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가 두살9개월된 노르웨이숲종이예요.등을꿀렁대서 질켄을 6개월이상 먹였는데 효과가없어서,선생님이 추천해주신대로 카밍카라 직구해서 하고있는데 등꿀렁대는게 줄었어요 계속해주려고요.감사해요 돈이 얼마들던 아이가 편안해질수있다면 뭐든해줄래요
@glitterwings100410 ай бұрын
방금 첨으로 우리 6개월 렉돌고양이 등 꿀렁 거리면서 한 15초간 끙끙 되는거 보고 쇼크먹었어요.. 뭘 어떻게 도와줄 수도 없고 이러다 무슨 일 나는 거 아닌가 했는데 ㅜㅜ 영상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윤쌤영상 하루도 안빠지고 예전껏부터 모조리 보아가며 열공중인데.. 보고 돈벌면 뭐하냐고 캔사주고 캣타워 사주래서 잘 적용중인데도 이러니 맘 아프네요 ㅜㅜ 얘기 평소에도 자기 꼬리 쫓아 물고 윤쌤영상 보며 걱정했는데 오늘부터 더 신경써줘야겠어요 한국이었다면 윤쌤병원 같은 좋은 병원에도 방문했을 것을 호주 퀸즐랜드라 넘 아쉽네요
@먹구-x2q9 ай бұрын
저희 랙돌도그래요
@jysjuj4 жыл бұрын
바로 질켄 구매했습니다 우리집 샴고양이 그냥 어리고 에너지 넘쳐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파서 그런거였구나 ㅠㅠ
@aidenyu35824 жыл бұрын
윗분도 지각과민증후군에 대해서 여쭤보셨군요! 저도 이전에 고양이 증상을 간단하게 설명드렸더니 지각과민증후군같다고 바로 영상만들어주신다고 ㅠ 정말감사합니다!!!
@jeonghyunlee9153 жыл бұрын
대박 울냥이 돌보다가 걱정되서 증상 검색하면 맨날 윤샘이 영상을 이미 올려뒀다능!!! 감사해요ㅜ ㅜ
@김현정-o8g3r4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가 많아서 좋아요 라방 도 자주보면 좋은데 그렇지 못해서 가끔 보고 있는데 고양이 키우는 사람한테👍👍
@톸쨩4 жыл бұрын
윤샘님 항상 영상챙겨보고있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나오는정보가아닌 진짜 수의사라서 나오는 문제의 대한답변이라 너무 좋아요 ! 흥행하세요
@후라이맘4 жыл бұрын
이런 병이 있는지 몰랐네요. 집사로써 지식한개 더 추가되었네요. 감사합니다~
@riruuuu06174 жыл бұрын
6개월된 스코티쉬폴드 데리고 있는데 지난달 갑자기 등쪽부터 꼬리까지 물결치듯 꿀렁임+과도한그루밍+우다다다+개구호흡. 이모든게 쉬지않고 지속되어 냥이도 저와신랑도 잠을 한숨도 못잤어요ㅠㅠ 지각과민증후군일까 너무걱정되었구요.. 일단 병원쌤이 알러지반응일수있다며 스테로이드 처방해주셔서 먹인지 3주차인데 정말 눈에띄게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다만 약을 끊고 나서도 이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건 아닌지 불안하네요ㅠㅠ
@여보영-k6w4 жыл бұрын
알러지 원인은 찾으셨어요? 잘은 모르지만 알러지 때문이라면 알러지를 일으키는 원인부터 제거 하셔야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스테로이드는 증상을 잠재울 뿐 치료약은 아니에요
@riruuuu06174 жыл бұрын
@@여보영-k6w아시다시피 알러지검사를해도 분명하게 나오지가 않으니ㅠㅠ 일단 집에 냥이들한테 해가 가지않는 식물이라도 다 치우긴했고 더욱 열심히 청소하고 더 시간을 투자한거밖에 없어요ㅠㅠ으
@여보영-k6w4 жыл бұрын
@@riruuuu0617 그러셨군요ㅠㅠ 알러지가 사람이든 동물이든 참 힘드네요 이거 좀 나았나 싶으면 또 몰랐던 알러지가 툭 나오고ㅜㅜ
@riruuuu06174 жыл бұрын
@@여보영-k6w 그니까요ㅠㅠ 아무쪼록 건강이 최고에요..
@yoonsem4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알러지? 불안증? 무언가 불안해서그랬을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겁니다. 어린 아이니 너무 걱정안하셔도되요
@aprillikethemonth84764 жыл бұрын
이전 라이브때 저희집 고양이의 지각과민증후군 증상에 대해 질문드렸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관련 정보가 많이 없어서 걱정은 되지만 막상 어떻게 해줘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집사로서 해줄 수 있는 모든 것 해주기 위해 노력해볼게요!
@짜짜짜-x8s4 жыл бұрын
질켄은 먹이고 있고 페레웨이스프레이도 사용하는데 질켄은 모르겠고 펠레웨이는 알콜 비슷한 냄새가 나는데 반응이 별로더라고요 혹시 여름맞이 고양이 미용 생각하시는분들 부디 신중하셨으면 해요 울냥이는 2살에 코숏이거든요 생애첫 미용을했는데 그날부터 갑자기 꼬리가 요동치기 시작하는 거예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고 사람으로 치면 틱장애와 흡사해요 꼬리가 요동을치니 본인도 깜짝놀라 뛰어다니고 꼬리를 과하게 그루밍하고 물어뜯고 그러니 화장실은 물론 30시간이상을 못자고 앉아서 버티더라고요 식빵자세도 못함 중간에 평소 다니던 병원에 혼자 방문해서 신경안정제와 수면제 처방을 받아서 약을 먹였는데도 30시간을 버티다 겨우 식빵자세까지 가더라구요 얼마나 애가 타던지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울컥하네요 지금은 미용후 3주가 지났어요 털은 아직 짧은상태이구요 꼬리는 많이 좋아졌는데 꼬리 그루밍과 깨물기를 반복해 땜빵이 군데군데 생겼고 미용후부터 캣타워에 올라가지 않아요 원목과 직조 2개있는데 두개다 거부하고요 방바닥은 물론 부드러운 이불위에서도 철퍼덕 눕지를 못하고 식빵자세정도만 유지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원래 사이가 좋았던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 중인데 첫째냥이가 미용한 냥이를 못알아보고 하악질에 으르렁에 한 일주일을 그렇게 보내다 지금은 조금 친해진 상태인데 예전같은 사이론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요 제 인새에 냥이들 미용은 이게 마지막이라고 맹세했답니다
@yulmino.leathers3 жыл бұрын
짧게하셨나요? 짧게하면 냥이 자기털이 자기몸에찔리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ㅜ 저희냥이도 여름에 밀어줬다가 이제 짧게는 안밀어요
@희망고문-q2g4 жыл бұрын
윤샘! 오늘도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HAKUMATATV4 жыл бұрын
오오 우유에 그런 성분이 있는 줄 미처 몰랐네요. 저희 하쿠도 러블인데 아직 아깽이라 그런지 아직은 증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고 지켜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za-ya3 жыл бұрын
전 길냥이 입양해서 윤샘 유튜브 보고 질켄 먹이고 있어요~~아직 우리집에 온지 9일째고 꾸준히 먹여봐야겠네요~~윤샘 덕분에 고양이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고 있네요~넘 유익한 채널이에요~~감사합니다~~^^
@ttongkkobalcat4 жыл бұрын
우유에 좋은 성분이 있군요.😯 근데 펫밀크를 안먹더라구요.ㅠㅠ
@그래사랑은늙지않는다4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움이 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80arang3 жыл бұрын
다리를 심하게 털고 급격히 빠르게 움직이고 불안해하고 털을 뭉텅뭉텅 뽑아대는 그루망을 한시간 넘게 합니다. 하악도 하고 너무나 불안해합니다. 일을 줄이고 많이 놀아줘야겠어요..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히 확인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쿠나마타타-n7z4 жыл бұрын
피가 날 정도로 뒷발을 물어 뜯어서 병원상담해보니 정신적문제라고 안할때까지 넥카라를 씌우라고 하시드라구요 넥카라와 질켄먹이기를 세달 하고있는데 효과가 없어요 아무래도 쌤이 추천해주신 목걸이를 차봐야겠네용ㅠ (인터넷에서 쉽게 살수있습니당 여러분!) 정신적인문제라는건 온전히 키우는사람탓이니 고양이에게 이리도 미안하고 죄스러울수가 없어요ㅠ 모든걸 해봐야한단 말씀 가슴에 정말 와닿습니다 반려동물은 키우고 싶어서 키우는게 아니라 키울준비가 완벽히 됐을때 키워야된다는걸 매순간 느껴요 환경풍부화는 그때말씀처럼 수직공간을 더 만들어주면 될까나용 오늘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aaska14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과 관련된 것 같고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1.KZbin에서, David Teie cat music 이라고 검색을 하면, David Teie가 작곡한, 고양이를 안정 시키는 음악들을 찾을수 있습니다. 제법 많아요. 예) kzbin.info/aero/PLjklez_2ajImRrWZmsNsz70x8RRKGbNZK 2. KZbin에서 Video for cats를 검색하면,고양이들이 좋아할만한 1시간~8시간짜리의 타짐승들의 영상들을 찾을수 있습니다. 예) kzbin.info/www/bejne/rpPWaHmKbMmLj8U 참고로, David Teie 는 고양이를 안정시키는 음악 앨범을 4-5개 정도 이미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위의 첫번째 링크는, 그 앨범들의 싱글을 몃 가지만 합쳐놓은 짬뽕 이구요. 시간을 내어 youtube 상에서 열심히 찾아보면, 그 나머지 앨범들을 (Full Albums) 찾을수 있을겁니다~ G'luck!
@80arang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는 6개월 전부터 한시간 이상의 발작을 보이고 있습니다. 1,2분 내에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금도 그랬구요.. 너무 미안해집니다. 이제야 그 증상의 이름을 알게되었네요.. 병원에 가서 온갖 검사를 해도 몰랐던 사실이어서 안타깝습니다. 제 책임이었던 원인이었네요.
@luluLOVE79792 жыл бұрын
1년전 영상이지만 오늘도 배우고가네요
@yolo_life_2_u4 жыл бұрын
우리애기가 경증을 가지고있었다니 ㅜㅜ그게 이거였다니 너무 충격이예요.. 오늘부터 더 신경써야겠어요ㅠㅠ
@쿸윱윱4 жыл бұрын
혹시 저희 고양이는 등 움찔거리는게 제가 등을 쓰다듬어줄때만 그러는데 그것도 해당인건가요??!!
@yoonsem4 жыл бұрын
그건 정상입니다. 털을 결ㄹ이 흐트러져서 신경쓰여서 그러는거에요
@jini38004 жыл бұрын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라라라-o9b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가 자주 같은 증상을 보이는데 도움 많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CHELSEA_23874 жыл бұрын
윤 선생님 영상보고 질켄 급여한지 딱 한달이에요. 6키로인 냥인데 장이 안좋은 애라 설사 할까봐 여테 한알만 먹이다가 오늘부터 두알씩 급여 시작했어요. 오늘 영상 보니까 더 확신이 들어요 ㅠ.ㅠ 다른 좋은거는 못해줘도 질켄은 꾸준히 먹여볼게요~
@임채연-h2t3 жыл бұрын
혹시 증상이 좀 좋아지셨나요??!
@CHELSEA_23873 жыл бұрын
@@임채연-h2t 결과만 이야기 하자면 좋아졌어요. 5개월 급여하고 지금은 안먹이고 있어요.
@임채연-h2t3 жыл бұрын
@@CHELSEA_2387 아아 감사합니다 효과가 있군요 저두 먹여봐여겠어요!!
@연인-k2f3 жыл бұрын
와 고양이가 왜그러는지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증상이 딱 똑같네요 영양제도 먹여보고 많이 놀아줘야겠어요 영상 끝에 요약 너무 감사드려요!
@joyajoah20486 ай бұрын
윤샘 감사드려요!
@willowtree006 Жыл бұрын
사실 증상들이 심화되지 않는 이상 고양이에게 쉽게 볼 수 있는 증상들이라 조금 구분이 어렵네요. 저희 고양이도 몸에 붙은 털을 떼주려고 만지면 몸이 꿍실대고 몸이 혼자 꿍실하다가 간지러운듯 3.4초 정도 부분 그루밍을 하고 어떨땐 제가 다른 방에 가면 울기도 하고 어떨땐 혼자 우다다하기도 해서. 증상 목록을 보고 뭐지?이건 정상 아닌가?이게 과민증후군인가?헷갈렸어요.한번 유튜브 과민 증후군 고양이들 영상을 참고하니까 도움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ajinLee-hb9kw4 жыл бұрын
힝.......저희 고양이는 등에 엄청난 수술하고 생겼어요........너무 안타까워요 아파하는것같아서...ㅠㅠ감사합니다 이런영상
@Bini-q9q2 ай бұрын
저희 고양이도 등 수술하고 생겼어요 ㅠㅠ
@SL-wf9di3 жыл бұрын
어.. 사람으로 치면 공황장애 같은건가요?ㅠㅠ 사람도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공황장애 오듯이 예민하고 불안함을 많이 느끼는 냥이들이 잘 걸리겠네요ㅠㅠ
@chichi37344 жыл бұрын
저희 고양인 중성화 수술 하고 나서 2~3일 있다가 지각과민증후군 증상이 나타났었어요 ㅜㅜ 땅꽁뗀게 엄청 스트레스였나봐요. ps 샴이에요
@피린아스-k2q3 жыл бұрын
평소에는 등움찔, 과한그루밍만하고 이사하는경우는 1분이네에 우다다 하고 헤드뱅인하는데 처음엔 진짜 놀라서 몇번 응급실간적있었어요 이게 산발적으로 일어나더라구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ol_bo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jeehwehan26884 жыл бұрын
오우 둘째 야매미용 한 번 해봤다가 애가 갑자기 증상 보여서 질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처방 약 먹고 3일 후 모든 증상 사라지고 안정됐지만 진짜...다신 미용 안시키고있어요. 더웟 헥헥대도 그때 그 장면을 보느니 더운거 보는게 훨 낫죠ㅠㅠ
@꽁냥꽁냥-f8e2 жыл бұрын
털밀면 더위를 더 느끼게됩니다 동물들은 털이 있어야 오히려 체온유지에 도움이되요 털밀면 더 시원하겠지?란 생각은 사람들의 착각이에용ㅎ 특히 고양이는 털밀면 엄청 스트레스받거나 트라우마생기는경우가 많아서 안하시는데 좋을거같아요^^
@chop-chop85714 жыл бұрын
우리 집 둘째가 등 한 쪽에 집중 그루밍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정말...진물이 나고 피가 날 정도로 합니다..병원을 가니 불안하여 그런 것이라고 더 많이 신경써 주고 잘 놀아주고 하라더라구요...분리 불안도 있는 녀석인지라ㅜㅜ 오늘 이 동영상을 보니 더 배우게 됐고 더 깨닫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
우리집 냥이 러블인데 몸 만지는거 싫어하는데 손이 닿지도 않는데 근처만 가도 살을 움찔거리길래 뭔가 트라우마가 있나 했는데 지각과민 증후군이 약하게 있었나보네요. 이제 깨달았네요.
@겨울여름-o7h3 жыл бұрын
어쩜 설명하신 경증 증상 모두 저희 아가한테 해당되는 행동일까요 ㅜㅜ 아비시니안 1살입니다.. 질켄 첨에 왔을때만 먹였는데 꾸준히 먹여볼게요 감사합니다 ㅜㅜ 확실히 질켄먹이면 좀 밝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yunji_rina4 жыл бұрын
윤샘 영상으로 요즘 매일 공부하고 있는 초보 집사입니다. 어미 옆에서 두달 정도 큰 아깽이를 지난 금요일에 모셔왔는데요. 공간에는 어느정도 적응을 했는지 밥도 먹고 물도 마시고 화장실도 잘 씁니다만 사냥놀이, 장난감에 전혀 관심이 없고 저만 보면 숨기 바빠요 ㅜ 처음에는 그냥 적응하나 싶었는데, 숨어있는 곳이 어딘가 보고 눈 맞추면 가끔 하악질도 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계속 울고 커텐 꼭대기로 자꾸 올라가서 커텐도 다 묶어둔 상태에요 .... 기다리라고 무조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신 거 보긴 했지만 제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 저 때문에 아깽이(욘석이)가 힘든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yunji_rina4 жыл бұрын
추가로 부모님이 농장에서 자유롭게(반길냥이, 새끼들은 사람 손 안 탔어요) 키우던 냥이가 5마리 새끼를 낳았고 그 중 한 주인님을 모셔왔습니다. 어미랑 다른 형제랑 떨어져 있어서 더욱 서럽게 우는걸까요? ㅜㅜㅜㅜ
@@yoonsem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매일 울음소리가 커져서 어디 아픈건 아닌지 억지로라도 병원에 데려가야하는지(처음 집에 오는 날 병원에 다녀왔고 크게 이상 없다고 해주셨는데 그래도 걱정만 앞서서요) 매일매일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초보집사입니다. 영상보고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워서 울 주인님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께욤!!
@LEBIRA_4 жыл бұрын
3마리 다묘가정인데요 막내 8개월 먼치킨나폴레옹이에요 갑자기 우다다 하는것과 침을 흘리고, 과도하게 놀라고 우다다 해서 스트레쳐가서 긁긁하다가 갑자기 또 차분해지고, 그루밍을 제가 보기엔 첫째나 둘째보다 많이해요. 처음엔 털이 길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고개를 털면 침이 튈정도로 침을 흘리기도 해요ㅠㅠ 참고로 집에 캣타워 2개, 캣폴 2개, 캣휠1개, 캣윈도 1개, 고양이터널 1개, 숨숨집 3개, 혼자놀수있는 장난감 2개, 푸드퍼즐, 푸드트리 등등 놀이도 꾸준히 해주는데 중성화 이후 침흘리고 과도한 그루밍, 갑작스런 우다다, 갑자기 스크레칭.. 집사에 대한 과한 집착? 무조건 붙어서 자고 와서 저를 그루밍해주기도 하고 저만 졸졸 쫓아다녀요. 화장실도 4개(묘당1개+1개)인데 뭐가 부족한걸까요ㅠㅠ
@yoonsem4 жыл бұрын
글세요. 무언가 마음에 안들어요 무언가 스트레스 받아요 아마 도고양이간의문제가 있는게아닌가 해요
@LEBIRA_4 жыл бұрын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첫째, 둘째랑 사이가 안좋은편은 아닌데 덩치차이가 커서 장난으로 놀아도 밀리긴해요ㅠㅠ 다툴때 포지션도 항상 아래이긴한데 그런게 문제일까요?ㅠㅠ
@wjdgus40284 жыл бұрын
저희집 아이가 러블인데 가끔 등피부가 경련일어나듯이 움찔움찔하고 갑자기 멀리 한곳을 응시하기도하고 꼬리를 많이 빨고 그루밍이 30분을 넘게하고 갑자기 울거나 우다다를 하기도 했는데 아가때부터해서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증후군이였군여ㅠㅠ 좀 더 신경쓰고 케어해줘야겠어여ㅠㅠ
선생님! 샴 15개월입니다 질켄은 꾸준히 먹여도 괜찮지요? 긴장하는게 눈에 보이던아이가 눈에띄게 릴렉스되고 펠리웨이훈증기도 함께 사용하니 더 효과적인것같아요 집사로서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생각에 아이를 편하게해주고싶습니다 그리고 차분한음악도 틀어주고 주변을 조용히 해주는편이에요 겁많고 소리에 예민하고 둘째를 싫어하는 아이입니다
@euipaik11024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혹시라도 답해주실지 몰라 질문 올려봅니다. 한달 전쯤 처음 갑자기 이상증세를 나타내고 병원에 대리고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른 문제는 없어 보이고 지각과민증후군 판단이 됐고 우선 1-2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1-2주 동안 언제 그랬냐는듯 아무 이상 없이 지네다가 어느날 갑자기 또 등, 꼬리, 다리를 꿀렁꾸렁 거리며 또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지, 지나갈때까지 그냥 놔 두는게 좋은지, 이런 정도에도 질켄을 복용하는게 좋을지 너무 몰라 질문드려요. 너무 도움되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iae__4 жыл бұрын
저번에 다른영상에 계속운다고 덧글 달았었는데, 증상이 여기 다 나온거같아요^^;; 3살 여아 터앙(중성화o) 키웁니당..!
@waterliliy9224 жыл бұрын
이런 증상이 있는지 첨 알았어요;;;; 심바를 위해 공부하는 집사가 되겠음당~~~
@차선미-p2u4 жыл бұрын
지각과민증후군ㅠ 치아에만 있는줄 아는 집사였네요ㅠ경증일때 발견할수 있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규둉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저희집 고양이가 딱 그러네요 예민하고 잘놀래고 불안한 성격인데 저런 지각과민증후군 증상이있어서 ㅜㅜ 하루에 몇번씩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있으몀 더 좋을까싶어서 한 마리 더 분양받을지 고민이거든요 혼자인게 나은가요?? 아니면 새끼고양이 한마리를 더 분양받아서 친구를 만들어주는게 좋을까요?? 지금 5개월암컷인데 어떤게 좋은방법일지 모르겠어요!! ㅜㅜ
@yoonsem4 жыл бұрын
관련영상은 곧 올려드릴꼐요 들여서 서로 잘지내면 베스트인데 못지네면...ㅠㅠ
@조규둉4 жыл бұрын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감사합니당!!
@tts20624 жыл бұрын
헐 우리첫째가 증상이 비슷해여 요즘 갑자기 둘째공격하고 우다다많이해요... 마따따비가루 주고나서 갑자기 심해졋는데 이 증후군 가지고있는아이들한테 마따따비같은 건 안좋은건가요?ㅠ 아니면 그 가루가 안맞는건가.... 안그러다가 그 이후로 좀 심해져서 이것저것찾아보던중이엿어요..
@박박사-p4c Жыл бұрын
첫째가 다이어트 시작하고 증상이 나타났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건가요?ㅠ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댜-c3v4 жыл бұрын
가끔 자기가 심하게 긁어 피를 볼 때가 있어요ㅠㅠ 상처 낼까봐 긁을 때마다 말리곤 하는데 가만 냅둬야 하는 걸까요.... 사냥놀이를 하고 잠깐 쉴 때나 등 쓰다듬을 때면 엉덩이 쪽 꿀렁거리고, 가끔 눈 댕그랗게 뜬 채 아무것도 없는 쪽 30초-1분 정도 응시하거나 할 때 있었는데 그것도 전부 지각과민증후군이라 그랬던 걸까요? 여태껏 그냥 사람 손 싫어하고(사회화 시기 지난 후 사람이랑 살기 시작했어요) 예민하고 겁이 많은 아이라 그런 줄 알았는데ㅠㅠㅠ 빗질도 엄청 싫어해요
@희않하네4 ай бұрын
1:45 부터 완전 저희 고양이 증상이네요 문제는 저 이후로 너무 놀란건지 몇시간을 숨고 , 걸어다니는게 아니라 후다다닥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그래요 .. 이건 다른증상까지 생긴걸까요
@baechumzee4 жыл бұрын
저희 집 냥이 샴이 딱 증상이 이래요 전 단순히 겁이 많은 줄 알았어요ㅠ 너무 많이 울기도 해요ㅠㅠ 이유가 없어요 영양제와 페로몬 꼭 사봐야 겠어요
@yujin5555774 жыл бұрын
오호 펫밀크를 주면 좀 괜찮은걸까요 그럼! 저희 첫째가 약간 저런 증상이 있어가지고 걱정이 많아요ㅜ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yoonsem4 жыл бұрын
우유정도로는 어림없어요 그냥질켄먹이세요 우유는 엄청엄청 많이먹어야하는데 그렇게 먹기도 힘들어요
@Affineflow3 жыл бұрын
윤 선생님.. 저희집 8개월령 고양이 루(장모 샴)가 중성화수술 5일차인데 어제부터 갑자기 몸에 뭔가 닿으면 깜짝놀라면서 팔짝뛰면서 도망가요... 병원에 내원해봣는데 넥카라와 중성화수술 이후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듯하다 과감각증후군의 가능성도 잇지만 일단은 이주정도 가만히 냅두면서 지켜보는게 좋을거같다고 낵카라 풀어주셧거든요... 근데 윤쌤이 말씀하신 과감각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보이진 않는데 몸에 뭐가닿는순간 엄청 놀라면서 도망가요.. 그렇다고 저를 싫어하는건 아니고 늘상 그랫듯이 먼저다가올때도 잇는데 몸에 손이든 선이든 뭐가 닿는순간 엄청 놀라면서 도망가요.. 벌써 약 3일정도 그런데 너무너무 걱정되고 슬퍼서 눈물이나요.. 이주정도 지켜보자곤 햇지만 .. 너무 슬픈데 혹시 어떻게 좋은 방법이없을까요?
그냥 자기전에 의식같은거에요. 야행성 동물인 고양이는 낮에 충분한 에너지를 소진 못했다면 밤에 사냥하듯이 움직이거든요. 안직 환경이 안심되지 못해서 더 그런증상이 생기고여. 시간 지나면 좋아질겁니다. 자기전에 더 많이 놀아주세요
@Ohhhhhmycheese8 ай бұрын
선생님 진짜 눈물 흘리며 한손으론 놀아주며 적습니다 3살 치즈냥이인데 원래도 꿀렁꿀렁과 우다다 자기꼬리장난치기가 기끔 보이던 아이였는데 최근들어 갑자기 꼬리를 세게 좌우로 흔들거나 우다다 가다가 멈춰서서 엄청 빠른 속도로 그루밍하고 그걸 반복하고 모래나 먼지 물 끈적 한것들이 없는데 발을 텁니다 ㅜㅜㅜㅜ 수속성 냥이라 싫어하지도 않아서 털지도 않던얘가 털구요 ㅜㅠ 젤리 패드나 발을 저는것 같지도 않구요 지각과민이 맞을까요,,? 영상이라도 너무 보여드리고 싶어요 진짜 눈물 나와서 못살겠습니다ㅜㅜㅜㅠ
@user-bsIl2yuz8jI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ex8dw8sw9h10 ай бұрын
우리집 코숏인데 저런거였다니 충격이네요
@2854mina4 жыл бұрын
우리 까망이가 예방접종 맞으러 갔다가 병원에서 사고가 나서 저게 발생했죠. 극심한 스트레스로 특발성방광염과 자해까지...ㅠ ㅠ 진짜 인내의 나날이었어요. 1년 훨씬 넘었지만, 지금도 질켄 좀 소홀히하면 재발한답니다. 그래서 질켄과 시스테이드는 평생 먹인다 생각하고 주고 있어요.
@yoonsem4 жыл бұрын
에고 힘드시겠다
@현지-i8s3 жыл бұрын
이제야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ㅠㅠ 고양이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한마리가 유독 요즘들어 귀를 많이 긁고 이틀에 한번꼴로 자기 꼬리 물려고 뱅뱅 돌아요 또 다른 고양이를 물어서 상처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데 이것도 증상을 의심해봐야 할까요??
@호브로-u9g4 жыл бұрын
동숲하며 윤샘보기 ㅋ
@catnis07072 жыл бұрын
제가 집열쇠를 잃어버려서 기사님 불러서 현관문을 장비로 뚫어내고 열었는데 제가 들어도 소리가 너무 컸거든요?... 제가 온줄알고 문앞에서 기다리다가 고양이가 놀랐나봐요ㅠㅠ 그후로 밖에서 작은 소리만 들려도 눈을 크게 뜨고 한곳을 응시하고 원래 개냥이라서 모르는 사람한테도 잘가던 애기가 누가 오는 소리만 들려도 숨어서 안 나오고... 얼마전부터 등까지 꿀렁거리네요ㅠㅠ 너무 안쓰럽고 내 잘못인것 같아서 미안하고...ㅠㅠ
@망고-t7n7t4 ай бұрын
벌써3년전 영상이네요. 저희집 망고(1년된 코숏.울회사에서 눈도못뜬 아깽이 구조~제가 집에서 키웁니다) 에게 3일전 증상이 나왔어요. 저희엄마는 저희 회사(가족회사-회사에서 돌보는 길냥이들 몇마리 있음)에 데려다놓고 키우래요.맘껏 돌아다니게 하고 저녁엔 삼실안에 두라는데요...갇혀있어서 스트레스 받은거라고요. 망고를 위해서 어떤선택을 해야할지요ㅜ
@triiiiip4 жыл бұрын
ㅠㅠ 딱 우리 아타네요 ㅜㅜ 좁은 방에서 살아서 그러나요 ㅜㅜ 미안하네
@Park.soratoninn4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 댓글로 여쭤볼수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에요ㅜㅜ 저희 러시안블루는 이제1살 정도인 중성화한 남자앤데요. 집은 풍부하게 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층간소음이 심한편이에요 ㅠㅠ 옆집 문닫는 소리도 크고요 놀라진 않는데 가끔씩 밖에 소리가 나면 문 앞쪽으로 가보거나 쳐다보는 정도입니다. 이번엔 윗집 아기가 뛰어다니고 몇시간씩 울어요.. 처음에 고양이가 아무렇지 않아보이고 잠도 자고 하길래 괜찮은 줄 알았는데 며칠전 윗집 아기가 심하게 울고 있을 때 와서 제 손을 콱 물고 가더라구요. (손무는 일은 조심히 만져도 자주있어요) ㅠㅠ 만질때 등움찔거나 가까이 갔을 때 놀랄때도 많아요.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거라 모든 고양이가 그런가보다 하고 뒀는데. 위의 증상들이 미약한(질켄급여가 필요한) 지각과민반응일까요..?
@yoonsem4 жыл бұрын
질켄은 그냥고양이에게 좋은 영양제 입니다. 급여해보세요
@namhyun1111 Жыл бұрын
질켄말고 고양이 분유를먹여도되는걸까요? 이번기회에 급수량도 늘리면좋을까해서요
@popipopicoco4 жыл бұрын
저희 냥이도 혼자서도 움찔할때 있구요, 뭔가 등에 손이 살짝 스친다거나 만지기만해도 막 움찔움찔 거리다 말아요 ㅜㅜ 물론 매번 그런건 아니구요! 그래도 많이 봤어요 ㅜ 괜찮은걸까요?
@yoonsem4 жыл бұрын
그정도는 괜찬아요. 단지 기지채 현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사람도 무료할떄 기지게 펴잖아요
@흐냥페페4 жыл бұрын
저희집 턱시도 냥이도 길에서 2년 살다온 아이인데 살짝 건드려도 등을 완전 움찔하고 ㅜㅜ 쓰다듬으면 부들부들 떨어용
@미호-y1l3 жыл бұрын
4개월된 러시안 블루 아갱이를 일주일전 입양했어요 2개월에 요도염이 왔고 샵주인이 두달을 병원신세지며 약 쓸거 다 쓰고 포기하고 안락사비용지불하고 갔다고 해요 약을 더 쓸수 없어 병원에서 보호만 했더니 다행히 자연치유되서 제가 아이를 입양했어요 그런데 이 아이가 엄청 흥분해 하는 행동이 윤샘 유튭 보니 지각과민증후군 같아요 불안증 엄청 심하고요 4달동안 2번 케이지에서 나오고 케이지에서 4개월 인생을 산 아이에요 ㅠㅠ 눈물이 나네요 그래서 더 활개치게 뒀는데... 증상이 100%에요 병원부터 가봐야 하는 걸까요? 어린 아기라 영양제부터 먹여야 할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부자될거야꼭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 첫째냥이가 요즘 화장실에가서 쉬~ 할때는 아무렇지 않고 잘 누고 잘 덮고 나오는데 응가만 하면 덮지도 않고 응가를 한덩어리 달고 후다다닥 뛰쳐 나와서 등을 꿈틀꿈틀 하면서 막 뛰어 다녀요..ㅜㅜ 화장실은 굿똥이고 뚜껑도 열어두었고 모래는 로마샌드모래입니다... 어떻게 해 줘야 할까요?ㅜㅜ
@baechumzee4 жыл бұрын
우리낭이도 이래요;;
@여보영-k6w4 жыл бұрын
혹시 떵이 방 한가운데나 주요 영역권에 한덩이 있으면 미드닝 화장실 주변에 떨어져 있으면 동거냥이가 잘지내는거 처럼 보여도 눈으로 쌍욕을 하고 있거나 화장실 근처에서 밀착 압박중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제 고양이는 코숏이에요! 캣타워, 창문해먹 다 설치해서 큰 창앞에 놓았구요 장난감으로 놀아주고싶은데 장난감에 흥미가 없는 고양이는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iebkkb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질켄복용해보려구요! 혹시 매일매일 음..몇달씩계속 복용해도 괜찮나요?
@_wendy7495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질켄은 몇개월부터 섭취가능 한가요?!!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거의 2개월 된 샴인데 지각과민증후군 증상 보인거같아서요 ㅠㅠ
@Bonnie_-vn8tr4 жыл бұрын
윤쌤ㅜ 전 2년전에 길거리에서 임신한채 사람에게 위협을당해서 동생이 구조해 온 엄마냥이랑 막내딸을 키우고있어요. 딸은 어릴적 허피스 빼고는 건강한데 엄마냥이는 왔을때부터 구내염을 앓고있어요. 지난 4월초에 앞니와 송곳니빼고 발치를 했는데, 목구멍에 구내염이 계속되서 약없이는 밥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약을 먹을때는 그나마 물에불린사료까지는 먹을수있는데, 약을 끊으면 무스형태 습식사료만 먹는데 그 조차도 제가 입맛에 맞는 몇가지 제품을 돌려가며 하루 한두끼 겨우 떠멱여요. 먹을때마다 입을털고 침을흘려서 너무 안쓰러워요. 덩어리있는건 먹지를 않구요... 약을 계속먹이자니 안좋다고해서 한달에 한번정도 약을 먹이려고 하는데요..약을 계속 먹여야하나요..어찌해야할까요ㅜ 제발 제발 알려주세요ㅜ
@yoonsem4 жыл бұрын
그정도 심하면 정말 방법이 별로 없어요. 약 먹이세요. 되는데까지 약먹여서 연장을 시켜봐야죠
@Bonnie_-vn8tr4 жыл бұрын
@@yoonsem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 엄마냥이가 덜아프고 잘먹을수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봐야겠네요..약은 어쩔수없이 계속ㅜㅜ 아, 윤쌤 채널 보면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고있어요~ 앞으로도 양질의 채널 부탁드립니다♡
@jj-sb7wx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우울증약을 잠깐 먹였는데 애가 축 늘어져서 중단하고 새끼냥이들이 들어오고 가끔씩만 물결과 한곳응시하고 꼬리물기는 없어 졌어요
@이한별-w6r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고양이가 꼬리 무는 것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ㅜㅜ 현재 질켄 복용 중이고 펠리웨이도 꽂아놨는데 효과를 크게 못 느끼고 증상이 꽤 오래 됐어요 증상이 심하고 피가 날 때마다 넥카라를 씌우고 있어요.. 자연스레 빠지면 냅두고 증상이 너무 심한 경우에 다시 넥카라를 씌우고 있어요. 넥카라를 씌우는 것도 고양이한테 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아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고양이에게 더 도움이 될 방법은 무엇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yoonsem4 жыл бұрын
이건 강박증입니다. 선천적인 소인으로 생기고 스트레스가 더 심하게 증상을 악화시켜요. 스트레스 덜주시고 편안하게 해주고 그래도 심하면 평생 약먹어야 합니다.
@서연교-u3p2 жыл бұрын
이증후군이 1분동안 증상이 보이다가 멀쩡해지신다고 했는데 1분동안 보이는 증상을 한 20분정도의 텀을 걸쳐서 산발적으로 보일수도 있나요? 저희애기는 8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증상이 보여 수의사와 상담과 검사후 신경안정제약을 지금 6일째 먹고있습니다.. 애기가 잠을 많이자는성격인데 이런 등움찔이나 꼬리떨기때뭄에 잠을 요새 못잡니다 선생님 ㅜㅜ 1살이후로 보인다고 했는데 그럼 저희애기는 그냥 일시적인걸까요..?
@이드님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요즘 우리 아가(여아/중성화○/9개월)가 너무 걱정이에요ㅠㅠ 등 꿀렁임도 자주 있는편이고 가끔 멍때리면서 눈이 엄청커져있어요...2개월때부터 데리고살면서 질켄은 꾸준히 먹이고있고 펠리웨이 훈증기로도 3개월째, 출근할때는 샘이 추천하신 고양이 동영상 아마x에서 사다가 틀어놓고 숨숨집에 캣타워에 매일 30분이상 낚싯대로 사냥놀이까지....그런데 제가 석달전부터 직장생활을 하느라 몇일 띄엄띄엄 놀아줬더니 턱에 엄청 털이 한움큼 빠졌길래 동물병원에 갔더니 피부병이 아니고 스트레스래요ㅠㅠ 정말 미치겠어요 뭘 더 어떡해줘야할까요? 얼마전에는 해먹과 캠도 달아놓고 관찰하고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보고싶어서 보고 불러보고 하는데 털빠진 이후로 그다음엔 별다른일이 안생겼지만 너무 불안해요..
@yoonsem4 жыл бұрын
아마 자주 놀아주다가 좀 뜸해지나깐 스트레스 받았나봐요 곧 새로운 생활 패턴에 적응할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김모카-x7p3 жыл бұрын
윤샘ㅠㅠ연락할방법이 없어서 급히 문의드려요.. 저희아이가 데려온지 이제 일주일되었는데 과민지각증후군 같아요. - 과하게 그루밍을 하거나(중성화 수술 후 환묘복 입었을 때) 환묘복 벗었을 때는 아직이에요. - 갑자기 고개를 확확돌리다가 우다다하고 벽이나 가구에 부딪히고 - 화장실에서 이상하게 울부짖다가 모래를 날리곤 또 온 집안을 우다다하면서 부딪히고 점프하고 - 갑자기 다가와서 얼굴을 비비거나 저희를 찾는 행동도 보이고요.(원래 적응한다고 전혀 안다가왔는데 저행동들과 함께 갑자기 부비고 야옹야옹거리고 그러더라고요. 행동을 찾아보니 과민지각증후군과 매우 유사한데 애정결핍인가 싶기도하고요. 사건이라면 처음 집왔을 때 1-2일은 경계하다가 저아이가 밥안먹고 잠도 안자서 습식캔과 사료같이주고 잘때 머리쓰다듬어주니 골골송부르며 배 까고 그랬는데요,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해서 다가올 때 외엔 안만지고 무관심했더니 하루종일 자다가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에도 내내 이상행동?을 보이고 있어요. 냥이가 거실에 있고 저는 방에서 밤새고 안나오는 상황인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ㅠㅠ 냥초보라 넘놀라면서도 걱정되고 당분간 만지지말고 무시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최대한 빨리 답변 부탁드려요ㅜㅜ...
@TheYSinn4 жыл бұрын
3살 덜 된 코숏 키우는데 평소에도자주 등을 움찔거리고 그루밍을 정말정말 많이해요. 가끔 흥분하면 여기저기 미친듯이뛰어다니다가 침착해지기도하구요. 여기까지는 그냥 깔끔하고 예민한 성격이려니했는데 갑자기 다리가 마비되어서 쓰러지구 절룩거리더라구요. 병원에서 모든 검사를했는데 다 문제없다나왔고..그 뒤로 일년 증상없이 건강하게지내다 오늘 또 간만에다리 마비가 왔어요. 혹시 지각과민증후군에 이런 증상도있을까요? 작년에마비가왔을때엔 집근처에 공사를 했고 올해엔 길고양이가 집창문 근처에 터를 잡아 수컷고양이 한마리가 창문너머로 공격적으로 행동해서 불안해한 적이있어서 스트레스성 마비도 있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yoonsem4 жыл бұрын
글세요 검사상에 모든게 이상없다면 정신적인 문제인데 그렇다면 스트레스로인한 문제일수있어요 가능합니다.일단 뇌 mri검사 추가로 필요할거같아요
@be_xido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을 보고 질켄을 주문했는데 질켄도 내성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냥-w2e3 жыл бұрын
환경적인 부분에 같이사는 고양이와의 문제도 포함될까요 ?
@냥냥펀치-q9c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미용을하고 왓는데요 냥이가 잘때나 누워있을때 보면 배가 굴렁굴렁 움직여서 그럴때마다 일어나서 자세를 다시잡고 잠시누워있음 또배가굴렁굴렁반복되요 잠도깊이 못자고 왜그러는지 너무 걱정되요
@ptreecan78603 жыл бұрын
Felind?? Feline의 오타겠죠?
@yomang4633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집 첫째가 작년 1월에 이런반응을 보였어서 병원에 데려가니 몸에는 큰 이상이 없어보인다 하셔서 안정제 먹이고 안정영양제? 같은것도 먹여서 괜찮아졌는데 그뒤론 한번씩 움찔해보이는건 있었는데 심하진않았어요 근데 오늘 아침부터 또 그러네요.. 근데 이 증상이 1-2분내로 사라지지않고 좀 오래가는데 증후군이 아닌 다른 문제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