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코의 엄마가 마지막에 우는 것은 기뻐서가 아니라 키리코의 험난할 앞날을 걱정해서가 아닐까
@jhl10062 жыл бұрын
저는 감격해서 우는 것 같았는데 그렇게 해석하시는 분도 있군요
@NILMAM2 жыл бұрын
???: hey you~
@zoodasamilly31912 жыл бұрын
두개다라고 생각함 마냥 내품안에 있던 못미덥고 어리게만 보였던 딸이 영웅이여서 잘 자라주었다는 안도감과 더욱이 위험한 길을 선택하게된 자식이니 일반적인 엄마라는 캐릭터를 설정한듯한 느낌 시마다 일족의 한조와 겐지를 교육시킨 닌자는 맞지만 그건 표현이 안되어 있으니 이 시네마틱에선 마냥 강인한 모습보단 모성애라는걸 설정한건 블리자드사에서 처음 보여준느낌이라 좋았음 부성애는 있지않았냐고 하면 폐륜아밖에 생각 안나.. ??? : 왕위를 계승중입니다.. 덧붙여 도넛에 대해 잔소리하다가 인정하는걸보니 내품에서 떠난걸 인정하고 어른으로 인식하게 되었고 할머니의 유산과 같은 여우신령과 본인이 키워낸 실력까지 겸하니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여 약자를 보호하는걸 직접적으로 봄으로써 영웅이 됐다고 서사하는바도 있고 다친걸 보고 안쓰러워 하면서 그걸 직접 본 엄마로서 당연하게 걱정이 같이 수반됐다고 밖에 안보여졌음 설정상 시마다일족이 무너지고 하시모토일족이 기득권을 잡은뒤로 치안이 무너져있다는 설정도 있음 원래 설정은 초반에 왜 이리 위험한곳에 사냐고 혼내는 이유가 그런 이유
@누물보맨2 жыл бұрын
기특하면서도 걱정스러운 복잡한 눈물
@Oshi_ona2 жыл бұрын
@@NILMAM ???: yeah you~
@frankpuccino2 жыл бұрын
아니 할아버지가 죽어버리면 키리코는 실패한 힐러가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4M2 жыл бұрын
내 아이가 영웅이라니ㅠㅠ = 내 아이에게 앞으로 닥칠 일들이 걱정되는구나, 내 아이가 멋지게 잘 자라줬구나 2중적인 느낌으로 가장 잘 표현한거 같음 영어,일어,한국어 전부 다 저 부분 성우 연기가 너무 좋았음
@공룡-j6m2 жыл бұрын
이상할정도로 게임을 잘 만드는 영화회사
@howoo62002 жыл бұрын
7:21 이부분 왜케 찡하냐 ㅠ 용감한 꼬마 여우구낭 ㅠ
@hyun-joongkim31782 жыл бұрын
각성하는 모습에 전율을 느끼고 눈물흘리는게 아닐까...
@정용홍-b3r2 жыл бұрын
러너형은 울만해 오버워치를 러너웨이까지 만드실 정도로 진심이셨고 이제 딸아이도 있으니 키리코의 어머니 마음도 나름 이해 할거고 ㅇㅇ 그리고 자기 우니까 멋쩍어서 자꾸 딴 소리 하는거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piphany50732 жыл бұрын
아니 좀 전에 본건데 왜 벌써올라오냐고 ㅋㅋㅋㅋㅋ
@wowj96982 жыл бұрын
근데 할아버지를 죽였으면 힐러가 왜 안살려줬냐고 또 말 나올듯 그냥 힐해서 살리는게 자연스러움 ㅇㅇ
@buzzbell2 жыл бұрын
진짜 잘 만들었어 옵치 초반부터 계속 시마다쪽에 영웅들 칼 이랑 연관있게 나오는데 한조는 겐지 썰어서 이제 칼 안쓰고 겐지는 기본 표창에 궁만 칼이고 이번에 키리코 엄마도 한조랑 겐지 검술 스승이라고 나왔는데 키리코는 수리검 쓰는 힐러고 기본 공격이 칼로 때리는 시마다쪽 근접영웅 하나 더 나올거 같은데 탱커로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