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경사 바틀리 2부] ··· 하지만 저는 특별한 취향은 없습니다.

[@Rita0423]

귀 쫑긋 세우고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이책들어봤니]

귀, 즐청하느라 수고했어요~ 🤗

[@user-xj2rc1so1d]

우와 요지경 사무실이 너무 리얼하네요👍 흥미진진해서 잠깨가지구 맥주땄어용 크🤤..

[@이책들어봤니]

ㅎㅎ 맥주따게 하는 바틀비~

[@user-ew5ym6fc1b]

최고예요.어쩜 목소리가 이렇게 좋을수가 항상 감탄하며 들어요.

[@이책들어봤니]

예쁘게 들어주시니 들려드릴 맛 납니다~😉

[@jungmin756]

오~~~ 👍 👍 👍 재밌게 들을께용 ^ ^

[@이책들어봤니]

즐기시길~☺️

[@davinci1558]

세상에 이런 고용주가 있다고?!? 보살이로세. 바틀비 만큼 이 사람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생기네요.

[@이책들어봤니]

이런 고용주라면… 일할 맛 날텐데…. 🥲

[@user-lk3og4zs5h]

오래오래 함께해요 이유를 알수 없는 불안감도 내려놓고 잠들 수 있는 작위적이지 않고 편안한 그녀의 목소리와 이야기들❤

[@이책들어봤니]

알 수 없는 불안함은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이책과 함께 설레는 하루하루 보내봐여-;😉

[@mihwalee463]

드뎌 오늘밤 자장가로 오셨네요~ "아~인간들이여"

[@이책들어봤니]

자장가로 오다니… ㅎㅎ😀

[@mihwalee463]

다시 들어도 마음이 푹 가라앉는 게 좀 슬퍼요~😢

[@이책들어봤니]

처음엔 바틀리가 왜 저럴까? 싶었는데 말이죠...

[@user-xq1dh5un7f]

전편을 열받게 했는데 이편을 어떨까요? 기대됩니다😅

[@이책들어봤니]

글쎄요... 과연... 2부도 열받을 일이 있을까요?😁

[@user-fo3yc1ur5d]

? 아~주 특이한 소설 이네요. 바틀비는.. 정신 빈약자 일까요? 그냥 슬프고 짜증나고 멍~한 엔딩! 😢😓😪

[@이책들어봤니]

바틀비의 직업이 그에게 영향을 준 게 아닐까여…🤔

[@cindy_Park]

와~~!! 이책들 님 채널의 모든 새소식이 넘나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1인이에요. 세련된 화면과 음악까지 정말 공을 많이 들여 만드신 영상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이책들어봤니]

이 기분에 작품을 올리는 것 같아요~ 진짜 기분 째진다앙~~😁

[@boheeseo1982]

저의 금요일 아침을 활짝 열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당~~~🎉 해피주말보내세요. 😊

[@이책들어봤니]

매주 돌아오는 금요일이지만, 참 설레는 금욜입니다~😎

[@user-en1pl7qd7y]

😄😆🤩😭잘 들었습니다.

[@이책들어봤니]

잘하셨어요~ 다음 작품도 잼나게 들어주세요~🤗

[@CH-cq1pr]

목이 빠지는 줄~♡

[@이책들어봤니]

휴~ 안 빠졌다니 다행이다^^ 사람 살렸네요😁

[@MirrLouie-syster]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사히 들을게요.😊😊 정말 좋아요❤❤❤

[@이책들어봤니]

기다리셨던 2부~ 이번엔 몇 번 들으실까? 궁금궁금~☺️

[@hanshio3935]

기분좋게 들으면서 잠들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책들어봤니]

재생시간 1시간이 조금 넘으니... 다 듣고 주무시려면...ㅎㅎ(물론 중간에...😪하셔도 이해합니다^^)

[@jennykang1896]

코믹하게 듣다 너무 슬프네요ㅠㅠ

[@이책들어봤니]

아... 그쵸... 오, 바트리...🥲

[@user-mz3pp7zv1t]

😉.. ^.^🎉🎉

[@이책들어봤니]

즐청하셨길~😉

[@user-xn6yb3qw6p]

좋아요 누려고 갑니다~시원한하루되세요 밤에잘들을게요^^🎉

[@이책들어봤니]

시원한 게 참으로 땡기는 날씹니다~⛵

[@user-fq8kl2fw8o]

여운이 오래가는 내용. 모비딕의 작가답습니다

[@이책들어봤니]

오~ 작가와 그의 작품세계까지 잘 알고 계시는… 👏🏼

[@ruriruri2051]

잘 들었습니다. 여운이 남는 작품이네요.

[@이책들어봤니]

오~! 꾹참고 끝까지 다 들으셨군요^^ 이제 화가 가라앉았나요?

[@ruriruri2051]

@@이책들어봤니 오!! 이전에 썼던 제 댓글을 보셨군요!! ㅋㅋㅋ 지웠답니다. 스포가 될 것 같은 기분에.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이제부터 브라운 신부를 들을 예정입니다.

[@bonbon48637]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필력이 부족해 표현하긴 어렵지만 이 글을 쓰는 주인공의 생각이나 감정에 따라 같이 제 마음과 생각, 관점도 한걸음 한걸음 따라 가게 되었어요. 그나마 살아 있는 채 발견 되었을때나 전 건물의 세입자들이 쫒아 올까 잠시 도망갔다던가 이 부분에선 웃긴 했지만 마지막은 그냥 멍하고 먹먹했어요. 쓴 알약 삼킨 듯 씁쓸하기도 하고요. 푹 빠져 들었습니다.

[@이책들어봤니]

작품을 200% 감상하신 것 같아 들려드린 보람이 뿜뿜입니다🤓 작가는 당시 사회문제를 작품에 반영했다고 하니 그 시대 노동자들의 삶이 많이 안타까웠던 것 같아요…

[@user-fo7fc6rp6o]

다시 한 번 더 들어야 할 듯요. ㅎㅎㅎ

[@이책들어봤니]

결말을 알고 들으면 또 다른 느낌이 들듯요~🤗

[@user-xn6yb3qw6p]

비모닝입니다~잘들었습니다^^🎉

[@이책들어봤니]

더위가 좀 식었네요~

[@kahwakim3954]

뭔내용인진 잘 모르겠지만 잘듣었습니다

[@이책들어봤니]

ㅎㅎ 2부 부터 들어셨나봅니다. 1부도 들으시면....😁

[@user-cm2gm6bj7r]

바틀비 정체가 궁금했는데, 마지막 결말은 여운이 남네요..

[@이책들어봤니]

그러게요… 아마도 작가는 시대상에 바틀비를 투영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도리원아가씨]

업로드 고맙습니다!😁

[@이책들어봤니]

즐청하셨길~😁

[@user-xc7py8ck6u]

❤

[@이책들어봤니]

❣️

[@user-tl3jd5rw8v]

🎉

[@이책들어봤니]

😄~

[@user-zj1qy4vz5i]

정말 궁금해서 많이~~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은 어떻게 될까요? 이책님의 예쁜 목소리로 잘 들을 게요 ~❤ 감사합니다 ~~~

[@이책들어봤니]

ㅎㅎ 바틀비의 미스터리는 풀릴까요?😉

[@user-yz4hh4zn8n]

이 작품은 모비 딕 축소판 같기도 하군요. 에이허브는 고래와 맞서다 파멸하고 바틀비는 직장과 맞서다 파멸합니다. 아마 허먼 멜빌은 세상에 짓이겨지는 개인들을 주된 주제로 작품들을 썼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모비 딕이 더 재미있었는데 너무 분량이 많으니 방송하시긴 힘들겠죠? 잘 들었습니다.

[@이책들어봤니]

모디딕하려면… 고시원에라도 들어가서 맘 잡고… 😁

[@MirrLouie-syster]

부제..저는 ㅈㄱ로 했습니다..저는 ㅅㄱ싶지 않습니다..쯤이 될까요..😢😢 화자인 고용인의 감정 변화가 이해가 되면서도 아쉽기도 하고..주인공이 안타깝기도 한..흥미로운 작품였어요..그리고 24분에서 빵터졌어요 😢😢😢😅😅 몇번 더 들으려고요😊😊😊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책들어봤니]

얼마나 절절했으면 헛소리를 들었을까여… ☺️

[@MirrLouie-syster]

​@@이책들어봤니나는 이것이 비참한 실패로 끝날것이고, 바틀비가 평소처럼 내 사무실에서 살아있는채로 발견될거라 생각됐지만...이부분에서 살아있는채로 발견..여기서 빵터졌어요😅😅😅😊😊😊😊저만 웃긴가요?😅😅

[@이책들어봤니]

@@MirrLouie-syster 아~ㅋㅋ 살아있는 채로... 그러니까 숨 쉰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