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은티예무 #TV예술무대 #MBC 비올라- 리처드 용재 오닐 (Richard Yongjae O'Neill, Viola) 기타- 김진택 (Jin Taek Kim, Guitar) ♪섬집아기 (A Baby lives in the Island) ★TV예술무대 인스타그램 / tvartshow_official
Пікірлер: 110
@yeonchie56322 жыл бұрын
비올라가 말을 하는건 처음 들었어요. 이주 전에 당신을 보고 존경 하게 되었습니다 😭
@Luke-yd8sn9 ай бұрын
엄마가 돈벌러 가고 일어나면 집에 아무도 없던 토요일 아침이 생각나요 내나이 50 줄인데 그기억이 생생해요 이노래만들으면
@user-zv4zh2bb5g2 жыл бұрын
용재오닐은 섬집아기로 끊임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엄마의 사랑과 헌신이야기이다. 김형석교수님이" 행복은 사랑의 헌신"이라 하셨다. 나에 대해 엄마는 사랑으로 헌신하셨기에, 엄마도 행복하셨겠지만, 나도 사랑에 대한 믿음으로 오늘 여기에 서 있는다. 그래서 이 연주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 고마운 나의 엄마가 떠오르며 그리워지기 때문이다. 눈물은 한 사람의 진정성을 대변한다. 모든이애게서 모든 눈물이 마를지라도, 엄마의 사랑에 대한 그리움의 눈물은 마르지않을 것이고, 그러기에 우리들이 오늘 여기에 서있는 이유가 될 것이다. 어느 곳에, 어떤 형편에 처하든, 우리에겐 헌신해야할 사랑하는 대상을 포기하지 않을 일이다.
@user-cx4dz4no6hАй бұрын
글이참 좋습니다
@user-os2jf3fw4u3 жыл бұрын
나는 초등 시절 유난히 눈물이 많아 저 노래만 들으면 울었음. 심지어 얘들까지 달려들어서 단체로 놀리고는 했지.... 이제는 뭐, 추억의 노래이지....
@user-ji5lo8zp1k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사실 매우 슬픈곡입니다. 눈물 나시는게 지극히 정상이고 감성이 풍부하시고 아름다운 마음이십니다.
@user-rl4mg9dh8j Жыл бұрын
이분의 연주를 들으면 항상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나를 정화시키는 용재오닐님 ... 축복속에 지내시길 바랍니다
@user-fu8pg8xw6e3 жыл бұрын
옛날 KBS방송국에 '누가 누가 잘하나' 라는 프로 가 있었는데 대구방송국에서 섬집아기를 부른 기억이 있습니다. 부상으로 연필을 타스로 받고, 공책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55 년이 더 지난 옛날 이야기입니다.
@python51952 жыл бұрын
Anisi la va vida
@in2691 Жыл бұрын
그리움이네요
@user-mw6fz4tj8u2 ай бұрын
지나간세월이네요..
@user-ip4zz4wo6r23 күн бұрын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선배님!! 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youjinjeung63022 жыл бұрын
정말 용재오닐의 연주는 용재씨 그 자체다. 이 사람의 공감력은 타고 난듯.... 이게 음악이지. 어려운곡을하건 쉬운곡을하건 용재씨연주는 울림이 있다.
@user-vo4lw3ho8r10 ай бұрын
엄마가 눈을 감은날 이음악을 틀었습니다 드니성호 기타 이곡을 들으면 엄마가 자전거타던모습이 생각납니다 석달전 울엄마는 그렇게 제곁을 떠났습니다 아직제게 유골함이있어서 항상제곁에 있다고 생각하고 다니다가도 문뜩 엄마를 볼수없단생각에 영혼이 부숴지도록 가슴이 힘들어질땐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raphaelchoi55283 ай бұрын
누구나 한번은 가는길 가슴에 묻으시고 남은 생 엄마 몫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sjdhdhdjsbsj3 ай бұрын
죽으면 다 만납니다.
@jgjt22213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수록 어머니 생각 납니다.
@user-ff4ou1kd2q3 жыл бұрын
용재오닐의 연주는 가슴을 울립니다~~~♡
@user-bs9ki5no3p Жыл бұрын
내가 들은 섬집아기중 최고입니다! 같은사람이 같은음악을 하는데 이 곡이 제일 좋아요! 근데 매번 눈물이 납니다.
@ria_04023 жыл бұрын
아이들 재울 때 많이 불러주던 노래 용재오닐님 연주 들으면서 옛 생각에 잠겨있습니다. 아름답게 연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g6gj5go2u3 жыл бұрын
용재 오닐**님의 연주가 너무나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user-do8md6wh7r2 жыл бұрын
연주자의 표정까지 연주에 포함되는 것 같아요. 이 곡은 늘 쓸쓸한 음악이었는데 따스함을 넣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user-oi4mb2nb2t11 ай бұрын
댓글 정말 이쁘게 쓰시는거 같아요.오랫만에 보는 이쁜표현에 글쓴님의 멋진 마음에 감탄
@user-co1vm7mu4e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왠지 설명절날이면서 저녁에 고향생각 부모형제그리며 이곡이 듣고싶었는데 멋진연주에 정말 감동이네요 명절이라고해도 갈곳도없고 엇그제 5일전 큰 누님마져 저세상으로 떠나시고 7남매중 부모형제모두이제 누구랑 애기할사람도 없고 슬픔에 하염없이 그리움만 쌓이네요 감미로운 연주 감사드리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Fbbaa272 жыл бұрын
이거랑 클레멘타인이 아기들 울게하는 양대산맥인 듯.. 클레멘타인도 슬퍼ㅠ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할 때.. 늙은 아비 혼자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할 때 진짜 슬픔
@kylekim1004 Жыл бұрын
난 이 노래 들으면 눈물 나려고 한다;.;;ㅠㅠ
@user-mj5gj5zc9i3 жыл бұрын
자장가 섬집아기 👍감사해요❤💯
@user-vd3gm1xs7f Жыл бұрын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Spartanbase Жыл бұрын
용재 님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곡
@user-hr4vj6ub5e Жыл бұрын
이졘 용재오닐의 표정이 쓸쓸해 보이지않아 보기 좄아요 늘 행복만하세요, 응원합니다 🍀
@jessijeeeen3 жыл бұрын
곡도 곡이지만 저 인자한 표정😭
@user-tx4ek9ef2j3 жыл бұрын
마음의 평안을 찾는다 이 연주로써..
@user-nc8uo5pb9n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비올라가 기타반주와도 어울리네요~
@user-ez6yx3uo6f2 жыл бұрын
용재오닐님의 연주에는 따뜻한 영혼 이 숨쉬는듯 해요. 마음이 포근해져요.
@user-sl1mv8cs8s Жыл бұрын
용재오닐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akiiwamoto14513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울리게하는 연주 감사합니다ෆ╹ .̮ ╹ෆ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혼자 현해탄을 건너와 수없이많은 외로움속에서 스스로를 위로하며 불렀던 자장가.... ´°̥̥̥̥̥̥̥̥ω°̥̥̥̥̥̥̥̥`지금도 이연주를 들으면서 엄마의숨결이 느껴지는듯 합니다ಥ‿ಥ
@user-ne8tk6un5x2 жыл бұрын
힘내십시오. 견디는것도 이기는것도 못도와드리지만, 그저 응원합니다.
@user-qp5ne4pp7e Жыл бұрын
저역시 제 나라를 벗어나 이먼타국에서 가족을 만들어 살아감에 있어 너무나 기억과 추억에 고파있러서 이런노래도 찾게 되네요.... 명수는 열두살 마지막에 명수혼자 엄마가 란불러서 남게되는걸 보면서 저를 보는것 같아 가슴한켠이 너무나 시려서 리노래로 달래보려 왓다 님글를 보게 되네요. 이역만리 힘든 타국생활 말도할수없이 고생스러우시리라 짐작합니다. 힘내세요. 이런 응원문구조차 눈치보일만큼 힘드시고 쉽지 않으실걸 알지만 이겨내갑시다... 우리 힘내요.
@Gamja02 жыл бұрын
기타와 비올라가 절묘히 어우러지는 섬집아기 연주가 너무 좋네요ㅠ 어딘가 슬픈 멜로디에 섬집아기는 다양한 괴담이 쌓여있는 노래이나, 사실 가사를 2절까지 들어보면 쉽게 내용을 유추할 수 있죠. 1절에서 엄마가 생계를 위해 아기를 잠시 집에 혼자 두고 굴을 따러 갔고 혼자 남은 아기는 집에서 바닷소리에 곤히 잠이 들었지만, 2절에서 아기가 장하게 혼자 잘 자고 있으나, 그 사실을 모르는 엄마는 굴을 따는 동안 갈매기 소리를 들으며 아기 혼자 둔 것이 걱정돼 결국 바구니에 굴을 다 못 채운 채로 다시 집으로 달려 돌아간다는 내용임을 알 수 있죠. 요즘같이 부모 두분다 일을 나가느라 아이 혼자 집을 보는 경우가 많고, 혼자 남은 어린 자녀가 걱정돼 일을 다 끝마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 부모마음이 느껴지는 노래라 생각돼요.
@user-mc9wh8ov6o Жыл бұрын
따뜻하고 안전한 느낌! 감사합니다!
@andante09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연주곡 고맙습니다♡
@user-ih5cf3zd5q9 ай бұрын
낼 모레 육십인데...엄마 생각나네요!
@user-ez6yx3uo6f2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참 좋은 선율입니다.
@user-nn6jz8xm7v2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표정에서 용재오닐의 섬집아기는 아기를 홀로두고 굴따러 가야하는 엄마를 느낄수 있어요ㆍ 그림입니다ㆍ아름답고 슬프고 풍성한 비올라 🎻 그리고 연주자의 표정에서 바다에 일하러 나간 엄마를 기다리는 아가의 마음과 모습이 그림으로 다가옵니다ㆍ
@yeonchie56322 жыл бұрын
그때의 당신의 연주는. 나느 비올라 를 처음 들었는데 당신의 소리에는 인생이 느껴 지더라고요 ㅠ
@antithese3144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user-pn1ym5ts2j11 ай бұрын
자주 듣습니다 심장이 쫄깃쫄깃 해집니다 좋은연주 너무 감사드려요
@sirijeong4432 Жыл бұрын
듣고 들어도 너무 좋아서 오늘도 또 들으러 옵니다...
@user-ev2ke9mh2f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는 뭣 모르고 불렀는데~ 너무나 슬픈 얘기더군요~!!! 그때는 몇몇 빼고 다 그리 살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