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랑 F가 왔다갔다해서 두 진형의 마음이 공감되버리네요 ㅋㅋㅋㅋ 사실 T분 극도의 웃참하면서 하는 거 일수도 ㅋㅋㅋ
@박G후니 Жыл бұрын
T와 F 중간에 있는 입장으로서 양쪽 모두 이해가 가니까 꿀잼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6:37 특히 T분 말에 맴찢하는 F분의 한마디가 정말 댕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
@ISG-IDOL Жыл бұрын
T도 나중가면 다 공감하는법 배워서 잘해요ㅋㅋㅋㅋ 공감을 표현하는 법을 배운거지 공감자체를 배운게 아니라 딱히 아무생각도 안들지만 공감하는 척은 할수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Ribble Жыл бұрын
공감 배우는데 실패해서 외운 1인
@mandaring_ Жыл бұрын
힘들었겠다 힘내(근데 이게 도움이 되나....?) 이런마인드 ㅋㅋㅋㅋㅋ
@sagegesa-q7o Жыл бұрын
ㄹㅇ 공감을 하는게 아니라 외우게 됨
@스파클링쿨파스 Жыл бұрын
그렇구나 무새가 되어감
@sciel391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ㅋㅋㅋ
@eori-fm3gm Жыл бұрын
근데 애인이랑 헤어진 사람한테 "그사람이 잘못했네" 같은 식으로 위로하면 위로가 아니라 험담이라는 말은 정말 공감되는 것 같음...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지내본것도 아니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는데 공감과 위로를 위해서 굳이 타인을 까내려야할까...? 만약 실제로 내가 느끼기에도 별로라고 느껴서 그렇게 말하는거면 뭐 그럴 수 있지만 공감을 위해서 억지로 그렇게 말하는건 별로 좋진 않은 느낌... 차라리 공감해줄거면 그냥 많이 슬펐구나 힘들었겠다 정도로만 해주는게 좋을듯
@Nasoo125 Жыл бұрын
T는 공감을 못한다기 보다는 그것을 넘어서서 그 사람의 능력과 자유의지를 존중해주는 겁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한테는 왜이렇게 공감 잘해주냐는 사람이 있는데, 애완동물의 경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니 즉시 케어해주는거죠
@waterdrop21 Жыл бұрын
ㄹㅇ 나의 섣부른 답변이 더 상처될수도 있으니 할 말 있다가도 아 이건 좀 아니겠지 하면서 일반론적인 이야기 하게 되는거 같음
@Deparmure Жыл бұрын
저는 오히려 바로 공감을 들이밀면 가식처럼 느껴져서 팍 식더라구요. 내가 전체맥락을 이야기하기 전인데도 갑자기 울먹울먹하면 내 상황이 아니라 본인의 감정에 공감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아 얘는 사람이랑 대화하는 게 아니라 슬픈 영화 보는 느낌으로 내 말 듣고 있구나 하는? 그래서 제가 맥락을 털어놓았을 때, 저를 위해 열심히 해결책을 생각해주는 모습을 보면 감동과 유대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T가 공감을 덜 한다는 것은 맞는 이야기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성향이 F보다 부족하다는 건 아니라는 걸 말씀드려요. 친구가 힘들 때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고 싶은 건 MBTI 이전에 사람이라면 모두 같습니다.
@sheep_stick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schh950412 Жыл бұрын
배고파서 짜증나.. F : 짜증나? 어떡해 힘들겠다ㅠ T : 배고파? 그럼 밥먹어야겠다 같은 말을 들어도 F는 그 사람의 감정을, T는 문제의 원인을 우선시할 뿐이지. F가 밥먹자는 해결책을 생각 못한다거나 T가 상대방의 고통을 공감 못하는게 절대아니죠 F도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면 구급차부터 부르고 걱정은 그 다음인것 처럼 T도 감정없는 싸패가 아닌데 mbti의 극단적인 부분만 강조하는 식의 분위기가 점점 재미로 보기위한 문화가 맞나 싶네요
@nahyeon1482 Жыл бұрын
헐 맞아요 얘는 내 말을 듣고 이해하려고는 하는건가? 이 상황을 내 입장처럼 깊이 생각해주진않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pehg4712 Жыл бұрын
저도 T인데 오히려 안친하고 앞으로도 친해질 생각 없는 사람들한테 그냥 공감 들이밀고 말아버림. 그런데 이런게 F들이 원하는 반응이라는게 참 아이러니...
@플로타-j7g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아무런 해결책 제시도 없이 무작정 감정을 들이미는 위로는 겉으로만 보기 좋은 가식이라고 생각해서, 상황파악을 한 다음 해결책을 제시하고 나서 공감해줘도 늦지 않는다는 입장이라... 물론 영상은 재미로만 봐야겠지만, T도 걱정이나 위로 할 줄 압니다 ㅠ.
@Yure_Sekai Жыл бұрын
예승이가 되어버리신 릴파님 너무 귀여워.. 단체로 오열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펭구07 Жыл бұрын
혹시 싸패신가요? T 너무 무서워
@user-sz7qx5qc8k Жыл бұрын
@@펭구07 T한테 공감을 못하다니 F너무 무서워
@유꾜꾜 Жыл бұрын
:D
@monolith8869 Жыл бұрын
@@펭구07 그저 공감과 위로가 자신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기에 자신이 하는 공감과 위로는 가식, 위선이라고 느껴져서 안하게 되는것 뿐이에요 ㅇvㅇ
@닷테키미요하이모 Жыл бұрын
@@monolith8869걍 귀찮음. 남의 감정 내 알빠가 아님.
@하얀양 Жыл бұрын
극T로서 팁을 드리자면 서사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스토리를 함축해서 말해면 무조건 공감못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스토리를 들려주면서 서사를 이해시키고 그다음에 결말을 말하면서 공감을 말해야 그나마 공감가능합니다
@izumiaco5079 Жыл бұрын
그걸 다 들어준다는 시점에서 이미 T가 아닐 거 같아요
@YeahHoo-tx3tl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책이나 영상에 공감은 되는데 현실 인물에는 잘 안됨 ㅋㅋ
@user-soli391 Жыл бұрын
머리로 이해가 돼야 공감이되는듯요ㅠㅠ
@하얀양 Жыл бұрын
@@YeahHoo-tx3tl 책이나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빌드업이 꾸준히 있으니 마지막에 공감하는데 현실이야기는 결과만 알려줘서 그렇습니다 ㅎㅎ
@JamRyo Жыл бұрын
@@izumiaco5079맞아요 요약해서 말안해주면 답답합니다
@gamju5597 Жыл бұрын
기계들의 Technique 한 T emotion에 F들은 그저 눈물TT났습니다 그래도 예승파의 귀여움에 힐링받을 뻔했지만 아버지를 미국으로 보내버린 대화법에 한번더 놀랍니다
@걍심심한애 Жыл бұрын
EMOTIONAL DAMAGE
@waitingforturtle Жыл бұрын
T 참가자 분 어떤 반응이 와도 평정심 유지 하는 거 너무 웃김 ㅋㅋㅋ
@buenole3160 Жыл бұрын
손가락다친 릴파님한테 “네”하는것만 봐도 보통 박쥐는 아니시다 ㅋㅋㅋㅋㅋ
@exhico8458 Жыл бұрын
극T로써 저분 T아닙니다 T연기하시는분입니다 T가 눈치없는사람으로 착각하시는분들이 꽤많아 저렇게 연기 하시는데 눈치 오히려 빠릅니다 감정도 있구요 그치만 감정보다 상황을 먼저 보는것뿐이지 저분처럼 무슨얘기하는지 이해 못하고 감정도 없는거처럼ㅋㅋ 말도 안됩니다 왜 울어?가 밈으로 작용해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감정을 모르는게아니고 슬프긴 슬프겠지만 그정도로 슬픈가? 이정도지 슬픈감정이 뭐지? 이정도로 빡통은 아닙니다... 그냥 T인척하다가 너무 심하게 과몰입해서 로봇이 되어 버리기로 결심하신 F이십니다 저분
@noname-sss111 Жыл бұрын
@@exhico8458왤케 발기했어 가라앉혀 너무 발딱섰다
@wonm_ Жыл бұрын
음..
@user-oo2lp3ek4x Жыл бұрын
@@buenole3160진짜 t면 연고는 발랐어? 밴드는? 나오지 예. 안나와요 ㅋㅋㅋㅋㅋ
@Yeonpilsim Жыл бұрын
F식 걱정:공감,위로 T식 걱정:상황확인,해결책 싸패:내 알빠 아님
@이름-d5c7q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삭한크런키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ㅋㅋ
@OOO123-b7y Жыл бұрын
알빠노?
@천민우-d7j Жыл бұрын
싸패는 알빠아님보다 더 심하게 말하거나 해결책이아니라 오히려 나락 보내는 행동강령으로 알려주지않을까?
@TRUCKKKNKJ Жыл бұрын
?왜 울지
@boreum_1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의 '예'는 손가락이 다쳤으면 어떤 치료를 했을테니까 그 내용을 말할거라고 당연히 생각해서 대화중간 추임새인거같아요ㅋㅋㅋㅋㅋ 너무 아파요가 끝일줄은 몰랐지...
@AXAX-hx4wc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다쳤는지 병원은 갔는지 지금 상태는 어떤지 좀 알려줘...
@irbis7591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ㅋㅋㅋㅋㅋㅋ
@user-oo2lp3ek4x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네 ㅋㅋㅋㅋㅋ 예(그래서 약은 발랐나요?)
@TheDavidROK Жыл бұрын
SYSTEM) 정보가 부족합니다.
@아몬드빼빼로-i6g9 ай бұрын
삐빗- 정보가 부족합니다.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dlaksgh2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ㅋ
@Kanehart-m5m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치 문제가 발생 하면 해결 방안을 찾아서 해결 하는 게 최우선이지 ㅋㅋㅋㅋ 공감을 한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적재김 Жыл бұрын
T에게 공감하는 T...
@BBang_mo_ja Жыл бұрын
T의 공명....근데 맞는말인데
@U5eR_04 Жыл бұрын
F들은 왜 우리에게 공감 못해줘ㅠㅠ
@큐브-d2s Жыл бұрын
둘 다 적절히 필요한거라 ㅋㅋ
@정선홍-l8y Жыл бұрын
헤어졌는데 걔가 나빴네 하는건 험담 맞지 않나요? 왜 그 사람 기분 좀 좋아지려고 상대방이 나빠져야 되는지 이상한건가 이세
@곰곰-p8m Жыл бұрын
T는 그냥 상대말에 속상했구나 .. 뭐했구나 .. 이러면 자기가 그냥 상대한테 빈말하는 느낌이라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걱정합니다. 어찌보면 가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히려 안친하거나 대화를 빨리 끝내고 싶을 때 공감을 하는 듯한 대답을 하고 정말 친하고 아끼는 사람이라면 머리를 싸매서 내 최대의 노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도와주고 싶어해요. 이게 T의 따뜻함입니다.
@Ha_Tae_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그래도.. T가 상황파악 후 해결책 제시까지 자세하게 해준다면 정말 많이 신경 써주고 있는겁니다.. 악의가 없어요.. ㅠㅠㅠ
@furry_66 Жыл бұрын
해결법 알려주는건 진짜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려는겁니다 응 그랬구나 or 어쩌라고로 끝나는게 대부분이거든요
@우치하규타치 Жыл бұрын
@@furry_66 응 그렇구나. 그래서? 로 끝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sciel391 Жыл бұрын
@@우치하규타치그건 그냥 해결해줄 가치가 없다거나 내가 굳이 해결해줄 필요가 없다던가 그럴때 그렇지 않나요? 전 그러는댕ㅋㅋ 진짜 친한 친구가 진짜 힘들때 노력은 하지 않낭
@WangJaeLee Жыл бұрын
사회성이 없는겁니다. T라도 f흉내정도는 내줄수있는건데 저렇게 말하는건...
@2계절 Жыл бұрын
@@WangJaeLee응 그렇구나. 그래서?
@ingYung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손가락 베였다고 했을 때 "예." 라고 한 거는 그래도 다음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거다. 보통은 "약 바르세요"로 끝난다.
@@user-chizone나 손 베였어 ㅜ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가 아니라 어떻게 치료해야할까를 물어보는게 훨씬 더 옳바르지 않을까 싶네요. 단순히 베였다고 말하는건 타인에게 뭘 바라는지 알기 어렵지 않나요. 뭐 알잘딱 하라는건가 그러기에는 내 상사가 아닌데?
@ngoo12711 ай бұрын
나는 다음부터 장갑껴라고 할듯
@Jeongin__022 Жыл бұрын
이거 특집 완전 재밌게 봤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siggang2 Жыл бұрын
사실 T한테는 해결책 주는게 그 사람을 아끼고 좋아하니까 해주는거고 정작 별로 안좋아하거나 안친한사람이 저런식으로 말하면 관심도 없어서 그냥 아 그래? 그렇구나.. 식으로 대충 공감하듯이 말하고 넘어감
@J_joon27 Жыл бұрын
6:38 기계놈이라 한게 너무 웃긴데 ㅋㅋㅋ
@황석현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구구절절 사이다같은 영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가 T를 공감해주는 그 날까지 버티겠다..
@sei_Ha_sung10 Жыл бұрын
T는 F를 공감하기 위해 감정을 학습합니다. 하지만 F는 T에게 진짜 감정이 아니라고 하죠. 하지만 T들은 오늘도 감정을 학습합니다. 삐빅.
@djidndk Жыл бұрын
전 T인데 T도 사람이라 가끔씩 공감 받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그때는 명확히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고 이에 대해 친구 혹은 여자친구에게 어떤 위로를 받으면 좋겠다라고 발주를 넣는 것 같아요.
@河在表-t1j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런적이 인생에서 딱한번있네요. 엄청나게 큰일이라서 자기가 감당이 안될때 위로받고싶어지는듯
@JustEarth Жыл бұрын
7:38 감정을 나눴을 때 그 감정의 총량 같은 경우는 그 감정을 나눠주는 사람과 나눠받는 사람의 감정배율에 달려있습니다. 감정을 나눠줬을 때 그 감정이 줄어드는 사람이 있고 그대로인 사람이 있고 늘어나는 사람이 있는데, 반대로 감정을 나눠받았을 때 준 것보다 적게 받는 사람도 그대로 받는 사람도 더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감정의 총량은 이 두 배율로서 정해집니다. 예시로 남에게 슬픈 감정을 나누고 슬픔이 반감된 릴파님과 남에게 감정이 잘 옮지 않는 제가 대화한다면 릴파님의 슬픈 감정은 반으로, 전 슬픈 감정을 받지 않으므로 슬픈 감정의 총량은 절반이 됩니다. 슬픔을 나눠주고도 슬픔이 줄어들지 않은 사람과 슬픔을 나눠받고 온전한 슬픔을 느낀 사람이 대화한다면 슬픔의 총량은 두 배가 됩니다. 따라서 슬픔을 나눴을 때의 슬픔의 총량은 양 쪽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남의 슬픔에 잘 옮지 않는 저는 슬픔을 나눠주고 슬픔이 줄지 않거나 늘어나는 사람을 제외한 사람에게 고민 상담들을 받으면 대체로 슬픔의 총량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므로 친구들의 가벼운 슬픔을 받는 감정쓰ㄹ, 감정 블랙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상 너 T발 C야?의 T를 맡고 있는 진성 T였습니다.
@didahsbsuei Жыл бұрын
아니죠 슬픔은 안받더라도 말하는 사람의 슬픔은 줄어들 수 있겠지만 듣는사람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짜증남 귀찮음 등등의 감정이 생겨나므로 감정의 총량은 불변합니다
@JustEarth Жыл бұрын
@@didahsbsuei 그런 감정마저 저에겐 별로 무의미한 일이기 때문에 F들의 고민상담을 받아주고 있습니다.
@monolith8869 Жыл бұрын
보통내기가 아니시군요 ㅎㄷㄷ
@Reun.7 Жыл бұрын
T 박쥐분 보면서 해결책을 잘 찾고 논리적이면서 감정에 얽매이지 않는 이성적인 분이라고 생각해서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저렇게 되고 싶네요
@stupidzombie321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면서 사람 괜찮고 멋있어서 저렇게 되고 싶네요
@T1DOFGK Жыл бұрын
르르땅과 다른이세돌 멤버 티키타카만 봐도... T가 많이 단단하고 쎄보이긴 ㅎ....
@ibanovkim3481 Жыл бұрын
빙의된 사람 데려다 놓고 구마의식 하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악마가 너무 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롱이-p3x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엑소시스트 믿는자
@f4a434 Жыл бұрын
사실 F는 F한테만 공감하고 T한테는 공감 못하고 T는 T한테만 공감하고 F한테는 공감 못하는데 F나 T나 공감능력은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은데 왜 T만 공감못하는 이미지가 생긴거지 싶음...
@MM-ze9tn Жыл бұрын
어줍짢게 무조건 무지성으로 현실직시만 하는 것이 아닌 타당한 이유와 본인이 하는 모든 말에 근거를 더하는 찐T네....ㅋㅋㅋㅋㅋ 대체 어디서 저런 완벽한 T를 데려오셨는지
@lindts11 ай бұрын
릴파님 리액션이 진짜 너무 매력적이다... 웃음 터질 때마다 진짜 너무 이쁨ㅋㅋㅋㅋ
@rawin. Жыл бұрын
진짜 근데 공감해줘서 도움되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해결방안 제시하고 현실적으로 얘기를 해주는게 도움이 되죠
@user-qw4ij6cn6d Жыл бұрын
근데 위로할때 위로해주고 그뒤에 해결방안을 줘야하는데 위로없이 해결방안만 주니깐 문제인거임 T들한테 이렇게 말해줘야 자기가 왜 기계라고 불리는지 이해함
@이민재-f6l Жыл бұрын
@@user-qw4ij6cn6d 지나가는 T90% 입니당... 같이 슬퍼해주고 위로해줘도 그 상황이 해결되는게 아닌데 왜 굳이 위로를해줘야하나요? 슬픈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게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고 그 상황을 빨리 벗어날수있게 해주는게 맞지않나용??
@Elody-m2o Жыл бұрын
@@user-qw4ij6cn6d그게 왜 문제인지 T는 이해할 수 없다
@user-qw4ij6cn6d Жыл бұрын
@@이민재-f6l 왜냐하면 위로하고 해결방안을 줘도 늦지 않기때문입니다 ㅎ 위로하지 않고 해결방안을 줘야할정도로 급박할 상황이면 모를까요 ㅇㅇ
@FactoryNo.592 Жыл бұрын
@@user-qw4ij6cn6dT들은 급박한 일이 아니면 이야기하지 않아요. 보통은 자신의 판단능력에 오류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이야기를 하는 건데 감장적인 답변이 돌아오면 당황스럽죠.
@joyhappyeverything Жыл бұрын
극한의 효율을 따져서 그럴거예요. 빨리 상황에서 벗어나는게 극복하는 제일 빠른 길이니까용. 그렇지만 어디선가 봤는데 낭비로부터 낭만이 온대요. 과소비를 뜻하는것이 아니라 ‘굳이’라고 생각되는 행동들이요. 요즘에 다들 상처도 많이받고 살아가는게 버거워서 시간이나 감정 등 그 어느 하나 낭비없이 살아가면서 안정을 바라는 것 같아요. 다들 안정감도 물론이고 다양한 감정에서오는 다이나믹함도 즐길 수 있으시길
@공잠 Жыл бұрын
F 여러명으론 T를 F로 만들 수 없다... 하지만 저 T분한테 릴파님 애교 한번이면 F 가능할지도?
@Rance7464 Жыл бұрын
t랑 f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사람으로서 이런 컨텐츠볼때마다 두 상황 다 공감이 가능한데 항상 f는 착하고 정상적, t는 나쁘고 비정상적으로 몰아가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둘다 공감이 가능한데도 t의 상황에 더 공감가게되요 본인들이(F) 이해받기위해 자리를 만들었음에도 상대방은(T)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변화시키려고만 하는것도 이게 옳은건가? 싶고..
@eaiz-mong-gu Жыл бұрын
6:05 근데 이건 진짜 험담 맞지 않나? 아무리 만난적이 없고 만날 사람도 아니라지만 친구한테 공감한답시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저리 말하는건 험담이 맞다고 생각하는데...물론 사람한테 살면서 어떤 경우에도 험담을 하지마!는 모순이지만,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잘못되었음을 느끼지 못하는건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이 영상을 보고 T는 감정이 없는 인형이신 분들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겨건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피노키오입미다
@Bat-700 Жыл бұрын
ㄱ..기계놈..!! ㅠㅠㅠㅠㅜㅜㅜ
@23skwk101 Жыл бұрын
기..기계놈들....
@뜨거운_아아 Жыл бұрын
기계놈들... ㅠㅠㅠ
@성주참외-m7i Жыл бұрын
감정은 있는데 f는 그 상황에 대한 공감이 먼저라서 감정적으로 위로해줄방향으로 간다면 t는 그 사람이 힘들어하는 상황의 해결에 우선순위를 두고 거기에 감정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판단하기 때문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향이 크죠 ㅋㅋㅋ 근데 그 해결책도 상대방에게 관심있고 사랑하기 때문에 내놓은거라 아에 감정이 없다면 그런소리도 안함ㅋㅋ
@ChocoCerealwithCocoa Жыл бұрын
울어서 그 상황은 해결 되지 않는다 울어서 기분이 풀어지고 냉정함을 되찾을 수 있다면 울어라 하지만 누가 해결 해줬으면 해서 우는건 절대 용서 못한다
@고고고양이-z2q Жыл бұрын
T가 질문이나 하소연에 대해서 해결책이나 이유같은걸 곁들여 설명하는건 T 나름의 공감입니다...방식이 다를뿐...ㅋㅋㅋ
@hrj1881 Жыл бұрын
고도로 발달한 극한의 T는 어줍잖은 F를 트럭으로 쌓아놓아도 대응할 수 없다
@Blue_llion Жыл бұрын
너라서 할 수있다등에 자신감을 심어주고 위로-공감-기분전환,칭찬 자신감 심어주기 무조건 이렇게 가는게 정석인데 너무 기계같아 ㅋㅋㅋㅋㅋ 이래서 제가 토론할때는 무조건 T같이 해야한디는 이유가 이거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어릴때 친구가 힘든일있으면 막위로도 해주고 그랬는데 너무 로봇같 아 ㅋㅋㅋㅋㅋ
@monolith8869 Жыл бұрын
그거슨 공감과 위로에서 아무런 에너지를 얻지 못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자신이 하는 공감과 위로가 그냥 가식과 위선으로 느껴저서 안하게 됩니다
@MNMNM1111 Жыл бұрын
T입장에서 F들이 자꾸 자신들이 느끼는 감정의 방식을 강요하는 저 상황이 엄청 귀찮음. 슬프면 본인만 슬프면되지 옆사람도 슬픔을 같이 느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저 사고방식이 짜증남.
@jhj7088 Жыл бұрын
첫 질문에서 저렇게 대답한 시점에서 저분은 방송이라고 엄청 의식하고 대답한게 분명합니다. T라면 무슨 시험인지, 얼마나 공부한건지 배경부터 물어봤을 겁니다. 그걸 알아야 이해가 가능할테니까요.
@sheep_stick Жыл бұрын
반대로 T가 많은 작은사회 에서는 그 안에서 F식 공감만 하면 공동문제 해결에 관심은 없으면서 호들갑만 떠는 사람 혹은 정치꾼 취급 받습니다. 결국 서로간에 어떤관계인지 공동의 인식을 가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공동의 문제나 조언받고 싶은게 아니면 굳이 꺼내지도 않음)
@minsugu8023 Жыл бұрын
말해봐야 해결 안될 문제는 입밖에 내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김모시갱 Жыл бұрын
대체로 T인 사람들은 F 였다가 T로 변한 사람들이 많음. 나도 그렇고 내 주변도 다 그럼. 사회생활 많이 해보면 알탠데 그냥 대학 친구든 회사 동료든 여자친구든 허구언날 공감해주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 '공감' 이라는 감정은 진짜 우선순위로 두면 안된다는 거 뼈저리게 느낌. 지금 당장 어떤 문제가 생겼는데 그 문제를 해결할 생각안하고 공감을 바라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해결책을 제시해줘도 따라주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없기 때문에 공감으로 시간 낭비 할 빠에는 그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해주는게 속편함. 어차피 안할 걸 알아도 지금 당장 내가 그 이야기에서 불편함 감정을 가지고 이야기를 이어나갈 이유가 없으니까..
@WHKH Жыл бұрын
아 T라서 너무 편안해ㅋㅋㅋㅋㅋㅋ
@2기-q4m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여기서 알아야할게 편하게 갱생이라고 했지만 사고적판단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 세상에는 감정을 배제하고 판단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권고퇴직을 시키는..팀장이라고 가정하였을때, F는 자를때마다 감정소모를 하면 사람이 피폐해지고 정신력이 많이 소모되지만, T는 일을못하는사람을 잘판단하여 딱 짤라내는것처럼요. 필요해서 그렇게 진화한겁니다. 물론 뇌구조가 달라서 이해를 하지못하시겠지만 존중해주셔야합니다. T에게 공감을 받으려하면 안됩니다. T는 해결책으로 공감해주는겁니다. 물론 F는 팩트폭행에 뼈맞고싶은게 아니였겠지만요
@Hong-p4d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나도 극T라서 나만 남한테 공감 못 해주고 혹시 나 싸패인가? 라고까지 생각했었는데 뭔가 mbti유행하면서 그런것 또한 사람의 개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이런 재밌는 특집도 할 수 있게되니까 너무 다행이네요 고칠려고 노력 많이 해도 안 되더라구요
@x_x8156 Жыл бұрын
나도 T가 나오긴 했는데.. 공감을 안해주면 더 피곤한 상황이 생긴다는 걸 경험으로 느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학습된 공감 같은 거 자주 해주는 듯 그렇게 해야 나도 덜 피곤하고 상대도 공감받는 기분 느끼고
@gh6qo4 Жыл бұрын
T는 공감능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로 인한 슬픔을 겪는 내 친구.동료들이 그 문제를 해결하여 슬픔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사고방식이 우선시 되어, 당장의 공감보다 먼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생각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이 때에 '공감'만 끌어내고 싶다면 T가 생각하기에도 위로 해주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 문제를 제시해보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T 는 싸패가 아니에요! 나는 싸패가 아니에요!
@dlehrnjs12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 이 편집본만 기다렸다고
@캌으르파브르 Жыл бұрын
F가 공감해주는 이유는 공감을 통해 심리적으로 상대방을 안정시키고 다시 일으켜주려는 힘을 주려는 겁니다. 무작정 공감이 아닙니다. 그 사람에게 다시 일어날 힘을 주는겁니다.
@이한얼 Жыл бұрын
이게 맞긴함 ㅋㅋㅋㅋㅋ 동기부여의 감정과 에너지가 다 떨어져서....근데 그 감정을 호소하는 과정이 강요로 보이는 경우가 꽤 흔해서 😢
T랑 사패랑 차이를 못느끼시는 분이 있는데 싸패는 감정 자체가 전달이 안되는거고 T는 감정은 전달 되었는데 그것보다 비전이 더 우선적인거죠. 그러니까 친구가 시험 떨어졌는데 자기 공부 방법이 잘못 된걸 시험지가 이상했다 이런식으로 위로 해주면 친구가 잘못된걸 못고치고 나중가면 더 망하게 되잖아요 그걸 최대한 막으려고 도움을 주고자 이런말을 하는거죠 친구 감정이 이해가 안되서 그런게 아니구
@ENTP-kq6py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냥 많이 힘들었구나 그랬구나 라는 말을 들어본 입장으로써 “나 힘들었어” => “힘들었구나 ” 놀리는거같음 힘드니깐 말한건데 힘들었구나 하면 뭐지 대답하기 귀찮나 ? 왤캐 대충말하지 ? 싶음 차라리 “나 힘들었어” => ” 그럼 이렇게 하는건 어때 ?“ 하면 ”오 ? 오히려 괜찮은데?“ 함 물론 힘들다고 하는데 ”때려쳐“ 하는사람은 인간관계를 맺지마십쇼
@온징 Жыл бұрын
F만 댕같이 상처받은 컨텐츠ㅋㅋㅋㅋ
@NateKwon Жыл бұрын
가만히 앉아서 감정없이 TTS처럼 말하는게 ㄹㅇ킬포ㅋㅋㅋ
@정가공 Жыл бұрын
근데 F라고 무지성 공감만 하지는 않죠 보통 1. "힘들겠구나" 라는 심리적 공감 2. 상대방이 진정되면 "해결은 됐어?" 라는 상황파악 3. 파악이 되면 "내가 도와줄까?" 라는 해결책 제시 이런 느낌으로 문제의 해결보다 상대가 힘드니까 일단 안정을 시키자 라는 느낌인 거죠! - 지나가던 ENFJ
@이한얼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 그것조차 그냥 나한테 강요하는것 처럼 보여서 아~ 그렇구나 뭐 그러면 이거~라도 해봐 이러면서 얼버무리죠....왜? 그것 자체가 눈치를 강요하는것 같아서
@ygin1330 Жыл бұрын
극T입장에서 상대의 상황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문제점의 해결책을 제시하는건 상대에게 극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임 그런 T친구를 가진 F들은 공감안해준다고 쓸데없이 상처받지말고 그냥 '내가 이 사람에게 중요한 사람이구나'하고 감동하면 됩니다 T들은 상대가 자신에게 별 비중없는 사람이면 '그걸 왜 나한테 말하냐?'나 '어쩌리고?'란 반응이 튀어나가니까...
@집가고싶다-d1u Жыл бұрын
제가 극T인데 과거에 주변에서 F로 만들려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정말 힘들었는데 그때가 떠오르네요....
@shinlhyong Жыл бұрын
근데 T는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문제점을 들었을때 이걸 해결할 방안을 주는게 공감인거라
@yongin9303 Жыл бұрын
생방에서 엄청 웃었지만 ㄹㅇ 기계놈에서 제일 빵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odhabit99 Жыл бұрын
사실 공감이 필요한 문제는 되돌릴 수 없는 사고, 해결 불가능한 고통과 같은 문제여야지. 무지성 공감하고 둘이서 오홍홍 거리면서 시간 보내다가 넘어가고 기분만 나아지면 나중에 혼자가 되면 여전히 산재해 있는 개같은 문제와 해결해아하는 자기자신만 남게되고 고독해짐. 공감은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지 ㅋㅋ T들은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이 중간과정이 쓸모없다 생각하는거임. 실제로 쓸모없기도 하고요 ㅋㅋ
@이한얼 Жыл бұрын
근데 반대로 f들은 그 감정 공감으로 다시 연료를 재충전해서 해결해 나가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크게 차이가 느껴지는듯 해요
@goodhabit99 Жыл бұрын
@@이한얼 그러니까 그 재충전자체가 상황을 악화시킨다는거임... 이해가 안되셨나보네 ;; 나쁜 문제들은 대부분 가만히 냅두면 곪아 썩습니다. 시험 못봤으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되는거고, 건강이 나빠지면 안좋은 습관을 고쳐야하는거고 방치하면 악화가 되는 문제들 말입니다. 이런건 공감받고 재충전할 시간에 닥치고 바로 시작해야 더 나은 삶, 어제보다 더 발전된 버전의 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말한 되돌릴수 없는 사고나 해결 불가능한 고통만이 공감의 대상이어야 한다구요. 사고로 팔이 잘리거나 소중한 사람이 다치거나 죽거나 이런 문제들은 절대 되돌릴 수 없는 문제이기 떄문에 감정적인 케어가 필요하고 고통을 받아들이거나 내 삶의 일부가 되게 만드는게 극복이 빠른거구요.
@hyobeb_510 Жыл бұрын
훌쩍.....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매정하고 냉정하지......?ㅠㅠㅠㅠㅠ
@monolith8869 Жыл бұрын
공감과 위로에서 아무런 에너지를 얻지 못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자신이 하는 공감과 위로가 그냥 가식과 위선으로 느껴저서 안하게 됩니다
@kancho359 Жыл бұрын
사실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판단할 수가 없는데... 사람들이 심리학적 배경지식 없이 mbti를 접하다보니 그 알파벳들에 너무 자신을 이입하는게 아닌가 싶음. 본인도 결과는 F지만, 공감을 잘 못함... 뭔가 가식과 위선처럼 느껴져서
@nrmlcrsh Жыл бұрын
계속 노력해봐라고말하는 이유가 시험 합격이라는 적정선에 미치지 않을 정도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럼. 얘가 정말 열심히 했으면 합격했겠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버리니까 얘가 뭘 어떻게 했고 무슨 노력을 했는지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안함. 그래서 결국은 그과정 자체에 충실하지 않았구나로 판단해서 그 과정에대한 슬픔을 절대적으로 공감못하고 다른 방법으로도 한번 실행해봐라가됨. 사실 인간관계가 그렇듯 저런 걸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사이코이기에 적당히 맞장구 치면서 공감해주는거지....T들아 나만 그런거 아니지?
@ywk934 Жыл бұрын
4:50 T가 할 수 있는 최대 공감치의 위로였다..
@riayu6270 Жыл бұрын
공감이 일시적으로 마음을 치유해줘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고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어차피 전 계속 힘들고 슬플거잖아요!!!!!!!!!!
03:26 "일단 가서 몸은 괜찮은지 체크하고 보험사 부르자고 연락하고" 이 부분에서 릴파넴이 "갱생의 여지"를 느낀 부분이 아마 "몸은 괜찮은지 체크"(상대를 걱정)인 거 같은데... T입장에서는 일단 사람이 다쳤으니 죽었나 살았나 확인 하는 건 사람으로서 해야 하는 일이라 우선 하는 거고, 그 후 해결을 위해 보험사를 부르는... 지극히 "문제 해결"의 입장에서 말 한 거에요...ㅋㅋㅋ
@EunyHJ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반반 f/t 인 사람이라 둘 다 이해가 가서 너무 웃김 ㅌㅋㅋㅋㅋ ㅠㅠㅠㅠㅠ
@Black_Milky_Way Жыл бұрын
저의 MBTI:ISTJ로서 항상 원인과 결과가 있는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뭐든지 알잘딱 요약해서 말해줘야 이해합니다. 갑자기 공감을 원한다는 식이라면 그런 기대는 접는게 좋습니다. 만약 공감을 해준다? T실격. 결과엔 언제가 원인이 있는법! 언제나 T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셀레모스10 ай бұрын
확실히 슬픔은 나누면 배가 되는게 맞는거 같음 왜 내가 슬픈걸로 남까지 힘들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왠만하면 혼자서 삭히고 친구들에게 내색 안하는 편
@후드이파리 Жыл бұрын
6:37 '기계놈'
@팔틴39 Жыл бұрын
약85% T (ISTP) 0:46 1. 시험X - 다음엔 성공할 수 있겠지(요) 3:19 2. 차사고 - 괜찮아? 차보험은 있어(요)? 3:56 3. 세노(님)에게 - 그래도 노력하면 되겠죠(?) 5:19 4. 헤어짐 - 그랬...군요.. 6:19 5. 언폭in군데 - 딴걸로 스트레스 풉시다 7:37 6. 슬픔을 나누면 - X배 8:00 7. 슬픈영화 - (안봤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슬픈영환가요?) 9:28 8. 2점차로 나락 - 아깝다 10:07 9. 손가락베임 - 어떻게 하다 베었어(요)?
@ManduckPark Жыл бұрын
마음꺾여서 기계놈 하고 울어버리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vandali0609 Жыл бұрын
이게 드디어 올라왔구나 ㅋㅋㅋㅋ 릴동부 편집폼 무쳤닼ㅋㅋㅋㅋㅋ t쌍무쌍 t미네이터 ㅋㅋㅋㅋ 이 날 너무 웃겼는뎈ㅋㅋㅋ
@user-Sg7ok6ew71 Жыл бұрын
T는 갱생해야하는게 아니야ㅠㅠ 성격으로 인정해줘ㅠㅠ 너무해.....
@llpllllpllplllpllp Жыл бұрын
뭔가 그냥 시험 떨어졌다고만 하니까 별 생각없이 '그래 그냥 시험이 떨어졌구나 다음부턴 공부 열심히 하렴' 같은 생각이 드는 것 도 있는것 같음... 차라리 "내가 어떤 과목에서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떻게 힘든 일들을 겪었는데 시험에서 떨어져서 너무 슬프다" 라고 말해주면 '그렇게 노력을 했고 그런 일도 있었는데 떨어졌으면 슬플만 하네' 정도의 공감은 나올 것 같은 느낌? 물론 그 뒤에 더 노력하라는 말은 할 것 같긴 함 ㅋㅋㅋ
@700빌런 Жыл бұрын
0:09 ㅖ??? 다치셨다고요????? 빨리 119!!! 누가 119좀 불러줘요!!!! 우리 릴파님 다쳤다고요!!! ㅠㅠㅠ 이런 반응이 나와야할텐데...
@kangminsoo05 Жыл бұрын
T중에서도 진짜 순수 T이신듯 저렇게 대화하면 주변 사람들이 조금 자신을 싫어한다는 기류때문이라도 속으로는 '예나 병원 가보세요.'라고 생각하고 실제 말로는 많이 아프겠다 많이 다쳤어? 이렇게 연기하는 T분들이 많은데 ㅋㅋ
@kancho359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F: 눈물샘, 시끄러움 T: 사이코패스, 찐따 실제 F: 가치 판단에 있어서 이것이 '좋은가 싫은가' T: 가치 판단에 있어서 이것이 '옳은가 그른가'
@kancho359 Жыл бұрын
근데 본 동영상같은 사람이 실제로 있다면 컨셉or저지능or싸패가 맞음ㅋㅋㅋ 이건 컨셉이라 그런거지ㅋㅋ
@Bluepill_K Жыл бұрын
이런 시청자 컨텐츠가 너무 재밌다
@앵그리마린-u3m Жыл бұрын
저 T분 카운터칠때마다 치명타여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Anninyong Жыл бұрын
그냥 심심해서 적는 내 대답 0:52 시험 떨어진 상황) 다음엔 붙을 거야. 이번에 충분히 했어? (응 충분히 했어) 음.. 그럼 공부법을 바꿔보는 건 어때? 3:25 자동차 사고난 상황) 괜찮아? 아픈 데 있어? (응 일단은 괜찮아) 보험은 불렀어? 상대 차주 전화번호 받아두고 사고난 거 사진 찍어놔 4:05 노래가 잘 안 늚) 천천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늘 거야. 내가 관심있어서 좀 찾아봤는데 매일 연습하는 게 중요하대. 아님 좀 급하면 학원 다니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 5:20 여자친구랑 헤어짐) 아 그래? 5:38 여자친구랑 헤어짐, 밤 마다 떠오름) 아 그래? 괜찮아 시간이 해결해 줄 거야. 6:27 군대에서 언어폭력 당함) 신고 같은 거 못 해? (응..해도 별로 의미 없어..) 아이고.. 그럼 좀만 더 버티는 수밖에 없겠네. 괜찮아 그것도 다 경험이고 너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 거야. 너무 의식하지마. 7:39 슬픔을 나누면) 슬과 픔 8:13 이 영화 슬프지 않아?) 응 안 슬픈데? 8:43 예승이에게 한 마디) 굳세게 살아 9:29 자격증 3년 공부, 2점 차이 탈락) 솔직하게 말하면 그 정도면 다른 길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이번에 엄청 아까웠으니까 한 번만 더 해보는 것도 좋긴 한데 막상 또 다음에 어떻게 될 지 모르잖아. 그래도 뭐 너가 하고 싶다면 말리진 않아. 10:09 요리하다 손 베임) 뭐 자르는 중이었는데? 생고기 같은 거 였으면 감염 위험 있으니까 소독하고 동네 가정의학과라도 가봐. 저는 f 40 t 60인 소문자 t입니다. 그래보이죠?
@Luckymann1223 Жыл бұрын
F들은 기분이 나아지는 것을 더 중시한다고요? 저와 같은 T들은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INTP로서 상황이 나빠지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G_B Жыл бұрын
쭉 봤는데 공감을 원한다고 말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위로를 원하는거 같은데.....
@금준장17 Жыл бұрын
밥먹기전에 올라온 릴파넴 영상만 봐도 배부릅니다 킹아~
@hyrokc752 Жыл бұрын
저도 T라서 공감을 잘하진 못하는데 공감의 언어를 하는게 더 나은듯. 고민 중에는 해결책이 너무 명확해서 본인도 알고있는 것과 혹은 나도 아예 모르는 일들이 많음... 그래서 공감의 표현을 하는게 나도 상대방도 효용이 높다고 생각함..ㅋㅋㅋ
@chany_0116 Жыл бұрын
슬픔을 나누면 슬픈 사람이 두명이 된다
@나나비-b8u Жыл бұрын
결과적으로 슬픔을 같이 공유한다는 점에서 맞는 말이긴하네용
@진심으로집에가고싶다 Жыл бұрын
난 잇팁인뎈ㅋㅋㅋㅋㅋㅋㅋ일단 상황을보고 내가 나서서 도와줘서으로 해결될상황이면 조언하면서 도와주고 만약 내가 나서서 도울수없거나 조언을 한들 쓸모가 없을것같으면 그냥 감정적으로 공감은 안되도 그냥 막 아 그랬구나ㅠㅠㅠ이러면서 위로하고 오구오구함 이렇게된이유 어머니가 극 F문과 그리고 아버지는 T 이과쪽박사....두분의 대화와 어머니의 반응을 보고 대처방안을 학습하였다
극 T입니다 남들은 저한테 뭔 말을 하는데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그래서 이걸 나한테 묻는 이유가 뭔데?' 즉 '나보고 어쩌라고'를 먼저 생각합니다. 이걸 밖으로 뱉을 수는 없으니 어... 음... 그래... 가 나올수 밖에 없어요
@호랑좌 Жыл бұрын
00:26 Opening 10:41 Endcard
@구름냥 Жыл бұрын
에오오오옭
@낙지파전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T를 이지매 하는 F들 이잖아 ㅋㅋㅋ
@rewrite4618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니 반대 같은데요ㅋㅋㅋㅋㅋ
@plucky025810 ай бұрын
극 T로써 너무 공감되는게 무작정 공감해준다고해서 그상황을 벗어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아는 선에서 해결책을 고민하고 답을 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3년동안 자격증 떨어지면 접어야지 ㅋㅋㅋ
@손시온-f1v Жыл бұрын
10:07 여기서 무슨 요리하다 다치신거지가 먼저 생각났다..
@으다두 Жыл бұрын
T가 감정을 못 느끼는 게 아니고 공감은 하지만 공감해결방식이 F랑 T가 다른 거라 극한의 T가 된다면 결국 F들이 원하는 공감을 영혼없이라도 하게 됨. 내가 저기서 나만의 해결방식을 말하는 게 서로에게 도움이 안된다는 걸 깨닫고
@지나가다엎어져코박음 Жыл бұрын
F 가운데에 앉혀놓고 T가 둘러싸도 재밌겠네요
@Ribble Жыл бұрын
그건 F 울거같은데 ㅋㅋㅋ 영상에서는 도트딜이라 버티는뎈ㅋ
@sidsle3497 Жыл бұрын
풀영상 보시면 F랑 T 여러명 모아놓고 토론하는게 있긴 합니다ㅋㅋㅋㅋ
@HotFarmGirl Жыл бұрын
오히려 T들이 답답해할 수도...ㅎ
@satan-dz2cb10 ай бұрын
무지성공감은 갈고리수집만 하게 만듭니다. 하물며 듣고 있는 사람이 그보다 훨씬 큰 사건사고들과 격한 감정을 느꼈던 경우라면 정말 별거 아닌 경우처럼 느껴지는게 태반입니다. 그리고 찐친들이라면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누가 걱정부터 합니까 욕하면서 놀리기 바쁘지 무지성공감부터 바라는건 일종의 현대사회의 남을 대하는 사람들의 친구라는 명목으로 인간관계를 나타내고 자 하는 일종의 사회현상입니다. 네,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튭 같은 좋아요 하트 눌러주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는 현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