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단독] '비명소리 신고'에도 영등포서는 국회로…112신고는 다른 경찰서로 [이슈PLAY]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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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태 때 국회를 에워싸고 출입을 통제한 건 경찰이었습니다. 저희가 당시 경찰의 무전 내용을 입수했습니다. 모든 인원을 동원하란 지시에 영등포경찰서는 전원이 국회로 몰려갔고, 이 때문에 교제폭력 신고, 여성의 비명소리가 담긴 신고가 잇따라도 경찰서가 비어 아무도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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