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매력 자체로 매력인건 크로머였고 서사로 좋았단건 이상파트 악역이었음 에이해브는 소신있는 신념있는 악당이라는 굉장히 잘먹히고 좋은 캐릭터라지만 많은 매체를 접한 사람은 알거임 신념있는 악당만큼 다루기 쉬운 악당이 없음 그래서 상대적으로 좀 내가 낮게 평가함 그리고 헤르만과의 합류가 너무 아쉬웠음 그대로 신념을 가진채 죽어주길 바랬어...
@아한이타이어2 ай бұрын
캐서린 자꾸 검열되는거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
@정오-8m32 ай бұрын
■■■? ■■■이 누구죠?
@lillililli31072 ай бұрын
6:47 2위인데 3위라고 적으셨어요오..
@휴밍-k7w2 ай бұрын
힌들리 뒤틀림때 바이올리니스트로 변할줄알았는데 피아니스트를 뛰어넘는 바이올리니스!!!
@ph-uc2 ай бұрын
크로머가 최근에 동네북이긴 하지만 최고의 악역이긴 헸음
@undertale_UF2 ай бұрын
소...솔직히 크로머는 순애라고 생각해요..
@탱고닭탱고2 ай бұрын
수...순애 맞다고 생각해요...
@chongminkim363816 күн бұрын
우리 히스가 순애지!!!
@KAY-2002 ай бұрын
새벽 2시에 올리고 자러갔다니..
@탱고닭탱고2 ай бұрын
꿀잠~
@kc-xe9yy2 ай бұрын
역시 선장님... 네탓이군! 이스마엘!
@달풍-x3r2 ай бұрын
이것만 보고 자야지
@키스메-v7o2 ай бұрын
😊 자기전 적절한 시간대 영상
@이서준-r2b4g2 ай бұрын
올라왔구나... 으흐흐흐
@seolhwa8792 ай бұрын
크로머야 사랑해..
@Sett_Bug2 ай бұрын
이 분 ㄹ 발음 너무 찰짐 ㅋㅋㅋ
@누구-whoАй бұрын
마왕 히스클리프도 무시무시한 곰 히스클리프는 이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우.. 이름만 말했는데도 정신력이 1 깎인 느낌이에요
@최루탄복어2 ай бұрын
분명 폭풍의 언덕을 읽었지만 솔직히 배신할만했지라 생각해놓고 이유를 까먹었다 뭐였더라
@blackcap442 ай бұрын
이것만 보고자야지...
@뮤샤-n2l18 күн бұрын
에이해브는 악역으로는 잘 어울리지만 악인이 아닌건 맞죠. 선원들을 강제로 승선을 시킨것도 아니고 최종목표가 무엇인지 감춘것도 아니고 물자가 필요하다고 약탈한것도 아니며 나침반이 필요하다고 스텁을 일부러 고래에게 물리게 한 후에 수조에 가둔것도 아니니 이렇다할 악행은 없긴해요. 가스라이팅이다 뭐다 하는데 선장이란 리더가 배위에서 사람들 정신이 무너지고 점점 혼란스러워데 아무것도 안하고 방관하는게 더 죄가 크죠. 거기다 스텁에게 한 말은 어찌보면 전쟁에서 죽어가는 전우의 유품을 꼭 가족들 곁으로 돌려주겠다! 같은 위로로 보면 나쁜건 아닙니다. 핍은.... 외형 때문에 아 선장님 쓰래기....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저거 아무리봐도 어린애가 아닌거 같아요. 시간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두뇌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어리게 행동하는거 같군요. 즉 우리 쥐는자께서 1위를 하셔야 합니다.
@chongminkim363816 күн бұрын
혹시 당신 에이헤브 입니까?
@주인잃은모자2 ай бұрын
8:38 공?식
@Ha_chi_min_n2 ай бұрын
당신은 올라가야만 해.
@maru9684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도 지금까지 빌런들 중에서는 가장 소신이 있고 철학이 있던 빌런 중에 빌런은 아직까진 에이해브라고 생각함 5장이 생각보다 별로 재미없고 이스마엘 히스테리 때문에 나까지 짜증나다가 에이해브 나오고부터 진짜 재미있었음
@모하루-s9t2 ай бұрын
에이헤브가 더 쩔게 느껴지는 이유: 다른 악역들과는 다르게 본인 신념이 굳건함, '나도 불쌍한 놈이야' 같은거 없이 걍 지 할거 다 함. 심지어 백화현상 맞아가면서 카르멘 말 씹어버리고 에고 각성함. 크로머도 이거랑 지이이인짜 비슷하긴 한데(신념 쩔음, 개썅마이웨이) 능력이 쩔어줬지만 그걸 보여줄 때의 임팩트가 부족했음.(사실살 버스팀 올킬인데.....*플라잉게이*) 이런 캐릭들이 프문 세계관에 더 어울리는 것도 있는듯 ㅇㅇ
@조마에0사오리2 ай бұрын
선장님 따지고보면 도시평균이긴함 ㅋㅋㅋ
@sleepybeer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동백은 행동의 의도나 감정은 알겠지만, 너무 성격이 괴팍해서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어려워 별로 좋은 빌런은 아니였습니다. 같은 장에서 보여준 동랑의 심리묘사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유도해서 비교되는 것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