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채널 진짜 PD님 재밌는 거 너무 많이 해주셔서 좋아요 ㅠㅠㅠㅠㅠ 의사샘도 당연히 좋으시구. PD님 창의력 뿜뿜 ㅋㄱㅋㄱㅋㅋ 넘 넘 좋아요💖
@hongjuseo66393 жыл бұрын
ㅁㅊ 진짜 소름이다 완전 소름이다 사주 내용 ㅠㅠㅠㅠㅠ
@oso63513 жыл бұрын
3:56 와 너무 설렌다,,, 사주 대박이네요! 피디님도 기획 너무 잘하시는 것같아요 항상 재밌게 보는중입니다 ◡̈
@현주양-k1b3 жыл бұрын
저도 천주교 신자인데...넘 반갑네요~ㅋㅋ 우리 아들 수술 날짜 잡고 왔는데 대학병원 5개 돌고 어렵게 선생님 만났는데 그 중 최고셨어요. 생로병사에 나온 선생님 찾다가 대학병원도 다뒤지고 키크사 네이버 카페는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 카페 쌤이 이동훈쌤이라는거 나중에 알게 되서 너무 기뻤답니다. 사주는 통계라고는 하는데 암튼 70까지 쭉 일하신다니...저두 너무 기쁘네요. 저희 아들 수술할때까지...ㅋㅋ항상 건강하게 승승장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신점은 보지마세요~아닌거 같애요ㅎㅎ
@@u4ram86 사주의 맹점을 알려드릴게요. 저렇게 전화로만 하는 사주보기는 상당히 불확실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주를 보는 분들은 손금 관상을 베이스로 깔고 가야 됩니다. 사주보다는 관상, 관상보다는 손금, 손금보다는 심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건 나중에 따로 말할게요. 전 세계의 인구는 70억명입니다. 지구는 자전을 하니 낮과 밤이 극과 극인 곳도 있지요. 하지만 지구의 많은 부분이 바다이고 사람이 모여사는 곳은 한정적으로 적습니다. 분포도가 낮다라는 거죠. 박사님은 한국분이시니 한국으로만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박사님 50살이시면 1970년대에 태어나신거죠. 새벽에도 아기들은 태어나지만 산부인과가 가장 활발한 시간은 역시 오전부터 오후까지 의사분들이 근무하시는 시간입니다. 가장 몰리는 시간이 있다는 거죠. 그걸 차치하고 볼게요 우선은. 하루는 24시간이며, 12간지로 나누면 12분의 1이 됩니다. 일년은 365일이니 365분의 1입니다. 물론 주말에도 아기가 많이 나옵니다만, 평일에 많이 나오죠. 제왕절개가 대중화 되고 나서부터는 평일 출생 아기가 훨씬 더 많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또 차치하고 생각해볼게요. 같은해에 나와 사주가 같은 사람이 태어날 확률은 365분의1 곱하기 12분의 1 입니다. 4380분의 1이 나오네요. 생각보다 높은 수치라고 봅니다. 70년대엔 100만명의 아기가 나왔으니 확률상으로만 보자면 대충 228명정도는 나랑 같은 사주를 가질 확률입니다. 아까 언급했던 주말에는 덜 낳고, 오전부터 오후시간대에 집중되어 있는 걸 생각하면 확률은 더 높아지겠죠. 이걸 지금 인구로 생각하면서 전세계로 넓혀 보겠습니다. 연간 8000만명의 인구가 늘어나죠. 이게 사망자포함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냥 8000만명 늘어나는 걸로 보고 계산할게요. 작년에 태어난 8000만명 중에 a라는 아이와 사주가 같은 사람은 만팔천명이 있습니다. 이건 일년중 정말 랜덤하게 태어난다고 가정했을 떄의 결과이니, 아까 말했던 오전부터 오후까지, 평일이라는 변수를 넣으면 더 많아지겠죠 당연히? 이렇게 보니 적은 거 같긴 한데요. 그래도 전세계에 2만명 정도면 많은 편이 아닐까요? 과연 저 사람들이 다 같은 인생을 살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간혹 쌍둥이가 어렸을 때 헤어졌는데 완전히 같은 인생을 살고 있다더라, 혹은 사주가 같은 두명의 남자가 인생이 같이 흘러갔다더라 이런 것들이 왕왕 보입니다만. 중요한건 사주보다 현재의 관상과 손금이며 거기에서 나아가 평상시에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가입니다. 남에게 베풀고 나보다 남을 위하며, 가진것에 만족하되 노력을 하고, 또한 선으로의 길을 걸으려 노력하며, 명상을 통해 내 마음을 바로 잡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전 배웠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니 틀린 부분도 있겠지만... 사주는 통계학의 일종으로 완전히 맞지 않는 오차범위가 반드시 있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당
@francescacharlly3863 жыл бұрын
@@_coco__ logically
@드릴없는현우진3 жыл бұрын
ㄹㅇㅅㄱ
@송혜숙-y7r3 жыл бұрын
,
@최집사-u7w3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이 매력적인사람이셔서 컨텐츠로 뭘하시든 다 궁금한것같음 ㅋㅋㅋㅋㅋㅋ
@박나래-u4m4 жыл бұрын
06:46 미리 철벽치시는 건가용?ㅋㄱ (응~아냐~전화하지마~^^이런 느낌?) 보다 피식하고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