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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전장에서 무인로봇을 이용한 무인전쟁이 활발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무인드론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전자전(electronic warfare) 시스템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혁신부 장관 미하일 페도로프(Mikhail Fedorov)는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 브레이브1을 통해 개발된 ''파라솔'(PARASOL)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파라솔' 시스템을 실행하자 날아오는 드론이 갑자기 추락, 무용지물 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파라솔'은 200m 내, 러시아군 FPV드론을 재밍(전파 방해)함으로써 조종기와 드론의 사이를 차단시켜 드론을 무력하게 만들어 아군의 위치를 보호할 수 있는 파라솔01과 (온보드)네트워크에 연결돼, 동일한 범위 내 드론을 방해해 장비 보호를 할 수 있는 파라솔02(드론 전파 방해 포함) 두 가지 버전으로 개발됐습니다.
'파라솔'의 장점은 적의 전자전 시스템에 추적되지 않으며, 10~15분 정도면 '파라솔'의 사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개발자인 믹스스틸(MixSteel)과의 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파라솔'을 이미 전장에서 사용,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출처 텔레그램 FEDOROV/BRITISH INTELLIGENCE
Проект «Архангел». Создание БПЛ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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