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kbo 수준을 인정안해줘서 아무리 날고 기어도 인정을 안해줌. 그래서 이승엽도 스캠경험만 하고 끝냄. 근데 지금은 kbo에서 보여준거로 어느정도 인정이 되기때문에 방목 무한경쟁의 마이너리그를 거치기보다는 그냥 kbo하고 가는게 나은듯
@user-abcde12345a Жыл бұрын
예전 kbo랑 지금 kbo랑은 수준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어쩔수없는거같네요
@윤슬-r4i2 жыл бұрын
메이저 시절 출전경기 자주 챙겨보진 못했지만.. 지금 KBO 해설위원중 1티어!! 경험이 많으니 해설을 정말 디테일하게 잘해주심.. 항상 응원할깨요!!
@nfa9758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1티어 해설위원 써니킴이랑 리틀쿠바 밖에업는듯ㅎ,,
@EverythingYouCanImagineIsReal.2 жыл бұрын
쌉 1티어 ❤
@고래들-v6x2 жыл бұрын
ㅇㅈ 써니가 해설 1티어도 아니고 ㄹㅇ0티어임
@윤슬-r4i2 жыл бұрын
@@nfa9758 리틀쿠바는 인정 ㅋㅋ
@윤슬-r4i2 жыл бұрын
@@EverythingYouCanImagineIsReal. 개쌉 1티어 ㅋ
@jiwonyoon59882 жыл бұрын
김선우 메이저시절은 썰로만 듣고 자료가 많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HUPIKALOVESMONSTERS2 жыл бұрын
🥎투수들의 지옥, 무덤이 별명인 쿠어스필드에서 완봉승은 진짜 날고 기는 본토 메이저리거들도 힘든데 정말 너무 멋지게 우리 써니가 해냈죠. 그것만으로도 이미 김선우는 레전드입니다. 지금은 최강야구에서 정장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라가기만해도 설레더라구요. 해설자 김선우는 영원히 보고싶고 투수 김선우가 잠시라도 부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랑합니다. 써니킴!🥎
@도비-r5e2 жыл бұрын
어제 드디어 최강야구에서 시구이지만 공던지는 써니의 모습을 봤습니다 개감동! 은퇴식이라고 생각하고 준비 했다는 그의 말에 눈물 쭈루룩
@용비불패-q5w2 жыл бұрын
레전드는 무슨,, ㅋㅋㅋ 마이너 리그 전전하다가 잠깐식 메이져 콜업해서 간간히 그저 그런 실력 보여준 게 전부인데 무신 역대급 선수인 줄 아시네 ㅋㅋ 레전드는 성적으로 말하는 겁니다..
@qwert80882 жыл бұрын
@@용비불패-q5w 그런 말하는 너보다 훨씬 더 값어치있는 삶을 살아온 사람임. 말 좀 가려서 하셈
@wanabeboy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이번 방송분에서는 선발투수를 한다고 함 캬..
@outloudlaugh31962 жыл бұрын
@@qwert8088 뭘 욕을 박기를 했어 뭘 했어 구구절절 맞는 말만 했구만 먼저 인신공격 박은건 너나 ㅋㅋㅋ
@kordsjeong2 жыл бұрын
당시 메이저리그를 보면서 김선우경기는 1회만 봐도 그날 답이 나왔음. 내가 전문가가 아님에도 1회 패스트볼끝만 봐도 오늘은 잘하겠다 아님 모르겠다가 나왔는데 잘하겠다라고 생각하면 여지없이 그날 죽여줬음 이게 뭐냐. 분명 포심인데 마치 투심처럼 볼끝이 살짝 우측위로 꺽이며 떠오르는듯한 모습이 보인다는것이다.(그렇다고 투심처럼 무브가 강한건 아님) 이 때문에 타자들이 헛스윙을 하는데 열의 아홉은 볼이 배트 위로 지나간다는것 즉 살짝 떠오르며 우측으로 가기에 볼이 배트 위로 지나가고 겨우 맞춰도 힘없는 플라이로 아웃.. 김선우 쿠어스필드 완투도 봤는데 그 경기도 여지 없이 패스트볼이 그러는거보고 오늘 잘하겠네~~라고 했는데 9회까지 던지는거보고 진짜 놀랐음. 김선우 호투 경기 보면 죄다 패스트볼 무브먼트가 저럼. 진짜... 타자들이 김선우 패스트볼을 제대로 맞추질 못함. 그래봐야 90마일 초중반대인데말야...
@kordsjeong2 жыл бұрын
아 반대로 김선우 부진한 경기를 보면 그런 패스트볼의 볼끝이 없음. 박찬호나 다른 선수들 봐도 늘 자기 구질(?)대로 나오는데 김선우는 특이하게 그날그날 패스트볼끝이 달랐음. 희한하게..
@sungmyonglee52808 ай бұрын
아~ 진짜 그렇군요. 용어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포심이 테일링이 걸리는 빠른 볼이네요. 아직도 샌프 상대로 2:0겜이 눈에 선합니다. @@kordsjeong
@형의잔소리2 жыл бұрын
김병현이 말하길..... 고교 시절 선우형은.... 우리같은 선수랑은 차원이 다른 공을 던지는 투수였다 ㅎ 유일하게 자기보다 높게 평가하는 투수임... 물론 교교시절에...
@seniorpjy2 жыл бұрын
물론 고교시절에 ㅋㅋㅋ
@형의잔소리2 жыл бұрын
@@wangqihuqng813 김선우 96학번.. 김병현 97학번... 댓글 달기 전에 검색 좀...
@강성-d3e2 жыл бұрын
법규는 자기를 낮춰서 말하는 어법이 있음...물론 이것은 대단한 자신감과 인성이 갖춰진 것임...하도 언론에 개고생해서 ㅋ 난 예전 엠엘비 때 솟아오르는 뱀 직구 신림동 고시생들은 다봤는데 ㅋ 와 우 감탄사를 부리짖었지 광장서적 앞에 대형 스크린있었음 아마 이해찬이 꼬불진 광장빌딩인데 좌파들 다 그렇지 ㅋㅋㅋ
@으악-w3o2 жыл бұрын
고교시절 만 한정하기엔 그에겐 쿠어스 완봉 타이틀이 있다
@캐킷2 жыл бұрын
@@wangqihuqng813 당연히 선배라고 해야죠…
@훈-y1e4 ай бұрын
2004년 김선우 몬트리올 소속일때 선발로 나온다고 해서 뉴욕에서 필라델피아까지 기차타고 전철타고 가서 직관했던 기억이 나네요. 안타깝게 그날 패전투수가 됐네요. 그날 필라델피아 데이빗 벨이 사이클 히트를 쳤다는 ㅠㅠ
@헛슁2 жыл бұрын
마이너리그 생활 눈물나게 가난하고 힘겹던데 고생 많이하셧네..
@dohyeongkim1802 Жыл бұрын
지금 마이너리그 대우 많이 좋아 졌데요 숙소도 주고 식사도 주고
@dinho_12318 ай бұрын
@@dohyeongkim1802 지금 마이너리그 대우 수준 얘기가 왜 나옴?ㅋㅋㅋㅋㅋㅋ
@chasing16522 жыл бұрын
몬트리올 시절 감독과의 불화로 언해피 떴던게 못내 아쉽긴 했죠. 그래도 쿠어스 완봉 기록으로 널리널리 미국에 이름을 각인시킨 써니킴ㅠㅠ
@heejin_yun2 жыл бұрын
쿠어스필드 완봉 김선우!
@우사미-h8q6 ай бұрын
그게다임 ㅋㅋ
@가짜곰6 ай бұрын
@@우사미-h8q 이게 얼머나 힘든건데 그게다임 이러고있노 ㅋㅋ
@제육볶아오길기도하는6 ай бұрын
이렇게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가 정말 멋지다
@유동훈-d1o Жыл бұрын
박찬호같은경우는 미국에 먼저가서 성공한거지 국내에 있었으면 포텐이 터지지않고 제구안잡힌 파이어볼러로 사라졌을거란 말이 있어요.미국먼저가는 게 나은경우도있고 국내서 데뷔해서 일본가는게 나은경우도 있고 선수 개개인마다 다 상황이 다릅니다.
@Asdqwezxc253 Жыл бұрын
ㅇㅈ
@띠룩 Жыл бұрын
맞음. 본토 선수가 아닌 이상, 어느정도 운이 따라줘야지
@Animalkeeper892 жыл бұрын
와 해태 드래프트 명단보소 ㅎㄷㄷ 다ㅜ성공했네 저 사람들은 ㄷ ㄷ ㄷ
@emfjajhr36792 жыл бұрын
3:08 서재응은 형이랑 같이 계약한것도 신기하다
@HYUK432 жыл бұрын
도전했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다 어린나이에 해외가서 엄청 힘들텐데 잘 버티고 잘 했다
@김광종-t4s2 жыл бұрын
마이너리그 시절 인터뷰 할 때 "저 만큼 하는 선수가 셀 수도 없이 많아요..!" 라고 말하며 기약없는 빅리그 승격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내던 모습이 떠오르네..!!!
@커닝시티-e3m2 жыл бұрын
그치 마이너리그에서 좀 하는애들에 kbo 골글 mvp 타가는데
@alsdud-lw3uu2 жыл бұрын
@@커닝시티-e3m 크보오는 용병들 다 메이저에서 짧게나마 활약하던애들임 그냥 마이너급이아니야 ㅋㅋㅋ 그마저도 반이상은 실패하고 짐싸서돌아가는게 용병들임
@alsdud-lw3uu2 жыл бұрын
@@커닝시티-e3m 올해 용병들 네다섯빼고 전부 망하고 짐싸서돌아갔다
@Fuckingeating2 жыл бұрын
@@커닝시티-e3m 이렇게 말하는사람치고 트리플에이 리그가 두개 있는것도 모르는사람이 태반일듯 넌좀 다물어라
@hahman1st2 жыл бұрын
김선우가 했던 말이 그말이죠 한마디로 내 자신과 비슷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는 말 메이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만한 그의 어록이었죠
@눈토끼-s5s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젊을때는 참 미남이었어..
@CHUPIKALOVESMONSTERS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미남임!! 존멋 ㅋㅋㅋ
@wangqihuqng8132 жыл бұрын
지금나이도 겨우 46세인데..
@wangqihuqng8132 жыл бұрын
@@CHUPIKALOVESMONSTERS 이번주 고정수 갈켜주삼
@머털도사choigo2 жыл бұрын
김선우 선수하면 제 중고등학교때 추억이 있는데 당시 등교길에 지하철역을 지나갈때마다 무료신문을 가져가라고 내놨는데 읽는거라면 모든 호기심이 많은 제가 매일 신문을 가져가서 신문 1면에 김선우 선수 등판 관련 기사가 뜨면서 최고구속이 대문짝만하게 찍힌걸 친구들이랑 나눠 봤던 기억이 나네요😅
@whentheygolow_wegohigh73062 жыл бұрын
신인들 KBO에서 철저히 보호받으면서 KBO정복하고 메이져리그 진출하길. 이제는 선수보호하고 관리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팬들과 구단들이 잘 알고 있으니.
@nkotb248 ай бұрын
저때 처럼 MLB에 한국 투수들이 넘쳐나는 시대는 언제 다시 올까요? 2000년초반에는 MLB, 일본리그 등에 한국인 선두들이 엄청 많았ㄴ은데요. 지금 선수들이 그때보다 실력도 낮아지고 배도 너무 불러진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high08052 жыл бұрын
김선우 현재 MBC스포츠플러스.MBC 야구해설위원이자 최강야구 해설위원 이죠.
@kkh14912 жыл бұрын
1:28 이때 해태 미쳤네 ㅋㅋㅋㅋㅋ
@최형우쉬프트2 жыл бұрын
홍세완은 대학 갔다와서 입단해서 그렇지 대학 안가고 고졸로 입단했으면 이종범이랑 홍현우가 자리잡고있어서 주전으로 성장하긴 힘들었을듯
@realbiny90832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 쌉굿
@minholee41543 ай бұрын
김선우 봉중근 한기주 정영일 김수화 나승현 김진우 고교야구대회시절 모두 봤는데 정말 잘했어요 혹사당하기도 해서 프로에서 꿈을 제대로 못핀 선수도 있는게 안타깝죠
@mlbkbo2 жыл бұрын
지금 해설계의 goat가 되었음ㅋㅋㅋ
@bighole91362 жыл бұрын
다들 좋게 생각하시는데, 현역 시절 김선우 선수는 멘탈 문제가 인생에 큰 변곡점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자존감인지 모르겠으나, 구위로 타자를 찍어누를 수 없는 볼은 가지고 코너웍이나 커맨드를 구사 못하고, 타자와 힘 대결 하는 일관된 피칭을 메이져에서는 물론 코보에 와서도 했죠 자존감 굽히고 코너웍과 경기운영을 했으면 아마 2등급은 높은 커리어로 명예롭게 은퇴 했을 겁니다 코보에 복귀한 박찬호, 서재응, 임창용도 코너웍으로 타자를 상대했어요
@chasing16522 жыл бұрын
볼카운트 유리하게 잡아놓고 힘으로 삼진 잡고 싶어서 속구로 결정구 던졌다가 많이 털렸죠. 그 투구 스타일 때문에 기복도 심하다가 구위 떨어지니 배팅볼러가 되었음
@ddorychu27352 жыл бұрын
다만 제구력이 문제라서 코너웍으로 승부 했으련진...
@chasing16522 жыл бұрын
@@ddorychu2735 두산에서 투심을 주로 던지니까 제구가 완벽하지 않아도 땅볼 유도가 됐다는 ㅋㅋㅋ 싱킹성 무브먼트가 심하면 삼진도 잡았죠.
@sanmicheal675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잘 나갔던 애들중에 자존심이 유독 높고 고집이 강한 애들이 많다더만 김선우가 그런 경우였나 보네... 그래도 유현진 진출 이전까진 박찬호 김병현 서재응 다음으로 승리를 많이 올린 선수였지
@kwabyunnam3 ай бұрын
몬트리올 시절 그때 감독이 김선우를 무지하게 싫어했던걸로 아는데...멘탈문제를 공개적으로 저격한걸로 기억남.
@ykoba40548 ай бұрын
미국은 워낙 인재가 넘쳐나기 때문에 굳이 한명한명 붙잡고 가르칠 필요가 없죠. 미국식 육성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1) 선수 각자의 자율에 맡기지만 '자네를 대신할 선수는 얼마든지 있네'가 기본 (2) 기다려주지만 기대할 게 없다 싶으면 바로 방출, 이 원칙을 따릅니다. 그러니 KBO에서 기술을 닦고 미국 가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습니다.
@nikeadidas79267 ай бұрын
박찬호 김선우 뛰던 시기와, 코로나 발병 이전에는 이게 맞는데, 지금은 마이너리그 환경도 달라짐. 처우개선 위해 선수단 규모도 대거 줄였음. 다저스에 간 최현일이 유투브 인터뷰에서 이야기 했던거 기억해 보면, 다저스에서 제공하는 어플이 있다, 이게 선수들마다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다르다, 예전처람 정글에 던져놓고 올라온놈들만 콜업한게 아니라,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음.
@nikeadidas79267 ай бұрын
물온 한국 크보처럼 옆에 따라다니며 하나하나 옆에서 코칭하는건 아니고, 선수가 코치에게 먼저 다가와서 물어보면 같이 고민해주는거. 이건 변함없음. 엘지 김범석처럼 스캠에 체중 변함없는 상태로 오면 메이저 못올라가겠죠. 그러다 마이너 도태되다 방출될거고. 근데 한국은 인재풀이 적고, 비싼돈 계약금 주고 데려오다보니 어떻게든 살빼라 잔소리 해가면서 기용하고 있는거고요.
@nikeadidas79267 ай бұрын
그리고 예전과 다르게 sns로 한국에 있는분들과 소통하는건 많이 좋아졌는데, 외로움은.... 여전히 힘들다고하네요
@indiana845313 күн бұрын
KBO 에서의 내용도 부탁드립니다!^^
@the2error3 ай бұрын
워싱턴 시절, 진짜 감독이 김선우에 대한 존중이 없었음. 승리 투수 요건 직전에 강판 시킨다던지, 등등 KBO 에서 경험 쌓고 MLB 간다고 해서 잘되었을 지는 의문임 그 당시 KBO 도 선수 굴려먹다 버리는 등 시스템이 없는 시절이었음 20대 시절에 관리를 잘 받고 경험을 쌓았다면 더 큰 기록은 남겼을 텐데 안타까운 선수 중 한명임.
@mydailylife95796 ай бұрын
충암고 박명환 선수와 쌍벽이었죠. 하지만 휘문고는 전력이 탄탄했던 반면, 그 당시 충암고는 박명환선수 빼고는 장성호 선수 정도? 전국대회에서 번번히 미끄러졌습니다. 다만 8월 봉황대기에서 청소년 대표가 대거 빠져나갔는데.. 박명환 선수는 차출되지 않아서 봉황대기에서 혼자 거의 충암고를 멱살잡고 캐리 했죠. 엠브이피까지 수상했던 기억납니다.
@user-leanonmekjm7 ай бұрын
그때 그시절엔 이정도로 고생하신지 몰랐네요 ㅠ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역대한국인투수 탑3에 김선우님이 있습니다!!
@0103zodiac2 жыл бұрын
3:41 지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n8552 жыл бұрын
1:31 다른 팀도 대단했지만 해태 5명 전부 터진 대박..
@박규우-p8j2 жыл бұрын
저도 보자마자 같은생각했네요
@chasing16522 жыл бұрын
한화도 4명 다 터짐
@흉번구2 жыл бұрын
현대도
@이름없음-i8y2n2 жыл бұрын
92학번 세대들이 대다수였으니까요
@Snake_kim2 жыл бұрын
김선우 화이팅
@kylelee15062 жыл бұрын
콜로라도 시절 그 쿠어스 필드에서 괴수 베리본즈의 샌프를 3피안타 무사사구 완봉승 대단했지~
@happy-26212 жыл бұрын
422번째 엄지척하고 구독 알람 했어요 감사합니다 대구시내버스기사 입니다 최고입니다
@wootaekjeong50272 жыл бұрын
고교시절의 불같은 강속구에 비해 메이저리그에서는 기대만큼 구속이 나오지 않아 찬밥신세가 된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몬트리올 시절에 전성기를 맞이했는데 감독과의 불화로 제대로 케어받지 못한 게 결정적이었음. 감독이 매우 불같은 성격으로 유명했지.
@클러치히터로규2 жыл бұрын
인복도 ㄹㅇ 성공의 큰 요인중 하나인듯...
@클클랭 Жыл бұрын
메이저리그 시절에도 초반에는 불펜으로 최고 구속 96마일 선발로도 94마일까진 나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90마일 이하로 내려가더군요.. 참 아쉬웠습니다
@ssto44272 жыл бұрын
96년 신인들 대박..
@pmj48472 жыл бұрын
최강아구 보면서 이 사람 투수였다는 거 처음 알았는데 대단한 분이셨네요
@세탁예술가4 ай бұрын
김선우 선수의쿠어스 필드 노히트노런이 생각나네영 완봉이었나?
@제임스윤-h8e2 жыл бұрын
5:29 클리프 플로이드는 플로리다 말린스에 있다가 몬트리올로 트레이드 되었는데 불과 일주일만에 다시 이렇게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michaelkiske48784 ай бұрын
군대 있을때여서 잘몰랐는데 어느정도 대단한 활약을 했었군요
@쉐필드998 ай бұрын
mlb에서 성공한 투수가 박찬호, 김병현, 류현진/ 나름 인정받은 투수가 김선우 / 나름 한 자리 차지했던 투수가 오승환 서재응 백차승 김광현 / 나름 기회를 받았던 투수가 류제국 봉중근
@용비불패-q5w2 жыл бұрын
국내리그를 경험하고 가라는 거엔 갠적으로 반댈세 아니 국내 리그 7년 끝 나고 나면 20대 후반인데 메이져 가서 언제 적응하고 제 실력 보일까,, 기량이 올라와도 이미 나이가 들어서 선수 생명 짧음 어차피 고생할 꺼 한 살 이라도 어린 나이에 가서 배우는게 좋아보임
@veryveryluckyzzin11872 жыл бұрын
선배라고 K대 후배프로구단 코치한테 “너 코치만 아니였으면 죽었어. x밥 새k.” 라고 해서 지금 문제되고 있음. 어떻게 오늘 딱 맞춰 영상이 올라온건지 신기하네.
@vincentfuluniverse2 жыл бұрын
저때 프로로 바로가서 경험을 쌓아야했는데, 본인도 아쉬워하는거 같더라만.
@grida70009 ай бұрын
와 저렇게 불안한 선수 생활을 하게되면 어린 선수가 스트레스가 장난아니텐데... 오래도 버텼군요.
@콩순이-j6b8 ай бұрын
미국 시절 김병현 집에서 김병현에게 신세졌다고 김선우가 인터뷰. 먹고 자고 차태워 다니는거 다 병현이가 해줬다고 추억.
@WebofLifeDao2 жыл бұрын
아이고....김선우 외국 도전이 나랑 비슷하구나.... ㅜㅜ 그래도 참 용기있는 사람이다. 해설도 참 좋던데. ^^
제가 고1때 김선우선수가 고3이였는데 제가 다니던 학교로 연습경기 왔던게 기억나네요 그때도 이미 스타였어요
@Airline7072 жыл бұрын
보스톤 레전드 써니킴~!!
@민족중흥-j7d2 жыл бұрын
박찬호는넘사벽
@fastbreak332 жыл бұрын
미국 가서 메이저 직행 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크보에서 성적 잘 쌓고 도전하는게 현명.
@user-ug1nl9os1x8 ай бұрын
임선동 이도형이 있던 시절에도 못했던 전국대회 우승을 시킨 자랑스런....
@야마꼬-h7v7 ай бұрын
김선우 위원 응원 합니다
@sanmicheal6754 Жыл бұрын
1997년 11월 130만달러면 IMF시기라 환율 1800~2000원까지 갔던 시절인데 얼마야 ㅎㄷㄷ
@그리피-e6b2 жыл бұрын
김선우 선수는 150 초반 정도 자주 던졌던거 같은데... 공 움직임은 막대기 직구가 아니고 좋았죠. 포심이 투심같이 움직이면서 들어감 공 좋다고 느꼈는데 자주 맞아 나가더군요.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그 좋아보이는 공 움직임이 지저분한 정도는 아니라 칠만한 정도였는지... 아니면 자주 가운데로 몰려서 그런가? 투구폼이 타자들이 치기 좋게 디셉션이 안좋고 정직해서 그런가 의문이 들었음
@김-l9g9r2 жыл бұрын
싱커성 패스트볼 던지는투수들이나 볼움직임이 더럽지 김선우는 쓰리쿼터라 공이 말려들어가서 방송화면으로 볼땐 공이 움직여보이는거지
@stxlast84122 жыл бұрын
보스턴 시절 김선우는 98마일까지 찍었죠
@그리피-e6b2 жыл бұрын
@@김-l9g9r 그냥 화면상 보면 움직임이 좀 보였음 박찬호류는 라이징성이고 후반기엔 투심성공 많았고 오승환 선동열 부류는 움직임 보다는 묵직하게 창이 꼿히듯이 들어가는 느낌 최근 퍼펙트한 일본 최고의투수도 비슷하더군요
@jsbaek22602 жыл бұрын
메이져에서 선수생활 이어간게 어디냐!!
@hehih22 жыл бұрын
메이저에서 계속 내렸다 올렸다 하지 않고 쭉 썼었다면 어땠을까
@김동근-p8e2 жыл бұрын
81년 초대대회 우승때가 고 최동원씨가 활약하던 때엿던 거로 기억합니다(그 때가 한국야구가 실업야구이던 마지막 해)
@트리플H-x3f2 жыл бұрын
김선우선수 고교때 혼자 많이 던져서 그랬는지 홈런도 제법 허용했습니다.. 당시 알루미늄배트를 사용한것도 있고~
@킹갓제너럴-w8q2 жыл бұрын
이게 투수는 가능한데 타자는 진짜 힘듬
@ysj5409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저지훈련때 조진호 송승준이랑 같은숙소에 합동훈련할때 오카토모랑 김선우랑 싸운이야기 해줬던기억이나네요 상대적으로 작았던 김선우대신해서 조진호선배가 오카토모 혼내줬다고했었던 기억나네요ㅎ
@sanmicheal6754 Жыл бұрын
김선우한테 처맞은거 아니었음?
@Ausgustts-h9i2 жыл бұрын
김선우는 몬트리올시절에 좋은 지도자를 만났다면 오랫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레귤러맴버로 활동했었을거 같은데..
KBO 패스하고 요즘은 바로 미국 가야함. 일본2군리그급 KBO에서 훈련하느니 요즘에 투구 배팅 분석 훈련시켜주는 곳 많으니 거기서 훈련방향 잡고 미국에서 처음부터 하는게 맞음. 무엇보다 KBO선수들 프로의식이 NPB나 MLB선수들 프로의식보다 낮음. 류현진 요즘 폼과 다르빗슈 폼 비교해봐. 다르빗슈가 한살 더 많음. 누구는 아직도 MLB 1선발이고 누구는 KBO에서도 난타당하고 4점대 방어율도 안되는 선수가 됨. 프로통산 누적이닝수도 다르빗슈가 더 많고 다르빗슈도 토미존도 하고 잔부상 많았음. KBO선수들 특징이 한마디로 롱런하면서 연착륙을 못함. 다들 재능에 기대서 자기관리에 미진한게 선수말년에 보이는거임. 구로다만 보더라도 메이저에서 잡았지만 일본으로 돌아가서도 150이닝 이상 등판에 내기억이 방어율도 좋았음. 우리나라 야구계는 프로의식을 더 다잡아야함. 술담배 끊게 하고 몸무게관리도 못하는 애들은 애초에 2군에서 올리지도 말아야함. 경기끝나고 소주에 야식먹는 선배들보고 후배들이 뭘 배울까? 뻔하지. 그리고 특히 부모들이 자꾸 전면에 보임. MLB 보면서 미국선수들 일본선수들 부모님 본 적 단 한번도 없는데 한국선수들 부모들은 자주 출현함 ㅋㅋ
@달상승가6 ай бұрын
100년 넘는 믈브 100년 가까운 니뽄 리그 ..이제 겨우 40년도 안된 크보.. 그들도 그 시절에는 그랬다우...세월 먹으면서 시행 착오를 겪고 성숙 해지는거임..
@choi_yy4 ай бұрын
걍 재능이 딸리는거지 ㅋㅋ 매년 최상위권 선수들이 직행하는데 가장 최근에 성공한게 최지만인건 앎?ㅋㅋㅋ
@user-ss7ns5uy2g4 ай бұрын
수능 의미없음 한국대학 말고 바로 미국대학 가서 술,담배,유흥 아무것도 하지말고 공부만 해서 박사된 후에 엄청난 과학적 발견하면 노벨상 가능함
@TTL-oe5yz Жыл бұрын
마이너 가면 그냥 무리 중 한 명이고 제대로 지도도 못받지. 한국에 있어야 유망주라며 잘 가르칠 거고. 언어 소통도 문제고. 젊은 나이에 먹거리, 스트레스 해소 유흥도 중요하다.
@oneshotonekill57122 жыл бұрын
미국 안가고 크보에서 뛰었으면 100승 넘게하고 나름 스타급됐을텐데 애초에 메이저레벨은 아닌 선수였다. 마이너에서조차 5점대,6점대인데...
@허태광-l4l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배경음악 제목이 알고 싶습니다
@성태임-g5t2 жыл бұрын
아무 의미 없다. 아시아 메이저 최고 투수는 오타니 이전 찬호박과 노모 잖아. 한국으로 좁히면 찬호박. 류뚱이 찬호를 넘을까 하던 기대도 있었지만 역시나 찬호가 위대 했구나 하는 확인 사살만 얻었고. ㅎㅎ 언제쯤 메자에서 다시 찬호 같은 선수를 볼까!, 대리
@realbiny90837 ай бұрын
정말 감독 운이 없엇네
@brianpark20682 жыл бұрын
이정길. 잊혀졌던 이름이네요. 저 양반 엄청난 계약금 받고 프로에 뛰기는 했나요?
@김광종-t4s2 жыл бұрын
휘문고는 야구 농구 다 잘 하네..!!!
@jy-rm3on8 ай бұрын
진짜 메이저 직행하고 성공한 선수는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 밖에 없다. 서재응 최희섭이 성공이라고 보기 무리가 있고. 고로 KBO 거쳐서 가는 게 정답
@antenna..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진짜 어깨 갈아서 던졌네... 우승해야 대학을 가든 스카웃 되니까...
@jkl09088 ай бұрын
분명 더 올라갈수 있었는데..
@tv-qq8ux Жыл бұрын
1분 28초 오류 박진만 현대 지명× 쌍방울
@ComedianZorba2 жыл бұрын
체격이 작았고 쌩구위가 대단한 투수는 아니었는데 고교시절 명성에 취해서 자신을 강속구 투수로 생각하고 힘으로만 가려던 게 미국에서 잘 안 됐던 이유죠. 미국에서는 기교파가 되었어야 했는데. 한국 돌아와서조차 크보에서 구위로 압도하는 투수는 못 되었을 정도니.
@chasing16522 жыл бұрын
밋밋한 속구 무브먼트가 원인이라 크보에선 투심을 장착해서 꽤 준수한 선발로 반등했었죠. 미국에서 투심 피쳐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마이너가서 개고생 하느니 국내에서 실력과 돈벌고 여유있게 메이저가는게 좋죠 그럼 메이저 실패해도 유턴하기도 쉬움 대우도 그게 더 좋고
@sanmicheal6754 Жыл бұрын
김선우는 그래도 풀타임 메이저리거 3년해서 지금부터 죽을때까지 연금 3000정도 매년 수령할 수 있는데 신청 시기를 62세부터 하면 9300씩 받음. 저 정도면 나름 성공은 한건데 문제는 송승준 같이 메이저리그를 단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선수들임. 다행히 송승준은 30가까운 나이에 돌아와서 올림픽으로 군면제도 받고 FA 1번해서 돈은 벌었지만 그것도 못한 애들은 ㅜㅜ
@user-abcde12345a Жыл бұрын
맞음 그리고 kbo도 수준이 빡쎈데 메이저는 비교가 안될정도라서 국내리그부터 가는게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