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초기부터 간간히 보다가 최근 구독하게 되었는데, 요즘 방식처럼 편한 분위기에서 하는게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각 연구원분들의 캐릭터성도 살리고 재미있네요 ㅎㅎ 물론 주제와 분석은 예나 지금이나 좋습니다~
@Katselphrime5 ай бұрын
박람회라는 게 인식의 범위를 넓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긴 하더군요. 바꿔 생각하면 자신이 좋아하거나 관심있어 하는 것과 관련된 지식이나 경험조차 우리 현실에선 폭넓게 접하기 쉽지 않다는 의미도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위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박람회가 주류 박람회인데, 그만큼 한국 사람들이 다양한 술에 관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평상시엔 폭넓게 경험을 하지 못 하기에 생기는 일종의 반작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박람회에선 다양한 술을 조금씩 맛볼 수 있고 각각에 대한 설명과 가이드도 현장에서 받을 수 있으며 심지어 약간이지만 관련 체험도 해볼 수 있죠.
@할머니의4씨방교실.마5 ай бұрын
오늘이 불교 하안거 해제날 입니다. 할머니가 자신 있게 말할수 있는것은 불교학 공부 제대로 하고 수행정진 하면서 5욕락 에서 멀어지면 인생 후반에 정말 정말 잘살은 인생 이라 자부 할수 있어요. 세계일주 하고 책도 광범위 하게 읽는 독서광 취미도 다양 합니다. 젊었을때 실컷 즐기되 나는 누구이며 무엇인가 를 진지하게 텀구 하세요. 정말 부처님가르침은 위대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Master_Seo5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주제를 잘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되는 정보들 많이 얻었습니다
@junname.16005 ай бұрын
MZ를 관통 하는 가장큰 가치가 재미라고 생각함 결국 재밌냐 재미없냐가 제일 중요해
@네이티브코리안5 ай бұрын
전시회는왜뜨나요 ㄷㄷ
@Phil_935 ай бұрын
뉴턴 생일카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raoh2570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왜 나빼고 다들 재밌는거 해요.....서운.....
@세모리-g1e5 ай бұрын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면 생각보다 괜찮음 관심 없다? 진짜 재미 없음 알바 때문에 박람회 갔는데 공짜로 받아갈것도 많고 프로그램도 괜찮게 구성 해둠
@storian15165 ай бұрын
카카페나 시리즈에서 양판소 읽는 건 통계에서 빼고 보고 싶네.
@구경중-q5y5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안읽는것보다 그거라도 읽는게 훨 나음
@홍킬동-v5k5 ай бұрын
불교는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하네..
@이창준5 ай бұрын
자네 트위터 하는구만? 이제는 "X"겠군...
@duchet2635 ай бұрын
개인주의 마인드면서 남이 하는건 꼭 하는 엠지….
@lupin93055 ай бұрын
엠지 거리면서 사람들 묶어 깔보는 사람들 보면 참 편협하다고 생각하는데, 암튼 남이 한다고 무지성으로 하는게 아니라 자기 관심에도 동하니까 한다는 점에서 개인주의랑 전혀 모순 없음. 설마 개인주의가 나 혼자 살자 마인드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닐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