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try the best summer delicacy, stingray 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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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94

@molggorabono 6 ай бұрын

노랑가오리 애가 정말 비리지도 않고(물론 신선할때) 극강의 부드러움과 극강의 고소함을 동시에 갖고있어서 음식먹고 황홀함을 느낄 수 있음.

@녹차맛호빵 6 ай бұрын

2:45 호주의 스티브 어윈 학자님이십니다. 해양생물들에 대해 잘 알려주시던 분인데... 참 안타까운 사고였어요....

@MulberryGarden1986 6 ай бұрын

쇼맨십이 있어서 독사에게 얼굴을 들이댄다던가 좀 위험한 연출을 많이 하던 분이었죠. 결국 가오리 독침에 가슴을 찔려 사망했는데, 사실 독이 아니라 찔린 상처 자체가 사인이었다고 합니다. 그 가오리 종은 가시 길이가 20cm에 달해서 거의 단검이나 다름없다더군요.

@Doggo_Lingo_Dingo 6 ай бұрын

@@MulberryGarden1986아니 뭘 어떻게 해야 가슴에 가시가 박히냐 ㄷㄷ

@qjk1637 6 ай бұрын

@@Doggo_Lingo_Dingo 살아있는 가오리를 수중촬영 하다 일어난 사고라네요

@김치만두-f5r 6 ай бұрын

ㅠㅠ

@MinC-KIM 6 ай бұрын

@@Doggo_Lingo_Dingo 바다에 잠수해서 해당 가오리를 촬영하던중 가오리 꼬리에서 침이 발사되서 가슴에 박히는 사고였네요.

@도마-j3e 6 ай бұрын

이런 친구 있으면 참 좋겠다.

@aaronkim1046 6 ай бұрын

한식대첩에 나왔을때 정말 맛있어보였는데 입추님 영상으로 또 보니 진짜 맛있어보입니다ㅠㅠ

@태종-m9d 6 ай бұрын

전 이분이 세상에서 제일부럽습니다..

@rolleiholic 6 ай бұрын

전 차은우

@509th_Bomb_Wing 6 ай бұрын

전 이분과 함께 일하는 스텝이 부럽습니다..

@최종우-z5w 6 ай бұрын

진짜 저리살았으면 ㅠㅠ

@tofueats5346 6 ай бұрын

2:45 스티브 어윈입니다. 단순 해양동물 연구하시는 분이 아니라 한국치면 강형욱 이상 유명하신 분이셨죠. 악어 사냥꾼(실제로 절대 사냥은 안하심)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습니다.😊

@skino6378 6 ай бұрын

와~~ 그저 감탄만😮

@dng-ri6nt 6 ай бұрын

6:59 움찔...!

@yh4198 6 ай бұрын

이쯤 되면 입추님은 한잔 하기 위해서 콘텐츠 만드시는... ㅋㅋㅋㅋㅋㅋ

@Fansa926 6 ай бұрын

뭐 어떤가요 이분의 고작 한잔인 영상미가 어느 채널도 못따라오는데

@yh4198 6 ай бұрын

@@Fansa926 그래서 초기부터 구독하고 매번 업데이트 되자마자 들어와서 보고 있지요

@이성일-l4k 6 ай бұрын

30키로 넘는거 뼈빼고 회로먹으니 투풀한우썰어놓은거 같았어요.간이 7키로구요.큰거먹으니 더맛있더라구요.!

@achargecaptain 6 ай бұрын

간 많이 먹으면 꼭 설사 하더라구요..ㅎㅎㅎ

@crazybug6670 6 ай бұрын

비타민에이가 너무 많아서 그래요

@HJ11173 6 ай бұрын

간에 비타민A랑 기름기가 많아서 많이드시면 설사할수있는거로 알아요...! 저도 맛있는데 먹을때 참으며 먹는중..ㅋㅋㅋㅌㅌ

@doyeopkwon 6 ай бұрын

비타민A를 과다섭취하면 신체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별미일지라도 소량만 섭취하는게 좋을거에요

@siuuuuu-u5g 6 ай бұрын

그거 간이 배 밖으로 나와서 그럼 다시 간 넣으면 설사 안함

@crazybug6670 6 ай бұрын

@@siuuuuu-u5g 노잼

@TV-bw4lh 6 ай бұрын

식객 홍어 편에서 막걸리 식초가 나왔었는데 가오리 종류 전반이 막걸리와 잘 맞나 보네요 만만한게 홍어 거시기라는 속담도 유명한데, 어째 노랑가오리도 비슷할 거 같아요ㅋㅋㅋ

@parants0124 6 ай бұрын

아... 새벽에 잠깨서 이걸 왜 보고있지... 꼬르륵ㅜㅜ

@北京小狗 3 ай бұрын

퇴근하고 쉬면서 보는데 진짜 맛있겠다..ㅜ

@zotbob 6 ай бұрын

썸네일무서운데 ㅜㅜㅋ 아침부터 술땡기게 만들어눠서 고마워 형~

@AssociazioneCalcio 6 ай бұрын

애간장 녹인다.

@koreakultue5290 6 ай бұрын

잘 봤슈!

@wwseo2063 6 ай бұрын

찜은 물렁뼈도 같이먹어야 되요 ㅎㅎ

@bestoomkim1576 6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입엔 군침이 돌아서 너무 힘들어용~~^^;;ㅋㅋ 너무 맛있어보이구 너무 맛있게 드세요~~ㅋㅋ

@furmir11 6 ай бұрын

다른 우모씨 유튜버분 영상으로 많이 봤던 친구인데ㅋㅋㅋ 생각보다 많이 노랗지 않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hoonnam5003 6 ай бұрын

미끌눅진비릿담백한 맛이 한번에 있는 맛인데 ㅋㅋㅋ 저는 좋았어요 ㅋㅋ

@hjl6455 6 ай бұрын

처음이 아닌것같아요. 정말 잘하시네요

@k김-e3w 6 ай бұрын

노랑가오리 회 찜 탕 먹어보고 싶네요😊😊

@닥스석 6 ай бұрын

전남영광 노랑가오리집 지인소개로먹어봤는데 맛집등극

@user-Baeksu-sea 6 ай бұрын

손바닥만한 크기의 노랑가오리 껍질째 썰어먹는 것도 한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명경지수-t8h 6 ай бұрын

잘 보고갑니다. 혹시 지금 제철이라고 하는 줄무늬전갱이 리뷰도 해주실수있을까요?

@아니뭐그냥 6 ай бұрын

크... 가오리찜은 부천여월동 돌산포차에서 먹는 가오리찜이 아주 기가맥히지요

@taekijung4871 6 ай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yotaai77 6 ай бұрын

크.. 고향의 맛이다~~ ㅠ.ㅠ 본가 보다 이제는 처가에서 간재미회, 간재미 무침, 간재미 간, 간재미 지리탕을 더 맛 볼 수 있네요 ㅎㅎ

@김동민-f3k 6 ай бұрын

아 연골없이 신선한거 드시면 새우살 식감에 맛나는데 찜은 결대로 쭉쭉.... 아... 시원한 막걸리 맑은 막걸리 윗술과 함께하면....

@EMP5025 6 ай бұрын

ㅋㅋㅋ 뼈보면 에일리언 페이스허거 ....비슷해보임

@휴-f9b-l4i 6 ай бұрын

노랑 노랑 노랑 가오리. 노랑 노랑 노랑.~

@애청자-b4f 6 ай бұрын

끝 맨트가 인상적입니다 사드시라고 ㅎㅎ 힘드셨나봅니다~

@honsulnam91 6 ай бұрын

지역막걸리가 겁나 땡기는 영상이네요.. 역시.. 최고다 최고...

@fercious 6 ай бұрын

사천시 가니까 실비집에서 가오리집에 된장 방아잎 소스를 얹어 주던데 별미더군요 ㅎㅎ

@현태김-p9g 6 ай бұрын

ㅎ 낼은 영산포나 가야할듯, , , 노랭이대신 홍어나조지루 ㅋ근데 새벽부터 폭우예정ㅜㅜ

@고양이가4 6 ай бұрын

아… 찜이구나! 오래전에 여행가서 우연히 들어간 한식당에서 먹고 반했는데, 그동안 삭힌건줄알고 아무리 찾아도 그 식감과 맛을 못 찾아 안타까웠었어요. 이 영상보니 찜이었네요. 해봐야겠다.

@ming-4 6 ай бұрын

혹시 우럭등지느러미에도 침이 있나요? 성대도 있나요? 볼락이나 놀래미도 침이 있나요? 몇년전에 손질하다가~ 손에서 엄청 욱신욱신하고 팔이 저려오던데;; 걍 넘겼는데;;;

@이상혁-h4e6z 6 ай бұрын

스티브어윈씨는 야생악어 꼬리잡고 노시던분인데 휴가차 바다에 가서 돌아가셨죠 가오리 독침에 저도 그이야기 들었을때 황당했어요 야생악어도 가지고 노시던 분인데 역시 인간이나 동물이나 자기 구역 벗어나면 조심해야되나 봅니다

@유와니-e6b 6 ай бұрын

찜 진짜 미친거 같아요ㅠㅠ 살이 싱싱하다는게 젖가락으로 집을때ㅠㅠ

@999masijjyeong 6 ай бұрын

노랑가오리는 우리나라 연안 수온이 올라가도 계속 볼수 있을 어종이 될 것 같아서 못 먹게 될 걱정은 안 해도 될것 같네요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니 그 생물학적 특성상 암모니아향이 날수밖에 없는 연골어류를 처음 시도해보는 사람들에게 좋은 입문이 되어주는 어종 같습니다

@해파리-k6v 6 ай бұрын

혹시 간혹가다 간재미나 홍어 손질하다보면 살속에 노란알갱이같은게 박혀있게 몇몇있던데 예전에 설명해주신 아구랑 비슷한걸까요?

@juneholee8940 6 ай бұрын

보통 아귀, 쥐치, 홍어 간을 3대로 치는데 제철 노랑가오리 간도 뒤지지 않습니다...아무래도 제맛을 즐길수 있는 기간이 비교적 짧다보니 약간 평가절하 당할 수 있는데 못해도 10kg 넘는 거 먹으면 날개살 회부터 간, 탕, 찜이 거의 이세계의 맛이에요~~

@panpan7205 6 ай бұрын

숟가락으로 긁는데 그 돼지고기 결대로 찢어진 거 넣어먹는 샌드위치 생각나네 ㅎ

@tomgstomgs 6 ай бұрын

저는 세꼬시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작년에 동해에서 한마리 찌낚시하다 잡았는데 그냥 쪄먹는게 더 맛나더라고요 ㅎㅎ

@이성부-y9z 6 ай бұрын

너무 맛있게 먹는거아냐 입에 침 엄청고이네 정말 굿 입니다

@kevinkang936 6 ай бұрын

스티브 어윈 호주에서 크록코다일 헌터 악어헌터로 유명했죠... 대대로 동물원 운영하는 집안이라 호주 자연보존이랑 보호종을위한 교육 그런걸로 많이 유명했엇어요

@김영범-h9c 6 ай бұрын

진짜 위스키고 와인이고 샴페인이고 결국은 돌고 돌아 소주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아토 6 ай бұрын

홍어애, 노랑가오리애, 다 맛있는데... 엄청 땡기네요.

@우왕좌왕-f6m 6 ай бұрын

삼겹살 먹으면서 보는 데 훨씬 맛있어 보이네요

@세아찡 6 ай бұрын

7:00 자꾸 움찔하게 되네 ㄷㄷㄷ

@꼬부기-m1o 6 ай бұрын

2:35 순간 서울대법의학자 유성호교수님 떠오름. 쌍둥이이신 듯. 부검 잘 하는것도 똑같고.

@EMP5025 6 ай бұрын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신 가오리 찜밖에 안먹어봐서 ....회랑 간은 안먹어봤네요 ..찜 으로도 진짜 맛있는데 회랑 간도 먹어보고싶네요.

@allenyoo57 6 ай бұрын

싱싱한 가오리나 홍어 간 생으로 먹으면 넘 맛있어요. 좀 느끼하진 하지만요. 4월에 군산에서 1m좀 안되는 싱싱한 홍어를 한마리 샀는데 활어상태였었어요. 상인분이 싱싱해서 간 생으로 먹으면 좋다고 따로 떼 주셨지요 큼직더라구요. 식구들중에 먹는 사람이 저 혼자라 먹었는데, 한끼에 먹어치우느라고 애좀 먹었습니다. 적어도 400g은 된 것 같았어요 넘 맜있는데 먹다보니 좀 느끼해져서 미나리 얹어서 먹으니까 넘 맛있더라구요. 기름소금에 찍어 먹었습니다. 내년 4월에도 군산 어시장가서 싱싱한거 있나 찾아봐야 하겠어요

@기무타쿵 6 ай бұрын

아 밥 먹었는데 입맛 다시고 있네요…ㅋㅋㅋ

@navygate7 6 ай бұрын

똥손이 저정도면 일반인들은 꽝손이네요 ㅋㅋㅋ 뭐든 식당에서나오는 것처럼 그럴싸하게 잘하시는듯 근데 혹시 입질의추억님쓰시는 칼도마는 종류가 뭔가요?

@권대성-p2e 6 ай бұрын

처음 손질 하시는것 치고는 너무 전문가 처럼 손질 해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ㅋ

@이유건-h6n 6 ай бұрын

그냥 간재미도 꿀맛인데 저건 얼마나 맛있을까ㅠㅍ

@산본데이빗 6 ай бұрын

홍어 못먹는 사람도 먹을 수 있나요?

@Marunare 6 ай бұрын

네^^ 그리고 홍어도 바로 잡았을때는 암모니아 냄새가 안납니다^^b

@하냑-g9m 6 ай бұрын

푸아그라가 부럽지 않은 맛🤤

@kkwgood 6 ай бұрын

와 아까 낮에 흑백리뷰에 노랑가오리 간 나왔었는데 ..... 먹고싶네요ㅜㅜ

@탈모TAN조 3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고등학생시절 할아버지가 잡아준 고기회를 맛보니 쇠고기 맛이난다한생선이있었는데 그게 어떤생선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생긴게 아버지 말씀으론 뭔가 방어나 삼치처럼 생겼었다고 하는데 이게 대체 무슨물고기인가요? 크기는 아버지 키만큼 컷다고 합니다

@짐승-n5d 6 ай бұрын

가오리는 찜이죠~ 회는 못 먹어봐서요...ㅠㅠ

@sgpark5579 6 ай бұрын

이제 여름인데 놀래미 철이네요 ^^

@CHSJ-q3q 6 ай бұрын

생식기 써실때 저도모르게 공손해졌습니닼ㅋㅋ 오늘도 맛있고유익한 정보 잔보고 갑니다

@akjfg 6 ай бұрын

3:19 이런 거 볼때마다 여기 편집팀도 왠지 저랑 비슷한 또래 여자분들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너무 센스있고 일 잘하시는 것 같아요 ㅋㅋ

@이범호-o6l 6 ай бұрын

11:03 입추님은 '보리순' 이라하셨는 데 자막은 보리수 라고 나왔어요. '보리순' 혹은 '새싹보리' 로 정정해주셔야..... 보리수는 전혀 관계 없는 식물입니다.

@HighFive421 6 ай бұрын

2:45 스티브 어윈 이라는 호주 사육사였습니다. 다큐멘터리 찍다가 가슴팍에 정통으로 독침 맞아서 사망했죠.

@mj7631 6 ай бұрын

그 호주분은 독침이 심장 근처를 찔러서 돌아가셨다고 들은거같애요

@tmdnlvjvj 6 ай бұрын

마른오징어를 구워서 먹으니 설사를 자주하는데 이거 왜그런거죠? 원래 장이 안좋기도 하지만 꼭 마른오징어 구워먹으면 바로 오저라구요ㅜㅜ😂

@eodoalsl 6 ай бұрын

제가 오늘 새벽 3시쯤 노랑가오리를 낚시로잡아서 산채로 비닐봉지에 넣어 아이스박스에 얼음펫트 가득넣어 보관중인데 오늘 저녁에 회로먹어도 탈이없을까요? 장인장모님 간이랑 회떠드릴려고하는데 피를 안빼서 냄새가 날까요?

@kimjimintv 6 ай бұрын

이 무더운 날씨에 냉장 보관만 잘 했다면 1~2일 까진 끄떡 없습니다. ^^ 그런데 피는 살아있을 때 빼놓는게 가장 좋았었을 거예요. 나중에 배를 열어 간 상태를 봐야 하겠지만, 피떡이 되어 있다면 잘 씻어보시고, 아예 살이며 간이며 피가 스며들어 있어 불그스레하다면 그건 날로 먹기 어려울 겁니다.

@조한솔-r9n 6 ай бұрын

제가 회로 먹었을때는 맛이 식감만 있고 무(無)맛에 가까웠는데, 입질의 추억님이 드셨을때는 풍미가 있었나요?

@Masanajae 6 ай бұрын

황가오리애 맛있죠... 최고의 술안주죠...

@우웅-j7z 6 ай бұрын

옆 동네 간짜이민 형님이 생각나네요

@곰도리도리-g1k 6 ай бұрын

적출이 맞긴한데 무섭네요… 황가오리 맛있어요. ㅎㅎ

@handlemomboom 11 күн бұрын

가오리찜 땡기네

@이글루-t9d 6 ай бұрын

07:00 잘라놓고 별거없데 ㅠㅠ

@돌섬-y5x 6 ай бұрын

달디달고단 솜사탕 오늘은 솜사탕맛 안났나요? 안났다면 서운한데요ㅋㅋㅋㅋㅋㅋㅋ

@sinkim4245 6 ай бұрын

홍어 간도 맛있는대 저건 얼마나 맛을까요. 궁금합니다.

@kayye5802 24 күн бұрын

궁금한게 있습니다. 보통 산란기에 살이 올라서 제철이라고 하는데, 산란할 애들 잡아먹으면 그 만큼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텐데, 산란기에 제철이라고 어획에서 먹는게 맞는건가요? 어종 보호를 위해서는 상식상 산란기에 금어기이어야하고 산란철이 끝나고 잡아먹는게 맞는거 같은데, 금어기를 정하는 기준이 뭔가 모르겠어요

@kimjimintv 23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 예를 들면, 5월에 산란하는 물고기가 있어요. 그러면 3~5월은 제철이라도 산란을 준비하는 시기니까 잡아 먹으면 안 된다고들 이야기해요. 그러면 1~2월엔 잡아먹어도 될까요? 아니면 10~12월은요? 아마 여기서 뭔가 눈치 채셨겠지만, 1년 열두달 중 언제 잡아먹어도 결국 산란할 개체를 먹는거나 다름이 없거든요.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와 같은 논쟁이라서요. 핵심은 산란기때 보호도 중요하지만, 해당 생물종의 번식력을 고려하여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설정하여 보호합니다. 그 일을 하는 것이 해양수산부이고, 해당 생물종의 생태와 번식력을 조사하는 것은 국립수산과학원이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바다엔 무수히 많은 해양 생물이 있고, 그 생물 종마다 번식력이 다르기 때문에 전부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니까요. 각각의 생물종 특성에 맞게 적용되야 하므로 어느 한 가지 기준으로 대입시키기가 참 어렵지요. ^^

@kayye5802 23 күн бұрын

@@kimjimintv . 항상 금어기를 정하는 기준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