냥 사용할때, daw상에서 헤드룸이 4db가 되게 녹음을 해야하나요? 약간 이런 질문이었습니다. 이때 어떤이들은 ‘그냥 -18dbfs 언저리에서 녹음하면됩니다. 왜냐면 중간에 인풋 아웃풋 연결이 없거든요’라고 말하는걸 어딘가에서 본듯해서 질문을 드렸던겁니다. 저도 들어보니 어차피 마이크는 -dbu로 출력하는걸 알고있지만 그걸 꼭 디지털안에서 노미널을 꼭 +4dbu까지 증폭해야하나 이런생각이 들거든요. (노미널레벨을 +4dbu로 하지않는 인터페이스들이 있는걸로 압니다) 이부분을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noowah
@noowah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저는 레코딩시 daw내에서 채널 인서트에 VU미터를 걸어놓고(참고로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맥시멈 인풋 레벨이 25.6dBu라 VU미터 헤드룸은 22dB로 설정해놓은 상태입니다) 마이크 감도를 고려해 프리앰프 게인을 올려 레퍼런스 레벨인 +4dBu 즈음에서 이후에 장비들은 귀나 VU미터로 계속 게인스테이징 해가며 사용 중인데요, 애초에 각 기기간 레퍼런스레벨을 기준으로 게인 매칭을 해가면서 사용하는데 +20dBu나 +16dBu같이 높은 레벨로 입력하거나 출력할 일이 있나요? 또 레코딩시에 DAW에서 신호를 보내 아웃보드로 라인입력으로 받는 상황에서도 역시나 마찬가지로 애초에 레퍼런스레벨만큼 넘어오는 신호인데 아웃보드에 적혀있는 맥시멈 인풋 레벨만큼 최대치로 크게 신호를 받을 일이 혹시나 있는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사실 레코딩시에 레퍼런스 레벨에서 게인스테이징만 잘 해가면 입출력레벨에서 오는 클립이나 손실에는 크게 영향 받을 일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ㅠㅠ 그렇기 때문에 그 정도 크기를 적절한 신호라고 정하고 레퍼런스 레벨로 지정했다고 알고있었습니다. 물론 이펙팅 상황에서도 적절한 레벨이어야 가능해서 그렇게 부르기도 하겠지만요!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초심자를 위해서 만든 영상이라고 영상 시작 할때부터 자막 나가고 있고... 이미 '안늉' 님은 잘 알고 계신 영역이니 잘 하고 계신겁니다. 이펙팅은 스스로 통제가 되고 +4dBu 에서 각각의 제품 헤드룸에서 놀아야 제품 맛이 확실히 묻어 나오는 공정이라는것도 이미 알고 계실테니... 질문의 핵심은 레코딩때 16dBu 까지 사용할 일이 있느냐? 이 부분 같습니다. 정상적인 운영 과정이고 아티스트들이 반가성, 미성 발성이 주가 되면 크게 걱정 없이 처음 셋팅만 잘 끝내고 가면 됩니다. 악기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조금만 하드코어해지고 가수가 부담되는 음정을 계속 질러야 하는 음악이나 중간중간 쌩목처럼 내는 소리들이 나오는 내가 만든 음악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떤걸 녹음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녹음을 진행하다 보면 순간적인 피크나 THD 가 낄만한 상황이 종종 나옵니다. 이때 통로가 큰 친구들(운영레벨이 높은 친구들)을 메인으로 사용하게 되면 사실 부담 없이 마이크쪽 혹은 최종 컨버터 쪽... 두 포인트 정도만 의심 혹은 유추해 보면서 어디서 문제를 일으킨 건지 찾으면 되는데 중간에 갑자기 통로가 좁은 아웃보드들이 등장하게 되면 디스토션 원인을 찾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웃보드 하나를 갑자기 제거하면 여태 녹음하던 결과물과 톤도 달라서 그런 행동도 함부로 할 수 없고...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면 벌스1 85dBSPL / 코러스 1 94dBSPL / 벌스2 88~92dBSPL / 코러스 2 94~96dBSPL / 브릿지 94~98dBSPL 코러스 3 94~100dBSPL 이런식으로 변화되는 노래가 있다고 가정해 보고... 여기에 아주 높은음의 에드립(105dBSPL) 까지 코러스 3에서 나온다고 생각해 보면... 어디를 기준으로 프리앰프 게인 셋팅을 해서 사용하면 좋을까요? 당연히 코러스 3을 기준으로 잡아야 합니다. 근데 보컬이 코러스 3 부를때쯤 되야 목이 풀리거나 오히려 그때 되서는 목이 쉬어야 할 타이밍 되서 맛이 가거나... 에드립 할때는 애초 처리를 달리 하면 되기에 약간 더 마이크에서 떨어지세요...같은 요청을 할 수 있겠죠. 반대로 벌스1은 레벨이 너무 작다고 판단될수 있으니 약간만 앞으로 가주세요 같은 요청도 할 수 있습니다. 이걸 수치 개념으로 딱 딱 이렇다...라고 보고 진행하면 얼마나 편하게 레코딩 할 수 있겠습니까... 변수는 이 과정에서 언제든 발생하고 때에 따라서는 105dBSPL를 넘기는레벨로 입력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명의 보컬 녹음 과정에서 이야기 입니다.) 최초 잡은 게인 값을 노래하는 타이밍에 맞춰 트림 같은걸로 순간적으로 줄여서 녹음 받을까요? 그건 애초에 불가능한 지점이고 프리앰프가 헤드룸이 충분한 제품을 사용하면 무리없이 해결됩니다. 이미 증폭한 값은? 그대로 적용되서 출력되겠죠. 넘기면 찌그러지면서 나가거나. 그렇게 프리를 통해 나간 신호가 컴프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갑자기 입력레벨이 작은 통로... 질문하신 내용은 레코딩 자주 하면 수시로 보게 되는 케이스 입니다. 그러면...애초에 전체 레벨을 조금 더 낮게 잡고 가면... 그러면 오케이죠. 원래 그렇게 해야 되는거구요. ^^ 운영 과정을 잘 숙지하고 상황에 무리 없이 대처할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어야 레코딩 상황에 문제 없이 다 대응이 되는 거지만 변수를 볼 때 '에이~ 그런 경우는 없어'로 간단히 넘길 부분은 아닙니다. 반대로 고가의 제품들은 왜 Max in out 을 높게 만들어 두었나요? 헤드룸 때문에 그렇죠. 헤드룸이 충분하면 사용자가 스트레스도 덜 받고 또한 다이나믹 레인지도 넓게 표현 할 수 있으니 작은 레벨부터 큰 레벨 변화에 무리 없이 대응 및 노이즈 관리도 그렇구요. 과거처럼 +18~+20dBu 제품들만 사용해도 사실 크게 문제 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24에서 30dBu 를 넘기는 제품을 만드는 목적은 무엇인가도 생각해 보세요.
@noowah
@noowah 2 жыл бұрын
@@Loud_uilsoundworks 와우.. 이렇게나 정성스런 답변을.. 감사합니다!! 생각해보지 않은 부분이었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homeswiri
@homeswiri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남따라 장에갔다가 사 온 것들로 요리하기 쉽지 않죠^^ 내가 잘하는 요리는 볶음인데 전골재료 사왔으면 전골을 해야하는데 처음부터 맛있는 요리가 어떻게 나올까요. 우연히 얻어걸렸다 치더라도 다음번엔 그 맛이 안 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인스테이징, 게인프로덕션.. 말로만 보면 '그렇구나'하고 바로 할 것 같은데 신경 안쓰고 있다가 말 듣고 실제 해보면 생각보다 까다롭긴 합니다. 그렇다고 안 할 순 없는거고.. 공부해야죠^^ 장비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좋은 장비 사놓고 제대로 못쓰는게 문제니... 근데 그걸 이렇게 친절하게 다 설명을 차근차근 해주시는데도 안해보면 답이 없어보입니다. 이 영상보고 '그럼 나 같은 사람은 쓰지 말라는거냐'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길 바래봅니다. 중요한건 공부를 하고 제대로 쓰라는거.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정답~!!!! 이건 해보기 전까지 정말 실감하기 힘든 부분이라서 좋고 나쁨의 문제를 떠나 센스 없으면 아무리 알려줘도 실패할 확률이 높은 영역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저 조차도 레코딩 할때 암산으로 계산된 형태의 마이크부터 아웃보드체인을 구성하지만 보컬의 특징이나 정말 말도 안되는 소스 입력... 대응이 완벽하지 못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국룰셋팅 운운하며 셋팅한번 해두고 이렇게 하면 끝나. 식의 운영과 어시스턴트들 한테 오퍼 맡기고 그냥 저냥 녹음 진행하고 소리 깨진거 나오면 믹스때 그냥 비벼 주세요 ... 너무 자주 보니...그려려니 합니다. ^^;;
@homeswiri
@homeswiri 2 жыл бұрын
@@Loud_uilsoundworks 에휴.. 이런 질문들이 따지고보면 ‘이걸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되는지’ 가늠안되는 정말 난감한 질문이죠. 설명하다보면 암걸릴것 같고. 어쨌든 이렇게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는데도 잘 없으니 답을 찾으시는 분들은 아마 이거 보면 찾아가실거에요^^
@김우근-t5f
@김우근-t5f 2 жыл бұрын
라우드벨 채널과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채널 모두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이번 영상도 정말 최고 입니다. 보컬 레코딩 체인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늘 궁금하게 생각했던 부분인데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신것 같은 느낌입니다. 얼마전에 뮤살 채널에서 영상을 하나 보다가 감독님이 심포니 MKII 관해 얘기해 주시는 영상을 시청하다 궁금한게 하나 있어 추가로 질문 드립니다. 영상에서는 RME하고 조합만 설명해 주셔서 Apollo TWIN X 유저로서 심포니와 조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로직에서 아폴로를 메인 인터페이스로 사용하고 (UAD 플러그 인들을 많이 쓰고 있어서요) 아폴로의 Adat 아웃에서 심포니 Adat 인으로 연결하여 심포니를 AD 컨버터로만 사용할 시에도 심포니 MK2의 아웃 출력을 온전히 최대치로 사용하게 되는 걸까요? 아니면 아폴로 최대 출력치 까지 밖에 사용을 못하는 걸까요? 언제든 시간 되실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디지털은 단위가 통일되어 있죠. 0dBFS 가 최대 값 입니다. 아폴로에서 심포니로 보내던 심포니에서 아폴로 쪽으로 보내던 디지털 연결이라면 Adat, toslink, spdif, AES3 등등... 무엇이 되었든 기준값은 0dBFS 입니다. 아날로그 신호가 어디서 디지털로 변환되는지만 잘체크하시면 됩니다. ADC 시점에서 누굴 기준점으로 했는지... 크게 고민할 문제가 아닌데 질문하신거 보면 디지털에 대한 오해가 있어서 생긴 문제같네요.
@김우근-t5f
@김우근-t5f 2 жыл бұрын
@@Loud_uilsoundworks 제 질문에 오자가 있었네요 ㅜㅜ 심포니의 DA의 성능을 온전히 쓸 수 있는지를 여쭤본다는게 AD라고 적어서 ㅜㅜ 여튼 아폴로를 오인페로 사용하더라도 심포니를 DA컨버터로 사용한다면 제가 실제로 모니터 스피커를 통해서 듣는 소리는 심포니의 성능을 사용한다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김우근-t5f아폴로 트윈x 모델에 adat 아웃이 있나요? 심포니를 dac로 사용하려면 아폴로에서 디지털 아웃을 지원해야 심포니 디지털 인에신호를 보낼수 있죠.
@미알-i9d
@미알-i9d Жыл бұрын
현제 어떻게쓰세요 ㅋㅋx4부터 디지털아웃있는데
@yangjiyangji
@yangjiyangji 2 жыл бұрын
홈레코딩 하는 입장에서 말씀하셨던 게인스테이징이나 노이즈 문제 참 많이 겪었습니다. 사실 이게 큰 욕심 없이 '적절한 세팅에서' '적당한 레벨'을 받으면 되는데 초보일때는 그 '적당함'에 대한 감도 없고 이걸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 해결하려 하다보면 틀린 정보가 난무해서요... 레코딩을 멀쩡하게 받는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사실 생초보라면 적당한 레코딩레벨이 어느정도인지를 아는데에도 상당한 시간과 시행착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초보일수록 레코딩 체인의 단계를 줄이는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초보일때는 어떤 일이던 시행착오는 겪어야되는거죠.ㅎㅎ 체인의 간소화도 좋지만 저는 오히려 채널스트립이나 같은 급의 제품으로 프리+컴프 같은걸 공부 할때부터 사용해 보는것이 좋다는 입장입니다. 왜냐면....이것도 똑같이 시간이 들어가거든요.^^ 컴프레서를 녹음때 사용하는거...어려울것 같아도 토널컴프레션 개념만 잘 숙지하고 1.5:1 이나 2:1 정도로만 사용하면서 공부하면 녹음하는 스킬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건 사실이니까요.
@happyYooHeeYeol
@happyYooHeeYeol Жыл бұрын
혹시 그저께 3월 8일에 백석대학교 예술동에 오셨었나요.. 친구가 엔지니어님을 봰 것 같다길래 한 번이라도 뵙고 싶은 마음에 부리나케 뛰어갔었지만 아쉽게도 이미 가셨더라구요..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Жыл бұрын
요즘 해 보는것도 힘들만큼 사무실에서 일만하고 있습니다. 다른분과 혼돈 하신것 같네요
@JakeSong-ph5fw
@JakeSong-ph5fw 2 жыл бұрын
ensound에서 진행되었던 강의들은 이제 못듣는 건가요...? 홈페이지 사이트가 안열리네요 ㅠㅠ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인사운드 회사가 사업을 접었습니다.
@JakeSong-ph5fw
@JakeSong-ph5fw 2 жыл бұрын
@@Loud_uilsoundworks 헉! 그러셨군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XT55555
@XT55555 2 жыл бұрын
어렵다..너무 어렵네요...😂
@Uncle_Bird
@Uncle_Bird 7 ай бұрын
일단 입력레벨 24dBu 넘어가는 오인페가 기백만원대라 초짜가 마이크 프리까지 생각하는 건 허들이 너무 높음
@myway_j_1418
@myway_j_1418 2 жыл бұрын
U87Ai가 감도는 높지만 Max. SPL이 굉장히 낮은 편이라 초보자들은 차라리 콘덴서를 사더라도 패드 안건 상태에서 130dB 이상 버틸 수 있는 마이크를 사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전에 소개해주신 마이크로텍 게펠도 140dB SPL 이상 버티더라고요.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특유의 색감 때문에 U87을 선호한다고 봐야겠죠. 특히 우리나라 단어 표현에 좋다는 인식과 함께. 현장에서는 이미 다양한 제품들 사용합니다.
@Jonghyun_Won
@Jonghyun_Won 2 жыл бұрын
와.........이런강의가 무료라니....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나가고 들어가고 이야기인데요. 대단한 이야기도 아니고...ㅎㅎ;;
@파파루유스케
@파파루유스케 2 жыл бұрын
LA2A는 스펙이 요즘시대에 안맞군요 메뉴얼보니 충격 😅😅🤗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LA-2A 가 리비전 되면서 운영레벨이 입력 +24dBu 출력도 +24dBu 이거나 그 이상으로 나온다면 지금보다 비싸게 판매된다고 해도 아마 뒤도 안보고 바로 구입 할겁니다.^^ 컴프레서 자체로만 보면 잘 만든건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플러그인이 되려 사용할 곳이 많지 레코딩 체인에서 LA-2A 하드웨어를 선택하는건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뷰에서는 분량상 언급을 못했지만 사실 한시대를 풍미하면서 고유의 음색을 만들어낸 부분은 정말 칭찬해줘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지금 시대에서 필요한가는 조금 다른 문제이니 이건 개인의 선택으로 돌려야 겠죠.
@fleta8228
@fleta8228 2 жыл бұрын
@@Loud_uilsoundwork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날이 올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neatprs
@neatprs 2 жыл бұрын
모든 영상들을 정주행했습니다. 게인 스테이징에 대하여 많은 지식을 얻고 갑니다. 현재 dpa 1073을 운용중인데 트림 노브가 max output 을 깎는 용도로 사용한다고 생각해도 되는걸까요? dpa 이후에 바로 max input 24 dbu 컨버터로 받고 있는데 dpa max out이 26이니 default 로 trim 값을 -2 에 세팅을 해 놓고 사용을 하면 안정적일까요? 그리고 다른 용도로 millennia hv-3c 프리앰프를 구입 예정인데 이 친구는 max out level 이 32dbu 나 되어있는데 프리앰프 자체에 트림이나 패드가 없어서 이 신호를 온전히 받을 수 있는 컨버터나 인터페이스가 있을련지요. 아니면 그냥 감으로 헤드룸의 차이를 8dbu(32-24) 정도로 생각하고 게인을 덜 땡겨서 사용을 하는게 맞는건지요.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헷갈리고 있는 영역은 최대 출력 최대 입력 관련된건 통로의 크기를 이야기 하는 것이지 통로에 물을 어느정도 흘려 보낼지는 사용자가 결정할 문제입니다. 통로가 큰 아웃보드들은 그만큼 설계 할때부터 좋은 부품에 DC 전압도 높게 설정해서 소리를 표현하는데 최대한 자연스럽게 혹은 색을 입힐때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기들입니다. 당연히 헤드룸도 높다고 봐야겠죠. 그런 제품을 통해서 나오는 신호가 컨버터 쪽에서 클리핑 없이 커버 가능한 영역안에만 들어오면 되는 상황이니 컨버터 최대 입력이 높을수록 유리한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컨버터 경우 Max +24dBu 넘는 제품이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보편성을 고려해서 보면 밀레니아 경우는 LED 램프에서 빨간색(OL)이 뜨지 않게 (메뉴얼에 나와 있습니다. +25dBu 이상의 출력일때 빨간 램프) 니브 경우는 피크가 뜬다면 트림으로 줄이면서 찾아 가면 됩니다.
@neatprs
@neatprs 2 жыл бұрын
@@Loud_uilsoundworks 라면 두개 담을 사발이 있으면 세개 끓일 수 있는 냄비가 있어도 한개만 끓일지 두개만 끓일지는 제 맘인거죠? :) 답변 감사합니다
@Loud_uilsoundworks
@Loud_uilsoundworks 2 жыл бұрын
정확히 이해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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