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는건 방구석 눈높은 백수들 계좌고ㅋㅋㅋ 방구석에서 돈벌수 있는 시간 날릴수록 가난해지는것도 자존심 센 백수들이고ㅋㅋㅋ
@2rm730Ай бұрын
중간에 시험도 빠짐
@Nayeon6647Ай бұрын
일단 한국은 조~금도 쉬는걸 너무 엄격하게 바라보는게 문제. 그러면서 급하게 취직한다? 그런데 왜갔냐 또 뭐라함. 한국 말고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성격이 너무 조급함.. 사실 대놓고 배째라면서 쉬라는 애들은 0.5% 미만일 거고 다들 돈벌고 일하고 싶어하지. 문제는 근로자 피빨아먹는 ㅈ소기업이 너무 많다는 거임. 부모님 세대를 너무 잘 봐와서 아무데나 들어갔다가 너덜너덜해질게 뻔하기 때문에 신중 또 신중을 가하는거.
@XXKF-t2l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공포가 있었는데요. 권고사직 당하고 저 목욕탕 청소 알바 했어요ㅋㅋ 엄마가 처음에는 싫어하셨는데 제가 '나 너무 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업만 가졌어. 그래서 노동의 가치를 잘 모르는 것 같아. 몸으로 체험하고 싶어' 이랬더니 그때부터 주변 시선도 달라졌어요. 엄마는 멋있다고 칭찬도 해주셨구요. 남들이 보는 시선이 처음에는 공포심이 들거나 불편하고 불안하지만 잠깐일 뿐, 자기 방식대로 잘 살면 오히려 좋은 사람일 수록 응원해주더라고요. 아! 물론 안좋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주로 걱정하는 투로 말하지만 사실은 까내리는것) 그런 사람들은 정리했습니다. 일거양득인 선택이었죠.
@WW-sy8iqАй бұрын
왜 엄격하게 보겠냐 ㅋㅋㅋㅋ 시장은 좁지 취준자는 많지 한국에서 나오는건 인력뿐인데 그러면 결국 경쟁이고 경쟁에서 이기려면 타인보다 매리트가 있어야지 ㅋㅋㅋ 솔직히 님이 망하는건 ㅈ도 상관이 없는데 이기기 위해서 이래야 한다는 오지랖 같은거고 받아들이기 싫으면 잔소리인거지
신중은 능력이 있어서 골라서 갈 수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에요. 니들같이 딸랑 몸땡이밖에 없으면 대충 가서 일하면 돼요. 아무리 피빨려도 방구석 지켜서 받는 연봉0원보다는 많이 받는게 현실
@치킨피그Ай бұрын
한번 쉬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늘어지게 됨.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고 살아야 생체리듬이 안깨지는데 일단 근무를 안하게 되면 90%의 사람들은 본인을 통제하기가 힘듦. 한번 그렇게 무너져내리면 다시 복구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최소한의 일은 꼭 필요함.
@anfxhl7197Ай бұрын
생체리듬을 지켜야한다는거 300% 공감합니다 우리는 생물이라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데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면 규칙적으로 생활하게될 확률이 높지요 내일 일해야되니 빨리 자게 될 것이고 일 나가야되니 일찍 일어나고 ㅋㅋㅋㅋ
@임요한-h7u15 күн бұрын
진짜 맞는거 같음 나도 최근에 자격증따서 직무전환하느라 연차소진 때문에 2주 쉬었다가 일했는데 정말 힘들었음 2주가 너무 늘어지고 그랬나봄 근데 3주가 지나가고 있는 지금 좀 후회됨 좀 더 쉴걸ㅋㅋㅋ
@haewangseongАй бұрын
졸업하기도 전에 취직을 빠르게하고..직장 괴롭힘이 심해서 계약직으로 이직하고..계약 만료전에 정규로 이직을 성공해서..어떤 고난이 있어도 버텼는데...회사가 경제적 여건 안좋다고 권고사직 당해서 번아웃와서 강제로 쉬고 있습니다...그렇게 쉬는 청년 여기 1인이요..ㅠㅠ
@WHMM-r3u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반드시 끝이아닌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가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leehyangjeАй бұрын
☕24년11월 저기 공무원 공기업은 그 놀면서 = 임금삭제 없고 오히려 증가하면서 정년 65세 70세정년 해먹으려고 용쓰는데 = 젖소공장 불지옥 매일 산재즉사만 10명에 짐슴취급에 저임금 미래희망없는 불지옥 근로장려?? 참...
@WHMM-r3uАй бұрын
@leehyangje 이향제 님아... 알아듣게 써주소
@leehyangjeАй бұрын
@@WHMM-r3u 15살? 20살만 살아도 이해 ㅎ
@WHMM-r3uАй бұрын
@leehyangje ㅎ글쓰는 너의 수준 하고는... 머릿속에 생각나는대로 지껄이지말고 논리적 사고를 해봐... 15세 수준도 너보다는 높아 나이 헛처드신 이향제씨야
@XXKF-t2lАй бұрын
내가 요즘 드는 생각이 입시경쟁이 지나치게 과열된 시기가 오래 되니까 의미없는 학벌만 따지고, 정작 본인들이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거임. 그러니까 자신에게 안맞는 옷을 입은 것 처럼 안맞는 직종에 안맞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야하니 얼마나 지옥 같겠어.. 나 또한 그런 시절이 길었고 과감하게 경제력을 포기하고 내 살길 찾자는 취지로 나한테 맞는 공간(회사)부터 찾았음. 연봉은 말도 안되게 낮아졌고, 중간에 중견기업 오퍼가 한번 있었는데 다 포기하고 지금 회사로 들어감. 의식주 질은 떨어졌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삶의 질은 높아짐. 예전처럼 갖고 싶은것, 먹고싶은 것을 다 누릴 수는 없지만 반대로 인내심이 생기고 변별력 있는 소비를 하게 됨. 예전에는 마음에 드는 스타일 하나 찾자고 오만가지 옷을 샀다면 이제는 누끼 따서 앱으로 코디해보고 필요한 옷만 사게 됨. 모든 물건이 동일함. 그리고 보상데이 식의 특정일을 만들고 비싼 밥을 한끼 사먹으면 만족도가 예전보다 훨씬 더 높음. 마지막으로 심신이 안정되니까 뭘 배울 수 있는 여유가 생김. 예전에는 수험생 마냥 수업은 듣는데 귀로 듣는지, 코로 듣는지 몰랐다가 공부가 이렇게 즐거운 일이구나 알아가고 있음. 나에게 맞는게 최선이자 최고라는걸 너무 많이 경험하고 있음.
@이윤규-v7m28 күн бұрын
저도 취업난이라고 해서 돈 많이 주는 회사에 취직에 돼서 다녀봤는데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른체 꾸역꾸역 살다보니 삶이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때려치고 나를 찾기 위해 이것저것 해보고 있어요 ㅎㅎ
@BL0o0oАй бұрын
일은 쉬어도 된다. 움직이는 것은 쉬면 안된다. 운동하라.
@빛눈-l5eАй бұрын
쉴때냐..?
@leehyangjeАй бұрын
☕24년11월 저기 공무원 공기업은 그 놀면서 = 임금삭제 없고 오히려 증가하면서 정년 65세 70세정년 해먹으려고 용쓰는데 = 젖소공장 불지옥 매일 산재즉사만 10명에 짐슴취급에 저임금 미래희망없는 불지옥 근로장려?? 참...
@jyh1299Ай бұрын
진리
@user-hk4nz9bl4fАй бұрын
이말이 진리인게 뭐냐면 사업망하고 방구석에서 유튜브 숏츠만 무한반복하면서 집에 누워지내는 삶이었는데 밖에 나가서 헬스시작하고 나서부터 활동성이 많아지니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 지금은 직장다니고있고 사업이라는 꿈은 포기했지만 또다른 꿈을 꾸게 될 수 있었던 계기는 집 밖에나가서 운동하는거였음 결론은 집에만 있으면 심해속으로 빠지게 되니까 운동이라도 해서 삶의 활력소를 키워보자
@daestongnyeonАй бұрын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가 되면 문제가 있긴 합니다. 보통 일이라는 것으로 일상루틴이 돌아가는데, 그것이 무너지면 문제가 생깁니다. 일이 없어도 하루에 루틴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이 정기적인 운동(육체활동)이 될 수도 있고, 취미가 될 수도 있고, 부업이 될 수도 있지요. 쉬면서 하고 싶은 것 계획을 세워서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sweetdot7518Ай бұрын
'심신장애'라는 항목이 다소 아쉽네요. 취업 혹은 이직 사이에 멘탈을 추스려야하거나 몸이 안좋아서 쉴 수도 있는데 쉬게 된 이유의 항목이 '정신적 신체적 건강상 이유로 휴식 중'정도가 아니라 '심신장애'라고 되어있으니 내가 '장애'까지는 아니지않나라는 생각에 그냥 쉰다를 체크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ok-ft7obАй бұрын
뭔가 준비하거나 실제로 내가 추스리면서 조금씩 구인 찾아보고 있다면 취업준비로 했겠죠. 님이 말한 정도는 병원 다니거나 할 정도 아니면 그냥 쉬었음이 맞지 않나 싶음.
@ok-ft7obАй бұрын
모두가 저 표랑 똑같이 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심지어 워딩도 "그냥 쉬었음" 이 아니라 "쉬웠음" 이면 그 케이스는 그게 맞는 것 같음
@jun99h-b1eАй бұрын
@@ok-ft7ob easy
@user-lfiescuksgtnognАй бұрын
그냥쉬었음 자체가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가 없는데 경제활동 안 하는 사람들이라 분류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sweetdot7518Ай бұрын
@@user-lfiescuksgtnogn 네 분류상의 큰 문제는 없긴한데 언론상에는 '그냥 쉬었음'이 사지멀쩡한데 쉰다는 개념으로 호도되기도 해서요. 위 영상에서도 '젊은이들이 스스로에게 박하다'라는 말을 하셨는데 아파도 아프다고 인정을 못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심신장애로 쉬는 청년들이 많으면 정부에서도 그런 쪽으로 지원을 해줄 수 있을텐데, '그냥 쉬었다'라고하면 '요즘 젊은 사람들이 배가 부르구나'이렇게 생각하게 될 것 같아서 다른 항목이 필요하지않나 싶습니다.
@성동연-e5n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직장 상사들이나 그 외 부당한 처우를 당하게 되더라도 '그래 이래도 참아야돼' 라는 사회 분위기가 깔려있다면 이제는 '내가 왜 이렇게까지 부당한 처우를 받아야되지?' 라는 생각이 있고 그걸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가장 큰 차이라고 봅니다. 나 자신의 표현을 더 명확히 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 갠적인 생각으로는 이제는 직장인들의 퇴직나이가 높아지면서 피라미드 구조의 사회상 40대 50대 정도만 되도 어느 정도 지위에 있을거라는 생각이 줄어들어 저 나이가 되도 이러고 있겠지 라는? 회사 생활을 한다는거가 암울하게 느껴집니다
@leehyangjeАй бұрын
☕24년11월 저기 공무원 공기업은 그 놀면서 = 임금삭제 없고 오히려 증가하면서 정년 65세 70세정년 해먹으려고 용쓰는데 = 젖소공장 불지옥 매일 산재즉사만 10명에 짐슴취급에 저임금 미래희망없는 불지옥 근로장려?? 참...
@이연서-i3zАй бұрын
3040 중년들이 문제지
@pionarlesmordo9310Ай бұрын
부양할 가족이 없는게 크죠 예전같으면 30대면 죄다 부양가족이 있는데 지금은 싱글이니까 그냥 힘들면 때려치는거 예전엔 가족들 먹여살려야하니까 힘들어도 참고 버티는거
☕24년11월 저기 공무원 공기업은 그 놀면서 = 임금삭제 없고 오히려 증가하면서 정년 65세 70세정년 해먹으려고 용쓰는데 = 젖소공장 불지옥 매일 산재즉사만 10명에 짐슴취급에 저임금 미래희망없는 불지옥 근로장려?? 참...
@colbyjin3843Ай бұрын
zalpha인듯 요즘엔😂
@soba3818Ай бұрын
왜 분리해요 ㅋㅋㅋ 엠창세대라 mz 인데... z를 알파세대랑 붙이기엔 너무 짜쳐요 ㅋㅋㅋ z는 나락 세대라 신희망세대인 알파랑 붙여선 안된다고 봅니다... mz 는 진짜 엠졷 세대라....
@taem_inАй бұрын
이제 본래뜻은 그닥 중요하지 않은거고 급식지난 20부터 30이든40이든 ㅂㅅ같이 살고 잇는것들을 싸잡아서 mz
@yourhakjeomfkillerАй бұрын
@@soba3818 알파가 왜 희망세대임 그 누구보다 M세대 위 부머까지 극혐해하는 세대인데ㅋㅋㅋㅋㅋㅋㅋ MZ가 챙겨주고 잔소리 해줄 때 고마워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안-c7wАй бұрын
왜 부정적인 요소를 청년들에게 그대로 물려주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부정적인지 인식을 못하는건지, 내 아이가 아니니 알빠노인건지ㅋㅋㅋㅋ 댓글을 보면서 기가 찹니다.
@곰베Ай бұрын
사회가 주저앉고 부정적으로 흘러가고 대중을 우민화 시켜야 그들이 더 쉽게 통제하는 사회가 되니까요. 정들끼리 싸워야 갑을병들이 편하듯이 병들이 을들이 싸우게끔 시스템 법적으로 조장합니다.
@다진-g2b19 күн бұрын
당연한거 아님? 우리나라의 내수시장이 빈약한데 그럼 모두가 잘 살수가 없는거지 내수시장만 튼튼했어도 우린 이런고민 안함 '음 짤렸네? 다른곳 가서 일해서 다시 시작하지~' 라며 희망적인 분위기가 가능함 기업에서 10명을 채용해서, 10명의 직원이 만족할만한 금액이 나온다면 10명 고용을 쭉 유지하지 그러나 실상은 9명어치밖에 안나와 그래서 9명이 10명의 몫을 하고 9명의 임금을 각자 가저가는게 우리나라임
@dailyhoncho6507Ай бұрын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쉴 때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고, 그리고 쉴수있는 방학이란게 있었으면 좋을것 같네요...ㅠㅠ 누구나 상황 경험, 환경이라는게 다르겠지만 , 주말없이 쓰리잡하면서 하루 18시간 씩 일하고 있지만, 내가 오로지 나 하나만 책임질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그냥 쉬고싶네요. 쉴수 있으면 쉬는게 맞고, 푹 회복하고, 쉬더라도 햇빛은 봐주면서 커뮤니티같은거 보지말고 생체리듬은 유지하는게 좋아요! 청년들 화이팅!!
@헬창흰둥이Ай бұрын
잘 하는 일 / 좋아하는 일 / 돈이 되는 일 이 세 가지가 겹치는 일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leehyangjeАй бұрын
☕24년11월 저기 공무원 공기업은 그 놀면서 = 임금삭제 없고 오히려 증가하면서 정년 65세 70세정년 해먹으려고 용쓰는데 = 젖소공장 불지옥 매일 산재즉사만 10명에 짐슴취급에 저임금 미래희망없는 불지옥 근로장려?? 참...
@전민건-i5sАй бұрын
사기꾼이요
@w1gk8kuesiАй бұрын
없음. 왜냐면 아무리 질하고 좋아하던 일도 돈이 될 정도로 일로 하면 스트레스가 없을 수 없고 하기 싫어짐., 사업이든 취업이든 돈이 되도록 일 하려면 사람 스트레스가 필연적으로 따라 옴. 이걸 일찍 알고 자살할정도만 아니고 어찌어찌 버틸만 하다면, 돈 버는 일과 좋아하는 것을 분리 하고 따로 생각하며 퇴근후나 주말에 좋아하는 거 하고 일한 보상을 누리고 사는 레 위너임. 돈 되는 건 사업이나 압무로, 좋아하는 건 취미로, 잘하는 건 둘 다 해당되면 좋지만 아니라도 일이든 취미로 배우는 거든 첨엔 못해도 하다보면 숙달되어 점점 잘하게 되기도 함
@헬창흰둥이Ай бұрын
@June-b3e 젠장... 또 페이커야... 나는 숭배해야만 해...
@killfemiАй бұрын
없음. 좋아해도일이되면 스트레스받음
@user-ki1qb7ww9pАй бұрын
아니 애초에 정규직으로 안뽑고 채용횽 인턴 이런식으로 계약직으로 여러명 뽑은다음에 극소수만 정규직 전환시카는 방식으로 뽑는데 ....... 솔직리 정규작 전환 50프로 안돠면 그냥 체험형 이라고 쓰자 ....
@k_jint.2705Ай бұрын
초년생들이 힘들긴하지 10년전에 초봉이 2500수준인데 그때보다 물가가 3배올랐는데 연봉은 적게주고 고인물처럼 일하기를 바라니 고인물들이 신입들 그만두게 만든다. MZ세대들은 자존심 버리고 그냥 적은연봉주고 다녀야되는 현실임;; 챠피 집못사 MZ들아
@방앗간참새-x9hАй бұрын
물가가 많이 오르긴했지만 3배는 오바
@strokefrost7516Ай бұрын
2.3배정도는 될거같은데 과자물가로 계산하면
@k_jint.2705Ай бұрын
두부가 10년전에는 500원이였어요
@ark447Ай бұрын
2년 동안 연봉이 2500을 못 벗어났는데 퇴직 공무원들 입김이 너무 세서 업무 압박도 있으니 번아웃와서 쉬는 중입니다
@Jun-wx8snАй бұрын
지금도 비슷한데...😂 알바가 더 벌겠어요 정말
@캐럿-z2xАй бұрын
악덕 중소기업 한번 갓다오면 의욕이 꺽임 ...
@iki337Ай бұрын
ㅇㄱㄹㅇ
@daslkwoidlАй бұрын
굳이 악덕까지도 아님. 대기업 찍먹했다 중소 전전하는 인생되면 걍 인생살기싫어짐. 내 경험담
독립 나이가 늦어서 그런것같음. 성인 되자마자 독립하는 사회분위기라면 독립했는데 니 선택이지 하면서 노터치였을듯
@김영진-w2yАй бұрын
쉬는 사람들 대부분이 기존에 이미 직장을 다녀본 사람이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쉰다는 이야기는 사회 자체가 많이 망가져 있다는 애기임, 노력해도 크게 달라지는것도 없고, 기존에 돈 있는 사람들만 계속해서 . 돈 불리고, 서민들은 계속 망가지는 구조라 답이 없습니다.
@여행마니아-t9eАй бұрын
ㄹㅇ 그런 현실도 모르고 막무가내로 밝고 올라간다는등 허세댓글들 보면 너무 역하더라. 인간들이 쉬는청년하면 날백수를 떠올리나?
@naive24xАй бұрын
'그냥 쉬었다'를 해봤었는데 집에서 안나가고 따로 구직활동 하는거 아니면 폐인되기 쉽상이었음. 계약직 만료 후에 여행도 잠깐 다녀오다른 직종 학원도 다녀보면서 회사다니는동안 못해본거 해봐야지 했는데 학원 3개월 끝나고 적성 안맞는거 같아서 1년가까이 편의점알바만 하면서 알바하러 나가는거 아니면 집밖을 안나가게됨. 의욕도 없고 목적도 동기부여도 없고. 알바마저도 회사처럼 9to6도 아니고 야간이나 오후에 출근이 대부분이었어서 생체리듬 박살 ㅋㅋ 결국 그렇게 지내다가 아버지 은퇴 결정하시게 된거 보고 다시 구직활동 준비해서 중소기업 입사..그나마 정규직이고 이전직장 대비 연봉 많이 측정해줘서 납득. 다행히 입사후엔 9-5 일하면서 반강제 규칙적인 생활패턴 만들어지니 다시 사람됨. 한편으론 일을 쉬고싶은 느낌보다 스스로 나 자신은 별 목적 없이 쉬면 큰일나겠구나 느꼈음. 스스로 규칙적인 생활을 지켜나갈 목표와 원동력이 있다면 퇴사하고 쉬어가고 다시 일자리 갖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MatjounNeungeumАй бұрын
어차피 미래는 모릅니다 대충 살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인생과 시간 갈아넣어서 이뤄낸 기업입사, 전문직 취득이 미래에 지금의 기대만큼 효용을 주는것들이 아니라면 그만큼 상실감도 클거란 말입니다. 치열하게 경쟁해서 승자 위치를 거머쥐던 사람들은 언제나 잘 나갈것 같지만 의외로 많은 이들이 추락 했을때 회복 탄력성이 더딥디다. 외부로부터의 보상과 인정을 바라고 일해왔기 때문에 그런것이겠죠 쉴때 천천히라도 나는 어떤 사람인지 또 내가 평생 경쟁력을 갖추고 살수 있는 도메인과 직무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경험해보세요. 남들보다 좀더 쉽게 잘하면 그걸로 오래 먹고 살수 있고 즐겁기까지 하다면 세상에 이름을 남길수도 있는 일이겠죠. 글로벌한 무대에서 경쟁해보고 내 깜냥을 확인할 기회가 있다면 더더욱 좋구요.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현재‘는 아무도 경험해본 적 없는 시간입니다. 윗세대의 지혜는 받아들이되 청년들은 청년 각자 상황에 맞게 살길을 찾아야합니다. 나의 생각을 미루면 누군가의 생각을 다시 떠들게 됩니다. 뭐가 됐던 고민하시고 선택을 하되 선택을 했다면 뒤돌아보지 말고 가차없이 나아가보시길. 때로는 횡보할때도 때로는 돌아갈때도 있겠지만 내 목표에 집중해 경험과 관록을 묵묵히 쌓아나가면 어느새 고지에서 다른 길을 걸어온 멋진사람들과 만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Aisensia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IFEguy1357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nfxhl7197Ай бұрын
조언 감사합니다 ㅠ
@혜린류-z8i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되고 좋은 말씀해주신 것 같아 답글 달아보아요😊
@lephalacat28 күн бұрын
불안장애 있어서 약 먹으며 공부하는 중인데 뭘 할 수 있고 뭐가 될 수 있는지도 모르면서 쭉 앞으로 나아가는 건 면허 없이 운전하며 브레이크 안 밟는 느낌이에요 시간을 멈추고 나이 먹는 걸 잠시라도 멈추고 필요한 만큼 불안 없이 멍 때릴 수 있다면 좋겠어요. 일 없이 받을 수 있는 큰 돈이나 맛있는 음식이나 럭셔리 그런 거 필요 없고 비난 없이 그냥 쉴 수 있도록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시간을 멈출 순 없으니 눈앞에 보이는 것만 하는 중이죠 이렇게 가다가는 분명 언젠가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겠지만 뭐... 그 때 되면 약이라도 늘려봐야겠죠
@nnnihiiАй бұрын
우리 어린 친구들.. 너무 힘들면 쉬어도 됩니다. 쉬는게 맞아요. 다만 건강하게 쉬어야 다음 스텝이 막막하지 않습니다. 꼭 생산적인 뭔가를 하지 않아도 좋으니 최소 이틀에 한번은 의무적으로라도 나가서 바깥공기 쐬고, 변해가는 날씨도 느끼면서 지내야 합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이거 하고 안하고가 나중엔 고립되느냐 마느냐로 갈립니다. 스스로 고립되지만 않으면 다시 돌아갈 자리는 얼마든지 있으니 겁먹지 말고 모두 힘내요🍀
@168cm_SeАй бұрын
저는 대학 졸업하자마자, 대기업 들어갔다가 4년간 근무하고 퇴사하고 정말 푹쉬고 여행도 다니고 2년정말 공백으로 쉬다가. 공기업 들어가서 이제 정말 미련없이 편하게 다니고 있어요. 한번쯤은 정말.. 푹 쉬어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영상에서 나온것 처럼 사회와 단절만 하지 말고, 잠시 취준 미루고 하고싶었던것 해보고 돌아오는것 정말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남자김리오Ай бұрын
국가는 지금 청년들 버렸지,,,,,,청년실업 극심한데,,,65세정년까지 연장하면 그게 노인정이지,,,,제대로 일은 하겠나,,,,2030만 죽어라 일하다가,,,,,욕만 뒤지게 쳐먹겠지,,,,,같이 일할수있는 근로환경자체가 안돼는데,,,,,,,,정년연장까지 하면 생존권 문제라 이제 세대갈등 폭발할듯,,,,
@officialgaakАй бұрын
걔네가 일안하니까 걔네 엄마아빠가 정년 연장되는거 아냐 걔넨 부모한테 안미안한가봐 부모는 회사에서 듣기좋은 소리만 들으면서 돈벌어와서 밥맥이고 학교보내준줄 아는 듯 뭐 그런 대우 못받고 자라서 엄마아빠한테 해주고 싶은 마음 없는애들은 어쩔 수 없는데 일안할거면 세금낭비 하지말고 한강 잠수하는게 옳은 일임 뭔 일도 안하면서 누릴건 다누릴라 캄
@달-q6oАй бұрын
@@officialgaak 일안하려는건 아님 나도 대학 나오고 개발자로 취업하려고 발버듕 치고 했는데 개발자 꿈 3년만에 포기하고 공장에서 일한게 2년 나말고 20대 2명정도 있는데 왜 안오는지 이해가 됨 공고에는 정시퇴근이라 명시하고 입사하니 잔업 무조건 해야한다 ㅇㅈㄹ ㅋㅋㅋㅋ 그리고 오히려 공장은 3~50대도 하루 일해보고 나가는 비중 높다 난 품질관리자였는데 주조라인 보면 한국인 중년들 하루일하고 그만두는거만 매일본다 ㅋㅋㅋㅋㅌ 오히려 젊은 20대 한명은 뚝심으로 버티는데 304050이 오히려 못버팀 mz라고 욕먹을게 아니라 기성세대들도 걍 의욕없는 애들 천지임 그런세대들이 mz욕하는게 존나 웃긴거지 나도 첫해 평사원이었고 검사원으로 일하다가 지금 2년차 주임 품질관리자임
@TV-ct8uhАй бұрын
65세 이상 일자리와 청년 일자리가 뭔 관계?
@abcd98761Ай бұрын
@@TV-ct8uh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규모~현재보다 조금 작은규모의 국가 시스템 유지를 위해서 노동인구가 받쳐주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죠. 기존 4050 세대의 퇴직이 늦어질 수록 2030은 직급체계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적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노동정년은 5년 내로 늘어나는 추세로 갈 거고요.
@user-wp5yy8db3zАй бұрын
@@officialgaak아닌데? 대한민국에서 정년 다 누리는 인간 얼마 없는데? 50대에 짤려서 남자는 조경 여자는 복지 쪽으로 엄청 밀려난다 알고 말해라
@fh-xg6erАй бұрын
나이상 청년 끄트머리에 있는 밀레니얼입니다 요즘 청년들 몸도 정신도 아픈 사람 많습니다 부모님 세대처럼 강인하게 살고싶은데 그게 잘 안됩니다 주변 친구들도 크고작은 수술한 친구 많고 저는 큰병이 나서 백수가 됐습니다 다시 일어설 자신감이 없네요
@damianoh4999Ай бұрын
힘내쇼.. 저도 30대 중반을 넘겼으니 비슷한 나이때인거 같은데 우리 세대들이 중축이 되어 잘 이끌어가야합니다.
@user-ak5bq1zf71Ай бұрын
저도 개인사로 우울증이 심하게 생겨 회사도 그만두고 1년넘게 쉬고있어요. 저는 취업은 포기하고 창업하려고 합니다 같이 힘내봐요
@이동준-p7gАй бұрын
저도 엄청난 큰병으로 쉬고 있습니다 작은병인데 이게 평생 먹어야한대요 그만두니까 증세는 좋아졌는데 돈이급하긴하네여 계속 구하곤 있어여 이병은 합병증이 무섭다네여 당뇨요
@jejekim7126Ай бұрын
저도요.. 열정페이로 몸 혹사시키면서 일하다가 몸 망가지고 가스라이팅하며 폭언하는 직장상사 몇번 만나니 수술하고 나서는 다시 취업할 용기가 안납니다....
@elroha_Ай бұрын
아파서 꿈도 못펼치고 일 못하는사람들은 억울해 죽겠다
@Eric_SalterАй бұрын
네 분 모두의 생각에 동의가 되네요😮
@싼타는몇살일까Ай бұрын
악덕기업들의 만행과 잘못이 이런 결과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구인공고와 면접시에 얘기했던 내용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근로계약서도 무용지물인 경우가 너무 많았어요 즉, 사회나가서 크게 몇번 데이고 배신감과 회의감을 느끼게 되면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4대보험을 수습직때는 가입 안시킨다며 꼼수를 부리고 근로계약서에는 야근수당과 추가수당 지급이 명시되어있지만 이런저런 핑계대며 지급하지도 않죠 정규직 채용이라면서 단시간근로자로 사용을하기도하고 바쁠때몇달 사람 사용하다가 이런저런 이유 붙여서 직원 내보내기도 하는 기업도 봤어요 몇번 겪다보면 사람자체에 대해서 믿음이 사라지고 방황하게 됩니다. 일터안에서 이런이유들 뿐만이 아니라 뒷담, 성과 가로채기, 은근히 왕따시키는 악행, 소시오패스 상급자, 폭언, 너무너무 무리한 야근, 퇴근을 죄악시 취급하는 분위기 등등 이런 여러가지가 더 사람을 찢어놔요 버티고 버티다가 나와서 주변 사람들한테 퇴사얘기는 하지 않고 쉬는분들도 엄청 많을거예요 청년들 잘못이 아니고 악덕기업과 못되먹은 몇몇 직원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준혁-v3bАй бұрын
5인이하에서 일해서 지원 못받는곳도 많아요 ㅠㅠ 저도 1년 쉬다가 지원금 지원하는거 보니...
@shinji__924Ай бұрын
쉬어도 뭘 하면서 쉬느냐가 중요한듯
@외국인제라씨Ай бұрын
내나이38 백수 일했다가 쉬었다가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후회하지마라. 씻고, 운동, 목표는 해야된다. 사람이 북적이는 곳에 많이 가라. 자기 입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얘기한 직업을 목표로 하는것도 좋다. 일단 움직여라
@DS-on2bbАй бұрын
운동 ㅇㅈ
@terrychongАй бұрын
진짜 일단 움직이라는 말을 많이 보네요 ㅎㅎㅎ
@torodkdnsbАй бұрын
4:59 회사 3년 갈아넣고 건강 망가져서 몇년 쉬었는데요. 여전히 직장 취업 목적이라면 공백은 가능한 선택지가 아니라 석환님이랑 똑같은 상황입니다. 오히려 더 강해졌죠. 전공이 다르다는 이유로, 건강이 아팠다는 이유로, 공백이 길다는 이유로 hr 입장에서 면접자를 뽑지 말아야 할 이유는 수만가지로 들이댈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전공이나 경력 다 버리고 다른 일을 신입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만 맞는 말씀을 하신다 싶으면서도, 직장인 입장에서 사후분석 하는 느낌이다보니 기분 나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무 감정이 안드는것도 아니라서 영상 보는 내내 복잡한 감정이네요 ㅎㅎ
@loveall_choi_daaeАй бұрын
하고싶은걸 하려면 돈이 필요하지 않을 확률은 매우 적은데 무슨 돈으로 하고싶은걸 할까? 빚내서?
@max-m8hАй бұрын
mz타령 지겹다...다양한 인간군상을 mz로 묶는 것도 이상
@초코레떼-i5oАй бұрын
요즘 취업 어렵다는 건 인정하는데 그게 그냥 힘들다 쉴래 같은 허무주의로 빠질 정도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찾거나 노력을 하는가 보면 아니거든요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그런 노력을 하시는 분들은 성실하게 일하는 걸 착취당한다, 호구잡힌다 같이 생각하지 않고 직장생활 오래 해오신 분들에 대한 존경을 많이 말합니다 지금은 월급쟁이 무시하고 그거 성실히 하는 사람들 바보 취급하면서 코인이나 급등주 사서 인생역전하는 것만이 행복할 수 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데 직장생활이 눈에 들어오나요 해외여행도 폼나게 자주 가고 결혼할 집도 사고 적당히 허세 부릴 명품도 있어야 행복하고 그거 아니면 내가 이 고생 왜하느냐는 식이니 결국 스스로 뭘 하는 게 아니라 노후를 빌려 지금 내가 자유롭게 일을 조절한다고 착각하는 거죠 그러다 돈 없으면 결국 주변과 사회에 손 벌릴 거구요
@88년생모쏠반백수Ай бұрын
37살백수입니다 알바가 안구해져서 요즘포기단게입니다
@keeseeseeАй бұрын
저와 같군요
@베어마운틴Ай бұрын
알바ㅋㅋㅋ 쿠팡이나가
@extravaganza_uАй бұрын
ㅂㅅ
@backgo5537Ай бұрын
진짜 ㅂㅅ이네 이건
@hel814Ай бұрын
근데 이제까지 알바 하셨으면 경험이 많이 쌓였을텐데 매장 점주라던가 레스토랑 매니저 등 해볼 생각 없으세요?
@뭄무-q2nАй бұрын
이전 세대에서는 무료 공짜로 편하게 누리던걸 지금 세대는 그게 다 비용이고 돈인데 자꾸 무료료 달라고 하니까 의욕이 떨어진다고 절실히 느낌 우리나라 특유 문화가 빨리 빨리라고 하는 것도 착각이라고 생각 개도국 딱지 떼는 순간 그건 그 시대만 가능한 고유 버프였을 뿐이라는 걸 모두가 알아야 하는데 무료로 누리던 세대만 그걸 모름
@네트가젤29 күн бұрын
내가 보기엔 너무 똑똑해져서 그런거같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로가 너무 많음 솔직히 대기업가도 월급 좀더 받는 월급쟁이인데 월급으로 경제적자유를 얻을수있나? 혹은 정년까지 고용이 보장되나? 구조조정 당하고 이런 사례들을 봤는데 솔직히 들인 노력대비 효율이 너무 안좋음 주변에 열심히 구직해서 대기업 공기업 다니는 친구도 있고 적당히 중소가서 일하는 친구도 있고 구직 포기하고 알바하는 친구도 있는데 모두 미국주식이나 코인 투자는하고 집이 좀 살아서 목돈있는 애들은 부동산까지 보는데 돈을 벌수있는 다양한 수단이 있으니 구직에 목을 매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난거지 돈을 많이 벌고자 하는 욕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음 돈버는방법을 다양하게 알게된 세대라 그런거같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여요
@tiamojunАй бұрын
허허허 그냥 노는 사람도 많지만 진짜 열심히 사는 사람 많아요~~나중에 다 갈립니다
@lhk802Ай бұрын
진짜 쉬고 싶은데 미래에 빨리 몰아서 쉬기위해 현재를 갈아넣고 있는 중 ㅋㅋ
@마지막스퍼트Ай бұрын
나도 딱 이건데ㅋㅋ
@terrychongАй бұрын
좋네요 ㅎㅎ
@평화주의자-v9jАй бұрын
그 마음과 마인드 오래가기를 바래요~
@민식-p4xАй бұрын
처음 댓글 남깁니다. 현재 대화의 전제를 보면, 경제적 배경이 비슷하다는 가정이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비빌 언덕'이라는 표현도 언급되었지만요.) 그런데 2030 세대가 실제로 어떤 형태로 거주하고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들의 평균 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먼저 구체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만을 이유로 들어 '쉰다/안 쉰다'를 논의하기에는 현실적인 맥락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현재 대한민국 2030 세대가 살아가는 삶의 형태와 그 속에서 일자리와 근로 형태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환경이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면, 이는 단순히 개인의 선택 문제를 넘어서, 국가적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사회 문제로 다뤄져야 하지 않을까요?
@egk3430Ай бұрын
동감. 독립 여부가 제법 큰 차이가 있음
@정준모-m3oАй бұрын
대기업 사회초년생으로서 쉴 여력이 되면 더 쉬세요. 한번에 괜찮은 직장을 갖는게 진짜 중요하긴합니다.... 예전의 저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매일 게임하면서 보내시진 마시구요. 그건 너무 후회됩니다
@user-lillliilliliiillliАй бұрын
저도 첫 직장이 대기업이고 지금 8년차인데 돈은 많이 모인듯. 근로소득만으로 3억 정도 모읐으니
@terrychongАй бұрын
지금 막 자소선지 뭔지 써보려 하는데 쓸게 없네요 ㅋㅋㅋㅋ 정말 시간을 얼마나 날려버린건지...
@마이꼴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왜 mz쉬는걸 왜 5060이 평가질케이스가 굉장히많음. 그러면서 지들 일자리걱정,출산률걱정 웃긴건 비제이,유투버,코인같은건 규재심함ㅋㅋ
@Hjoo1234Ай бұрын
자기 자식이 집구석에 처박혀서 노니까 답답해서 그렇겠져 ㅋㅋ지 혼자 쉬면 괜찮은데 캥거루 새끼들이 부모한테 빌붙어서 골수 빨아먹으니까 ㅎㅎ
청년이 쉬던 말던, 그건 그 자유. 본인이 어렸을때부터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았다면 나는 지금 바로 취업안해. 여행하면서 자기계발 하고 즐기고 나중에 취업할거야. 어쩌면 여행을 하면서 즐기면서도 미래를 준비할수 있고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대부분 지금 젊은 청년들의 어렸을때의 삶이 자기주도적이였을까? 아니면 더 철저하게 부모이 가이드대로 살면서 좋은것, 쉽게 가는법만 배우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내 부모님은 세대들은 반대로 배우지 못했지만, 자기주도적으로 살수 밖에 없었던 환경이였고, 내가 놀던 말던 그건 그 사람 자유이다. 내가 지금 취업할 나이인가 아니야 난 더 즐길거야. 그건 그 사람 자유이다. 끼어들지 말자, 하지만 그런 시간을 보내고 늦게 뭔가를 시작하려 할때 어려움이 와서 현타가 온다느니 헬조선이라느니, 청년을 더 지원해야 하는거 아니냐등등의 말을 개 무시해도 된다. 그건 본인이 책임지는거지 나라 잘못이 아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입사한 청년들 중에는 정말 열심히 일하는 후배를 본다. 난 mz라고 다 똑같이 생각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더 많은 수의 mz가 성실히 일하는 후배들을 본다. 결국 본인이 본인 책임지면 뭘하던 그건 그사람 자유이다. 하지만 나중에 책임도 그 사람이 지어야지 불쌍하다고 그런 사람을 너무 도와주면 성실히 일한 사람들에 대한 배신이다
@eunbanaАй бұрын
그냥 쉬는 게 문제인가? 쉴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여윳돈이 있다는 건데.. 돈 떨어지고 급하면 알아서들 일하러 나올텐데 뭐..
@온-i9dАй бұрын
이런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 앞으로도 자주, 많이 올라와 뉴스에서도 언급되길 바랍니다... 저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안 그래도 앓고 있던 우울증이 악화되어 자살시도까지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돈은 정말 많이 받았었지만 일 강도 자체도 너무 높았어요...😢😂
@토리컴퍼니Ай бұрын
20대 애들아... 근데 진짜 보면.... 마인드부터가 다르긴하드라... ㅠㅠ 너무속상하다
@ralralmanАй бұрын
2030 취업안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것도 있구요 많이 뽑지도 않고 저기 인천 끝에 공단같은데 있는 중견기업도 기본이 100대1이고 기본이 사 전문자격증 있어야 취업되요 인사과는 노무사, 재무회계부서는 회계사, 법무팀은 변호사, ..이게 대기업이 아니라 그냥 중견 기업도 이정도 스펙이에요 그러니 2030이 취업이 되나요 그리고 집에서 아파트 해주면 그걸로 불리거나 없으면 좀 회사다니다가 생초나 신특쓰면 2~3억 벌고 아파트 들어가니 누가 회사 다니고 일할 기분이 나오나요? 저도 40이고 맞벌이이고 아내는 그냥 평범한 00사 전문면허증있고 저도 평범한 회사 다니고 있는데 부모님도 연세가 있으시고 분당에 빚 잔뜩있는 아파트 증여받으려고 세무사 알아보니 저희도 아파트 있어서 양도세 증여서 억이더라구요 근데 이런 분들 별로 없을 것 같죠?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서울경기도 태반이에요
@정치양-e1d8 күн бұрын
일은 쉬어도 좋아하는 것 마저 쉬지 말라는 말이 멋지네요
@P4TRICK-w5hАй бұрын
대한민국 MZ파이팅
@aaa-jk4lfАй бұрын
자기가 일 하고 싶음 하고 쉬고 싶음 쉬는거지 지들이 일자리 알선해줄 것도 아니면서 왈가왈부하는거만큼 꼴볼견이 없음 나 회사 다니는동안 기관지 망가지고 허리손목 아작났는데 이걸 누가 보상이나 해줌? 아무도 안해줌 결국 다들 지 일 아니라고 말 보태는 것 뿐임.
@happyschooldАй бұрын
남일 오지랖은 좋아해도 도와준일은 없조 그래서 먜우 역한거
@dongwoo-ir3ngАй бұрын
살아보니 태어날 때부터 우리는 어떠한 선택권도 없이 강제되었지요 부모도 강제 시대도 강제 유전도 강제 공부도 강제 교육도 강제 노동도 강제 외모도 강제 수저도 강제 군대도 강제 질병도 강제 사고도 강제 범죄도 강제 불행도 강제 고통도 강제 죽음도 강제 전부 다 강제의 연속이였습니다 당사자가 원한 건 단 하나도 없었어요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이제서야 불편한 진실에 하나둘씩 깨어나고 있을 뿐.
@sheep_stick28 күн бұрын
제가 다니는 중소는 어떻게든 사람 안뽑고 잉여인력이 마이너스인채로 종종 야근이나 업무외주가 필요하게 고용을 하니, 사람을 뽑을때는 대부분 정말 급해서 이미 같은일 해본 나이많은 경력직만 뽑음. 그러다보니 신입교육 자체를 거의 안해봐서 회사에서 하는일을 가르칠 역량도 부족함 ㅋㅋ 급하게 경력직을 뽑으니 첫직장인 애들이랑 페이는 미친듯이 차이나고ㅋㅋ 연봉 오르는 속도는 그렇게 안높던데... 이러니 첫직장을 대기업가서 제대로 배우고 일하려는거 이해됨. 나도 산학협력으로 학교때 이미 같이 일해봐서 입사되고 적응했지, 처음 와본곳이었으면 관두고 공무원준비나 했을듯. 기구비는 억을 태워도 뭐라 안하고 여름휴가 여행비는 지원해줄 여유는 있으면서 왜 사람 부족해서 비상걸리기 전까지 신입 뽑는건 미루는지 참... 내 업무는 괜찮으니 사내에선 별말은 안하지만ㅋㅋ 다른 업계 중소들도 비슷하다면, 프리터하면서 노동의지 있는애들이 기술직/전문가 될수 있게 공부하고, 그런사람들이 개인외주업무 하고, 그러다 취업되는걸 좀 촉진할수 있도록 제도적 도움주는게 지원금보다 사회적 효과는 더 나을거 같음. 프리터는 지원해주기가 복잡한게 문제인가
@life-tg6yhАй бұрын
지금당장이 아니라 앞으로를 바라보는게 중요합니다 근데 현재 20대들은 당장만을 보기때문에 멀리보지못하고 시야가좁으니 생각또한 울타리안에만 맴도는거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전세계 어디든 부모님이 나이가들면 돌아가시는데 일안하면 누가 케어해주길 바라는거죠? 결국은 스스로 살아갈 방법을 터득해야되고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판단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내가 꼰대가 아니라 진짜 요즘 20대들보면 불만은많은데 일그만두긴싫다 그러고 맞춰가야하는걸 알면서도 머리속엔 너무 이상적인 꽃밭이다 라는 생각이 들때도잇습니다 세상은 어느 누구든 내맘대로 되는게없습니다 적절한 현실과 타협하면서 좀 살앗으면합니다
@ghg3278Ай бұрын
물가가 비싸서 일안하면 버티기힘듬
@baiclef1Ай бұрын
오랫만에 여러분들이 함께 출연하니 참 좋네요😊
@suilovejlАй бұрын
오랜만에
@happyschooldАй бұрын
오랫만에 라는 건 없습니다
@hankookwoo6268Ай бұрын
좋은 일자리 = 일하는 만큼 돈 받고 법적으로 권리 보장받고 보호받으며 더럽고 추잡한 문화와 갑질이 없는 일자리. 법만 지키면 되는데 국가와 기업가 사장이라는 존재가 그걸 무시함.
@akk.fullerАй бұрын
사업하기에 안맞는 법이라면?
@하아-x6uАй бұрын
ㅋㅋ 그냥 쉬는게 가능? 뭐라고 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최정환-m8hАй бұрын
공감은 하는데 그러면 설문 답변을 그렇게 하면 안됐음 그래서 44만이나 되는게 설명이 안됨
@user-lt2zs5cb8dАй бұрын
인턴을 위한 인턴을 하고 경력직 신입을 뽑는 시대에 경제활동을 안한다고 ㅈㄹㅋ ㄱㄱㄱㅋ@@최정환-m8h
@lime-cherry-bananaАй бұрын
@@user-lt2zs5cb8d늘 사회는 같은 또래 상위 20%만 좋은 직장 간다. 회사가 이상한 조건 내걸어도 어차피 그거 안 되더라도ㅜ상위 애들이 간다 핑계 좀 그만대라
@user-lt2zs5cb8dАй бұрын
@orange-lemon-delight 늘 ㅇㅈㄹ~ 상위 20%나 좋은 직장 가는 개꿀 세대에 태어났었나보네
@김C-i1t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본인 인생도 아닌데 굳이 와서 악플달고 심술부리는 이유가 뭔가요?
@tigerpaul21396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결론이 정말 공감되고 좋네요
@김상형-g9lАй бұрын
안 좋은 댓글이 좀 많네요.. 저한테는 되게 좋은 이야기로 들리고 주제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토론하신 것 같아서 좋았어요!
@user-wp5yy8db3zАй бұрын
대한민국 ㅈ소 임금체불 파산 월급 때먹기 런 한번 당하면서 일해보면 맛탱이 가는건 자연스러운거임
@extravaganza_uАй бұрын
그런곳밖에 못가는 니 능력을 탓하셈 아니면 니 사업장 키우든가 ㅋㅋ
@이현기-x7oАй бұрын
@@extravaganza_u 중소 비율이 몇퍼인데 ㅋㅋ 에휴 대기업,중견이 0.9퍼에요 이사람아
@mateopy1Ай бұрын
쉴수있는 것도 능력이다 굶어죽을것 같으면 일 할수밖에 없더라
@홍이-x9sАй бұрын
본인기준을 가져야지 sns덕분에 비교하다보니 더힘든듯해요
@박설아-z4l3 күн бұрын
회사 잘 다니다가 올해 3월에 경기가 어려워져서 월급 못받다가 해고 당하고 1년정도는 알바하면서 백수로 지냈네요😢
@DonkeyCatKo7 күн бұрын
모두가 행복하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발전적인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 어느 세대에서도 발전적인 미래에 대한 확신이 존재하지 않음.. 사회 시스템에 대한 불신, 세대 갈라치기 / 의식주가 중요하던 시대에서, 의식주가 갖추어진 시대로 넘어오며 생긴 생긴 높아진 시선, 사회의 노동소득에 대한 가치의 하락 등.. 현재,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이 미래보다는 현재에서 싸워나가고 있음. 싸움에서 도태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프리터가 되고, 그냥 쉬는 청년이 되는게 아닌가 싶음... 무언가 진짜 할 일이 있지만, 쉬는 청년이라고 분류되는 건 적다고 생각함. 그냥 쉰다고 하면 이 경쟁 사회에서, 쪽팔리잖아 솔직히. 가지각색의 이유를 들면서 쉴 뿐이고, 의욕을 잃어갈 뿐이지.. 왜 이런 한국이 됐냐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내 주관적으로 첫번째는, 진짜 고학력자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교가 아닌, 장사를 하기 위한 대학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다보니, 사회의 대부분이 대졸자고, 대졸자에 맞는 일자리에 시선이 맞춰져 있으니.. 사회적으로 육체노동에 비해, 혜택이 적다. 임금이 적다고 하는 일자리들은 폭주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나 싶음.. 물론, 이런 시선을 만든 윗 세대와 현재의 세대 둘 다의 문제지. 누구 하나가 잘했다. 못했다의 문제가 아니라고 봄.. 이 세상을 이렇게 만든 세대가 부모 세대고,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는건 자식세대인게 맞으니까 두번째는 위 현상이 지방과 수도권이 균일하게 발전하면서 일자리가 몰리지 않았으면, 완화되지 않았을까. 싶지만, 지금의 결과는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방의 소멸화, 서울공화국화가 문제이지 않을까 싶음. 인구 과밀이 가져오는 몇 가지 문제 중 하나는 부동산과 사회 인프라의 부담인데, 대표적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보는 꽉찬 지하철을 타고 출근해서 죽도록 일하는 그림을 누구도 원하지 않았음..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직장이 최대한으로 가깝고, 안전한 지역에 부동산을 소유하길 원했지만, 지방 소멸과 수도권의 인구 과밀문제는 내 근로소득으로 가까운 지역에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는 희망을 짓밟아버림. 평생 나는 혹은, 누군가는 이 좁아터진 지하철을 타고 매일 출퇴근을 하며 살아야 한다. 이 사실이 사람들을 매우 좌절시킨다고 생각함.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내 집 값. 내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더라도 미래 세대를 위해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해주는 정치가들을 지지해야 하는데, 지금 사회는 그런 선택을 할 수 없다고 봄 세번째는, 황금기는 이미 지났음. 우리나라의 온 국민을 먹여살리던 사업들이 전부 사장되어 가고 있음. 중미 무역 갈등이나, 더 나은 플레이어가 시장에 등장했다던가 등 여러가지 이유로.. 그렇다면, 그만큼 잃어버린 사업을 메울 수 있는 사업들이 필요한데 기업들의 R&D의 실패, 설비 투자 미진 등. 일부 수익을 내는 사업은 분명하게 있을 순 있으나, 우리 나라 전체를 먹여살릴 만한 사업은 없음. 미래 사업 구조의 변화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함. 천연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 할 수 있는게 사람을 갈아서 수익을 내는 길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이 사람을 가는 것 조차 AI로 대체될 수 있냐 / 마냐를 논하는 시점이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나가니, 과연 이전의 사회처럼 똑같은 성장 동력을 낼 수 있을까? 대기업들이 사람들이 하던 일 30%를 줄이면, 그 일을 하던 30%는 어떻게 해야될까? 참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사람-e3e8 күн бұрын
쉬는 거? 그럴 수 있다 이거야 근데 쉬는 것도 아무것도 안하는 거랑 뭐라도 하는 거랑 다르지 제일 큰 문제가 뭐냐면 아침에 일어나야 할 이유가 없는 거임 그러니 맨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고 그렇게 사람이 계속 무기력해지고 나태해질 수 밖에 없음 요즘 보면 항상 무기력증이니 우울증이니.. 대한민국 역사상 지금만큼 여행다니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입고 싶은 거 다 입는 이런 풍요로운 시대가 언제 있었나? 청년들, 쉬는 거 좋은데요 그거 마냥 누워서 폰만 보라는 거 아닙니다 운동, 알바, 공부, 독서 뭐라도 하면서 쉬세요 1,2년 쉬는 거 우스워 보여도 인생에 정말정말 소중한 시간이에요 그 시간 헛되어 버리지 않길 바랍니다
@리안-d9yАй бұрын
정답은 없다 생존과 행복 그 줄타기를 잘 하는 것이 전부니까
@IllilillllliiiiillАй бұрын
좋아요 박고 시청시작
@jj-oc9fjАй бұрын
이미 기득권을 잡고있는 중장년 이상 세대는 젊은세대를 포용해줄 생각이 없음
@PRKHGLАй бұрын
아직 부모님 세대가 활발하게 일하는게 크다고 봄 당장 돈없고 지원도 안되서 굶어죽는 상황에서 찬밥 더운밥 가릴거 같음?
@zxv59922 күн бұрын
저도 몇년쉬었는데 솔직히 쉰다하면 일단 돈이없으니 부모님한테 나이먹고 달라하기 미안하고 해서 알바하고 그랫는데 한번쉬면 돈만 아닌이상 계속 쉬고싶은게 맞습니다 지금은 굴삭기타고 있지만 차라리 그때 계속 일했으면 어땟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솔개-k2dАй бұрын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여러부분에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
@광교원천역Ай бұрын
*기성세대가 지금 같은 mz또래라면 뭐 다를것 같음? ㅋㅋㅋ 아니? 별로 다를거 없다...*
@user-lt2zs5cb8dАй бұрын
@@광교원천역 ㄹㅇ기성세대가 지금 mz또래면 시위했을걸? 청년고용 강제로 늘리라고ㅋㄱㄱ지금 세대가 얌전해서 시위같은 대형사고 안 치는거임
@달-q6oАй бұрын
반정부 시위하던게 그 기성세대들인데 지금 mz들한테 ㅈㄹ하는게 웃김
@곰베Ай бұрын
@@user-lt2zs5cb8d얌전해서라는 말보다 나약해서 혹은 의지가 없어서겠죠 투쟁도 의지가 있어야하고 절박해야 발현되니까요. 덜 절박한거겠죠 다른의견들도 존중합니다
@user-wp5yy8db3zАй бұрын
@@곰베평화시위 해도 빨갱이라고 욕하기 급급한 그세대가 뭘 나약을 논합니까
@WW-sy8iqАй бұрын
팩트는 그 기성세대 자녀로서 돈 부족없이 크니까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양질타령하면서 직장 고르니까 못들어가지 ㅋㅋㅋㅋ 당연히 다 그런곳으로 가고 싶지 기성세대는 뭐 골라서 간 줄 아네 ㅋㅋ 그땐 지금처럼 대기업 양극화도 아녔는데 박봉받으면서 회사를 위해야 한다 회사가 살아야 직원이 산다 회사크면 보상해줄게 이래서 버티고 회사가 대기업 되니 보상 받고 있는걸 느그는 쉽게 들어가서 꿀빨고 mz만 다 시켜먹냐 하고 있는것도 현 mz세대임 ㅋㅋㅋ 기성세대라 지금 세대면 못버틸 수 있지 근데 반대라면 버틸까? 그냥 딱 ㅈ소중에서 ㅈ소급의 노동인데?
@Ares-f3y17 күн бұрын
회사생활이랑 교육생활이랑 알바생활이랑 다르기 때문에 힘들수 밖에........ 세상이 많이 바뀌었는데. 회사는 변화는 크지 않다. 급변한 세상에.... 그리 생각이 든다.
20대 중반 취준생인데 요즘 취업이 힘들다는게 체감이 됩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면 주변에서 따로 별 말 안하더라구요ㅋㅋ 1.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2.집안일 3.주 6일 4시간 주간 파트타임 알바(월 180) (알바라도 하세요. 주변에 부모님과 살면서 알바 안하고 용돈 받으면서 취준하는 친구들 많은데 취뽀 못해서 잔소리 많이 들음. 최소한 경제적인 여건을 만들어놓으면 별 말 안하십니다.) 4.취준은 꾸준히 5.운동도 꾸준히
@KIM-dj2erАй бұрын
물론 사람들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는게 뭐냐면 요즘 막 쉬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뭐라도 열심히 하려고 회사에 입사를 했는데,옛날처럼 오래 활동을 하는 기간이 많지 않다보니 어찌보면 상실감과 내려놓고 싶은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고 생각을 해요. 다른건 몰라도 몸과 마음이 모두 다치지않길 바랄뿐이죠
@run-away.Ай бұрын
공감되네요. 그래도 쉬고 싶으면 쉬었다 가라 말하고 싶네요.
@yongwookim-u8sАй бұрын
그래 하고싶은걸 하려면 종자돈 만들어야하는데 버티는수밖에 화이팅입니다 힘들내세요
@WSC1987Ай бұрын
욕 먹든말든 그냥 소신발언 하겠습니다. 서른여덟이고요, 뒤쳐지는놈들 의지박약아들 까지 챙겨서 갈 여력 없습니다. 티비에 나오는 애들 처럼 치열하게 사는 젊은친구 비율이 과연 몇퍼센트나 될까요. 괜히 감정이입 하지마세요 대부분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위만 쳐다보니 현실과 괴리감이 생기죠. 그리고 왜 기성세대들이 늬들을 포용하고 이해하고 들어줘야 하는데요? 남인데. 이걸 빨리 깨닫고 빨리 움직이는 친구들은 살아남을거고, 아니면 도태돼서 평생 반지하방이나 기웃거리다 죽을거고. 나 꼰대인건 아는데 이게 현실이야 얘들아.
@헤으으응-m3wАй бұрын
경제가 부흥한만큼 일자리를 늘려줘야 맞는거아님? ㅋㅋㅋ 국민연금도 염치없이 미래자원끌어다 쓰는 틀딱련아 아구리라도 닫아 쉰내나니깐 ㅋㅋ
@아원아투Ай бұрын
나는 평생 놀고 싶으면 놀고 싶지 다시 일해야 하는데 쉬고 싶다는 생각은 그냥 안 듦
@keeseeseeАй бұрын
나만해도 30대 히키코모리..
@박모레Ай бұрын
쉬는것도 중요하지 근데 뭘해보고 슬럼프나 번아웃이 와서 쉬는게 중요하지 달려보지도 않고 쉰다고 말하는건 쉬는게 아니라 도망치는거아닌가 ㅋㅋ
@dop.5188Ай бұрын
나중에 이러한 청년들이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어 다음 세대에 책임을 전가할수도..
@Neonlight28Ай бұрын
쉬는 사람에게 뭐라 하는게 결코 오지랖이 아니지요. 결국 그들을 먹여살릴건 국가고 그 재원은 안쉬고 일한사람이 내죠. 아 그래서 일을 안하나?
@J충성충Ай бұрын
그냥 쉬어도 된다. 단 돈 마르면 뭐라도 찾게 된다. 그 빈곤한 삶이 싫어 정신 각성하고 열심히 살아가는거 같음
@qoqo10-w2r4 күн бұрын
20대남자 회사원인데요.. 학교 다닐때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가고 알바도하고 내돈으로 취업했습니다. 열심히안살아서 일할 곳이 없는거에요. 몸쓰는일 일자리는 많습니다 그냥 놀았던 습관대로 힘든건 하기싫을뿐
@헤이오-o9lАй бұрын
솔직히 난 젊으니까 열심히 일해서 미래를 만들어가야지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인생을 한번만 살아가는 입장이라 죽을때가 왔을때 무엇을 후회할지 알지 못하니 이건 잘못되었다 말하기 힘든거 같다
@오히려좋아-k2c6 күн бұрын
중소기업 말도 안되게 동결인 연봉부터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구석기시대만큼 현실감 떨어지는데 왜 일안하냐고 하면.. 하고싶겠습니까아..
@dwp5076Ай бұрын
아.. 진짜 영혼을 바쳐 일해도 월급은 쥐똥만하고.. 살아있는거 자체가 귀찮아 진다 정말...
@5ecretgardenАй бұрын
참 좋은 채널
@하던거마저해Ай бұрын
자기결정에 책임만 잘 지고, 그걸 받아들일수 있다면 뭐든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
@scbaek24Ай бұрын
올해 면접만 한 20군데 봄 예전같으면 면접까지 갔을때 90% 취업됬는데 지금은 나이만 먹은 좁밥이라 그런지 안되고있음
@안녕하세요-f3e3vАй бұрын
30대이신가요?? 경력직이신거죠..?신입으로 지원중인데 무섭네여…..
@kimmina9079Ай бұрын
저도 직장다니는데 ..😅 넘 힘들어요 ㅠ 그만둘수는 없고 ...ㅠ 돈은 벌어야 생활이 되니깐요 ㅠ
@아아아좀12 күн бұрын
나도 솔직히 괜찮은 기업 다니고 있는데 청년들 입장에선 대학 밸류 낮으면 사람취급 안해주고 나름대로 스펙 쌓고 취업 준비하는데 취업이 안되고 중소기업 가지니 스펙 쌓은 본인도 아깝고 부모님도 취업잘된 공기업 대기업 친구들만 언급하고 그리고 인생의 실패자 같고 취준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더 미련이 남고.... 맨날 자소서 쓰고 필기보고 면접보고 면탈하면 멘탈나가고 나도 남들보다 길게 준비해서 결국 공기업 들어왔지만 진짜 만약에 실패했으면 어찌됐을지 끔찍함... 그 친구들 입장에선 본인들이 취준을 열심히 하든 아니든 결국 결과가 없으니 남들에겐 쉰다 혹은 그냥 있다고 하는 청년들이 대다수라고 본다 그리고 이런 경우 자신감, 자존감이 바닥이라서 대부분 친구들과 만나지도 않고... 대한민국 사회는 너무 남들 시선을 신경 많이쓰는 구조가 만들어져 있고 지나친 경쟁과열 사회다
@sbd698Ай бұрын
감동이네여
@김세관-q3qАй бұрын
젊은 나이에 쉬는건 인생에 반전을 할수있지만, 30대 중반 이후에 쉬면 진짜 엎어집니다.
@여행마니아-t9eАй бұрын
네 그래서 4050들이 정년 연장을 요구하군요 요즘 청년들도 알거 다 알아서 이제 구시대적인 유물인 가스라이팅들은 더이상 안 통합니다
@r_bodyАй бұрын
돈이 궁하면 뭐라도 하겠죠???( 전 그냥 짐 일 하고 있는 것에 하루 아아 두 잔 정도 매일 마실수 있음에 감사 …매일 두 잔 마시지는 아니하지만요…)
@최가네-r2fАй бұрын
Z세대로서 원무당직일하면서 취준중입니다. 경제활동 안하면서 취준중인 사람은 집에 돈많은 사람이에여
@루루-n6h3iАй бұрын
진짜 1년이상 쉬는애들은 세상에 돈이 공짜인 사람들이라 오히려 부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아니라 원래부터 돈이 공짜인 애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