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4 로켓단의 나옹은 생물학적으로는 당연히 포켓몬(나옹)이 맞지만, 인간의 언어를 배워버린 이상 사회적으론 인간도 포켓몬도 아닌 중간적인 회색지대같은 느낌으로 묘사되긴 함. 인간말을 하고 기계를 잘 만들며 사람처럼 행동함. 반면 쓸 줄 아는 기술은 할퀴기, 마구할퀴기 뿐이고 정해진 트레이너 없이 로사 로이와 동등한 존재로써 따라다님. 초창기 각본가가 나옹을 인간과 포켓몬의 공존을 이끌 존재로 하려했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하는 듯... 시즌이 진행되며 이런 설정은 애매하게 되었지만
@noein2002Ай бұрын
이거 완전 혹성탈출 시저 잖아..
@miraak6220Ай бұрын
@@noein2002Pokemon together strong
@sksmsgksrnrdlsdlek111Ай бұрын
맞음요 초기 인간과 포켓몬 전쟁 스토리에서 피카츄랑 함께 인간을 가장 잘 알기 때문에 편을 들수없는 중립적인 역할 이였다고 하네요
@jin-do4guАй бұрын
버려진 설정 ㅠㅠㅠ
@SHUTDOWN-ll4ub12 күн бұрын
이거 무인편인가 거기 개인 에피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암컷 나옹한테 반해서 대시하는데 사람말 쓰니까 사람말 쓰는 포켓몬은 싫다고 하는거였나 그거때문에 나옹은 역시 포켓몬보다는 로켓단과 지내고싶다고 돌아가는 결말이었던..
@ronpsuАй бұрын
아직 침착맨과 이말년의 경계가 모호 했던 먼 옛날, 방송하며 마감하던 사람이 있었다
@Star.TАй бұрын
설화라고 막 지어내시네
@GuardianKnightsKАй бұрын
이거 초반 링곰스토리는 실제 게임에 순화되어 들어가있음 도서관 가면 볼수있는데 '포켓몬을 잡아먹었다, 남은건 버렸다, 먹지도 못할만큼 잡은 뒤 남은 포켓몬을 버리자 포켓몬이 점점 보이지 않아 굶주렸다' 이런 내용의 설화가 책장에 꽂혀있음 그거 보면 완전 없엔 설정은 아니고 적당히 순화시켜서 넣어놓은거같음
@choihoi_nАй бұрын
이말년 설화 이런 거 없나요
@feelslikesinlaАй бұрын
침착맨의 뿌리를 찾아서 1, 2, 3화를 참고하세요😉
@BBB-h5dАй бұрын
아직 이말년과 침착맨의 경계가 모호하던 시절..
@gailcha6466Ай бұрын
안산 한 도로에서 톨비를 거뒀다는 설화는 있읍니다
@jamesjung8328Ай бұрын
공포의 떡볶이 설화
@Pli66Ай бұрын
머거본 설화
@young8497Ай бұрын
피카츄가 노예장에 적합한 이유는 전기를 이용하여 상하관계를 인지시키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
@KeryberАй бұрын
19:23 인중에다가 브레이브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유없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k6xi2uv4sАй бұрын
무심코 눌렀다가 자막만 보고 ???했네
@木村町湾Ай бұрын
ㅋㅋㅋ 근데 구구라서 브버도 못 씀
@lloydkim98Ай бұрын
이런 미친 소리가 세상에 나오지 않게 막고 있었던 게임프리크... 대체 어떤 싸움을...
@Yyyyy5724Ай бұрын
6:52 침착맨은 유명한 랩틸리언임
@user-Ruk2Ай бұрын
아 깜짝아
@mmayofficial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hoongeАй бұрын
5:19 아니 근데 링곰 말할 때는 왜 10초 뒤 폭파되는 마지막 메세지 비디오 처럼 말하는거임
@삐딱이Ай бұрын
채팅창에 친인파 피카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bonggiАй бұрын
인간과 포켓몬의 경계가 모호하던 시절
@우린모두친구-i9tАй бұрын
헉
@garagehonorАй бұрын
포켓몬과 결혼한 사람이 있었다
@RealGuy__1111Ай бұрын
박훈 얘기 나오나요??
@rubber-ballАй бұрын
마법의 단어 '모호'
@taedaeriАй бұрын
...한 뒤 바다로 던졌다
@M_Log_Ай бұрын
4:16 내가 링곰이면 여기부터 걍 개빡쳤을듯
@MlbomАй бұрын
20:47 침 진짜 똑똑하다
@yo-yo-yoАй бұрын
재밌어요! 종종 이런 이야기도 되게 재밌게 이야기 보따리 풀어줘서 좋음.
@큐당QDANGАй бұрын
침착맨 X 포켓몬 콜라보 이건 못참지..
@하이파웡Ай бұрын
블레이범과 게을로 이야기는 너무 매운맛이라 안 하네 ㅋㅋㅋㅋ 그게 제일 메인이긴 했는데 너무 매콤함
@jigeon0Ай бұрын
이악물고 모른척ㅋㅋㅋ
@JKJKJKJKJKJKJKJKJKJkJKJKJKJKJАй бұрын
"사람과 포켓몬의 경계가 모호했던 시대가 있었다" "사람과 결혼한 포켓몬이 있었다." "포켓몬과 결혼한 포켓몬이 있었다."
@김류최이박Ай бұрын
노딱은 피해야지…
@kyungtackoh7422Ай бұрын
블레이ㅍ범 ㅋㅋㅋ
@GoldenTime0810Ай бұрын
혹시 우리한테도 그래서 혹독하게...?
@규선이-t7hАй бұрын
이제 침착맨 꺼죽 벗기면 되나요?
@White21347Ай бұрын
갑자기 내린 비는 사실 침착맨의 보이지 않는 눈물이 아니었을까.....
@choidoorАй бұрын
"이 방을 떠나면 너희들은 더 혹독한 세상에서 살아가야해... 강해져라 개청자야" -개방장
@도톰하디와아서병건Ай бұрын
베이비라는 뜻
@Lazy-bn1boАй бұрын
아뇨 그냥 자기만족 때문입니다
@GBMB15Ай бұрын
침착맨채널에서 박훈을 볼 수 잇다니 ㄷㄷㄷ
@sylveon4058Ай бұрын
박훈 네 이놈!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tukpaegiАй бұрын
박훈은 심의문제로 짤렸답니다 😂
@BBB-h5dАй бұрын
원박 가서 봤는데 암컷 대포무노 설화 읽다가 말잇못 하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RealGuy__1111Ай бұрын
@@BBB-h5dㅋㅋㅋㅋㅋㅋ 바로 본다 ㄱㅅ
@grapehcАй бұрын
박훈이 누구예요? 다른 스트리머인가
@Jh-ki9sgАй бұрын
0:06 침착맨이 개청자를 하대하는이유인가요...?
@JacksonpopsАй бұрын
개청자가 다른 스트리머들에게 상처받지 말라고 먼저 주는 침착맨
@cyberstar6408Ай бұрын
재정비하고 싶어서요
@배추살땐무도사Ай бұрын
'개'청자
@우동-s3yАй бұрын
개청자는 침착맨을 슬프게 하지 않으려고 버텼다!
@엄건UhmАй бұрын
난 이런 영상들이 젤 재밌음 ㅋㅋㅋㅋ 혼자 썰풀거나 혼자 얘기하는 영상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개방장님
@거물북Ай бұрын
나폴리맛피아님 보고있으면 개추점ㅋㅋ
@dulcet69Ай бұрын
리조또 볶느라 못 봄 ㅜㅜ
@김스미스-p1oАй бұрын
나 나폴리맛피안데 개추눌렀다
@촉촉한촉촉총Ай бұрын
나.시칠리아마피아인데.개추눌렀다.
@hamster9Ай бұрын
나 슈퍼마리온데 개추눌렀다
@HLBG___MАй бұрын
나 포켓몬맛피아인데 개추눌렀다
@rmstjdrj2Ай бұрын
개방장(은)는 개청자(을)를 슬프게 하지 않으려고 하대했다...!
@lettreton7132Ай бұрын
하대를 열심히 해ㅋㅋㅋㅋㅋㅋ호의를 당연하게 받아드리지 않고 감사함을 깨닫게 해주는 큰 그림 if 명령문ㅋㅋㅋㅋㅋ포켓몬 안에 정치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네ㅋㅋㅋ 19:44 ??본인 얘기인가?ㅋㅋㅋㅋㅋㅋㅋ
@hoongeАй бұрын
15:42 포켓볼이라고 말할 수 있으면서 17:28 뿌끼볼이라고 하는거 개열받네
@OoO-dx1bvАй бұрын
3:47 목소리 변조하는게 ㄹㅇ 킹받네
@hwaneel_officialАй бұрын
11:15 채팅창 링딩곰링딤공 ㅇㅈㄹ ㅋㅋ
@NopiyoutubeАй бұрын
진짜 통찰맨 지렸다..
@gge10Ай бұрын
링공설화듣는데 겁나재밌었음. 동화책 읽어주는거같아서 재밌음 ㅋㅋ
@Ah-r7dАй бұрын
웅취맨의 뿌끼먼 사랑이 참 눈물겹네요..
@hp-pm3pxАй бұрын
지우는 통나무도 두 손으로 휘두르고, 72kg의 애버라스를 가볍게 프론트 레이즈를 하며 460kg의 잠만보를 밧줄에 묶어 끌고다니고, 100만 볼트 전격도 기합으로 버티는 초인이라 노예장 피카츄가 필요없습니다
@relaxthanksАй бұрын
보라시티 브금은 언제들어도 오싹하게 잘만들었네
@dranzer66Ай бұрын
3:50 자막이 자꾸 '1 탓에'라고 쓴 거 같아서 1이 뭐지 오탄가 생각하고 있었네ㅋㅋㅋ
@TAR5899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영어 일본어 더빙 반응 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tiger_grrrАй бұрын
피카츄 중간관리직이었네 ㅋㅋㅋㅋ작업반장ㅋㅋㅋㅋㅋ
@CornigliaWinery-ItalyАй бұрын
7:54 공양은 바치는게 공양이에요 봉양이 돌보는 거고 ㅋㅋㅋㅋ
@romy0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부모님을 갖다 바쳐버리는
@ohyeonkwonАй бұрын
공양 [供養] 부처 앞에 음식물이나 재물 등을 바침 발음 [공:-] 형태분석 [供養] (기본의미) 음식이나 의복 등을 이바지하면서 웃어른을 모심. 부모 공양을 소홀히 하지 말거라.
@@CornigliaWinery-Italy 공양이 틀린 게 아니란 말을 한 건데 딴소리를 하시네요
@CornigliaWinery-ItalyАй бұрын
@@ohyeonkwon 허나 침착맨이 의도한 단어는 봉양이었을 거란 것이죠. 보통 자식이 부모를 돌볼때 쓰는 표현은 봉양이니까요
@90DyongАй бұрын
17:26 자막 '포켓몬' 아니고 '포켓볼'
@Im_stilliveАй бұрын
이말년 시리즈와 포켓몬이 합쳐지면 이런 느낌이려나
@니케-r9wАй бұрын
ㅋㅋㅋ링곰끝나고부터가 핵심썰이네 ㅋㅋㅋㅋ진짜어케저런발상을
@meeeeeerkatАй бұрын
말년이 된 병건이 있었다. 병건이 된 말년이 있었다. 옛날에는 병건도 말년도 같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것이었다.
@dog2joy9Ай бұрын
침방TV 토크멘터리 포켓몬사 한편 잘 감상했습니다.
@hangukinАй бұрын
유출 내용들이 평소보다 더 어두워서 링곰만 다루었나 보다ㄷㄷ
@illguy464Ай бұрын
"병건이는 세상이 밉다"
@kanjjudesuАй бұрын
이 아조씨가 포켓몬 얘기하는 게 어쩜 이리 재밌는지... 더 많이 얘기해주십쇼 ㅎㅎ
@bug-haterАй бұрын
˗ˋˏ 대박 ˎˊ˗ 바로 봐야지
@서늘-l5sАй бұрын
방장님 귀여우세요..
@수무-u5tАй бұрын
14:37 여기서 패왕이라는 단어가 나온다고???
@강느-s7tАй бұрын
7:28 길
@naong-idaongАй бұрын
한가놈에게 고통받는 노예장 피카츄을 구출하려는 정의에 로켓단 만세다옹 ㅋㅋ
@Druid__Ай бұрын
저스티스 로켓단이다옹~
@tomato87978Ай бұрын
16:20 채팅 ㅋㅋㅋㅋㅋㅋ 그냥 친해서 장난친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changhyunАй бұрын
근데 그냥 장난스럽게 이야기하지만 작가로서 신화적 각색이 들어간 설화도 제대로 이해하고 거기도 추가로 인간과 동물들 사이에 동등함에 대한 고찰과 노예제에 대한 역사와 노예를 이용하던 방법까지 한 영상에 녹여내서 관통한 침착맨이 대단하다...... 나도 개인적으로 포켓몬 유출 나왔을 때 애들 게임에서 뭔 이런게 있어 하고 싶기도 했고 내 예전 동심이 깨지는 느낌도 없진 않았지만 신화적 설화적 해석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음 ㅋㅋㅋ 애초에 포켓몬 자체가 철학적 고찰 없이 인간의 쾌락을 담기도 했으니 머 ㅋㅋㅋ
@1998hshАй бұрын
18:55 1920년도 문화뿌셔정책을 알아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a44428785Ай бұрын
이번화 통찰력 미쳤다 ㅋㅋ
@mightyYeoАй бұрын
검색해 보니 소파 방정환이 지은 소설이었네... 호랭이형님
@JacksonpopsАй бұрын
진짜 추월질 때 올린 때늦은 납량특집
@arduous222Ай бұрын
17:04 피카포 ㅋㅋㅋㅋㅋㅋ
@DesertfoxcuteАй бұрын
침착맨님 항상 건강하세요
@먼지-k1eАй бұрын
7:39 원소 호랑이와 원술 친자식
@안승준-h1jАй бұрын
"박훈"
@정샛별-r8wАй бұрын
오 이거 침착맨님이 다뤄줬으면했는데 하셨네 ㅋㅋㅋ 재밋죠
@simziii_iАй бұрын
침착맨과 에일리언의 경계가 모호하던 시절..
@할로-n1fАй бұрын
방장 없어져도 다른 방송 가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청자들 무시하는 방장의 큰 뜻 이제 알려주다니..
@moonpeter150Ай бұрын
포켓몬 이야기 근데 무서운 근데 침착맨이 읽어주는 근데 무서운거처럼 편집을 한 근데 침착맨이 읽어주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