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은 강팀만 만나면 주눅들어서 몸이 굳으니.. 천수형이 을매나 답답했으면 말디니 뒤통수를 빡!
@dri9eg4gdh33j3 жыл бұрын
코리안맥그리거를 받아들이기엔 대한민국 정서는 유교사상 씹선비문화였다..
@라우렁3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도 터키 발언은 논란일 듯 ㅋㅋㅋㅋㅋ기자는 얼마나 좋았을을 거야 ㅅㅂ ㅋㅋㅌㅋㅋㅋㅋ
@lakeinside3 жыл бұрын
구설수 오를만한 일도 있었지만 대부분 지금이었다면 욕 먹을만한 일이 아니었던게 많음 ㅜ
@inbumhuh2 жыл бұрын
이천수 천재죠 진짜 스페인 복귀후 수원 대 울산 직관했는데 선수 한명 투입 후에 경기흐름이나 골 다 지배하는 선수 첨봣습니다. 진짜 이천수 대단했습니다
@jjapagheti3 жыл бұрын
현재 산 세바스티안 살고있는데 여기 홈구장이 레알 소시에다드임. 여기서 태어난 현지 친구들이랑 같이 유로보다가 한국축구 얘기나왔는데 5명 전부 리춘수 알고있어서 깜짝놀랬음 ㅋㅋㅋㅋㅋㅋ 그 중 한명은 21살인데도 리춘수 알고 있길래 너네들 어떻게 기억하냐니깐 하도 못해서 기억하고 있다함;; 역대급 용병이라고
@papas91693 жыл бұрын
동팡저우 아는거랑 같은거네..
@jjapagheti3 жыл бұрын
@@papas9169 정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먹튀의 아이콘 느낌 ㅠㅠ 근데 근본투어 보고 아무도 못알아보길래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실제로 레알 소시에다드 팬들 중에는 다 알고있더라 ㅋㅋㅋㅋㅋ
@jjapagheti3 жыл бұрын
@@fantasista10_ ㅋㅋㅋㅋㅋㅋㅋ “리춘수?! 이호 데 뿌따!!!”
@Orange100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Orange100g3 жыл бұрын
우리로 치면 동팡저우 정도인가 ㅋㅋ
@Moonmoon-sk2yz3 жыл бұрын
일단 고등학생때부터 천재소리 듣고 다녔고 그중에서 k리그 1군데뷔한거부터가 천재중에 볼 잘차는거고 그중에 라리가 가서 주전은 아니였어도 데뷔했다? 그냥 천재지
벤치워머 소리들었지만 아스널 간것만으로도 주멘 재평가 필요함 ㅋㅋ 그리고 아스널 벤치에 앉아있던 시절에도 박주영 국대에선 잘해줬던거로 기억함 ㅋㅋㅋ
@보냥이-q8w3 жыл бұрын
@@이르베브 주멘 최대실책은 아스날가서 밀린 후 빠르게 이적도모하지 않고 전성기시절을 날린것
@ssacookgame3 жыл бұрын
이천수 전 축구선수 훗날 뭘해도 응원합니다 그리고 축구인들과 현재 유럽파 국내파 그리고 유스분들 다 화이팅 호빙요 형님도 화이팅입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김민정-d6f3i2 жыл бұрын
지금보면 최고의 선수 요즘왜케 귀여우신지 가족들도 화목해보여서 보는우리도 참행복하답니다
@스린이스타팀플3 ай бұрын
이천수가 저렇게 댓글 달아줄 정도면 정말 해석 잘한 듯 이천수가 이타적인 선수이었다는 것에 매우 공감 그리고 이천수는 슈팅 템포가 정말 빨랐음 지금도 애들 가르치는 거 보면 계속 그걸 알려주려고 노력함
@libertine3033 жыл бұрын
천수형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김재현-u5c3 жыл бұрын
축구 가르치시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진짜 선생님 같다.ㅎㅎ 이천수 선수 정말 그당시 한국에 꼭 있어야 할 선수였던것 사실. 자신감이 너무 없었고 이천수는 자신감 너무 있었음.
@야구왕-w9y3 жыл бұрын
가르치는데 남다른 아니 엄청난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꼭 코칭으로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리춘수 화이팅입니다.
@하종민-f9t2 жыл бұрын
2005년에 초등학교 1학년때 동네형들이랑 축구하면서 케이리그를 처음 봤는데…. 그때의 이천수 플레이를 아직도 못잊음.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학교 체육샘이 애들 축구도 가르쳐줬었는데 대한민국 역대 최고 축구 천재가 누구인거같냐고 물어보신적이 있는데 나혼자만 자신있게 이천수라고 대답함. 그때 뭐 박지성도 나오고 박주영도 나오고 기성용도 나오고 했었는데 비교 불가로 이천수라고 말해주셨음…. 난 아직도 내가 라이브로 본 축구선수중에 최고를 06월드컵 지단으로 보는데 뭔가 이천수 플레이하는거 보면 지단처럼 한국에서는 적수가 없는 천재로 보였음 아니 진짜 그냥 혼자 다른세계에서 축구함. 아직도 이천수랑 비슷하게 축구하는 케이리그 선수를 못봄…. 전성기 이천수= 데뷔시즌 페이커
@상어-i3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동갑이라서 그런지 더 동감 그당시 축구선수가 꿈인사람이 엄청 많았짘ㅋㅋ 나도 천수형 제일 좋아했는데ㅜ @리춘수 꼭봐줬으면ㅋㅋㅋㅋ
@sw46973 жыл бұрын
월드컵에서 경기지고 펑펑울던 선수가 내기억엔 이천수랑 손흥민 밖에 없었다. 얼마나 간절하고 얼마나 최선을 다했으면 끝나고 눈물이 다 나오겠냐.
@newyork24163 жыл бұрын
속으로 울었겠죠 꼭 겉으로 울어야 간절한건 아님
@DOYUNLEE-t1m2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우는게 딱히....운다고 결과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sw46972 жыл бұрын
@@DOYUNLEE-t1m 니가 댓글 쓴다고 결과가 달라지는것도 아니지
@성이름-w5p7q2 жыл бұрын
손뽕은 지면맨날쳐울어서 그닥...ㅋㅋㅋㅋ
@loadup10352 жыл бұрын
저도 울고 차두리도 울엇죠 ..
@yhkim52403 жыл бұрын
판타지스타 안정환 한번 합시다
@장편-d6i3 жыл бұрын
거품임
@지나가는축돌이3 жыл бұрын
@@장편-d6i 개거품 물고 쓰러져 볼래?
@ssacookgame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축돌이 참아요 무개념 워리어들이랑 싸우면 안좋아요
@cdba2073 жыл бұрын
@@장편-d6i 언빌리"버블"
@DAVID-be7on3 жыл бұрын
@@cdba207 이거지 ㅋㅋ
@cs_english3 жыл бұрын
2006년 월드컵을 앞두고 영국에서 한국대표팀 VS 그리스 대표팀 평가전을 한 적이 있습니다. 풀햄 경기장에서 추운 날씨에 했었는데 직관 갔었죠. 당시 그리스 선수들도 대다수 빅리그 선수들이었는데 한국대표팀도 뒤지지 않고 대등한 경기를 펼쳤었습니다. 그날 제가 두팀을 통틀어 몸놀림이 완전히 다르다고 느꼈던 선수가 박지성을 제외하면 "이천수"였습니다. 그날 경기도 이천수의 프리킥으로 한국이 1:0 승리를 거뒀었습니다. 당시 맨유에서 EPL 경력 막 시작하던 박지성과 비견할만한 몸놀림이었습니다. 이천수는 그런 선수였습니다. 악동이었는데 은퇴 후 지금 더 사랑받게 된 선수죠. 세상의 풍파를 겪어서인지 천재였던 이천수가 좋은 코치, 좋은 감독이 될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천수를 지켜 보겠습니다.
@JonghanLee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그리스전은 월드컵 후인 2007년이었습니다!
@Fireegghunter3 жыл бұрын
춘수형은 나의 롤모델이자 나 의 축구게임에 항상 함께 합니다 사랑해요 리춘수
@VIBEYH3 жыл бұрын
ㅠㅠ형 그냥 예전처럼 영상틀고 형 목소리로 썰푸는 컨셉으로 가면 안댈까. 영상 집중하면서 이야기 듣는게 뭔가 전래동화 듣는거같고 몰입감이 훨씬 좋은듯 ㅜㅜ
@돔황챠-f9t3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ㄹㅇㄹㅇ
@쏨방맹e3 жыл бұрын
뭔가 이상함......몸짓도
@hahahoho2002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만 들려줘 영상이랑... ㅜ
@앞뒤없다3 жыл бұрын
난 더 좋은데
@권푹풍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호빙요가 진짜 말하는 느낌이라서 좋았는데 ㅋㅋ
@홍이-t1t3 жыл бұрын
호빙요 정말 브리핑 잘한다요. 천수형 울산 입단 초기때, 전체 전술 회의중, 우리팀의 문제는 (김)현석이형 노장이라 안된다 했다라고....패기~!! 막내가 최고참 정곡ㅎ 지금으론 정상빈이 염기훈 정도 될듯요.
@ny8jjang3 жыл бұрын
정곡이 아니라 그냥 병신 같은데 그딴 말하는 새끼들은..
@wonprk3 жыл бұрын
그건 패기가 아니라 미친놈이지
@sun-df8hy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미친놈이였네 ㅋㅋㅋㅋㅋ
@Kinesiology-p3g2 жыл бұрын
와
@sungkkn2 жыл бұрын
지금 한국축구에 가장 필요한타입. 이천수처럼 자기자신에대한 믿음이있고 욕망이 있는선수가 크게된다.
@크라운정밀3 жыл бұрын
이천수가 별욕다먹고 많이 까였어도 축구실력으론 까인적이 없었지
@KKKtherealK3 жыл бұрын
@@abcdefg-kl4be 오우 참아
@akkinoume3 жыл бұрын
스페인에선 가루가 되도록 까임
@me-kl6cd3 жыл бұрын
스페인에서는 선수 한 명 못제끼는 선수였는데?!~~
@밀키스-y8j3 жыл бұрын
K리그에서는만잘했음 유럽에선 욕오지게 먹고까였는데 몬실력으로 까인적이없어 ㅋㅋ
@b1cxxz67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실력이 이청용급에도 못미침 전형적인 최용수스타일 아시아에서만 먹어주는 스타일
@홍스타3 жыл бұрын
그 이천수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잘 길들인 히딩크가 있던 PSV라면 조금은 달라졌을지도. 동포지션에 로벤, 비즐리, 파르판 같은 선수들이 있긴 했어도 어느정도 경쟁은 가능했을거 같다
@darsymembers50943 жыл бұрын
7:41 ㅋㅋㅋㄱ 아 상상만해도 졸라 레전드였겠네 ㅋㅋㅋㅋㅋㅋㄱ
@K-Knowhow3 жыл бұрын
진짜 네덜란드하고 평가전했을때 우리나라 선수 중에 유일하게 공 잡으면 기대되고 유일하게 상대 수비수 흔들어대던 선수였는데
@leenice40493 жыл бұрын
경기후 네덜란드 선수들이 전부다 극찬함 ㅋㅋ
@leenice40493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 평가전도 잘했고 평가전 이후 명장이나 감독들이 인상적인 선수로 대부분 꼽음
@leenice40493 жыл бұрын
비엘사 감독도 극찬 한적 있음
@LJ-cl8uk Жыл бұрын
조곤조곤 하면서도 맛갈스런 표현 너무 재미있네요. 몰입감 최고.
@iamakorean1945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이승우에게 기대 했던것... 눈치 따위 보지않고 자신감으로 자기가 하고싶은걸 할 수 있는 선수.... 하지만 이승우는 체력이 약하고, 킥력이 떨어지고, 스피드도 아쉬운 그저 자신감만 가진 선수가 되어 버린ㅠㅠ
@schd_2 жыл бұрын
그게 피지컬이란 거야
@RockPortst3 жыл бұрын
형 외질한번해줘 넘 좋아하는선수!
@정우재-o6z3 жыл бұрын
외국선수들 이제 안한다네요..
@RockPortst3 жыл бұрын
@@정우재-o6z 아 정말요? ㅠ 슬프네요
@BarPed3 жыл бұрын
@@정우재-o6z ???
@정우재-o6z3 жыл бұрын
@@BarPed 지난번 스트리밍때 외국선수 플레이스타일소개는 이제 안한다고했었어요
@smilepark4595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군대 말년이지만 부대가 광화문이라 정말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립다 저시절 을 함께 추억할수 있던 그때의 우리들 다들 잘지내죠?
@커피엔홍차3 жыл бұрын
재능은 좋았다고 생각함 지금 같은 시스템의 유스에서 훈련했으면 엄청난 선수가 됐을 느낌이랄까
@SJ-kd7cv3 жыл бұрын
춘수형.. 좀 유럽에서 제대로 끌어주는 감독을 만났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당시 소시에다드 꽤 강팀이었음.. 그리고 춘수형 약간 결정 짓는 공격수보다 항상 느끼지만 컷백 해주는 어시스트형 선수로 남았으면 훨씬 더 컸을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함.. 객관적으로 사이드 돌파나 패스 런 드리블 돌파 컷백 이런 플레이 당시 K리그나 국대에서는 거의 없을 때도 컷백 플레이 꽤 했음.. 무튼 아쉬운 케이스 근데 아쉽다기엔 국내에서 탑 찍고 해외 탑 팀 경험한 선수한테 아쉽다고 하는 것도 웃기네...
@jml35032 жыл бұрын
결국 이천수가 유럽에서 못한 건 감독탓이네 이영표박지성손흥민이청용기성용은 감독을 잘 만나서 성공한 거네 ㅋㅋㅋ
@zeitgeist3002 жыл бұрын
@@jml3503 글 이해 못하노 책좀읽어라 다른 선수 언급도 없는데 뭔 개소리하노
@파란바람2 жыл бұрын
@@jml3503 적응못한건 당연히 본인 탓이지만 감독 코치잘만나서 적응 잘하는 경우를 보면 아쉬운거죠
@예준박-s1t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천수형 실력에 비해서 아쉽다는거지~
@SJ-kd7cv Жыл бұрын
@@bismuth00z ㄴㄴ 플레이 스타일이 모 아니면 도.. 천수햄 돌파 능력이나 속도는 좋았음 근데 패스를 너무 안했음 그게 독이었음 결국 전형적인 그 하위팀 독박축구 비슷한 플레이 했는데.. 골이 안들어가니까 ...
@남정수-n8s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영상입니다.
@탁크3 жыл бұрын
천수형은 어후... 쩔엇는데
@J충성충3 жыл бұрын
악동보단 승부욕 강하고 겁 없는 악바리였음. 청대 때 세리아 7공주시절 명문클럽 유망주들 있는 이탈리아 상대로 결승골 넣는거 보고 충격받았음. 이 선수라면 국대에서 강팀들 상대로 이겨볼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듦. 만약해외에서 멘탈케어 해줄 수 있는 명장을 만났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henry51123 жыл бұрын
뭔가 천재인데 훈련 잘안하고 체력이 안좋을것같은 이미지였는데 체력 젤 좋으셨네
@김광명-m9p2 жыл бұрын
저도 축알못이었지만 이천수만큼 슛감각,슛 차는 테크니컬,육체적으로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피지컬이 능숙한 플레이어는 없었다고 생각됩나다 게다가 동적인 K리그 속에서 유독 개성이 강한 선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성현성현-v9t2 жыл бұрын
동적인 - 정적인
@pd.39022 жыл бұрын
@@성현성현-v9t 동적이고 역동적이긴 하지.. 기술, 전술이 유럽리그에 비해 떨어져도 침대축구하고 버스세우는 축구하는 리그는 아니잖아 k리그가.. 선수개인 기술, 전술도 10년 전 생각하면 많이 올라왔고..
@최종원-w7g3 жыл бұрын
06년인가 네덜란드 대표팀과 상암에서 친선경기가 있었는데 당시 국대 에이스 시절이라 춘수형 혼자서 팀을 캐리했는데 그 이후에 바로 페에노르트로 이적하더라고요. 그경기 직관 했었는데 진짜 춘수형 혼자만 눈에 띄었었습니다. 2000년이후 수많은 유망주&천재들이 나왔지만 춘수형 발톱의 때도 못따라가 간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나 근성이나 승부욕이나.
@이클래스3 жыл бұрын
2007년입니다
@kieonkim93402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이때 상암직관했는데 개쩔었죠..
@tmddkqo52602 жыл бұрын
지금 손흥민 있자너..
@Austin-sp3dv2 жыл бұрын
@@tmddkqo5260 손흥민은 커녕 황희찬이 이천수 넘은지 오래임
@레슬링-x7i2 жыл бұрын
07년여름
@한국의기요사키3 жыл бұрын
이 형 멘탈이 말년되고나서야 쌔진게 너무 아쉬움.. 적응력과 멘탈만 좀더 쌧으면 해외에서도 한따까리했을텐데 그래서 페예노르트 시절이 더 아쉽고.. 분명 페예노르트에서는 잘했는데 스탯을 못쌓음
@nsw77923 жыл бұрын
아내와 연애시절 처음 함께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천수형 은퇴식 직관했는데 정말 영광이었다 한획을 그은 축구레전드 천수리!!
@shepherd10082 жыл бұрын
20대 였지만 군 훈련병-이등병 시절에 보개된 2002 월드컵은 내 인생중 가장 운 없었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ㅠ 저 포함 60만 장병들도 ㅠㅠ
@beclasick3 жыл бұрын
여기가 선수분석 맛집이네
@맘률 Жыл бұрын
싸랑해요~ 리춘수💋💋💋
@킹스맨-x8g3 жыл бұрын
깁스 풀고 나온지는 모르겠는데 2학년때일겁니다 2학년말 교육감배 후반 끝날때쯤 이천수선수가 들어오고 골대 맞고 들어간걸로 기억 해요 인천대 맨땅 경기장이었을텐데 골대 높이가 안맞아서 골대 밑에 사각 벽돌을 세워두고 그위에 골대를 올려놨는데 원래 골대였으면 맞고 나갔을수도 있는데 벽돌 맞고 들어갔습니다. 그당시 골키퍼 였는데 제 기억은 그렇네요~~
@Hongsam783 жыл бұрын
숨겨진 천재 미드필드 윤정환 한번 갑시다..일본에 태어났다면 레전드였을선수..티키타카가 어울릴법한 선수..우리나라같은 선이 굵고 거친 스타일에는 맞지않아서 평가 절하된 선수..
@최태-b4j8 ай бұрын
그당시엔 일본이 탐내고 부러워하는 선수 많았음ㅋㅋ일단 황선홍 홍명보 유상철 최용수 안정환 등등 일본 j리그 씹어 먹은 선수가 많아서 공격수 미드필더 자원이 많은 시절이였음
@shevazio3 жыл бұрын
이천수선수 썰을 풀자면 청대시절 일본에서 4개국대회에서 우승하고 MVP 받았을겁니다. 그게 아마 20년 가까이 되었는데요. 그때 득점왕도 했을거에요. 결승에서 이태리 상대로 1골 넣고 이긴걸로 기억하는데...진짜 말 그대로 사캐였음..
@antikimch1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천수 하면 이때 이태리 전이 떠오름. 강팀 하고 하면 항상 주늑들고 그렇게 경기 안풀리고 결국 지고...를 반복한 한국축구였는데 이태리 왼쪽을 완전 초토화 시킴. 그게 이천수.
@chrislee74113 жыл бұрын
형, 영상 잘 보고 있어. 울산의 이동준이랑 포항의 송민규, 대구의 정태욱이랑 정승원도 다뤄주라.
@harrypp_pharm8356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선 정말 역대급으로 잘했는데... 유럽 4대리그 주전엔 모자랐지...
@kim-mq9cq3 жыл бұрын
박지성 이영표… 진짜 어마어마했던거지
@jhj2013 жыл бұрын
딱거기까지 실력이었던거죠 케이리그 씹어먹은건 인정
@우정-k1o3 жыл бұрын
벽을 느낀거ㅠ
@한국의기요사키3 жыл бұрын
언어나 해외 적응력 문제가 큰듯 기량으로는 분명 어지간한팀 주전먹을 수준이었음
@yoonbbongx3 жыл бұрын
계기가 더 문제였지. 저런 유형은 자기가 먼저 남들 앞에 자신감 내비친대로 경기결과도 바로 따라줘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더 위축되고 경기 외적으로 적응도 안되고 가진 기량보다 더 망해서 돌아옴. 개인기량만 보면 유럽무대 0골 하고 올 수준은 아니거든. 솔직히.
@주식회사반일드럼-r9f2 жыл бұрын
요즘 국대에서도 천수형 같은 선수 있어야함
@kangcool3 жыл бұрын
이천수 대단했죠. 00년에 첨봤는데 왜 고대에 있나했어요 유럽에 갈 선수가 생겼다 싶었었죠. 2002년 20대 군인이었지만 이제는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청드래곤3 жыл бұрын
리춘수!
@pbhshow3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으로 이천수옹님은 진짜 해버지님 만큼의 레전드라 생각합니다. 당돌함과 그 이미지에 걸맞는 깡따구와 승부욕 그리고 애국심! 젊으셨을땐 참 언론으로 논란도 많고 했지만...그래도 현재까지 최고의 윙어(흥민이형이 지금은 최고지만^^;;;)이자 프리키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초반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말년에는 정말로 겸손하고 성실함이 돋보였지요^^(제 개인적으론 20대셨을때 말년때의 마음으로 하셨었으면 해버지님 버금가는 레전드가 됐었을텐데 하는 저의 개인적인 천수옹님을 좋아했던 마음입니다^^)마지막엔 아름답게 떠난 천수옹님도 최고의 선수였다라 생각합니다^^
@시사콕2 жыл бұрын
이천수는 그냥 축구를 겁나 잘했어.
@cesarekwon46223 жыл бұрын
천잰데 자기가 천재인줄 알아. 자기가 천잰데 노력도 자기가 제일 많이 했을거라 생각하고 자부하니 그런 자신감 나오는거지. 진짜 존경한다. 진짜 남자. 스페인어나 영어만 좀 잘했으면 아님 그때 참하고 내조 해주는 여친이라도 있었으면 월클 됐을텐데.. 아쉬움...
@gomd53633 жыл бұрын
박지성: 고등학교 때 상대팀으로 만난 선수중에 너무 잘해서 충격을 먹고 내가 너무 작아보일 정도의 천재 선수가 있었는데 그게 천수였어요.
@footballwiki13 жыл бұрын
크.. 천재 리춘수!
@JKLEE-dc7lj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천수형이 축구는 재밌게 했음~~대한민국 축구재능 투탑 고종수,이천수~
@kimkaka3 жыл бұрын
박주영도..?
@EEcircuits3 жыл бұрын
리춘수는 멘탈도 멘탈인데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부족했던 거도 아쉬웠음 지성팍은 히딩크가 든든하게 밀어주고 옆에 이영표도 있어서 덜 외로웠을 텐데 아무리 당돌한 이천수라지만 20대 초반에 스페인 땅에 혼자 던져 놓았으니 거기서 제 실력 발휘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야
@jasonchoi7922 жыл бұрын
자길 도와줄 인생 선생이 없던게 컸던 케이스... 사실 선수나 일반인이나 인생 스승 선생을 찾으려고 노력을 해야됨... 있다는건 엄청난 행운이고 없으면 열심히 찾아야지 태공망 찾은 주왕처럼, 장량 찾은 유방처럼 등등
@박일우-d4n2 жыл бұрын
천수형 00년이던가 정기 고연전때 혼자 4골넣고 4:3승리 이끌었다는 얘기듣고 리스펙
@스털링73 жыл бұрын
4:52 환상.
@Mung-md9bv3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능은 엄청나지
@RJ-qc2vk3 жыл бұрын
고딩때부터 개유명했음. 잡지에서 먼저 봤었음. 최태욱 이천수. 스페인진출한것도 역대급이고 05년도에 K리그도 씹어먹었지 하지만, 유럽에서는 통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선수였음
@jasonlee48142 жыл бұрын
능력의 문제가 아님. 말도 안 통하고 음식 문화 사람이 모두 다른 외국에서 버티는거 자체가 힘듬. 말이 쉽지 그때 유일한 아시안 선수로써 뛰는건 엄청 힘들지.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느낌으로 몇년을 버텨야되는거임. 조원희가 못 해서 EPL 떠난게 아님. 아버지한테도 울면서 타지생활 너무 힘들다 돌아가고 싶다고 하면서 돌아온거임. 프로선수인것 자체가 이미 엄청난 노력과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인데도 불구하고 외국에서 뛰는게 그만큼 힘들다는 거임. 이천수 능력에 만약에 유럽인으로 태어났었다? 유럽에서 날고 기었을걸
@coffee_soju2 жыл бұрын
멘탈강자라고 하는 김병현도 안해본 사람은 몰라 라고 말하는게 해외 타지 생활이라던데~ 그만큼 힘든가 봅니다
@7mmalltheway2 жыл бұрын
@@coffee_soju 누군가 영어 거의 못하는 상황에서 프로그래밍 능력 하나로 아이슬란드 구글 지사 입사 해서 큰 기대를 받으며 한국인 한명도 없는 컨텐츠 개발팀에 즉각 투입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팀내에는 님을 쳐내고 싶은 기득권 고인물 득실 득실하고 점심 한끼 같이 먹자고도 안하지요. 저는 국가를 두번 바꿔가면 이직을 세번 하며 유럽 에서 성공하지 못한 운동선수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메시급 운동선수들 아닌 이상 회사원처럼 정치해야 하고 동료들과 사회생활 해야 하거든요. 그걸 정말 다른 문화에서 외국어로 ㅎㅎ 호날두 방출위기 보면 인간사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 수 있지요.
@7mmalltheway Жыл бұрын
@@bismuth00z 맞습니다. 사실 적응력이 더 중요한 실력이긴 한 것 같습니다. 대기업이던 입사던 명문구단 입단할 정도 되면 개인 역량이나 실력은 다 뛰어나지만 고만 고만 하죠. 그 후에 그런 무시무시한 조직내에서 성장 하는것이 진짜 개인이 어떻게 행동 하느냐와 운빨에 따른 것인듯 합니다. 그래서 사화생활 경험이 있는 부모님이나 업계에 먼저 진출한 선배님들의 조언이 너무 중요한듯요. 그분들 말을 그냥 성경 말씀이라 믿고 그대로 따라야 하는듯 합니다..
@cs_english2 жыл бұрын
이런 선수는 대한민국에 한명은 있어야 했다. 아니 한명만 있어야 했다....
@이상-v1r3 жыл бұрын
7:33 팩트 ㅋㅋㅋ
@뽀뽀해뿌까3 жыл бұрын
이천수 형 진짜 정말 정말 좋아했는데! 진짜 타고난 재능이었음.
@sanghaitwist98443 жыл бұрын
천수형이 그놈의 정때문에 레알 마드리드 가겠다는 약속 안 지키고 울산 가서 마드리드 팬들이 오열했다는...ㅠㅠ
@솜솜-d3z3 жыл бұрын
05시즌 당시 고등학생 포항스틸러스팬으로서 직관경기볼때면 울산현대는 별로 안무서웠지만 이천수가 공잡으면 진짜 머하나터질것같았음.. 호날두 맨유전성기시절 측면에서 드리블돌파하면 머하나 터질것같은 느낌이랑 비슷했음
@타운브라더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성우같아요 신기신기...
@TomTom-ru8tx2 жыл бұрын
세리아 아 로마에 또띠가 있었다면 께이리그 울산엔 춘수형이 있었다.. 정말 정말 정말 재능을 못살린게 아까운 내 맘속에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천재이다.. 만약 소시에다드에서 잘 했었다면 지금의 흥민이 만한 대스타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스피드, 슈팅,패싱, 셋피스, 창조성 그리고 작은키와 몸을 커버해주는 한따까리 성격..(가투소급) 대한민국에 아니 아시아에 나오기 힘든 선수였다..
@추멘3 жыл бұрын
2002년 독일전 이천수 진짜 ㅠㅠㅠ 국민영웅 될수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
@투리온3 жыл бұрын
그때 마지막에 안정환한테 패스했어야죠 ㅠㅠ
@고네오2 ай бұрын
@@투리온 선발출자도 안되고 춘수한테 패스도 잘 안오는데 욕심낼법도 하지 시야에 안들어왔을수도 있고; 그리고 독일전에서 춘수 컨디션이 괜츈했던걸로 기억해요
@sd_Rhapsody3 жыл бұрын
이천수가 인성이나 사건사고로 욕먹어본적은 있지만 경기력으로는 욕먹어본적이 있었던가? 하고 생각해보면 없는거같음. 확실한건 40대를 향해 달려가는중인 내가본선수중 통틀어서 가장 천재는 브라질의 호나우두고 한국선수중에는 이천수였던거같음. 보통 한국선수중에 누가 진짜 천재냐? 이런걸따질때 고종수냐? 이천수냐?로 많이갈리는데...나는 고종수의 플레이는 많이 못본편이라 이천수인거같음.
국가대표 체력왕 1위 2위는 차두리 박지성 선수가 맞을겁니다 이천수선수도 체력좋은거 알고 있지만 차두리 박지성 체력은 그당시 넘사였습니다
@jy-rm3on3 жыл бұрын
@@Kyu892 아닌데요? 2002 월드컵 당시 체력 테스트에서 1등이 이천수 선수였다고 합니다. 이건 사실 팩트입니다.
@Kyu8923 жыл бұрын
@@jy-rm3on 셔틀런 뛰기에서 이천수가 1등한거 맞는데 그거 이천수의 지기 싫어하는 성격때문에 박지성선수가 봐준거라네요 박지성선수가 체력 남아있었는데 그냥 일부러 중간에서 멈춘거랍니다 실제 체력은 차두리 박지성선수가 이천수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박지성선수나 차두리 선수가 현역이나 해외에서 활동하던거 보면 이천수선수보다 체력이 안좋을래야 안좋을수가 없어요 차두리 박지성은 국가대표 선수사이에서도 선수들도 인정하는 실제 체력왕순위1위 2위를 항상 다투던 분들이고여 셔틀런 부문에서 이천수가 2회연속 1등한거,맞지만 다른부분까지 종합적으로 다 포함시켰을땐 차두리 박지성이 체력 활동량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박지성선수가 나중엔 했던말도 있습니다 제가 맘먹고 뛰면 천수 심장 터질걸요 이런말도 했다고 하네요 이천수선수도 남다른 체력인건 인정하지만 차두리나 박지성선수에,비할바는 못됩니다 괜히 차미네이터 산소탱크 3개의심장이라는 별명윽 가진것이 아니죠
@jy-rm3on3 жыл бұрын
@@Kyu892 일부러 져준거라는 게 사실이라면 님 말씀이 맞겠지만, 박지성 선수가 농담으로 했을 수도 있는 거죠. 그리고 차두리 선수도 체력은 좋았지만 솔까 월드컵 당시에는 경기만 보면 송종국 김남일 선수가 체력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영표 선수는 토트넘 전성기 시절 당시 전세계 탑10안에 드는 윙백이었을 정도로 체력도 어마어마했던 선수입니다. 마지막으로 차두리 선수는 체력보다는 축구팬들에게 몸싸움 파워 스피드로 기억되는 선수입니다. 차두리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몸싸움 개쩔고 스피드 빠르다. 이게 대부분.
@Kyu8923 жыл бұрын
@@jy-rm3on 차두리선수가 단순히 몸싸움만 좋은선수는 아닙니다 그당시 왕복달리기 테스트에서는 차두리선수가 151회를 기록해서 1위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제가 왜 기억을 하냐면 그당시 뉴스인가 다큐멘터리에서 선수들 체력점검하는 달리기 하는 장면에서 최후의 2인으로 차두리 박지성만이 남아있었던 그장면이 생각나서 입니다
@clifflee51932 жыл бұрын
리춘수 말디니 싸커킥이 역전승에 크게 기여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김상원-n1v3 жыл бұрын
원조 악마의 재능 리춘수...
@nanGENIUSv2 жыл бұрын
저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들은 천수형 사이드 돌파였음. 비록 공격 포인트로 연결되진 못했지만 그 파과력은 진짜 남달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천수형이 사이드에서 볼 잡는순간 돌파하는데 상대 수비수가 어쩌지도 못하는 사이에 들어가는 크로스는 진짜... 천수형은 진짜 축구 잘했었다고 생각함. 리춘수형 지금 고딩이었으면 월클됐을거야.
@nanGENIUSv2 жыл бұрын
이 형이 저 당시에 한참 바뀐 지금 같은 유한 성격이었으면 어땠을까? 훨씬 성공했을텐데... 천수형, 형은 2002년당시 히딩크가 숨겨놓고 싶은 히든카드였다고 생각해. 형이 교체로 나와서 보여준 파괴력은 진짜 월드클라스였어.
@kohy113 Жыл бұрын
난 이천수가 해외선수 상대로 한번을 제끼는걸 못본거 같은데…
@Circularop1 Жыл бұрын
사이드에서 돌파해서 크로스 올린 경기가 어떤경기였음?
@delicate032 жыл бұрын
이천수의 악동짓은 지금의 유튜브진출을 위한 큰그림 이었다가 정설
@baroypresent3 жыл бұрын
최태욱이 진짜 천재였지..
@wng3213 жыл бұрын
천수형 나오면 실력으로 욕먹었던 기억은 없음
@강성민-d1c3 жыл бұрын
호빙요님 호마리우 베베토 도 해주세요 ㅜㅜ
@햄쌔밍턴3 жыл бұрын
제발쫌 ㄷㅊ
@kcw51763 жыл бұрын
@@햄쌔밍턴 리뷰 추천하는게 뭐 어때서 ㅋㅋ
@잡것-x2s3 жыл бұрын
@@kcw5176 솔직히 모르잖아
@잡것-x2s3 жыл бұрын
조회수 안 나와
@kcw51763 жыл бұрын
@@잡것-x2s 베베토는 잘 모르는데 호마리우 정도면 이름은 알 수 있지 않을까?
@녹색하늘-k7z3 жыл бұрын
20대였는데 이탈리아전 때 유격장에서 대대왕고로 전반에는 근무서고 후반만 봤습니다ㅠㅜ 월드컵때 20대라고 다 좋았던건 아니예요 ㅠㅜ
@DJcopylee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이천수를 미워할 수 없는 이유는 한국이라는 사회에 살면서 이천수처럼 행동하고 싶었지만 눈치 보여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지
@서-o3f3 жыл бұрын
진짜 ㅈㄴ 잘생겼다 리춘수 ㄷㄷㄷㄷㄷ 베컴도 못비비는 역시 외모 세계2등
@LIBRE01083 жыл бұрын
이천수 항상 저렇게 풍운아로 포장되지만 페예노르트 이후 이천수를 품었던 수원과 전남한테는 이천수는 포장한다고 될 선수가 아닌건 여전함 진짜 그가 저지른 악행들 많이 묻히고 묻혔다.
@소소한하루기쁨2 жыл бұрын
크하~~~ 추억 돋네요~~ 안그래도 손흥민 다음으로 뭔가 에이스 느낌을 줄 수 있는 슈팅력이 좋은 어린 공격수가 에서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항상 아쉬움이 있습니다......
@무하마드왈라비2 жыл бұрын
이천수 K리그 레전드인거 쌉 인정 근데 과도한 미화와 올려치기는 곤란 박지성보다 재능이 두 수위였다, EPL갔으면 성공했다 어쩌구하는데 박지성은 사실 노력도 노력이지만 재능 자체가 넘사였음 오프더볼, 전술 이해도, 체력, 활동량, 수비력, 강팀 킬러, 국대에서의 리더쉽과 퍼포먼스는 노력으로만 할 수 있는게 아닌데 ㅋㅋㅋ 박지성은 그냥 축구하는거보면 그냥 천재 그 자체임 이천수보다 박지성이 재능충이면 재능충이지
@신용휘-v1q2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이 진짜 천재라는걸 사람들이 잘 모르는듯... 단순 유망주때 또래에 비해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중요한건데.. 시작점 기준으론 박지성 보다 다른 누군가가 조금더 잘했을수도 있지만 박지성의 잠재력 자체가 높았던거죠 그 결과가 성장을 통해서 당시 epl 탑티어 맨유에 입단할 수 있었던 거고.. 결국 결과로 보여지는거죠 재능은..
@user-ttaree082kor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데려가려고 했던 선수 0순위가 이천수였어.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
@누룽지-s3e3 жыл бұрын
형 혹시 카를로스 해줄수 있어?? 내가 너무좋아하는 선수야!!!
@이루다-n5l5e3 жыл бұрын
2002년에 21살이었는데 거리 응원 나가면 좋은 스팟 찾아다녔었죠 아 물론 잘 보이는곳 말입니다.
@dwshin2442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잘하는 분야가 있으면 자신있게 어필하고 남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말 당당히 하는 캐릭터가 당시엔 정말 없었지. 요즘 같았으면 그때 정도의 안티가 생기진 않았을 듯.
@찐찐찐찐이야-k9b3 жыл бұрын
7:55 ㅋㅋ 인정 천재투어 오늘 나온거에도 나옴 ㅋㅋ 크로스 타이밍에 왜 안때리냐고 머라함 ㅋ 본인은 그때 때렷다면서 ㅋㅋㅋ
@user-C4eYGdM8xkw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있을 때 이천수 선수가 상근으로 들어와서 지나가다 봤는데, 1.5km 평가 때 7분 30초가 기준이었던 거 같고 저는 죽기살기로 재평가 안받으려고 거의 그 언저리 안으로 들어왔는데 멀리서 이천수 선수 뛰는 거 보니까 가볍게 1등으로 들어가고 그 기록이 5분 30초 정도로 알고 있어요. 코스는 단순 평지가 아닌 언덕구간도 있고 그랬답니다. 그리고 교회 앞에서 혼나고 있는 모습도 보았답니다ㅋㅋ
@AlecksYoon3 жыл бұрын
07:35 아 미쳐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디피Dffee3 жыл бұрын
이때 실제로는 누가 찼나요?ㄷㄷ
@김치먹어라-o4x3 жыл бұрын
@@디피Dffee 젤가까운거리 딩요 다른건 각도에따라 피를로 베컴번갈아가면서 하긴했는데 그래도 피를로가 제일 많이 참
@벌꿀오소리-h8h2 жыл бұрын
내가 개인적으로 인정하는 대한민국 축구 천재급 재능 안정환,이천수,박주영 그중에서 나는 리천수를 제일 좋아했다ㅎㅎ
@zerozone243 жыл бұрын
리춘수하면 2000년 1월 일본 4개국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이탈리아와 경기에 결승골 넣어 1대0으로 이긴걸로 인상깊음. 이미 이탈리아를 이겨본 선수
@하니13 жыл бұрын
참 말씀 잘하시네
@김뚜아무3 жыл бұрын
2:33 와 이게 말이 되나,,,
@leechanghyun3 жыл бұрын
만약 천수형이 적응하고 레알은 아니어도 잘만 했으면 진짜 인지도 포함해서 한국 축구계 탑이 됬을지도.... 그래도 k리그 레전드였고 축구실력은 어메이징했지...
@박준영-c7o2m3 жыл бұрын
전남 임의탈퇴 사건이 좀 거시기하긴 한데...
@이이광철-h9k3 жыл бұрын
이천수 형님 저희 중학교 (부평동중 출신 입니당)
@김수짱이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연배로 이천수 선수 지금 잘하는 이동경 선수보다 임패트 있었 습니다. 이천수 선수 팬이 아니라 전 박지성형 팬입니다. 천수형은 2006년 독일월드컵때 팬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팬이고요. 아시안컵 슌스케 다리거니깐 형님이 정의구현도 한국 국민으로 사이다로 기억 됩니다. 한국의 크랙 이천수 선수 고맙습니다 티비에서 아티였지만 유뷰브 애독 하고 있습니다
@김수짱이2 жыл бұрын
천수형 동국이형 응원합니다
@김수짱이2 жыл бұрын
티비 안티는 2005년 이후 입니다 천수형이 시기케 시절이라 넘 잘해 비호감. 그당시 넘 잘해서죠. 최성국 선수도 형님처럼 잘 할 수 있다 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알겠더라고요. 응원 합니다 형님.
@K-Knowhow3 жыл бұрын
02년도에 대1이라 길거리 응원 많이갔는데 참 재미있었죠 ㅎㅎㅎ 차 가져나가면 차 박살난다고해서 무조건 대중교통으로 나가고 ㅎㅎ
@jinin18873 жыл бұрын
저도 02학번인데 당시 학점 빵꾸나고 군대로 도망간 친구들 많았었죠 ㅋㅋ
@JM-ik7kw3 жыл бұрын
울산 복귀하고 첫 경기 잠깐 봤었는데 아직도 그 모습 기억남ㅋㅋ페널티 박스 바로 바깥에서 수비 5-6명 질질 끌고 다니면서 슛까지ㅋㅋ그거보고 축알못인데도 와 클라스가 다르네 싶었음
@Krieg83473 жыл бұрын
같은 인천지역 고등학교 다닐때 이천수님의 소문을 듣곤했는데 실력이 너무 출중해서 선배고 뭐고 없었다고 그런 소문이 있었지....
@haisama30803 жыл бұрын
이천수가 부평고 1년 후밴데 그당시 축구부가 결승나가면 1,2학년들 응원 갔는데 그때 이천수 플레이는 과장 조금 보태서 상대 선수들을 삼촌이 조카 놀아주는 수준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