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배우들의 연기도 연기지만 이야기 흐름과 대사가 진짜 재밌네요^^ 칙쇼님과 참새의 호흡, 특히 칙쇼님의 얼굴에서 풍겨 나오는 능청스러운 연기는 진짜 대단! 용맹님의 코믹연기 특히 100대 5일에 나눠서 맞는다는 대사도 재밌었구요. 용맹님 특유의 비굴한 컨셉은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네요! 시즌 1과 다르게 업그레이드 됐다고 생각한 부분은 같은 식구들 안에서 박쥐님을 넣어서 긴장감과 몰입을 높인다는 거에요~앞으로 회차가 더 기대됩니다. 겨울이라 추운 날인데도 제작진, 배우분들 다들 수고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