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도 구덕이인 거 알고 맘이 편치는 않았는데 김낙수가 살아있는 구덕이의 어머니를 묻었다는 거에서 충격먹고, 구덕이가 죽은 옥태영을 위해 남은 인생을 옥태영으로 살며 남을 도우며 살겠다는 마음에서 감동받아서 마음이 풀린듯
@NFlying_Nfia4 күн бұрын
할머니 돌아가셨구나ㅜㅜㅜㅜ 김씨 부인님 너무 든든해요ㅜㅜㅜㅜㅜ
@박지현-e3o4 күн бұрын
이 두 여인들의 케미가 너무 좋음...둘 다 너무 멋진여인들
@쭈딩-j9x4 күн бұрын
자모회장님 구덕이 우정 너무좋다
@user.ytb.z4 күн бұрын
'아니길 바랬는데..' 할때 복잡미묘한 표정이 인상깊었어요~ 눈물 고이는 부분도!! 배우 이름 써 주셔서 감사해요 자모회장님 윤지혜 배우군요~ 여러 작품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연기 진짜 잘 하심..
@盧璘壽로인수4 күн бұрын
"대박"있어요 그 도박장 마담
@janice85603 күн бұрын
여고괴담 1에서봣엇는데 ㅎㅎ 벌써 이런연기를하시는 연배가됐네요
@별별-t5s4 күн бұрын
돌아가신 할머니.... 할머니돌아가셨구나...
@min7788-k6g4 күн бұрын
할머니 돌아가신 부분이 안나와서 궁금했는데 제가 놓친건가요?
@별별-t5s4 күн бұрын
방송에는 돌아가신장면 안나왔는데 지금 영상에서 0:57 돌아가신이라고 하네요
@dhdlsl5254 күн бұрын
유일한 희망이셨는데.... 이쯤되면 오빠가 한번 나와야지...
@JM-qd2ef4 күн бұрын
극중에서 할머니 역할 되게 컸었는데.. 그냥 지나가는 대사로 돌아가신걸로 됐구나... 아쉽다 뭔가... 또 보고싶었는데
@광호위-e1j4 күн бұрын
워낙 빠르게 전개하다보니 씬을 딱히 안 넣었나봐요 아쉽네요... 구덕이에서 옥태영으로 살 수있도록 해주신분인데
@naomikim75204 күн бұрын
할머니 돌아가셨구나. ㅜㅜ 이 장면 진짜 명장면이었다. 회장님 맡으신 배우도 정말 찰떡으로 연기 잘했고 임지연 눈물연기도 소름끼치도록 잘해서 놀랐다. 슬픔과 안도와 회한과 감사와 두려움이 뒤섞인 눈물. 너무 잘 연기했다.
@띵똥-p7b4 күн бұрын
할머니 언제돌아가심 ㅠㅠ
@juin02z4 күн бұрын
회장님이 이미 구덕이임을 확신을 하고 물어본거였네 . 그래서 사실대로 말하게 된거고 ㅜㅜ . 자모회장님 아군의 역할을 제대로 해줬으면 😢
@천사시아-v2k4 күн бұрын
눈물흘리며 잔 마시고 잊으신다 하시네
@가시꽃-r1o4 күн бұрын
어차피 평생 외지부로 살진 않을 것 같고. 청수현 잘 살려놓고 떠나서 바닷가에 가서 살 듯
@조규열-z4h4 күн бұрын
회장님 윤지혜님의 광팬입니다. 연기 뛰어나고 지적이고 선하며 주연급 배우에 나이들어도 미모또한 너무 아름답네요. 자주 나오세요.ㅎ
@aaaaheeehooh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옥씨부인전 모든 회차 중 가장 애정하는 장면입니다.. 어느 누구 하나 단 0.1%도 부족하지 않은 연기, 작 중 가장 인품이 뛰어난 두 여성이 서로 마주하는, 그리고 "잔을 마시면 오늘 들은 이야기는 잊는 걸로 하겠네".. 여운이 너무 크게 남네요
@쁋쀇뽒빥뻵4 күн бұрын
진짜 연기를 너무 잘하셔요 ..
@gogomin90214 күн бұрын
자모회장 걸크러쉬 너무 좋아- 아들이 엄마 닮아 다행이네요.
@은석현-m1h4 күн бұрын
윤지혜님 연기가 헐.. 어렸을때 청춘 영화여서 봤는데..
@odoosung4 күн бұрын
원래 잘했던 배우인데 크게뜨질 않네요 항상 아깝다 생각한 배우죠
@이주하-r9f2 күн бұрын
여고괴담1에서도 나오신걸로 알고있어여ㅎㅎ😊
@cielo084 күн бұрын
임지연 연기 잘한다..
@hell-lv1rf4 күн бұрын
김씨 부인 진짜 개든든해… 어쩜 좋아…
@YOUNGGUNHAN3 күн бұрын
자모회장님의 눈물은... 돌아가신 옥씨아씨의 꿈이 외지부였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게 진짜 옥씨아씨의 소망이었기에 죽은 그녀를 위해 대신 살면서 억울한 사람들을 도와줘야 한다는 말에 눈물과 감동 그리고 차 한잔으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지금의 옥씨로 계속 살라는 눈물임.
@나단비-s7q4 күн бұрын
진짜 어떻게든 희망의 끈 붙잡고 싶다... 돌아가신 할머님도 “모르시는가” 라고 했는데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형이니까 그냥 “한양으로 돌아가신 할머니도 모르시냐” 그런 뜻이었으면 좋겠다...
@duney29524 күн бұрын
소혜에게 당당했던 구덕이.. 김씨부인에게 털어놓은 이유가 무엇일지.. 지금은 눈감아 준다지만.. 그 눈을 언제 뜰지는 감은 사람만 안다..!!
@shko89094 күн бұрын
왜 여기저기 지입으로 다털고 다니는지 모르겠네 하인부부한테도 털고
@StoneChooКүн бұрын
@@shko8909 작품캐릭터는 작가의 지능을 넘지 못합니다.
@01_Birch4 күн бұрын
당연히 돌아가셨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옥태영이 할머니가 나타나서 도와줄꺼라 그럴 때 저당시 수명이 길지 않았던 걸 고려하면 60-70사이의 어르신이 7년사이에 돌아가시고도 남았겠구나.. 싶었음. 도움이 된다면 할머니가 아니라 옥태영 오라비겠구나 했고..
@하얍4 күн бұрын
김씨부인. 존경스럽. 술한잔의 의미를 이렇게. ㅠㅠ
@카리44 күн бұрын
속일 수 있으면 자기 자신도 속여야 되는데 왜 자꾸 나서서 발설하냐. 아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걸릴 위험이 배로 올라갈텐데
좌수부인 저런 여자하고 결혼해야 한다 연기이지만 저런 사람들이 실제 있지 인생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 성공한 사람
@Skrrrrrrrrr22 күн бұрын
김씨부인이 나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게 일단 자존심의 문제부터 있는 것 같음 기존에 현감(성동일)이 삭탈관직이 된 사건의 주동자가 지행수 + 김씨부인 남편이었기에 현감(성동일)의 모든 노비와 재산이 빼앗겼었음 근데 옥태영이 사건을 파헤치고 현감(성동일)의 억울함을 풀어주면서 반대로 김씨부인의 집안을 몰락시킬수있었는데 옥태영이 김씨부인의 남편의 외지부로 변론을 해주면서 재산과 집안을 지켜주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해줬음 근데 몰락당할뻔한 자신을 구해준게 양반행세를 하는 노비였다는걸 알고나서도 저렇게 태세전환 안하고 그저 자기 남편의 잘못을 용서해주고 집안을 살려준 은인으로 본다는 것 자체가 저 시대에서는 정말 있을수없는 일임.. 김씨부인은 의리나 마인드자체가 다름
@blissful_24034 күн бұрын
어쩐지 할무니 언제부턴가 안보이더랑.... 근뎅 세월이 마니 지나긴했어....
@드라마짤방4 күн бұрын
아.. 할머니가 구해주실줄 알았는데 돌아가셨구나..ㅠ.ㅠ
@해이니-d7f4 күн бұрын
회장니뮤ㅜㅠㅜㅠㅜㅜㅜㅠㅜㅠ
@최다정-y7d4 күн бұрын
회장님굿
@antoni-zh8zy4 күн бұрын
요즘의 낙.
@盧璘壽로인수4 күн бұрын
맞다, 그 분이 "대박" 도박장 마담
@신묘-d1b4 күн бұрын
😢😢
@곰돌이-g2x4 күн бұрын
입이 문제다 아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구덕이만 손해임 지금 아는 사람이 식솔, 소혜 아씨 하인 2명, 소혜아씨, 소혜아씨 남편, 좌수부인 겁나 많네 이러다가 누구 한명 입 잘못놀리면 끝인거임
@dhldhdlsy4 күн бұрын
아는 사람이 많아지면 곤란한데…
@wonseokchoi1314 күн бұрын
발설의 위험이 없는 사람이니까요. 전자모회장님 믿을 수 있는 분이잖아요😮
@qkoiqqq27814 күн бұрын
고문 앞에 장사없다. 호판이 무서운 이유가 저 막강한 권력과 지위를 이용해서 어지간한 양반쯤은 족칠 수 있으니... 저렇게 아는 사람이 많아지는 건 결국 발설의 위험이 있는 건 맞음.
@도토리볶음4 күн бұрын
@@qkoiqqq2781 아무리 현감이라 한들 자모당 일인자인 김씨 부인을 함부로 족칠 수는 없죠ㅋㅋㅋㅋ 뒷감당 절대 못합니다ㅋㅋㅋㅋ
@seoiunjiong4 күн бұрын
자모회장님 여고괴담만 기억나는데...
@고정미-i3b4 күн бұрын
노비의 충성을 본거죠..양반이
@나기-l9h3 күн бұрын
술잔을 마시지 않았어!
@Azffzyd2634 күн бұрын
구덕이는…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하구나
@신장개업-g1cКүн бұрын
이제 보니 죽은게 아니고 한양으로 돌아가신 ㅎㅎㅎ
@chungpd71764 күн бұрын
과거 구덕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홍보하고 다니네. 이제 그만 얘기 하라고...
@ryansjl17 минут бұрын
English translation is wrong lol. 영어 자막 엉망일세. 자동 번역인가봄
@성준박-d9g2 күн бұрын
아 모야 할머니 ㅠㅠ 성규진급사급 당혹 스럽네 머라도 좀 보여주고 죽었다 하던지 그냥 말한마디로 끝?ㄷㄷ 아 은근 ㅈㄴ 많이 죽네 옥씨부인전ㄷㄷ그나저나 구덕이는 여기저기 지 노비라고 다말하고 다니네 ㄷㄷ 할미 성윤겸 자모회장 막심 쇠똥이 황당 하다...
@sujikwon90754 күн бұрын
그래도거짓우없어지지않자나요
@이하윤-o1z4 күн бұрын
할머니 돌아가셨네 에궁
@이루어지다g7e8v4 күн бұрын
할머님, 구덕이 아니 태영이가 윤겸 없이 도겸과 가족 지키던 그 7년 사이 돌아가신건가요... 이렇게 되면 할머님 등장으로 구덕이가 태영이라는 걸 증언 증명되리라 했던 추측이 서질 않는데.... 자모회 회장님께서 할머님 역활을 해주실까요... 눈시울 뜨거워지고 마음 아픈 회상씬입니다...
@duney29524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이 장면 보고 구덕이와 김씨 부인의 우정을 느꼈다기 보다는.. 소혜에게 당당했던 구덕이 보다 더한 무서움을 느꼈다.. 대놓고 김씨부인에게 "나 노비였어 어떻게 할꺼야..!!" 한미디로 김씨 부인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느낌.. 구덕이의 과거를 눈 감아준 다기 보다는 현재 구덕이의 지위에 깨갱하는 느낌.. 두 사람이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는데 그 눈물의 의미는 달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