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5 부터 김도가 함선에서 편안하게 오더 하고 있는 단 20초 동안 벌어진 안쪽 상황 탐사대는 코일헤드 처음봐서 가까이 가면 죽을까봐 이도 저도 못하는 중. 코일헤드가 안 움직이는 사이에 M6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 -> 열림. 이때 나성이 문으로 나가는 중 비명소리 듣고 눈치 빠르게 전력으로 빤스런. 1:02:22 코일헤드 보는 방향으로 여러 명이 동시에 브래켄을 봐버려서 브래켄 흥분 -> 브래켄 한테 목꺾이고 펀즈 사망, 시체 끌려감. 1:02:30 순수한 김도는 사람이 끌려가고 있다며 구조를 오더, 그러든가 말든가 살려고 도망침 -> 코일헤드가 시선이 풀려서 다시 움직임. 즉시 똘삼 끔살. 1:02:34 김도가 끌려간다 구해줘야돼 반복하는 동안 코일헤드 발소리에 놀란 자동이 코앞에서 뒤돌아서 겨우 목숨 부지, 나갈 때 문 닫아서 겨우 도망칠 시간을 범. 이 시점에서 혼자 남겨진 자동이 길까지 잃고 멘탈 붕괴, 김도에게 길 좀 찾아달라 요청 1:04:33 결과
@김정섭-c6u9 ай бұрын
자동이 도망치는 동안 브래켄 2~3번은 마주치면서 혼자 공포겜 하는 중에 어떻게든 김도 오더 해석해서 나가려는데 막힌길 안내하는 거 보고 희망 산산조각나서 절규하는게 너무 인상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