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의 핵전쟁 직전 잠수함에서 일어난 반란(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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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4 жыл бұрын

다시 토니스콧 감독의 작품입니다
썸네일처럼 잠수함 영화 삼대장으로 불리는 영화인데요,
3편을 뽑으라면 늘 동일하진 않지만 그래도 항상 포함되는 영화입니다.
토니스콧 감독의 영화는 극 중에서 만들어내는 긴장감을 느끼는 묘미가 있는데요, 이 영화 또한 그러합니다.
너무 박진감 넘치는 영화라 편집을 했음에도 제법 길이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담지 못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리뷰를 보시고 재미를 느끼셨다면 꼭 영화를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여담이지만, 영화 내용이 나름 해군을 비판하는 부분이 들어있다보니 미 해군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 초반 항공모함씬은 프랑스 해군의 도움으로 찍게됩니다.
또한 초반 잠수함 잠함씬은 따로 찍지 않고 실제 해군 기지에서 잠수함이 출항하는 걸 기다렸다가 헬기타고 급습해서 찍었다고 하네요.
잠수함은 갑자기 헬기 타고 와서 막 찍어대자 귀찮아서 잠함을 해버렸는데, 그게 또 이렇게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고 합니다 ^^

Пікірлер: 190
@user-gh5ff9ue5b
@user-gh5ff9ue5b 4 жыл бұрын
사회 생활을 조금만 해봐도 함장님의 마지막 말 '니가 맞았고 내가 틀렸다' 라고 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수 있죠. 자신의 실수를 깔끔히 책임지고 후임자의 길을 열어주는 함장님도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SunsetMoon37
@SunsetMoon37 4 жыл бұрын
감성 그거 틀렸다는게 3분동안 통신체계 복구할때 동안 서로 대화했던거에 대해 자기가 틀렸다는거임 얼룩말인가? 그 품종이 어느나라였냐에 대한 논쟁이었던거 같은데
@happyhour2133
@happyhour2133 4 жыл бұрын
@@SunsetMoon37 아라비안 경주마가 태어날땐 흑마였다가 성장하면 백마가된다는 논쟁으로 흑백간의 교묘한 인종문제를 서브로 다루는 대화였음, 결국 함장의 틀림인정은 경주마뿐 아니라 제반상황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고 볼수있음...
@sooki1
@sooki1 4 жыл бұрын
스페인산이냐 포르투칼산이냐
@user-op6cu9qi9x
@user-op6cu9qi9x 4 жыл бұрын
@@sooki1 스페인산입니당 ㅎㅎ
@SunsetMoon37
@SunsetMoon37 3 жыл бұрын
@@happyhour2133 아 그런뜻도 내포되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redcarpetJH
@redcarpetJH 4 жыл бұрын
잠수함끼리의 전투도 재미있었지만 그 좁은 잠수함 내부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대립을 잘 표현해 주었지요.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좀 불호가 되겠지만 스릴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극호가 되겠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rosehwangssaem
@rosehwangssaem 2 жыл бұрын
실제 액션씬 없이 두 인물간의 갈등 연기로 이렇게나 쫄리는 영화는 첨이었다. 왠만한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더 긴장감 있음.
@beni1212
@beni1212 4 жыл бұрын
영화 보면서 잠수함이 침수되면서 어쩔 수 없이 동료 3명을 수장시킬 수 밖에 없었던 그장면에 눈물이 왈칵 나왔음 ㅜㅜ
@qsDann
@qsDann 4 жыл бұрын
덴젤 워싱턴은 시나리오 보는눈이 어마한가 되게 젊었을때부터 지금까지 영화가 꾸준히 좋음
@user-sn6ov7rh5h
@user-sn6ov7rh5h 4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처음본 작품인데 진짜 장난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극장에서 볼때 최고의 희열을 느낄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나중에 비디오로 다시봤을때는 그때의 그 희열은 느껴지지가 않더군요.
@hjc780
@hjc780 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영화 진짜 모든면에서 완벽함
@hyunsoo615
@hyunsoo615 4 жыл бұрын
잠수함 영화의 탑!
@happy_siyoung
@happy_siyoung 4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본 영화! 강추합니다!! 한순간도 눈떼지못하고 본 영화인데 요약 잘해주셨네요!!^^ 굿굿
@flyingcoin2551
@flyingcoin2551 4 жыл бұрын
진짜 크림슨 타이드는 초반 갈등부터 힘 팍주고 봐서 그런지 엔딩볼때쯤엔 땀때문에 바지가 흥건해짐
@jampfire
@jampfire 4 жыл бұрын
명장 토니 스콧 감독님을 추모합니다.
@Maestr0109
@Maestr0109 4 жыл бұрын
크림슨타이드 노래 진짜 굿.. 영화도 굿.. 좋은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Maestr0109
@Maestr0109 4 жыл бұрын
노래는 한스짐머 의 roll tide , 이후에 본영화들중 브금좋은데 하고 찾아보면 한스짐머곡인게 많던ㄷㄷ 갓갓..갓갓
@ANGEL-st9xr
@ANGEL-st9xr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역대 잠수함 영화 중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워싱턴과 헤크만의 대립 연기 자체가 액션이다.
@rosehwangssaem
@rosehwangssaem 2 жыл бұрын
내말이....실제 액션신 없이 감정선으로 싸우는 모습만으로도 긴장감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 없더라.
@taeeek0139
@taeeek0139 4 жыл бұрын
결말포함리뷰는 번창바랍니다 20년도 더 지난영화에 결말은 직접찾아보라는건 보기 싫어지더군요
@moonlee476
@moonlee476 4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단 한명도 나오지않은 영화. 이 영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군요. 반지의제왕 아라곤역의 비고 모텐슨도 단역으로 출연했었죠 그땐 비고 모텐손이 누군지도 몰랐을때죠 추억의 영화입니다. 감사해요!!
@bspctGTR34
@bspctGTR34 4 жыл бұрын
24년전 영화이지만...밀덕이시라면 봐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불후의 명작이지요. 저도 어릴때(제 때에 국딩에서 초딩으로 바뀌었던 걸로) 봤지만 지금 다시 볼수 있다면 기꺼이 다시 볼 것입니다. 그때의 흥분과 감동을 24년만에 다시 느낄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여러 댓글에서 언급된 것들처럼 좀 더 깊게 영화에서 내재하는 바를 파악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mit3da9yo
@mit3da9yo 3 жыл бұрын
크으... 과한 액션하나 없이 보는내내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 명작중 하나죠. 덴젤 워싱턴 진짜 연기도 잘하고 멋있었음!
@atonpl1920
@atonpl1920 4 жыл бұрын
덴젤 워싱턴이 맡은 헌터소령의 직책은 부관보다는 부장 (부함장)이 맞을 겁니다,
@cheolsooyoo1244
@cheolsooyoo1244 4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부관이 아니라 부함장(실제로 해군 함정에서는 부장이라고 칭함)이 맞습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진짜 웃긴 부분은 이 영화는 진짜 고증 부분은 실제 미 해군 SSBN 함장에게서 받아서 실제와 거의 똑같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미 해군에서는 협력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바로 군함에서는 절대로 허용되지 않는 가장 큰 위법행위인 항명과 반란을 주제로 삼아서라고...... 그래서 프랑스 해군에서 협력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 처음에 나온 항공모함은 미 항모가 아닌 프랑스 항모인 포슈입니다. 그리고 알라바마 호가 잠수하는 부분은 미니어처가 아닌 실제 알라바마 호가 있는 기지 부근에서 며칠을 잠복(?)하고 있다가 알라바마 호가 출항을 할 때 바로 따라붙어서 촬영을 한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잠수하는 장면까지 잘 잡아서 지금도 잠수함 영화나 미드에서 잠수함 부분이 나오는 장면에 잘 써먹는다고......
@user-wg7td7uj4i
@user-wg7td7uj4i 4 жыл бұрын
역대급 리뷰다 최고의 리뷰꾼
@khcho3883
@khcho3883 4 жыл бұрын
와우 생각지도 못한 해석이네요! 목소리도 좋아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 영화에서처럼 핵미사일 발사키는 함장만이 가지지 않고 함장과 부함장이 동시에 키를 가진 뒤 둘이 동시에 동의를 해야 발사가 된다고 합니다.
@yongyong2115
@yongyong2115 4 жыл бұрын
역시 영화도 음악도 90년대 포스가 넘사벽~
@user-ui5po4oq1d
@user-ui5po4oq1d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통신을 기다리며 말에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빠졌네요 유명한 포르투갈(?)말이있는데 백마만있고 흑마는 없다고 인종비하가 섞인 말을 함장이 부함장에게 날리지만 부함장은 그종마는 태어날때는 검은색이였다가 흰색으로 바뀌며 포르투갈이아니라 스페인(?)말이라고 되받아치는 장면인데 나라는 정확히기억이 안나지만 크림슨타이드에서 가장 좋아하는장면이라 끄적거려봅니다^^
@seokyi8577
@seokyi8577 3 жыл бұрын
둘 다 틀렸음. 흑마가 아니라 회색말이고 털이 하얘지는건 사람처럼 나이가 들어 새는것일 뿐임. 백마인 종 자체가 없음,
@m0410338
@m0410338 Жыл бұрын
모든 미군 해군 영화에서 계급 체계는 미육군과는 다릅니다. 바가2개 있으니 대위 이고, 명칭은 루테닛 입니다 .(육군의 중위 명칭) 미해군 명칭 , Ensign 소위 , LTJR 중위 , LT 대위 , LTCRR 소령, CDR 중령, CPT 대령. 램지 함장은 CAPTAIN 이라고 불립니다. 해군이 없던 미해군이 영국에서 그 직위를 가져와서 그렇고, 모든 잠수함, 함재기 등을 지휘하는 계급은 대령입니다. 즉 캡틴 이라는 거죠.
@oicha
@oicha 4 жыл бұрын
'크림슨타이드'는 '붉은10월' 과 함께 잠수함 영화의 탑클래스입니다. 위 2 개의 영화 덕분에 컴퓨터 게임으로 잠수함 게임들을 찾아서 하게되었죠.
@jjump6786
@jjump6786 3 жыл бұрын
게임도 추천해주고 가시지 힝.....
@m0410338
@m0410338 2 жыл бұрын
10번은 넘게 봤던 것 같네요.. 본 영화를 다시 찾아서 볼 때 다시금 처음 봤을 때의 짜릿함과 조금씩 달라지는 저의 생각들에 놀라곤 합니다.
@mstube3784
@mstube3784 4 жыл бұрын
와우....꼭 봐야될 영화군요
@user-ci5gs9yp8q
@user-ci5gs9yp8q 2 жыл бұрын
제임스 겐돌피니의 끈끈한 내면연기, 고맙습니다^~^
@TheFantasyRaul
@TheFantasyRaul 4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미군 만세가 아닌 깔건 깐다식의 전개가 더 영화를 맛깔나게 해줌
@heunchae3562
@heunchae3562 3 жыл бұрын
토니스콧이잖냐 이 멍청한 녀석아
@seokyi8577
@seokyi8577 3 жыл бұрын
그건 니가 반미 프로파간다에 무비판적으로 세뇌당한 결과일 뿐이야. 장담하는데 넌 높은 확률로 4050틀딱 깨문이라는데 10원 건다
@twahn7707
@twahn7707 4 жыл бұрын
무비도치님. 비고모텐슨 들으니까 생각났는데, 알라트리스테 한번 리뷰하실 생각 없으신지요?
@sgtkuma
@sgtkuma 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영화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러시아를 보면 진짜 저런 상황까지 갈까 진짜 우려됩니다. 러시아에 쿠데타가 발생해서 푸틴이 억류되던지 암살된 뒤 우크라이나를 쓸어버리자는 군부 강경파가 정권을 잡은 뒤 핵을 바로 쏘자고 하는 상황에서 미국도 핵전쟁을 막기 위해서 러시아로 핵잠수함을 파견할 때 진짜 저 영화같은 상황이 터지면........
@user-lw6hp6ij2j
@user-lw6hp6ij2j 4 жыл бұрын
조오오오오온나재밋다!!!!!!!!!!
@alwaysutd589
@alwaysutd589 4 жыл бұрын
U-571이랑 더불어서 진짜 재밌게 본 잠수함 영화... 최근 개봉한 헌터 킬러도 재밌었고 잠수함 소재 영화는 진짜 재밌는듯 ㅋㅋㅋ
@Akimond033
@Akimond033 4 жыл бұрын
원래 전략핵잠은 보복공격이 주된 임무입니다 여기 함장이 핵미사일 쏘는데 혈안이된 악당처럼 그려지지만 전략핵잠 본연의 임무가 최초 핵피격후 가장 빠르게 반격해서 본국에 더이상의 피해가 없도록하는 것이죠
@dr.3844
@dr.3844 4 ай бұрын
몇 번을 봐도 긴장감 넘침.
@fbhuchy
@fbhuchy 4 жыл бұрын
와 개쫄깃하네, 티비애서 해줄땐 대충 깔짝 넘겨봤는데 리뷰풀로보니까 긴장감 오짐
@boa20071
@boa20071 Жыл бұрын
진영대결을 이렇게 잘다룬 영화는 많지안다. 두배우만으로도 스토리를 끌고가는 힘이 대단하고 토니스콧 대표영화는 탑건이지만 영화적 완성도는 이영화가 최고같다.
@user-gq2mx7jf9s
@user-gq2mx7jf9s 3 жыл бұрын
핵전쟁이 일어나기 어렵지 않았던 일이라는 걸 잘 보여주는 영화네요. 그것도 광기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이성의 판단 아래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다만 그럼에도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핵무기가 가지는 억제력이 모두를 억누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지금 우크라이나 상황과 러시아의 상황을 보면 억제력이 서서히 약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바이든도 푸틴을 달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인지도....... 만약 러시아에 쿠데타가 터져서 러시아의 군에 대한 정부의 통제력이 상실되거나 과격한 모습으로 변환된다면...... 원래 군인은 무조건 적을 죽이는 것이 우선이다 하는 생각만이 있는 집단인데 쿠바 미사일 위기 때도 케네디가 가장 힘들어했던 부분이 바로 쿠바를 폭격하자는 군 내부의 강경파를 누르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진짜 그 당시의 미 군부는 쿠데타 직전까지 갔다고 하니.......
@jjan_new
@jjan_new 4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군사위원회 결정대로 진짜 누가 옳고 누가 그르고는 분간 못하겠다... 단지 딜레마와 결과의 문제겠지... 특히 군대라는 조직에서 함장정도의 깨어있는 의식이라면 충성하고싶을듯
@user-gy7jt6zy8g
@user-gy7jt6zy8g 3 жыл бұрын
진해크먼은 에너미라인즈에서도 그렇고 전나 카리스마있는 함장역활을 두번이나 하셨네
@mugohwansimin
@mugohwansimin 4 жыл бұрын
영화도 영화지만 bgm이 정말...
@mugohwansimin
@mugohwansimin 4 жыл бұрын
@S.H L 내한왔을때 직관했는데 오케스트라의 장엄함이 그냥...
@user-de6sr1tj3m
@user-de6sr1tj3m 3 жыл бұрын
발사중지 명령 들었을때 전 장병이 환호하던거 소름... 저들도 핵미사일 그 무게감을 알고있었던것이겠지
@sungjoonyun8638
@sungjoonyun8638 3 жыл бұрын
핵전쟁나면 니도 나도 다 디지는거죠
@kalrider1986
@kalrider1986 4 жыл бұрын
토니 스콧...리들리 스콧...역시 예술가는 타고나는건가
@rockworld555
@rockworld555 4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명작이죠
@osolgil719
@osolgil719 4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심장이 쫄길. 통신병과. 진행중엔 정말. 중요하네
@user-yd3wh7gs1w
@user-yd3wh7gs1w 4 жыл бұрын
비고 모텐슨 형님이 있었다니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mistyj2h
@mistyj2h 2 жыл бұрын
덴젤 워싱턴도 훌륭했지만 신경질적으면서 카리스마넘치는 램지 함장 역의 진 해크만의 연기가 아주 인상적이었던 영화.
@haruim9836
@haruim9836 3 жыл бұрын
믿고 보는 덴젤워싱턴 충성심은 같은데 방향이 달랐던 그들 멋짐👍
@user-jh9bx6ld6i
@user-jh9bx6ld6i 3 жыл бұрын
영화촬영 에피소드 분명 댓글로 읽고 있는데 잠깐 눈깜박이고 다시보니 안보인다고 나무위키까지 뒤져보니 분명 댓글에서 읽던부분이라 생각한 것이 비슷한 전개로 적혀있고 여기 댓글은 위아래로 한참 뒤져도 안나오는 뭔가 홀린 기분이네요. 예전엔 크림슨타이드 내용으로 나무위키 읽은적이 없는데 프랑스항모 영상이 쓰였다는 점이나 출항장면 실함 도촬했다는 부분이...
@user-wj7ls8xv1d
@user-wj7ls8xv1d 4 жыл бұрын
you are right i was wrong ㄷㄷ
@big-gamehunter6285
@big-gamehunter6285 4 жыл бұрын
함장과 부함장의 갈등은 색으로도 표현됩니다. 비고 모텐슨(미사일 발사버튼 관리 장교)이 둘 사이에서 고민하는 장면을 보면 빨간빛과 파란빛이 얼굴 양쪽을 비추는 장면이 나옵니다. 비고 모텐슨의 갈등의 중심에 있슴을 나타내고 있는거죠
@aga7989
@aga7989 3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의 영화.
@chrishan5949
@chrishan5949 4 жыл бұрын
7:58 비고 모텐슨Viggo Mortensen 이네..? 반지의제왕, 아라곤..... 그린북, 토니 립..... ..... 와우 대박
@risingsunstrikesback
@risingsunstrikesback 4 жыл бұрын
전 비고 모텐슨의 연기의 진면목을 '지 아이 제인'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저 영화들은 안 봤고.. 처음 이 배우 알게 된 건 바로 위 영상에서 언급하고 있는 영화에서였습니다
@alexpark2813
@alexpark2813 4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이었지.
@berryveg
@berryveg 2 жыл бұрын
옛날영화들은 왜이렇게천상계가많은지....
@user-vj5fg3rh4l
@user-vj5fg3rh4l 2 жыл бұрын
이로서 핵이 얼마나 무서운 무기인지 다시한번 깨닳게 되네요..
@danjjakchinguTV
@danjjakchinguTV Жыл бұрын
영화 '크림슨 타이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v1fn1ie1i
@user-vv1fn1ie1i 4 жыл бұрын
이거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big-gamehunter6285
@big-gamehunter6285 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작. 10번은 봤을듯
@songred5674
@songred5674 4 жыл бұрын
잠수함 영화 3대장은 크림슨 타이드, k-19, 붉은 10월이죠~!
@J_O오제히
@J_O오제히 4 жыл бұрын
실재로 러시아레이더에 미국이 핵미사일을 쐈다고 표기되었고 의견대립후 반격하지않는것으로 결론났고 이후 레이더 오류로 판명난사건이있습니다.
@seokyi8577
@seokyi8577 3 жыл бұрын
선택적 결과가 평화라는 기대 그대로였을 뿐, 그 반대라면 큰일날 일. 뻔한 위기임에도 당하는건 낙관론 때문임. 작중 헌터의 근거는 까고보면 낙관론에 불과함. 함장은 명령에 근거했지만 헌터는 스스로의 낙관론에 근거해 반대를 했고, 따라서 의견충돌의 결과 함장이 빡친것임. 조금만 비판의식을 가지고 보면 헌터의 행동이야말로 더 위험한것임. 입으로 역사좋아하는 사람은 많은데 2차대전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히틀러가 가짜평화무드를 어떻게 이용했는지, 625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알면서도 전혀 이해를 못하는것. 그게 바로 위기에서 낙관론이라는 달콤함에 빠지는 무지성임.
@SPK4720
@SPK4720 4 жыл бұрын
아라곤은 이때도 멋지게 나오셨네..
@sooki1
@sooki1 4 жыл бұрын
미사일 발사 장교
@user-lc3ks3kx7p
@user-lc3ks3kx7p 4 жыл бұрын
앨라배마는 1985년에 취역한 오하이오급 핵잠수함. 28년도에 퇴역합니다.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이후 모델이 컬럼비아급인데 한척당 5조원 예상
@qkrwotjd100
@qkrwotjd100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잠수함 말고 수상함 관련 고증과 재미난 이야기로 영화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ppo-ppo
@ppo-ppo 4 жыл бұрын
저는 잠수함영화 하면 붉은10월이 떠오르네요
@yjg0522
@yjg0522 3 жыл бұрын
11:14 분명 뒷모습인데 감정이 보임
@sophisticate80486
@sophisticate80486 2 жыл бұрын
진짜 엄청난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통수권자에게만 전략무기 사용권 부여는 현명한듯.
@azov701
@azov701 3 жыл бұрын
잠수함 영화 걸작 중에 하나지요 실제로 앨라바마 지휘실은 넓은 공간이 아닌 현실적으로 좁지요 다스 보트(특전 U 보트)도 소개 해주십시오 잠수함 영화계에서 걸작입니다.
@m0410338
@m0410338 2 жыл бұрын
대박 잠수함 영화.. 애국심 VS 애국심 의 대결
@TV-vt3zk
@TV-vt3zk 4 жыл бұрын
크림슨 타이드 라스트 모히칸 두영화는 꼭 봐야한다 남자라면..
@user-yt5jb9zx6q
@user-yt5jb9zx6q 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씹씹씹 명잭
@user-xl6mm4ej6c
@user-xl6mm4ej6c 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이거 실화임... 쿠바 핵미사일 사건때 일어났던 일를 영화로 만든겁니다. 이사건을 계기로 함장에 있던 핵미사일 발사권한을 전부 박탈하고 대통령에게 권한이 넘어갑니다
@kyumanrho8847
@kyumanrho8847 4 жыл бұрын
쿠바 이야기는 케네디 때 일텐데.. 그럼 95년도라는건 어느정도 각색된건가요?
@doglling
@doglling 4 жыл бұрын
@@kyumanrho8847 영화가 95년에 제작됬다는말임
@jayann.
@jayann. 3 жыл бұрын
시간대가 좀 안맞는데요? 1996년 1월 이후에 잠수함장의 핵미사일 발사 권한을 없앴다고 나오는데. 쿠바 핵미사일 위기가 계기가 된거같지 않은데요. 그건 1960년대인데.
@AHAAAA
@AHAAAA 3 жыл бұрын
@@jayann. 원래 자막의 번역이 "1996년 1월 부로"라고 되어 있지만, 정확히 번역하자면 "1996년 1월 현재"가 맞는 듯 합니다. 따라서 법률 개정 일시는 자막으로만 보아서는 파악이 힘들군요.
@seokyi8577
@seokyi8577 3 жыл бұрын
개소리. 연대부터 안맞으니까 줏어들은걸로 아는척 ㄴㄴ
@user-hi5my7yu1d
@user-hi5my7yu1d 4 жыл бұрын
내가 올해 마흔인데.. 내가 중2때 나온 영화였는데도.. 당시에도 와 하면서... 봤는데.. 20대에 한번 30대에 3~4번은 봐도 절대 질리지 않는 영화... 액션도 없는데 이렇게 쫄깃한 영화는 없을듯...
@alwaysutd589
@alwaysutd589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기관장이 진짜 참군인이라고 느꼈음. 함장이랑 더 오랜 세월 군생활을 했을테고 보통 사회에서 어떤 상관 라인을 탄다는 것이 있듯이 군대에도 그런게 만연한데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진짜 냉정하게 규정대로 부함장 의견이 맞다고 침착하게 알려주는 모습... 진짜 인간적으로도 군인으로서도 제대로 된 사람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음. 그리고 사회에서 제일 피해야 하는 새끼가 저 안경 쓴 탈모충 새끼임
@heunchae3562
@heunchae3562 3 жыл бұрын
와 너는 뭐 그리 혼자 주절주절 말이 많냐 ㅠㅠ 친구 없냐?
@alwaysutd589
@alwaysutd589 3 жыл бұрын
@@heunchae3562 가던 길 가 노인네야ㅋㅋ
@ivanski9848
@ivanski9848 2 жыл бұрын
기관장 개 멋있음
@alwaysutd589
@alwaysutd589 2 жыл бұрын
@@heunchae3562 야 살아있냐?
@alwaysutd589
@alwaysutd589 2 жыл бұрын
@@heunchae3562 야 살아있냐고 ㅋㅋ
@user-kk9lk4co4i
@user-kk9lk4co4i 4 жыл бұрын
토니 스콧 감독은 정말..,,더 장수하셨어야하는데..
@jins8178
@jins8178 4 жыл бұрын
부관이야? 부함장이야?
@jstv5313
@jstv5313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아이러니한게 저 앨라배마함의 이름인 앨라배마 주가 미국에서 미시시피랑 가장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하고 꼴통인 주입니다...
@tasha5585
@tasha5585 3 жыл бұрын
전투씬 말고도 여러가지 생각할 점들을 많이 시사해주는 좋은 영화입니다. 함장과 부함장의 상반된 가치관을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중립적으로 서술하고 있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었죠. 앞뒤없이 적을 향해 돌진하며 용맹하게 싸우는 영화나 덮어놓고 싸움은 나쁘다는 표현만 계속 내세우는 영화들보다도 훨씬 수준이 높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에 해군본부에서 두 사람의 청문회를 주관한 제독의 말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조직의 붕괴네. 이 상황은 어쩔 수 없이 발생한 최악의 상황에서 두 명의 지도자가 자신들의 의견을 좁히지 못했던 것에 기반이 된 사태이니..... 헌터 소령. 자네가 옳았다고 해도 법적으로 따지면 자네 둘은 둘 다 옳았고 동시에 둘 다 틀렸다. 이 딜레마는 미 해군과 미국의 모든 군대에 오랫동안 남게 될 것이다...... 비공식적으로 말하자면 너희 둘은 엄청난 혼란을 야기했어! 미국의 핵잠수함 내에서 폭동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서 핵미사일 발사 규정까지 위반했으니......' 둘 다 자신이 서로 옳다고 생각한 것이 서로 틀려서 그런 상황이 터진 것일 테지만 해군에서 가장 엄청난 처벌을 받는 것이 항명과 반란이고 (가장 유명한 사건이 바운티호의 반란임) 거기에 핵무기를 독자적으로 사용하려고 한 것도 진짜 엄청난 잘못이니........ 그 사항 모두를 비공식적으로 처리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Akimond033
@Akimond033 4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최민수님 정우성님 주연 '유령'이 이 크림슨타이드의 선상반란구도를 차용했는데 나름 상당히 잘만든 잠수함 영화입니다 잠수함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찾아서 보세요
@NATURNETbyNATURALs
@NATURNETbyNATURALs 3 жыл бұрын
크림슨타이드 붉은10월 나머지 하나는요? 2개는 확실한데 마지막하나는. . .
@toolin4978
@toolin4978 4 жыл бұрын
탑은 u 571. 심리적 묘사는 크림슨.
@user-pf9ns1zw7m
@user-pf9ns1zw7m 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처음볼때 핵크만 한테 이입이 많이되었는데...아 진짜 머리아플듯
@user-jk2xl7vp6y
@user-jk2xl7vp6y 4 жыл бұрын
몇년후 우리나라에서 이거 따라 만든 잠수함 영화가 있었지요.최민수 정우성 주연에 유령이라는..폭망한
@user-ct6mi3rq2j
@user-ct6mi3rq2j 4 жыл бұрын
난 케이블로 보고 왜 망해는지 모르겟음 ㅋㅋ
@victorzziyi
@victorzziyi 4 жыл бұрын
설명있는 영화를 그냥 만들자. 늠느므 잼이서 설명도있으니
@user-ry3fx3og3d
@user-ry3fx3og3d 2 ай бұрын
토니 스콧은 리들리 스콧의 동생이었다고 했지만 일찍 작고했죠.
@user-er8yj5eh6o
@user-er8yj5eh6o 4 жыл бұрын
크림슨 타이드 진짜 명작~!!!!
@user-hw7ux8xr6r
@user-hw7ux8xr6r 4 жыл бұрын
개명작
@user-dp7is8sc4u
@user-dp7is8sc4u 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씹명작 인정. 요즘나오는 듣보영화들 티켓이 만원이면 이 영화는 솔직히 10만원 받아야됨
@user-pf7yb5fs8u
@user-pf7yb5fs8u 4 жыл бұрын
응 너혼자 그돈주고봐 ㅇㅇ
@domfree9235
@domfree9235 Ай бұрын
부관이 왜 자리를 비웟을꼬
@chicaquila
@chicaquila 4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잠수함 영화 재미순 1. 붉은 10월 2. 크림슨 타이드 3. 특전 유보트 4. U-571 5. 유령 6. 헌터킬러 7. 로렐라이 8. K-19 위도우메이커
@aga7989
@aga7989 4 жыл бұрын
2~3위 추천 '울프 콜'
@bus-020
@bus-020 4 жыл бұрын
크림슨타이드 팬텀 라스트 커맨더 헌터킬러 3대장
@onerr3932
@onerr3932 4 жыл бұрын
뭔 헌터킬러 팬텀이요 ㅋㅋㅋ 특전 유보트랑 u-571 붉은10월 어디 갔음
@bus-020
@bus-020 4 жыл бұрын
전 2대전보다 현대전을 좋아해서요 ㅎ
@user-zz6mv3og2f
@user-zz6mv3og2f 4 жыл бұрын
세계 최강 미해군
@user-id3gw4uy9p
@user-id3gw4uy9p 3 жыл бұрын
중국 해군=7함대.... 안보는 미국이 맞음
@edwardjameskim8005
@edwardjameskim8005 4 жыл бұрын
아재 인증이 되겠지만 학창시절 봤던 이 영화가 잠수함 영화 중에서는 인생영화가 되었고 아직 능가하는 작품이 없습니다. 무려 곤도르의 왕을 조연으로 부리는 영화죠ㅎㅎ 스토리, 장면의 연출, 배경음악, 배우들의 연기, 전하는 메시지 등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빈틈없는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좁아터진 잠수함 안에서 벌어지는 일인데도 세계의 존망이 걸린 긴장감을 어떻게 그렇게 잘 표현했는지... 덴젤 워싱턴의 젊은시절 모습에 더해 진 핵크만 영감님의 연기가 아닌듯한 보수꼴통 인종주의 미국군인의 카리스마도 대단하지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한 잠수함에 탔던 인물들 중 두 명이 나중에 미드 NCIS에 국장과 해군장관으로 출연하기도 합니다. 혹시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 계시면 강추드리는 영화입니다. 90년대 중반임에도 미국의 영화 및 국력의 수준이 얼마나 넘사벽인지 알 수 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nacsong777
@nacsong777 3 жыл бұрын
잠수함에서 담배펴면 안그래도 공기 안 좋은데 공기 질이 최악일듯 ㅠ
@aga7989
@aga7989 4 жыл бұрын
아카이누 크림슨타이드
@guess1328
@guess1328 2 жыл бұрын
영화소리가 너무 작아요
@user-uo4jb3yi7w
@user-uo4jb3yi7w 3 жыл бұрын
부함장이 함장을 짜를수잇나요
@aga7989
@aga7989 4 жыл бұрын
인생의 5퍼센트는 되는 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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