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해 놓고는... 명절 마치고 이제서야 시청했습니다. 인문학적 감수성으로 또박또박 단어 하나하나를 정선하여 논리적으로 우리가 직면한 이 야만의 현실을 견뎌내는 팁! What happens happens. Because just I can.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와 독서, 낡아보이지만 결국 이것이 최고의 리얼리티이며 미래를 가장 적확하게 예지할 수 있는 매체입니다. 영화를 보는 심미안까지 선사해주시는 강유정 교수님 또한 난세에 드러난 시대의 보물입니다.
@불효자-e2e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그립고 그립고 그립고 그립고 그립고 그립고 그립고 그립고 그립고.. 가난하고 힘든자들을 위한 민주당이 사라졌다. 대안이 없습니다. 답답하네요. 윤종원 올림.
@greenk2216 Жыл бұрын
강유정교수님 말씀은 우아하게 강렬한 힘이 있어 단어 하니하나를 정성껏 듣게 됩니다. 모멸감 없이 통쾌하게 귀기우릴수 있는 교수님 이야기에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montrealer6943 Жыл бұрын
몬트리올시간 새벽 4시언저리에 강의가 실시간으로 올라와서 들었습니다 비몽사몽시간인데 강교수님 이야기에 잠이 확 깨지며 정말 놀라웠습니다 다시듣기하려고 또 찾아왔습니다. 할수없음에 좌절않고 제가 할수 있는 작은 댓글 활동이라도 매진하려구요😊 감사합니다 🙏
@highpum Жыл бұрын
저도 Montreal 삽니다.하루도 빠지지 않고 뉴스공장을 듣고 있는데 금요일 the 쌀롱이 제일 좋더라구요.반갑습니다!
@파란처럼 Жыл бұрын
강유정 교수님이 진짜 천재인 것 같아요. 이 힘든 나날에 곁에 계셔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절제된 언어, 명정한 논리, 복합적 사고에서 나오는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추석도 잘 보내셔요^ㅡ^
@hyewon943 Жыл бұрын
👍 👍 👍
@이재우-v5n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인문학을 탐구하는 강유정 교수의 이번 강의는, 웬만한 철학자나 사회학자 또는 법학자보다도 더 사회적 현실의 불평등하고 부조리한 모습을 잘 지적 분석해 주셨습니다. 대단한 강의였습니다.
이렇게 깊은 통찰을 이렇게 세련되게 표현하시다니, 잔잔한 위로와 감동 고맙습니다~ (일어나서는 안될 것같던 일이) 일어날 일은 일어났으니, 힘든 시간이 당분간 이어질지라도, 하루하루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아갈 것입니다. Because just I can
@리세이-c5f Жыл бұрын
근래 1년여동안 일어났던 어처구니 없는 사회적사건들에 대해서 분노와 연민을 공감하게하는 또 이해하게 해주는 강연이어서 좋았습니다.
@내셔널프레스 Жыл бұрын
👍
@mariy5321 Жыл бұрын
강하면서도 유연한 정 많은 강유정 교수님!! 끝까지 버티자구요!! 늘 힘나게 해주셔서 감 사합니다!!
@hyewon943 Жыл бұрын
강한어휘 유한어휘 정한어휘 최고예요 강유정쨩 👍 👍 👍 ❤️ 🤍 💟
@eunheekim8132 Жыл бұрын
강유정교수님 멋져요!!! 저도 just I can 마음에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란한암흑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 매번 탄복합니다
@귀자윤-p2z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집"에서 듣는 강교수님의 특별한 강연! 초가을의 뜨락이 그윽해지는 강연입니다. 노대통령님도 흡족해하실 것 같습니다.
강교수의 품위있고 깊이있는 인간에 대한 탐구 연민에 대한 정의 깊이 공감 합니다 빠른것을 좋아하는 시대가 되어서인지 인간이 이기적이고 단순해 지는 것인지 인간애는 점점 사라지고 만인에서 가족 개인으로 점차 바라보는 시점이 좁아지다 못해 개인주의 이기주의 가 팽배해 지는것 깉습니다
@퍼플레인-q3s Жыл бұрын
강유정교수님....뉴스공장에서 보고 여기서 또 보네요^^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으며 듣고 있는데.....저에겐 쉽지가 않습니다만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 강의 정말 고맙습니다^^
@김라니-r9n Жыл бұрын
와 힘내라 위로하고 손잡고 같이가자는 말을 이렇게 강연으로 따뜻하게 … 강연듣다 눈물난건 처음❤
@xkh567 Жыл бұрын
야만의 시대에 더욱 그리운 사람 노무현. 다시는 어떤 대통령이 와도 노무현 만큼 내가 사랑할 사람은 없을것 같다
@HaewonHwa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강교수님! 덕분에 많은 위안 및 방향을 잡을 수 있었네요. Becaus just I can.
@에이미66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더 나빠질 수 있는건지,, 알 수 없는 현실의 뒤숭숭함과 절망감,,,무력감,, 그리고 불안을 다독여 주는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눈감고 귀닫고 살고 싶지만,, 강유정 선생님의 말씀대로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그럼에도 우리가 할 일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아낙-m5g Жыл бұрын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시대에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하고 암울한 시대이지만 버틸수 있는 힘과 희망과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kim1639 Жыл бұрын
답답하기만 하고 화만 나던 요즘 너무 시의적절한 말씀을 듣게 되어 이 또한 운명같습니다. 교수님과 재단에 감사드립니다!!
@이현숙-y9v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선생님의 강연 위로가 됩니다. '다시' 저는 그 재가 새로운 식물의 밑거름 되어 열매를 맺어 재 생산 된다고 이해 했습니다. 언제나 바르고 곱고 의미있는 언어의 선택을 위해 흘린 땀에 경의를 표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커피비밀단1275coffee Жыл бұрын
새록 새록 이해가 됩니다. 나는 그래서 이 무조하고 저열한 자들에게 분노 하는지 감사합니다
@eylee3257 Жыл бұрын
강유정 교수님 덕분에 아픈 구석에, 뭔지 모를 응어리가 조금은 견딜 수 있겠다..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sanity1160 Жыл бұрын
현 한국 사회 상황에 대한 통찰에 공감합니다. 교수님같은 누군가가 설명하고 이해시켜 주지 않으면 이 부조리로 미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상식-t5t Жыл бұрын
역쉬 갓유정 교수 따뜻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꼭 정치 해주세요
@시미니-x2n Жыл бұрын
제가 진보라는게 자부심을 느꼈어요-♡ 이렇게 공감할수있는 이영상을 보는 자체가 행복했구요. 이럴 줄 알았으면 저공간에 갔어야 하는데 ㅎ 시청한 것 만으로 행복했습니다.
@이강연-v2k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별빛이내린다라라라 Жыл бұрын
테드 창 소설 이야기 듣고 좀 울었습니다. 위로와 힘이 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 시간들 같이 걸어가보아요
@소보로맘 Жыл бұрын
강의 처음부터 울컥한 마음이 방송 끝날때까지, 몆 번씩 이를 꽉 물며 울음을 삼키며 봤습니다. 울고 싶은 마음을 가만가만 등을 쓸어주시듯 해주시는 말씀에 더 눈물나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김아미방탄-m8g Жыл бұрын
👏👏👏👏👏👏👏 인문학의 샘! 목마름을 씻어 주셨네요 인문학이 꼭 필요한 시대입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
@마로-TV Жыл бұрын
명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강유정교수님 감사합니다🙇♂️🙇♂️🙇♂️
@minminkim9629 Жыл бұрын
진보를 사회구조적 변혁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신념으로 정의하는 것보다 타인에 대한 연민, 타인의 고통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에서 찾는 강유정 교수님의 말에서 많은 울림을 받습니다. 조롱과 혐오, 정의를 빙자한 힘의 과시가 넘쳐나는 시대에 인간 내면의 가장 강력한 능력을 일깨워 준 강의에 감사 드립니다. 무빙에서 하늘을 나는 초능력을 가진 아들에게 엄마가 말한 얘기가 감명적이었습니다. 인간이 가진 가장 큰 능력이 공감이라고.
@yooys8680 Жыл бұрын
강유정 교수님!순식간에 정주행 했습니다.감사합니다.
@뉴인소프트와이드펜 Жыл бұрын
진실은 눈물로 피는 꽃 자유는 그 꽃을 향한 미소 😢😢😂😅 응원합니다 끝까지 감사합니다
@shlee3821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홍당무-g6t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강연입니다~♡ 강유정 교수님 감사합니다!
@비전직업정보-v4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현수-h5n1d Жыл бұрын
강유정 교수님은, 늘 약자의 고통까지 품은 따뜻함과 통찰력있는 날카로움으로, 던져진 문제들에 접근하시는 것 같습니다.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음에도 자기 성찰을 할 줄아는 지혜로움! 진정성과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우리 사회에 진부한 지식인들, 체하는 지식인들이 판치고 있는데, 강유정 교수님같은 분이 있어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외국생활에서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질되지 않은 상큼함으로 자주 이런 강의에서 뵐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숙정-m4p Жыл бұрын
강유정교수님 너무 좋아합니다 정준희교수와 J같은 프로그램 다시하면 좋겠어요
@미르맘-w5p Жыл бұрын
우와 강유정교수님 잘 시청하겠습니다 ~~~^^
@정성술-j3z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응원합니다
@여기는어디-i7d Жыл бұрын
넘 좋은 강의입니다..!!
@lunag5601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진소나무-j4c Жыл бұрын
노무현재단 응원합니다!
@hpyonzz8 ай бұрын
😚강유정 교수님 너모 조아요😆
@anan6699 Жыл бұрын
역쉬~~~~~~ 갓유정교수님!!!
@namsoobyu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강유정 교수님.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함께멀리 Жыл бұрын
민주진보정부의 장관감입니다.
@변성진-c6g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하고 편안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nlisthebest-hj2bf Жыл бұрын
멋진논리
@조미숙-l6g Жыл бұрын
와~~~~~강유정 진짜 대박!! 평소 좋아 하고 신뢰하는 분이었는데, 이 강연으로 정점을 찍으셨어요. 제 마음에도
이 시기에 꼭 필요한 강의 감사합니다. 잘 견뎌 보겠습니다. 'because just I can' 하면서..
@글쎄다-q3u Жыл бұрын
강유정교수 최고
@모멘토-u7v Жыл бұрын
강유정교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쏘굿-h4h Жыл бұрын
힘든 마음에 위로가 되는 강의였습니다. 강의 영상 다시 듣고 정리해보고 나의 Because just I can은 무엇일지도 꼭 찾아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너무 훌륭한 강의라 많은 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어제 시민센터가서 1주년 떡도 받아 먹었는데 1주년 기념으로 이렇게 좋은 강연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혜경-j9v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ㅡ견디는것ㆍ나를 괴롭히는건들
@martinjung9221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들었습니다. ‘연민’ 설명이 참 좋았습니다.
@user-ul9zp1qh5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뫼르소-u6d Жыл бұрын
멋진 어른...! 희망을 주시는 어른..!
@너뭐하니-x5y Жыл бұрын
잘 보고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Z맑은아침 Жыл бұрын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iwonkim553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이오막걸리-o6o Жыл бұрын
시간을 잡아먹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징기스칸~" 문을 닫고 성을 쌓는 자 망하고 문을 열고 길을 나서는 자 흥하리라."
@namu_rainbow Жыл бұрын
연민을 느끼는 것이 능력이 되어버린 사회는 많이 슬프네요. 내 분노와 처참한 감정의 근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힘들지만 속은 시원합니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 늘 고민하고 행동할께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DotorDotori Жыл бұрын
'다시 기름이 됩니다' 할 수 있는 것! 해야 겠습니다.
@BOMPOOL2 Жыл бұрын
아웅~ 조으다~ 홈방 빠져서 정주행했네요~^^
@jeanne831 Жыл бұрын
강유정 교수님 너무 좋아요 !!
@남정회연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이런 특강 많이 기획해주세요...
@all114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참 매력적입니다 ♡
@byungheunlee2698 Жыл бұрын
사회적 사건 사고가 터지면 감정이입이 되고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힘들었습니다. 이러한 개인의 감정을 성향으로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시스템을 바꾸면 세상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 있었다면 질문하고 싶었을거 같네요. 세상의 격차가 시스템의 변화로 바뀔수 있을까요?
@highpum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지구 반대편 몬트리올에 살고 있는 오십대교민입니다. 이 수치스럽고 참담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위로가 되는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jd-jg5tv Жыл бұрын
저도 할아버지집 에서 왈칵 쏟아지네요ㅜㅜ 아이 부모님이 10대때 노무현대통령님을 알았을껀데, 일찍 깨어있는 부모님이에요. 저는 제가 스스로 뽑은 두번째 대통령 이신데, 지키지 못해 지금도 가슴이 아픈 마음으로 문재인대통령님, 이재명대표님을 끝까지 지지하고 지키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우리에게 아직도 희망이 있음을 노무현할아버지 에서 느낍니다. 늘 부드럽지만 강한 한방으로 우리의 가슴을 후련하게 만드는 강유정교수님 진심 사랑합니다❤