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가 엄마 아빠 문자를 동시에 받았던 부분에서 느꼈던거 같음 엄마는 재희의 마음을 먼저 살피고 아빠는 본인의 마음이 먼저인것을 ....엄마는 ‘속상하게 해서 미안해’ 아빠는 ‘아빠 보고싶지? 아빠는 재희가 보고싶어‘
@on-u2n4 ай бұрын
와 ㄹㅇ
@jhy31274 ай бұрын
완전공감 그러니까 바람폈겠지 지 성욕이 먼저니까
@chloechoe85284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재희 똑또기
@고그4 ай бұрын
재희가 제일 안타깝고 안타깝고 불쌍함 배우가 연기를 잘해서 더 안타까워 앞으로 대성했으면
@허윤경-d3h4 ай бұрын
Apple 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에서 어린 선자역을 연기한 전유나양이예요. 연기력이 엄청나죠. ^^*
@kah7644 ай бұрын
유괴의 날에서 연기 너무 잘해서 백상여자신인연기상 받았어요
@user-uj5qw2un2p4 ай бұрын
@@허윤경-d3h헐 파친코 너무 잘봤었는데 몰랐네요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군요 ㅎㅎ
@yjbaek29884 ай бұрын
@@허윤경-d3h그렇군요. 연기 잘하는 차세대 배우네요. :)
@judehuppert94224 ай бұрын
아이가 딱 그 나이대 특유의 낯가림, 까칠함을 잘 표현해서 리얼하다
@damdamdirara4 ай бұрын
재희 볼수록 귀엽더라 아직 어린나이인데 연기도 자연스럽게 잘 하고… 이 배우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이말연-r7h4 ай бұры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minj-b7y4 ай бұрын
백상 신인상의 주인공!
@user-hm8nq1nm7n4 ай бұрын
아이가 연기가 정말 자연스럽네요. 인사할 때 엉거주춤도
@user-gsjurdhjfer4v4 ай бұрын
유괴의날에서 연기 진짜 잘했죠..
@모모-w9w4 ай бұрын
나도 이혼가정이라 재희 맘 이해하는데 차은경이 엄마노릇 못한건 맞음.. 근데 지금 보면 재희가 엄마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대화를 하고잇음. 아이는 대화 소통을 원하는 거임… 차은경은 너무 말을 아낌 ㅠㅠㅠㅠ 근데 또 엄마가 그렇게 서툰사람이라는걸 재희가 아는거가틈 ㅠㅠㅠㅠㅠ
@sjk-uv2mk4 ай бұрын
저도 이혼가정이고 저는 F, 엄마가 T라 아주 오랜 기간 갈등이 깊었는데 그래도 결국엔 엄마가 너무 바쁘고 너무 아픈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저에 대한 진심과 사랑은 엄마가 그 당시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다는걸 차츰차츰 느끼면서 관계회복이 되더라구요
@모모-w9w4 ай бұрын
@@132-i8k그쵸,, 그래서 재희가 더 안타까움 재희도 아직 애기인데… 그걸 하나 하나 다 알려줘야한다니..😢
@포카인드4 ай бұрын
첨엔 재희 캐릭터가 붕뜨는 것같았는데 어른의 시각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자식의 입장에서 미화없는 모습이라 느껴져 이해가 가더라.. 엄마가 좋아도 관심끄는 방법이 엄마를 투정의 대상으로 삼는 거, 재희로서는 그게 최선이었으니까..😢
@yolohh35384 ай бұрын
0:30 어른들 많이 있는 자리일 땐 멋쩍어서 저렇게 인사하는거 개공감됨ㅋㅋㅋㅋ
@dldldl28814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리얼해서 집에서 저런적있었나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laola6304 ай бұрын
아이의 차분함이 어른 마음 찢어지게하는 드라마 ㅜㅜ 사라 상년 지상이 상놈 ㅜㅜㅜㅜㅜㅜ
@부사닝4 ай бұрын
재희 볼 때마다 왜캐 눈물나냐......ㅠㅠ 한유리 캐릭터도 재희랑 똑같은 일 겪었고, 전 다른 일이지만, 부모님이 이혼하신지라 볼 때마다 감정이입되네ㅠㅠ
@sjmyj4 ай бұрын
한유리보다는 재희가 훨씬 나은거죠. 바람은 피웠어도 이혼은 해도 아이 눈치보면서 서로 상처 안주려고 하고 무엇보다 양육을 서로 하고 싶은 거잖아요
@김기령-z3i4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잘 치유되셨길 😊
@pieceOftheMoon4 ай бұрын
일찍 철든 재희 참 예쁜 . 바쁜 엄마 원망 안하고 노력하는 장나라 한테 자기가 엄마한테 원하는거 바로 바로 얘기해서 장나라가 세심하게 돌볼 수 있도록 기회 주고 있는. 아무리 일찍 철들었다고 해도 13살짜리가 저렇게 하기 힘들텐데.. 둘이 관계 회복 하는 장면 보고았으니까 괜히 뿌듯하고 뭉클함.
@user-hp1iy9pv2v4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급식당번을 어머님들이 해주셨는데 우리 엄마 순서가 되는 날엔 아침부터 설레는 그 감정을 잊을수가 없다. 한번은 엄마가 바빠서 못 온적이 있었는데 그게 참 아쉬웠던..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어렸을 때 엄마라는 자리가 그냥 옆에 있어주기만 해도 내 얘기를 들어주기만 해도 행복했는데 말야
@Rololoby-rt5jo4 ай бұрын
싫은게아니라 섭섭한건데…ㅠㅠ 혼자 마음열었다 실망했다 많이그랬을거 생각하니 슬프다 근데 엄마가 먹을거보냈다고 또 용서하구…ㅠㅠ
@GraphicmagiC4 ай бұрын
나름대로 서툰대로 표현하면 진심은 전달 됩니다.
@hyuxx1364 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 하셨어서 재희가 너무 짠하게 느껴졌어요. 특히 20:11 장면에서 다른 집 부모님들은 비오는 날 다 데리러오는데 재희만 아무도 오지않는 장면 보니까 초등학교 때가 생각이 났어요. 우산 없는데 비 오는 날에 부모님들이 데리러 오는거 보고 얼마나 부러웠는지... 지금은 이제 다 이해하지만 그래도 그때 느낀 속상했던 감정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YooHyungChoi4 ай бұрын
작품 보다보면 기본적으로 배우 마스크가 사연 한가득이라서 얼굴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을 움직인다 ㅠㅠ 다른 배우들이 연기 차력쇼해야 되는 걸 표정 하나로 딸깍~ 하는 재능이 느껴져서 크게 될 배우로 기대됨.
@미니작가-l1k4 ай бұрын
모아서 보다보니까 이제 이것도 보이네요 하굣길에 "맞아 나 기억력 진짜 좋아" 이것도 복선인 것 같아요 어렸을 때 보았어도 아직까지 기억한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아요
@happyday16454 ай бұрын
재희아빠는 바람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것 같네~~
@곰돌이-k5r4 ай бұрын
9살 때 아르헨티나 출장. 바람 핀 게 최사라가 처음이 아닐 듯. 재희가 그랬어. 자기 기억력 좋다고. 알고 있거나 본거지
@Justgo-f2b4 ай бұрын
재희표정에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어ㅜㅜ 눈물나네
@두민지켜4 ай бұрын
이렇게 아이의 관점에서만 연결해놓으니 감정선이 이해가 되네요
@YunseoKim-ku4be4 ай бұрын
차은경이랑 재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rfkck29194 ай бұрын
재희 넘 안됐다 엄마가 너무 자랑스럽고 예쁘고 좋았을텐데 사랑받을 방법이 엄마한테 투정부리는 수 밖에 없다니... ㅠㅠ
@J_0ild4 ай бұрын
차은경은 엄마로서 항상 최선을 다 해왔잖아 일이 우선이여서 딸에게 무관심 했지만 일이 우선이라기 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렇게 죽어라 일을 하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온 거지 그게 변호사 차은경으로서 재희 엄마로서 최선이니까ㅠㅜ
@퍼피-c2i4 ай бұрын
재희역 배우분 연기 넘 잘하심
@user7_youtube4 ай бұрын
연기를 너무 잘하고 발성도 쏙쏙 귀에 들어와서 찾아봤더니 이미 큰 소속사에서도 알아본 배우였네요 ㅎㅎ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user-er3mi9kp5j4 ай бұрын
그 말이 맞다 자식은 항상 다 용서한다고.
@LiLiKOloooove4 ай бұрын
구 로희 현 재희 응원해 ❤
@토리토리-d2n4 ай бұрын
재희 연기잘한다ㅜ 찡해ㅜㅜ
@hys501ss4 ай бұрын
아이한테 부모의 이혼이 상처긴 하지만 부모 중에 한명이 불륜 저질렀다면 이혼하는게 정답일수도 있음... 사이도 아빠랑 더 좋았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엄마를 싫어했던 건 아니니까 엄마도 노력 중이고 조금만 더 풀린다면 모녀한테 더 좋을수도
@nyanko79304 ай бұрын
뭔가 남녀 바꿔서 생각해봐도 차은경이 부모 역할을 잘했다고 볼 수는 없음. 근데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짜고 바빠서, 서툴러서 그렇다는 걸 철든 재희가 아는 거 같아... 선물 줄 때도 이게 제일 좋은 거래 이렇게 하는 거 보면... 표현을 잘 못함. 남편도 잘한 거 없음. 최사라랑 바람 피운 거 자체가... 재희는 기숙사 학교 가서 가끔 부모를 만나거나, 서툴지만 자기 사랑해주는 엄마한테 갈 듯... 왜냐하면 최사라는 재희를 원하지 않는데 아빠쪽으로 가면 불행할 게 뻔함
@영-o8t4 ай бұрын
모든 부모가 잘못을 하지만 우리엄마를 두고 다른 여자랑 바람을 핀 아빠는 무슨 짓을 해도 용서할 수 없음... 그런 일을 당한 엄마를 두고 아빠한테 갈 수 있는 딸도 없고ㅠ
@브로산디4 ай бұрын
파친코 선자 때도 연기 잘 하더니 여기서도 참 잘 하네
@오나나오나유4 ай бұрын
아~ 어디서봤다고 생각만했는데 어린선자맞네요~똑소리나게 흥정하던 선자^^ㅎ
@김민정-m8d7d4 ай бұрын
지금에서야.... 아빠 사라이모 사이 알면서 저걸 다 삼키고ㅠ 엄마가 자길 위해서 노력한다는 걸 아니까 배려하는 애기....
@정지은-p9l4 ай бұрын
우와 재희 집에서 손님들 인사하기 전에 표정이 왜떨떠름 했나 하고 보니 이미 아빠랑 최사라랑 관계를 알고 있어서 인사하기 싫었구나..;;
@tmk79594 ай бұрын
아!
@kah7644 ай бұрын
재희 짠해 볼때마다 ㅜㅜ
@catcher_shortist4 ай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존중해야 할 인격체이다
@hlkgpt544 ай бұрын
재희 볼때마다 제일 짠하다고.. 잘 이겨내기를🥺🤍🙏
@崔恩京4 ай бұрын
부모중 육아를잘하는사람이 육아를 능력이있는사람이 일을하면되지 꼭 여자가 육아를 못한다고 죄인인거처럼,자격이없는것처럼..그게 또 바람필 이유인거처럼..하루 24시간 육아를하는 저도 아직도 아이마음을 행동을 모를때가많아요..그저 최선을다할뿐..
@sin9174 ай бұрын
드라마 보는 내내 재희의 마음을 알거 같았음, 재희랑 같은 나이에 엄마랑 아빠가 이혼해서 난 누구랑 살아야 하는가, 난 누구 말을 믿어야할까 이러면서 엄청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 보니까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 무슨 기분인지 알거같고 무슨 감정을 느끼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와닿는 느낌이였지만 장난으로라도 엄마한테 난 저게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다는 말 한마디도 못하고 그냥 조용히 보기만 했었는데 .. 한편으론 미안한 감정도 들었음 ..
@louisejoe74404 ай бұрын
장나나랑 재희 오믈렛 대화 너무 심적으로 안정된다. T의 대화 편안해 ㅜㅜ 살거같아 ㅜㅜ
@눈누난나-c7k4 ай бұрын
아우 난 재희가 왤케 짠하냐
@김태근-y4m4 ай бұрын
재희는 아주 좋은 것보다도 엄마가 한번 와주는 것이 천하에 무엇보다도 좋은 건데 이 엄마는 그것을 몰라주네
@헤이즐넛제이4 ай бұрын
와~~유나배우♡ 파친코 어린선자 유괴의 날 로희 굿파트너 재희까지 너무 너무 연기가 좋아요♡ 응원할께요❤
@e3e3e3e3eeeeee4 ай бұрын
재희 예뻐서…. 보다보니까 옷이 보이고… 예뻐서 또 보니까 CD…. 디올인가.. 🎵🎶
@gracelee10474 ай бұрын
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 했는데 파친코의 어린 선자 더라고요!! 좋은 배우 되시길~
@spesmiracu4 ай бұрын
재희가 엄마 선택했으면 좋겠다ㅜㅜㅜㅜ차은경이 주인공이라 그런가 차은경 노력밖에 안보여ㅜㅜ
@Jongwon12324 ай бұрын
제 엄마가 차은경 변호사시면 전 제가 아침 저녁 해드리겠습니다 일찍 안들어오셔도 됩니다 학교 안오셔도 됩니다 좀 키워주세요
@tmfgaza4 ай бұрын
존나 웃기고 공감된다 ㅋㅋㅋ
@폴타임4 ай бұрын
이 댓글이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생각임ㅋㅋㅋㅋ현실에선 엄마가 차은경 정도 벌어오면 집에 안들어와도 이혼하면 엄마 따라감 밥안해줘도 되니 카드만 주면 된다하는게 현실판 엄마가 전업이여도 애들 학교마치면 다 편의점이나 분식집에서 사먹지 간식 매끼 직접 만들어주는 엄마들이 많을까...밖에서 사먹으면 결국 다 돈인데 입고다니는 옷 가방 신발은 또 어떻고...재희처럼 태어날때부터 다 누리고 산 환경이면 그것들이 너무 당연해서 누리지못한것들에 대해 갈망할수 있지만 2024년 대한민국에선 엄마가 차은경이면 자식들도 어딜가든 당당하게 자랑하고 우리엄마라서 다행이다 하는게 현실임
@영-o8t4 ай бұрын
ㄹㅇ 요즘 애들 능력 있는 엄마 좋아함ㅋㅋ
@cookiew27254 ай бұрын
ㅠㅠ 눈물 버튼 ㅠㅠ
@문영이-j3i4 ай бұрын
너도 엄마아빠를 이해하며 용서하며 크고 있구나
@kotachun14 ай бұрын
유괴의 날으로 알게됐는데 정말 연기도 잘하고 이런 역 잘 어울릴거같아요!! 앞으로도 작품 꼭❤ 챙겨볼게요!!!
@홍서영-o4s4 ай бұрын
ㅏ 그 아이구나
@세사-h1d4 ай бұрын
재희역 배우 이전작에서도 인상적이었음 장첸이랑 케미 굿
@지흥구4 ай бұрын
유괴의 날에서 임팩트 훌륭했음, 연기 잘하는 아역배우를 그대로 보여주는~ 😊
@kwangcreamer87154 ай бұрын
어찌됐던 이혼이란것은 모두에게 상처인것같다 부모야 싫어서 헤어진다해도 아이는 하루 아침에 엄마와 아빠를 두고 누굴 선택해야 하는 괴로운 상황에 직면 해야돼는 또는 아이의 의지와 상관없이 법에서 주어진 대로 살아야 하는 !!! 정말 아이를 사랑한다면 다시 합치지는 못해도 진흙탕싸움은보여주지 말아야 한다에 한표다
@MinjiHur-ih6ic4 ай бұрын
이런 부분을 다룬 드라마는 못봤던것 같은데, 가사조사 면접교섭 등등 소송 과정에서 아이가 피해갈수 없는 너무 많은 단계들이 있다는걸 알고 나니 이혼 자체로도 혼란스러울 아이들이 여러모로 상처를 받지 않을수가 없겠다 싶어요😢
@user-rygcgh4 ай бұрын
재희 귀여움 연기도 잘하고
@user-hz5ir5op9i4 ай бұрын
유괴의 날에서 나왔던 애기인데 연기 너무 잘해ㅜㅜㅜ
@jjamie174 ай бұрын
유나양 연기 잘하죠. 이제보니 신재하 배우랑 닮은듯. 가족으로 나와두 잘 어울릴듯해요😊
@xet75364 ай бұрын
연기 개잘함.... 걍 재희 그자체
@씬쥬4 ай бұрын
재희 넘 귀엽다ㅠㅠ 초반에 물마시려구요 하는데 완전 애기다애기
@프리터댄스4 ай бұрын
김지상이 진짜 재희를 생각했다면 오피스 허즈밴드라는 말도 안 되는 개소리 언론에 뿌리면 안됐음...졸지에 부모 둘 다 바람핀 애 됐잖아 재희는...
@just_hongzzang4 ай бұрын
엄마노릇이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그래야되는건가요???
@seontaeson4 ай бұрын
관심을 가져달라는거잖아요,..
@lIIIllllIIIIllI24 күн бұрын
재희 성격이 많이 까탈스럽다ㅋㅋ
@최미경-t9f4 ай бұрын
갑자기 훅 들어오네 여기에서 엄마 아빠가 서로 같이 살고 싶어 하지만 최태원은 미련없이 아내와 애들을 버렸으니 가족들이 느끼는 상실감과 배신감 ,,,, 고통이 느껴집니다 김희영의 깐족임 Sk의 모든 경영권을 가져와야합니다 그리고 똑똑은 자녀들이 경영합시다
ㅠㅠ 우리엄마도 차은경이랑 비슷한데 (성격이) 밖에선 엄청 쎈척하면서 집에선 딸 눈치보는 장면이 청소년때 나랑 엄마보는거같아서 갑자기 엄마한테 미안해짐.. 슈퍼 T라 딸한테 뭘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모르는 저 미숙함 ㅠㅠㅠㅠ
@미소-g5l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소-g5l4 ай бұрын
Hi
@방지영-l3i4 ай бұрын
외도를 배우자가 잘못해서 그렇다는 식의 주장 너무 뻔뻔해요. 그리고 엄마가 아빠한테 배신당한건데 그거에 대한 연민이나 아빠원망이 없는건 좀 이상하네요.
@jason-w2x4 ай бұрын
아빠가 자기를 거의 키웠으니까요… 물론 바람핀 아빠 잘못이지만 애착형성이 아빠랑 더 돼있으니까 애 입장에선 혼란스러울거예요
@We_are_WISHZEN4 ай бұрын
아니 썸네일 위시 사쿠야 아니냐고요
@BinBin-wn2fq4 ай бұрын
진짜 못난 어른들은 드라마밖에도 있네 아역 배우한테 얼평 외모지적 진짜 제정신들인가 부끄러운 일인것도 모르고..연기 잘하고있는 애한테 나쁜말 하지말았으면
@eg-i6k4 ай бұрын
딸 사랑하는데 바람은 피우고 뮈래? 사랑하지 말고 애나 잘 키우지! 나쁜 애비네!!
@뵹아리작사가다녤4 ай бұрын
고민하고 상처받을 일이 부모 이혼 뿐이라니 진짜 부러운 인생이네..ㅠ
@kah7644 ай бұрын
아빠한테 배신당한거나 다름 없죠 가족이 배신때린건데 어른들도 그런거 힘들어합니더 😭
@subzerochoi27034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바람펴서 이혼하고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게되는 이혼 소송을 평생 가져갈 상처로 받으며 바라봐야하는 아이의 인생을 부러운 인생이라고 바라보시는 거 보면,, 댓쓴님의 인생에두 많은 고민과 시련이 있으신걸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부모의 이혼을 경험한 사람에겐 상처될 수 있는 말인 거 같아요.
@뵹아리작사가다녤4 ай бұрын
내 부모도 이혼했음. 근데 이혼 이외에도 문제가 너무 많아서 상처가 어쩌고 생각할 틈도 없었음. 그런 의미임.
@minikimsun4 ай бұрын
근데 나만 이해안가 아무리 바빠도 아이 속옷 뭐 입는지도 몰라 어떻게..
@리린다-g7n4 ай бұрын
성장은 무슨.. 이런식으로 단어쓰니 재희 더 안타깝다. 애가 애다워야할 나이에 학교, 친구관계, 성적등 본인이 본인 나이에 겪는 성장통도 아니고 부모 불륜으로 아픔만 느낄 재희에게 성장통이라니.ㅠㅠ 저렇게 나이에 맞지않게 어른스러운 아이는 나이들어서 결국 터짐.
@워썸4 ай бұрын
나의 아버지는 내가 어릴 때부터 아이들 앞에서 대 놓고 엄마욕을 하시다가 암으로 돌아 가셨고, 어머니도 암진단 받고도 아버지 원망하시다가 재발되어서 돌아 가셨음. 나는 그게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남편이 아내 욕하는 것을 듣고 나서 그런지 결혼 자체에 두려움을 느껴서 그런지 결혼이 내 맘처럼 안되었음. 어머니는 아버지 돌아가서 재혼 하셨는데 재혼한 남편에 대해서도 욕을 하셨음. 그래서, 어머니 앞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음. '돌아가신 아버지나 새 아버지나 그렇게 미우시면 혼자서 미워하시지 왜 자식들 앞에서 욕을 하시나?! 남편과의 사이에서 사랑으로 태어난 자식앞에서 욕을 해서 저주를 퍼 부어야 그렇게 속이 시원하시냐?!' 절대 부모는 자식앞에서 부부간의 안 좋은 이야기를 하면 안됨. 그게 아이들한테는 알게 모르게 트라우마가 되고 가슴에 대 못이 박힘. 왜 부부간의 다툼 때문에 죄없는 자식들이 피해를 당해야 함? 이 드라마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사실상 딸인 재희가 몸. 7화부터 10화까지 다루는 이야기의 핵심은 이혼 부부로부터 가장 큰 피해를 당하는 사람은 자식이라는 메시지를 던짐. 그리고,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열쇠이자 해답은 '미안하다는 그 한마디'
@difokrnf4 ай бұрын
근데 ㅋㅎㅋㅎ... 유리 엄마는 조금 답답한 게 애가 고등학생이잖아 근데 아빠를 잃을까봐 그랬다는 게, 난 이혼가정이 되진 않았지만 그렇게 될 뻔했고 아빠랑 사이도 계속 안 좋아서 그런가 솔직히 난 엄마가 이혼했으면 했어 계속. 그냥 엄마가 아빠한테 벗어나서 삶 찾길 바랐고 나도 아빠랑 더 엮이기 싫었어
@redbottle90444 ай бұрын
두 모녀 연기자끼리 백상 신인상 출신인것도 특이사항
@MrSkinniSoul3 ай бұрын
며칠전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2024) TV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이 떠서 보게됨..난 누가 받았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생판 첨보는 아기가 수상! 후보에 무빙 고윤정이 있는데 이 아기가?? 그래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유괴의 날 정주행ㅋㅋ 외모는 지극히 평범...초반엔 잉? 왜 상받았지? 의문이 들 정도였는데 중반이 흐르고 후반으로 가면서 납득함ㅎㅎ 상은 나이로 받는게 아니라 잘하는 사람이 받는거ㅇㅇ 오늘 마지막회를 보고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수상영상 댓글에도 굿파트너 재희란 글들이 많네요ㅋㅋ 유나배우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