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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게임,
리듬세상의 '부품 조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애니메이션 및 음악은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다만 초, 중반에 사용된 사운드와 로고 이미지의 출처는
'리듬세상 - 부품 조립 편' 게임 내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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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트리입니다.
어느덧 10월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환절기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음,
사실 저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영상을 만들어 보자! 하며 노래를 연습하다 보니 목이 파업을 했습니다.
추석 때 노래방을 두 번 연속으로 가고, 물을 잘 안마신 것이 목을 혹사 시켰던 것이 분명합니다...이럴 수가!
결국 목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 노래는 부를 수 없고,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을 하던 와중,
어도비의 '애니메이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보는 순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니,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전까지 저의 지난 영상들을 편집할 때에는
영상 편집 툴인 '클립챔프'로 프레임 단위로 편집하거나,
게임메이커로 게임을 만들고, 녹화해서 만들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프로그램을 찾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해답이 있었다니, 허무합니다...
하지만! 이제라도 찾게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드디어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결국 사람들이 제가 만든 영상을 보고 웃었으면,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소통을 하고 싶었던 것이기에
여러분들이 좋아할만한 영상을 만들자는 마음입니다.
그래도 이전에 저를 좋게 봐주신 분들이 있으니,
본래 만들던 영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만들기 위해 약간의 시간을 들여서 고민을 한 끝에,
애니메이션과 음악의 집합,
'리듬세상'을 커버하는 것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번 영상을 만들고 생각을 해보았는데,
역시 좀 부족하더라도 원래 하던 것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스꽝스럽고 이상해 보일지라도, 우직하게
진짜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도전하자는 말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만큼을 보여주는 것을 피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언제까지고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지금이 아니면 보여줄 수 없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뭔가 말의 앞뒤가 정리가 잘 되지는 않았지만...
여러분에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긴 글 마치며 다음 영상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