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재생목록 들으면서 잠들때 마다 이 작품은 순서를 어디에 놔둬도 중간부터 기억이 없었는데 드디어 오늘 결말을 알게 되었어요 🥹🥹 누락 되었던 부분을 알려 준건 내용을 떠나 이걸 고맙다고 해야할지 참..
@이책들어봤니2 ай бұрын
자동 플레이…. 😅
@mihwalee4633 ай бұрын
🚅이 한밤 중에 어디로 사라졌을까~오싹궁금만발!
@이책들어봤니3 ай бұрын
ㅎㅎ 알아맞춰보세요~🤓
@mihwalee4633 ай бұрын
@@이책들어봤니 🥰
@Zomkun3 ай бұрын
엄머엄머 이건 듣고자야해!
@이책들어봤니3 ай бұрын
들어야 잠이 오는다능… 😁
@금언니3 ай бұрын
저도 어렴풋이 이 사건이 기억납니다. 당시 온 유럽이 뒤집어졌거든요. 워낙 큰일이라 셜록 홈즈 , 홈즈아빠 (구석의 사건 노인) , 브라운 신부 , 오귀스트 뒤팽. 유럽 최고의 탐정 4명이 선발됐고 뤼팽과 챌린저 교수 2명은 특별자문위원으로 선발됐죠. 그런데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셜록 홈즈 - 흐음 ~ 여보게 왓슨! 이 사건은 말일세 기차가 어떻게 사라졌는지가 중요한 건데 ..... 아니? 왓슨? 이 친구 어디갔나? ....... 구석의 노인 - 이 녀석아!!! 왓슨은 딸내미 결혼식 치른다고 오지 못했잖아!!!! 그것도 모르다니..... 폴리양! 이 사건을 제대로 아는 자는 한명도 없는데 말야.... 아니? 이 사람 어디갔나? 브라운 신부 - (가벼운 한숨을 쉬며) 자자 다들 진정하세요. 기차가 없어졌다구요? 그럴순 없죠. 분명 어디론가 차량을 빼돌렸을텐데.... 잠깐 저 프랑스 사람 두 분이 무슨 말씀을 하는데 어디 한번 들어볼까요? 챌린저 교수 - (얼굴이 벌개져 식식대고 있다) 이게 뭐야 대체!!!!! 다들 멍청이로구만 그래!!!! 공룡탐험이나 가야겠구만!!! 이봐 말론!!!! 어서 가서 서멀리 영감더러 배낭을 꾸리라 하게!!!! 이놈의 영감은 일일이 돌봐줘야 한다니깐!!!!!! (뒤팽 , 뤼팽 두명의 팽형제들은 자신들의 추리를 열정적으로 얘기하지만 불어를 아는 이는 브라운 신부 뿐이고 신부님이 통역한 내용을 아무리 알려줘봤자 영국 탐정들은 서로 싸워대기만 합니다.) (상황을 지켜보던 폴리기자와 레이디브룩 탐정 두 사람은 절망감에 고개를 떨구고 맙니다) 폴리기자 - 브룩언니!! 우리 둘이 해볼래요? 저 영감들 진짜!!! 아 왜들 저래??? 레이디브룩 - 저도 그 말 하려했어요!!!! 안 그래도 제가 조사한게 좀 있는데 같이 가요!!! 두 언니들은 8일만에 사건을 해결하지만 영국 프랑스 양국의 높은 양반들이 " 중차대한 국가적 외교문제와 복잡 미묘한 사안들이 연계된 만큼 신중한 검토 및 다각적 대책 마련에 있어서 현재 각 부처와 다양한 계층의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 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작금의 상황에 있어서 섣부른 판단과 대처보단 냉철하고도 엄중한 대처와 즉각적 대응이 우선시 됨에 따라서~~~~ 이러는 바람에 8년이나 지나서 사건해결이 됐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